• 제목/요약/키워드: agriculture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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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호저퇴적물 퇴적환경과 형성시기 고찰 (Depositional Environment and Formation Ages of Eurimji Lake Sediments in Jaechon City, Korea)

  • 김주용;양동윤;이진영;김정호;이상헌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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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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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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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의림지 퇴적층의 형성환경, 성인 및 형성시기를 해석하기 위하여 제천시 모산동 일대에 위치하는 의림지 일대에서 제4기 지질조사와 물리탐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음향측심, 호저 표층시료 및 수상시추에 의한 주상시료 채취, GPR 물리탐사, 호저 퇴적물의 입도분석, 화분분석 및 탄소연대를 측정하였다. 야외조사와 실내분석 결과, 의림지 호저 표층은 부분적으로 인위적으로 교란되거나 매립되기도 했던 흔적이 있으며, 호저의 자연구배를 따른 유수작용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굴곡부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호저 퇴적물은 계절적인 집중호우시에 발달하는 범람유수, 의림지 주변 교량부근 계곡과 수로들을 따라 유입되는 하천수 등에 의하여 의림지 안에 조약성 내지 부유성 입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집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대부분 균질 부유물은 의림지의 중앙이나 제방이 있는 하류부에 집적되어 있다. 의림지 호저 표층에는 퇴적물의 CM 다이그램분석에서 나타나듯이 교란류나 니류작용이 발달하여 있으며 이는 의림지하부에 기반암 위에 발달하는 퇴적층으로부터 피압수가 형성되어 상승류가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시추 주상치료 중에서 ER-1호공과 ER-3-1호공의 시료는 인간간섭이나 퇴적층의 교란이 적으며, 입도 분석 결과, 분급도는 불량하고, 대부분 세립질 모래와 니질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도의 첨도와 왜도변화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의림지의 호저 퇴적층은 여러 번의 상이한 기작에 의한 퇴적작용이 중첩되어 형성된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시추주상도, 음향측심 및 GPR 물리탐사 단면과 이의 해석자료에 의하면 의림지의 퇴적층은 하류의 제방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며, 바닥까지의 수심도 GPR 측선9에서와 같이 약 8m로 특히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림지의 2개 시추주상시료(ER-1호공과 ER-3-1호공)에 대한 화분분석 결과, 2개의 화분대로 구분됨이 밝혀졌으며, 하부분대는 목본류 화분이 초본류보다 우점하고 있으며, 상부분대는 반대로 초본류가 목본류보가 더 우점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화분대는 현재 습한 온대지역의 수성 혹은 수성주변 환경이 지배하는 산악이나 구릉지에서 흔히 나타나는 침엽수-낙엽활엽수의 혼합림 식생상태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의림지 호저 퇴적층 중에서 인위적인 교란흔적이 없는 암회색 유기질 니층에 대한 탄소연대측정 결과, 제1호공 12번 시료에서 950$\pm$40 years B.P을 얻었으며, 제3-1호공에서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8, 10, 11번 시료에 대하여 500$\pm$30 years B.P, 650$\pm$30 years B.P, 800$\pm$40 years B.P의 연대측정 결과를 획득하였다. 이상과 같은 의림지 호저 퇴적층의 형성환경과 형성시기 연구를 통하여 의림지의 제방축조의 최초시기를 해석해 보면, 의림지의 제방은 적어도 과거 약 827년 전에서 866년 전에는 이미 축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제천 일대에 살았던 옛사람들이 의림지 하류의 곡지중앙과 고기 충적선상지에 대한 관계용 용수조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상류부 곡지하천의 자연입지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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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의 역학적(力學的) 성질(性質)에 관(關)한 연구(硏究) -전단강도(剪斷强度)의 영향요소(影響要素)와 견밀도(堅密度)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Weathered Granitic Soil -On the Elements of Shear Strength and Hardness-)

  • 조희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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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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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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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의 미교란(未攪亂) 시료(試料)를 사용하여 일면(一面) 직접(直接) 전단시험(剪斷試驗)으로 측정(測定)한 전단강도(剪斷强度)와 함수비(含水比), 간극비(間隙比), 건조밀도(乾燥密度), 비중(比重)과의 관계(關係)를 통계(統計) 분석(分析)하였고,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의 사방시공지(砂防施工地)에 식재(植栽)된 리기다소나무림(林)과 리기테-다소나무림(林)에서 토양단면(土壤斷面)을 만들어 산중식토양경도계(山中式土壤硬度計)로 토양(土壤)의 견밀도(堅密度)를 측정(測定)하고 수근분포(樹根分布)를 조사(調査)하여 통계(統計)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함수비(含水比), 간극비(間隙比)와 전단강도(剪斷强度) 간(間)에는 유의적(有意的)인 부(負)의 상관(相關)이며 직접적(直接的)인 관계(關係)에 있었다. 2) 건조밀도(乾燥密度)와 전단강도(剪斷强度) 사이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며 직접적(直接的)인 관계(關係)에 있었다. 3) 비중(比重)과 전단강도(剪斷强度) 간(間)에는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관계(相關關係)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4) 전단강도(剪斷强度)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영향요소(影響要素)의 직접효과(直接效果)의 크기는 함수비(含水比)>간극비(間隙比)>건조밀도(乾燥密度)의 순위(順位)이다. 5) 다중선형(多重線型) 회귀방정식(回歸方程式)의 분산분석결과(分散分析結果) 함수비(含水比)만이 회귀성(回歸性)이 인정(認定)되므로 함수비(含水比)를 독립변수(獨立變數)로 하여 전단강도(剪斷强度)를 추정(推定)하기 위한 회귀방정식(回歸方程式)은 제한(制限)된 건조밀도(乾燥密度)의 범위내(範圍內)에서 적합도(適合度)가 매우 높게 평가(評價)되었다. 6) 토양(土壤)의 견밀도(堅密度)는 토심(土深)이 깊어짐에 따라 높아진다. 7) 토양(土壤)의 지표경도(指標硬度)와 수근수(樹根數) 간(間)에는 유의적(有意的)인 부(負)의 상관(相關)이며 직접적(直接的)인 관계(關係)에 있었다. 8)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의 수근(樹根)은 토심(土深) 20cm까지에 대부분 분포(分布)하고 있었다. 9) 리기다소나무림(林)과 리기테-다소나무림(林)에서 측정(測定)한 토양(土壤)의 지표경도(指標硬度)를 독립변수(獨立變數)로한 회귀방정식(回歸方程式)으로 수근수(樹根數)를 추정(推定)할 수 있었으나 낮은 적합도(適合度)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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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분비나무와 구상나무의 형질분석(形質分析)과 종간유연관계(種間類緣關係) (An Analysis of Morphological Variation in Abies koreana Wilson and A. nephrolepis (Traut.) Maxim. of Korea (Pinaceae) and Their Phylogenetic Problems)

  • 장진성;전정일;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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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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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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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 젓나무속의 분비나무와 구상나무를 중심으로 집단간 종간 주요 15개의 형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식별(identification)형질과 유별(classification)형질과의 관계를 조명하고자 하였다.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 PCA)과 유집분석(cluster analysis) 결과 종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형질로는 잎의 폭, 종자길이, 종자날개의 폭, 길이, 구과 폭, 실편의 폭, 포침의 길이였으나, 종간 형질의 최고-최저의 구간을 비교하였을 때에는 서로 중첩되어 현실적으로 표본을 중심으로 한 종간 구분은 불가능하였다. 집단별로는 구상나무의 경우 지리산 집단이 구과의 크기와 포침의 길이가 큰 반면, 한라산 집단의 개체들은 대부분 종자크기(폭과 날개)와 실편의 폭 등이 다른 집단에 비해 컸으며, 덕유산 집단은 대부분의 형질이 왜소한 특성을 보여주었다. 젓나무속의 주요 식별형질로 인식되는 잎의 수지구 위치를 집단별로 조사하여 본 결과, 한라산 개체의 경우 구상(나무)형으로 인지되었으나, 지리산 개체의 경우 약 75%정도만이 구상형인 반면 덕유산 가야산의 경우에는 50% 이하가 구상형과 분비형으로 확인되어 두 집단의 일부개체는 분비나무와 구분이 불가능하였다. 한편, flavonoids 분석 결과, flavonol, dihydroflavonol, flavanone 등 3개군(群)의 flavonoids가 확인되었는데, 구상나무에서만 존재하는 flavanone(5-deoxyflavanone)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종간 차이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구성나무의 경우 한라산과 지리산 집단에서 flavanone의 성분이 발견된 반면, 덕유산의 경우는 이 성분이 존대하지 않아, 화학적으로는 분비나무에 더 가까웠다. 오대산, 명지산, 치악산, 중왕산, 소백산에서 채집된 분비나무의 경우(설악산 집단의 일부개체 제외), 구상나무에서 발견된 flavanone 성분은 없었고 대신 분비나무의 특징인 dihydrokaemferol의 성분이 다량 존재하였다. 일본(日本)과 중국(中國), 대만(臺灣)의 25종의 flavonoids을 비교 분석한 결과, 구상나무에서 발견된 flavanone성분이 중국종(中國種) 중 수지구의 내형과 외형을 모두 가지는 운남성(雲南省), 사천성(四川省)의 A. faxoniana Rehder et Wilson(원시종으로 추측)과 운남성(雲南省), 사천성(四川省), 서장성(西藏省)의 A. georgei Orr에서 발견됨에 따라 수지구위치는 국내종의 경우 집단적 변이에 의한 반면, 중국(中國)에서는 종간 유연관계를 설명하는 주요 형질로 밝혀졌다. 정량적 형질을 중심으로는 분비나무와 구상나무를 식별할 수 있는 형질이 존재하지 않으나 수지구가 안쪽에 위치한 중국(中國)의 A. faxoniana와 A. georgei에서 구상나무의 특유성분인 flavanone이 발견되어 형태적으로 수지구위치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형질로 재확인되었으며 한국의 일부 집단에서 보이는 구상형 연속변이는 분비나무와의 잡종현상이나 또는 신생대 4기 때 분비나무와 구상나무의 유전자교합, 혹은 이입현상에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지구 위치 변이와 화학적 변이의 중간적 형태를 보여주는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지역의 집단유전구조 분석 후에나 그 실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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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and Change in Chemical Properties of Polytunnel Soil in Korea from 2000 to 2012

  • Kang, Seong Soo;Roh, Ahn Sung;Choi, Seung Chul;Kim, Young Sang;Kim, Hyun Ju;Choi, Moon Tae;Ahn, Byoung Gu;Kim, Hee Kwon;Park, Sang Jo;Lee, Young Han;Yang, Sang Ho;Ryu, Jong Soo;Sohn, Yeon Gyu;Kim, Myeong Sook;Kong, Myung Suk;Lee, Chang Hoon;Lee, Deog Bae;Kim, Yoo Hak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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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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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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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hemical properties of agricultural soils in Korea have been investigated at four-year interval in order of paddy, polytunnel, upland, and orchard soils since 1999; polytunnel soils were investigated over the whole country in 2000, 2004, 2008, and 2012. Polytunnel soils were taken from the surface (0-15 cm) and subsurface (15-30 cm) at 2,651, 1,274, 1,374 and 1,374 sites in all provinces of South Korea. One hundred sampling sites located in more than 400 m altitude were additionally investigated in 2008 and 2012. Average of soil chemical properties in 2012 except Jeju province were 6.6 for pH, 3.2 dS $m^{-1}$ for EC, 37 g $kg^{-1}$ for organic matter (OM), 1,049 mg $kg^{-1}$ for available (Avail.) phosphate, 1.58 $cmol_c\;kg^{-1}$ for exchangeable (Exch.) K, 10.6 $cmol_c\;kg^{-1}$ for Exch. Ca, and 3.3 $cmol_c\;kg^{-1}$ for Exch. Mg. Except pH, averages of all chemical properties exceeded the upper limit of optimal range. The median values except pH showed a lower value than the averages. The pH, OM and Exch. Ca had slightly increased from 6.3 to 6.6, from 34 to 37 g $kg^{-1}$, and from 7.7 in 2000 to 10.6 $cmol_c\;kg^{-1}$ in 2012, respectively. The order of sample ratios exceeding the optimal range were Avail. $P_2O_5$ (83%) > Exch. Ca (80%) > Exch. K (70%) > Exch. Mg (65%) > EC (55%) > OM (48%) > pH (29%) in 2012. The order of sample ratios below the optimal range was OM (25%) > Exch. K (25%) > pH (20%), Exch. Mg and Avail. $P_2O_5$ (9%) > Exch. Ca (6%) in 2012. The excessive proportion of pH, Exch. Ca, Exch. Mg and OM slightly increased, while the insufficient proportion of those decreased. Approximately 55% of polytunnel soils exceeding EC 2 dS $m^{-1}$ was evaluated with salt accumulated soils having the risk of growth disorder of crops. Nutrient contents in polytunnel soils in Korea showed high level especially Avail. $P_2O_5$ and Exch. cations. Therefore, recommended fertilization based on soil testing or plant testing is needed for soil nutrient management.

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학치(血液學値) 및 혈액화학치(血液化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제2보(第二報) 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화학치(血液化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matology and Blood Chemistry of Korean Cattle Part II. Studies on the Blood Chemistry of Korean Cattle)

  • 정창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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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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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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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Observations were made on the blood picture of total 196 heads of healthy Korean cattles, including 98 males and females in the purpose of determination of blood chemical values and their sex differences and seasonal variations during one year period from December, 1963 to November, 1964. The blood sampling were scheduled by random in four different seasons and the sample size of both sex included in each season were designated to be same size. The ranges, averages or mean values of the blood glucose, total serum protein, serum globulin, serum albumin, total non-protein nitrogen, blood urea nitrogn, total serum cholesterol, serum inorganic phosphorus and serum calcium were determined in this studies and their respective standard deviation, standard error of means, sex differences and seasonal variations were as follows. 1. The blood glucose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32.8 to 70.0 mg/100cc. with a mean of $49.781{\pm}0.823mg/100cc$; for the female the range was 32.0 to 64.0mg/100cc. with a mean of $47.235{\pm}0.782mg/100cc$. Sex difference showed significant at 5%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2. The total serum protei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5.61 to 8.83 gm/100cc with a. mean of $7.366{\pm}0.062gm/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5.53 to 8. 43 gm/100cc. with a mean of $6.832{\pm}0.063gm/100cc$.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significant. 3. The serum globuli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2.97 to 4.78 gm/100cc. with a mean of $3.961{\pm}0.039gm/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2.87 to 4.41 gm/100cc. with a mean of $3.699{\pm}0.037gm/100cc$. Sex difference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significant. 4. The serum albumi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2.58 to 4.21 gm/100cc. with a mean of $3.405{\pm}0.029gm/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2.39 to 4.10 gm/100cc. with a mean of $3.204{\pm}0.031gm/100cc$. Sex difference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significant. 5. The total non-protein nitroga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19.1 to 44.8 gm/100cc. with a mean of $31.166{\pm}0.582mg/100cc$.; for the female the range was 15.2 to 50.5 mg/100cc. with a mean of $28.89.6{\pm}0.673mg/100cc$. Sex difference showed significant at 5%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highly significant at 1 % level. 6. The blood urea nitroge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6.4 to 28.3 mg/100cc. with a mean of $13.371{\pm}0.466mg/100cc$.; for the female the range, was 6.0 to 26.9 mg/100cc. with a mean of $13.631{\pm}0.321mg/100cc$. Sex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 level. 7. The total serum cholesterol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60.0 to 238.6 mg/100cc. with a mean of $140.897{\pm}2.826mg/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50.0 to 243.0 mg/100cc. with a mean of $124.840{\pm}3.553mg/100cc$.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8. The serum inorganic phosphorus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3.5 to 7.8 mg/100cc. with a mean of $5.426{\pm}0.096mg/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3.1 to 8.8 mg/100cc. with a mean of $5.570{\pm}0.128mg/100cc$.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no significant. 9. The serum calcium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7.8 to 12.8 mg/100cc. with a mean of $10.761{\pm}0.102mg/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8.0 to 13.0 mg/100cc. with a mean of 10. $756{\pm}0.097mg/100cc$. Sex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10. The age of test group ranged from 2 years to 6 years in both sex and the averageage were, $4.45{\pm}0.114$ years in male and $4.50{\pm}0116$ years in female.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of age were not found to b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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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학치(血液學値) 및 혈액화학치(血液化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제1보(第一報) 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학치(血液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matology and Blood Chemistry of Korean Cattle Part I. Studies on the Hematology of Korean Cattle)

  • 정창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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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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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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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Observations were made on the blood picture of total 196 heads of healthy Korean cattles, including 98 males and 98 females in the purpose of determination of hematological values and its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s during one year period from December 1963 to November 1964. The blood sampling were scheduled by random in four different seasons and the sample size of both sex included in each season were designated to be same size. The ranges, averages or mean values of the erythrocytes, hemoglobin, hematocrit,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total white blood cell count and differential count were determined in this studies and their respective standard deviation, standard error of means, sex defferences and seasonal variations were as follows; 1. The erythrocyte count of male showed a range of $5.0{\times}10^6/c.mm$ to $8.75{\times}10^6/c.mm$ with a mean of $6.5{\pm}0.096{\times}10^6/c.mm$. Female showed a range of $5.0{\times}10^6/c.mm$ to $8.30{\times}10^6/c.mm$, with a mean of 6. $131{\pm}0.078{\times}10^6/c.mm$.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mal variation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2. The hemoglobin value of male showed a range of 9.0g/100cc. to 14.5g/100cc. with a mean of $11.074{\pm}0.143g/100cc$. Female showed a range of 9.0g/100cc to 13.0g/100cc. with a mean of $10.745{\pm}0.034g/100cc$.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3. The hematocrit value of male showed a range of 28% to 45% and with a mean of $34.867{\pm}0.468%$. Female showed a range of 28% to 42% with a mean of $32.888{\pm}0.322%$.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4. The mean corpuscular hemoglobin of male showed a range of 14.4rr. to 19.6rr. with a mean of $17.1{\pm}0.112rr$. Female showed a range of 14.7rr. to 19.5rr. with a mean of $17.6{\pm}0.113rr$. 5. The mean corpusular volume of male showed a range of $42.5{\mu}^3$ to $62.2{\mu}^3$ with a mean of $53.9{\pm}0.419{\mu}^3$, Female showed a range of $44.2{\mu}^3$ to $60.0{\mu}^3$ with a mean of $53.8{\pm}0.375{\mu}^3$. 6. The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of male showed a range of 28.1 % to 34.9% with a mean of $31.4{\pm}0.161%$. Female showed a range of 28.0% to 34.9% with a mean of $30.9{\pm}0.169%$. 7. The total leucocyte count of male showed a range of 4,000/c.mm to 13,100/c.mm. with a mean of $9,338{\pm}218.23/c.mm$. Female showed a range of 4,000/c.mm. to 14,000/c.mm. with a mean of $9,338{\pm}235.90/c.mm$. Six difference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and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asonal variation. 8. The differential count of male, the means of neutrophil, stab, segmented cell, Iymphocyte, monocyte, eosinophil and basophil were $31.173{\pm}0.570%$, 0.3%. $30.867{\pm}0.564%$, $55.112{\pm}0.603%$, $3.745{\pm}0.082%$, $9.867{\pm}0.422%$ and 0.14% rspectively. Female showed means of $31.010{\pm}0.572%$, 0.2%, $30.806{\pm}0.569%$, $53.929{\pm}0.634%$, $4.082{\pm}0.109%$, $10.908{\pm}0.503%$ and 0.12% respectively. There were significant sex differences in monocyte and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in eosinophil, and seasonal variation were found to be highly significant in neutrophil, monocyte and eosinophil. 9. Hematological comparison made between cattles infested with so called "small type piroplasma" and non-infested group. The result of investigati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upon the red blood cell, hemoglobin and hematocrit values between lighty infested group and non-infested group. 10. Age distribution of test group in this study ranged from 2 years to 6 years in both sex and their average age were $4.45{\pm}0.114$(male) and $4.50{\pm}0.116$(female). There found to be no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s in the age of tes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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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우려의 관련 요인 (Consumer Perceptions of Food-Related Hazards and Correlates of Degree of Concerns about Food)

  • 최정숙;전혜경;황대용;남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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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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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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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국의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의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식품안전에 대하여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55.4%,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34.6%로 식품안전성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의 비율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아나 초등학생의 자녀여부, 학력, 채소류 구입 장소, 브랜드, 보존료나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 원재료의 원산지 등이었다. 불안요인 중 잔류농약은 대상자의 96.0%가, 보존료나 착색료 등 식품첨가물 95.7%, 환경호르몬 93.0%,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91.7%, 유전가변형식품은 90.2%가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는 잔류농약이나 식품첨가물보다 미생물의 발생으로 인한 식품오염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식중독의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실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불안을 느끼는 식품으로, 도시락은 대상자의 93.3%가, 수입 식품은 92.7%, 패스트푸드 89.9%, 햄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식품 88.7%, 외식(패스트푸드 이외의 식품) 81.6%, 통조림과 냉동식품 등 가공식품 83.5%, 컵라면 등 인스턴트식품 82.0%, 쌀 47.4%, 식용유 53.8%, 우유 및 유제품은 56.6%가 불안하다고 느꼈다. 식품의 제조(재배) 및 원료(원산지)를 제시해주는 식품표시에 대하여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대상자가 많으므로(75.2%) 표시 제도와 인증제도의 적절한 운용을 통해 식품에 관련한 충분한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신선식품(농축산물)구입시 가장 우려되며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수입산인지 국내산인지'이었으며 '유통기한', '무농약 및 유기재배 여부', '만질 때 혹은 외관상으로 느껴지는 신선함' 등이 그 다음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구입시에는 '보존료 및 착색료 등의 식품첨 가물'(93.6%), '유통기한'(92.4%), '원재료가 무농약$.$유기재배인지'(88.8%)에 대하여 염려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식품생산에서 소비단계까지 개선사항으로 '비료, 농약 살포, 수확시 관리 등 생산단계'(59.6%) 및 '물, 토양, 대기 등 자연환경'(43.6%)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많았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과 안전성, 식품표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신뢰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농장단계에서 오염원을 줄이는 방안이 최종생산물의 검사에 기반을 둔 식품안전정책보다도 안전성 확보에 훨씬 유효하다는 사고방식이 보편화되고 있으므로 농산물 생산단계에 우수농산물관리 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사전예방 원칙을 적용한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품(특히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야 하겠다. 또 food chain 전반에 관한 이력정보의 부족과 정보의 신뢰성이 문제가 되므로 생산단계부터 가공단계, 유통단계, 그리고 판매 단계 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확인할 수 있는 '이력정보체계 (traceability system)'를 활성화하여야 하겠다.

스마트팜의 지각된 유용성 요인이 농촌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erceived Usefulness Factors of Smart Farm on the Rural Entrepreneurial Intention)

  • 안문형;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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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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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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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ICT융합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적용됨에 따라 국내 농업의 많은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써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촌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촌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지각된 유용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창업 확산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 성인 296명이었고, 연구방법으로는 IBM SPSS 22.0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스마트팜의 지각된 유용성 요인으로 가용성, 신뢰성, 경제성을 선정하여 종속변수인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촌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개인혁신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팜의 신뢰성과 경제성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촌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와 관련하여 개인혁신성은 스마트팜의 가용성, 신뢰성과 농촌창업의도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팜으로부터 제공되는 재배환경 및 생육 관련 데이터와 정보에 대한 신뢰 정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스마트팜을 통해 비용절감 및 수익성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정도가 클수록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인보다 앞서서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성향은 그 영향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조절한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내적 개인특성, 외적 환경요인 등의 일반적인 창업의도 영향요인 연구에서 벗어나 스마트팜의 지각된 유용성 관점에서 농촌창업의도 영향 요인을 새롭게 발굴하고 실증적으로 밝혔다는 데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연구의 시사점은 잠재적 스마트팜 창농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수립의 방향성 모색, 실제 현장에서의 스마트팜 교육 및 컨설팅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러 가지 조사료를 급여한 꽃사슴(Servus nippon)의 채식습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ood Habits of Sika Deer(Servus Nippon) Fed with Various Roughage Source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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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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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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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부속사육장 및 전북 남원시 운봉읍 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시료는 화본과목초(grasses)는 Lolium perenne, Festuca arundinacea, Poa pratensis, Agrostis alba 및 mixed grass의 5종과, 두과목초(legumes)는 Trifolium pratense, Medicago sativa, Trifolium repens, Melilotus officinalis 및 Vicia villosa의 5종, 수엽(browse)으로 Quercus serrata Thunb., Prunus jamasakura Sieb., Quercus aliena Blume, Robinia pseudoaccacia 및 Pinus densiflora의 5종과 잡초(weeds)는 Artemisia princeps Pampanini, Erigeron canadensis, Alopecurus aegualis Sobolewski, 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Roxb.) Wight 및 Rumex crispus의 5종을, 야초(Weeds)는 Zoysia japonica Steudel, Agropyron tsukushiense var. transiens(HACK) Ohwi., Arundinella hirta(Thunb.) Tanaka, Miscanthus sinensis Anderss 및 Phragmites comunis Trin의 5종 등 총 25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축은 꽃사슴(수컷) 5두를 공시하였으며, 평균체중은 92.5 kg이었다. 시료는 초종 당 건물기준으로 0.5 kg씩 급여하여 시험하였으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시료의 조사료원별로 분석한 화학적 성분과 건물소화율은 대체적으로 채취장소, 초종, 생육단계 및 예취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채식량, 채식비율 및 채식순위는 초종 및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대체적으로 섬유소물질의 함량이 낮은 반면에 건물소화율이 높은 조사료를 더 즐겨 채식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꽃사슴은 Quercus aliena Blume(갈참나무 잎, 500g)을 가장 즐겨 채식하였으며, 다음은 Prunus jamasakura Sieb.(벚나무 잎, 491g)과 Quercus serrata Thunb.(졸참나무 잎, 491g), Trifolium pratense(red clover, 481g) 순으로 즐겨 채식하였던 반면에, Phragmites comunis Trin(갈대, 8g)를 가장 적게 채식하였다. 꽃사슴의 채식습성은 수엽 36.5%, 두과목초 34.2%, 화본과목초 14.0%, 야초는 13.5% 및 잡초를 1.8% 채식하였던 것으로 보아 채식습성은 전형적인 수엽채식형(browser type)에 가깝다고 하겠다.

한국(韓國)의 보리해충(害虫)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nsect Pests of Barley in Korea)

  • 권용정;안승락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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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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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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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조사(調査)는 보리해충의 종합관리체계수립(綜合管理體系樹立)에 필요(必要)한 기초정보(基礎情報)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잠재해충을 포함(包含)한 전(全) 해충목록작성 및 주요경계해충의 개체군동태(個體群動態) 파악(把握)과 각(各) 지역(地域) 및 보리품종(品種)에 따른 발생변동요인(發生變動要因)을 조사(調査)코자 하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보리해충은 모두 32과(科) 77속(屬) 94종(種)이며 그중 20종(種)이 새로 추가(追加)된다. 우점도(優占度)로 본 주요경계해충은 애멸구, 보리수염진딧물, 기장테두리진딧물, 옥수수테두리진딧물, 알락매미충, 보리굴파리, 벼줄기굴파리, 아시아잎벌레, 밀잎벌레, 알락수염노린재등(等)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보리품종별(品種別) 주요해충의 밀도(密度)는 팔달보리에서 가장 높았고 밀양 22호(號)가 가장 낮았다. 애멸구, 알락매미충, 알락수염노린재, 아시아잎벌레, 밀잎벌레는 6월상순(月上旬), 벼줄기굴파리, 보리굴파리는 5월중순(月中旬), 진딧물류(類)는 5월하순(月下旬)에 각각(各各) 가장 높은 발생율(發生率)을 보였다. 천적(天敵)으로서는 긴날개쐐기노린재가 21.4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꼬마남생이무당벌레로 9.6%였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주요경계해충이 보리수확기(收穫期)인 5월하순(月下旬)에서 6월상순(月上旬)에 걸쳐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확량(收穫量)에 별 다른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는 한 조생종(早生種)을 육종(育種) 보급(普及)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동시(同時)에 이모작(二毛作) 지역(地域)의 조식재배(早植栽培)를 유도(誘導)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밀양22호품종(號品種)에 대(對)한 해충의 저밀도(低密度) 요인(要因)이 화학적(化學的), 물리적(物理的) 또는 생태적(生態的) 저항성(抵抗性)에 기인(起因)하는지 그 여부(與否)를 규명(糾明)하여 장차(將次) 육종연구(育種硏究)에 도입(導入)하는 것이 필요(必要)하다고 사료(思料)된다. 또한 경제적(經濟的) 해충관리를 위해서 보리후작(後作) 작물(作物)인 콩등(等) 전작물(田作物)과 벼로 이동(移動)하는 애멸구, 진딧물류(類), 노린재류(類), 인시류등(鱗翅類等)을 보리밭에서 1차(次) 방제(防除)를 하여 그 밀도(密度)를 저하(低下)시키는 방안(方案)과 각(各) 해충의 경제적(經濟的) 피해수준(被害水準)을 설정(設定)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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