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vertising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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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트와 텍스타일 디자인의 상호관계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Pop Art and Textile Design)

  • 차임선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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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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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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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the textile designers how to be creative and how to accept other ideas which are not necessarily of their own, and to show what exactly creating anything means. During the 1950's and'60s. America and Europe reached their peak in developing their consumption culture. After World War II, America achieved an astonished feat in developing its thechnology and industry to cause the economy to a rapid ascendence. The U.S. government adopted the Keynsian theory in its economic policy. The Keynsian theory advocates the consumer spending. And during this time period the American public developed consumption habit. Mass production and mass media went in hand to induce the public to buy. The public became an important target for the advertising stratages of the industry. In order for the industry to advertise the mass produced products, it had to utilize the mass media such as television, newspaper, and magazine. And mass media came into play an important role not to advertise the products, but to imform and educate the public about the products. This corporate stratege is further enhanced by the desire of the American public to climb up the ladder by way of material possession. Pop Art was born not only in reflecting the ideology of the consumption culture, but acted as a catalyst for more spending. The subjects of Pop Art are cars, foods, comics, Hollywood actors and movie scenes, the famous singers or persons. Andy Warhol specifically used the chosen image repeatedly to emphasize the redundacy of the image. The common factors which exist between Andy Warhol's Pop Art and textile design is the repetition in form, and the way of transferring an image to a canvas - Warhol used the frotttage technique to transfer an image to a canvas and textile design is transferred to a paper by way of transferring technique. Also the way Warhol thought of his paintings as a decorative elements and made a couple of his paintings into wallpapers or exhibits his painstings wall to wall demonstrates his close alliance with the textile design, let alone his comercial design background. In this study, I examined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extile design and Pop Art. To carry out this study, I examined the comsumption culture: and the biomorphic relationship of culture and art: and Pop art and its transience stage. The major finding of this study is there exists a common denomenator between textile design and Pop Art, especially of Andy Warh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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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s-End Chain과 Laddering을 이용한 컨벤션도시의 브랜드가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Brand Value Development on Convention Destination: Application of Means-End Chain and Laddering Technique)

  • 오창호;육풍림;황재위;강선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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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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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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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컨벤션 참가자들의 심리적인 가치추구과정을 분석하여 관광컨벤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계획하는 지방정부에게 컨벤션개최지의 이상적인 브랜드가치 개발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먼저 본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컨벤션개최지의 속성으로는 정보성, 경제성, 관광 매력성, 활동성, 자연성 등이 도출되었다. 아울러 이러한 속성들로부터 컨벤션참가자들이 얻고자 하는 주요결과(consequences)로는 공유 공감, 인간관계, 조화로움, 안전, 즐거움, 간접 이미지 등 14개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컨벤션 개최지 방문객들이 얻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들로는 자아발전, 유대감 형성, 자기이익추구, 자존감 고양이 주요 가치(value)요소들로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완성된 가치 계층 사슬 지도에서 주요 속성 두 가지(정보성, 활동성)를 선택한 방문객들은 공통적으로 공유 공감을 할 수 있으며 새롭고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을 중요한 혜택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자아발전과 유대감 형성이라는 가치(value)요소와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연결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그 외에도 인간관계가 자기이익추구에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는 연구결과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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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한국의 PR 상황 및 사회적 수용에 대한 연구 (Korean Public Relations Trend and Social Acceptance in 1960s)

  • 채명진;선혜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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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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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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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1960년대의 우리나라에서의 PR 상황 및 PR에 대한 사회적 수용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당시의 PR 개념의 수용상황과 기업 PR과 행정 PR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기업 PR의 경우 일반기업, 금융계, 공공기업의 PR 인식 및 실제 활동 및 수출증대를 위한 해외 PR활동을, 행정 PR의 경우 정부홍보기구 조직 및 업무, 농촌 PR활동, 경찰 PR의 고찰을 통해 1960년대에 우리나라 기업 및 행정기관들의 PR인식과 활동 상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당시의 PR 개념은 PR의 'PR' 필요성이 제기될 정도로 많은 부분 오용되거나 본래의 의미대로 수용되지 못했던 측면이 강하다. 기업의 PR활동은 홍보업무에 치중됨으로써 기술적 측면이 강조되었고, 특히 이 시기에는 은행과 보험업, 공공기업들에서 PR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동들을 수행해나갔으며, 수출증대를 위한 해외 PR활동을 본격적으로 행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1960년대에 정부 PR은 홍보기구의 확장과 더불어 홍보정책의 강화에 주력하였던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농업기술 관련 지식전달과 농가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농촌에 대한 PR 활동이 활발하였고, 경찰 PR의 경우 공보활동을 통한 관계증진과 함께 개개 경찰관의 대민처우 방식 쇄신 측면에서 PR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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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징의 규모, 마케팅 역량, 운영특성과 재무성과 간의 관계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Size, Marketing Competency, Operational Characteristics and Financial Performance of Food Service Franchising)

  • 강석우;나영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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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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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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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보공개서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외식 프랜차이징 기업의 기업 특성과 성과를 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3기준 169개의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징의 규모, 마케팅역량, 운영특성과 성과에 관해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첫째, 프랜차이징 규모와 성과에서 직영점수는 매출액, 당기순이익, 총점포수에 유의하였고, 가맹점수는 총점포수에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게팅 역량 변수와 성과에서는 광고비는 매출액, 총점포수, 판촉비는 매출액, 당기순이익, 총점포수에 유의하였고, 광고비는 당기순이익에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운영특성과 성과에서는 사업기간 만이 매출액, 당기순이익, 총점포수에 유의하였고, 브랜드 수는 성과에 영향이 없었다. 본 연구의 가치로는 정보공개서를 이용하여 기타 외식 프랜차이징 기업의 규모, 마케팅역량, 운영특성 변수와 성과를 검증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시사점으로는 외식프랜차이징 기업의 재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직영점수, 광고비, 판매촉진비, 업력 등이 재무성과에 기여하였고, 비재무성과에는 광고비, 가맹점수 등에서 영향력이 높게 나타나, 기업의 경쟁의 위치에 따라 전략적 선택이 필요함을 시사해주고 있다. 한편, 횡단적 연구방법은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추후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종적인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연구한다면 더욱 가치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속옷광고에 대한 태도와 상표선호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Attitudes on Advertisement and Brand Preference of Underware)

  • 박혜선;신복;이경은;장은아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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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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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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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속옷광고의 표현기법에 따른 광고에 대한 태도와 상표선호도를 연구하기 위하여 5개의 속옷 상표(비비안, 라보라, 와코루. 라보라, 렛써스)의 광고에 대한 태도와 상표선호도, 그리고 선호동기에 대한 설문조사연구를 서울과 대전에 거주하는 233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그 결과, 첫째로 광고에 대한 태도에서는 전통적 기법을 사용한 광고(비비안, 라보라, 와코루)보다는 혁신적 기법을 사용한 광고(캘빈클라인, 렛써스)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적 기법의 캘빈클라인의 광고가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라보라가 가장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둘째, 상표선호도의 순서는 비비안, 캘빈클라인, 와코루, 라보라, 렛써스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인구통계적변인인 연령, 학력, 수입, 직업, 그리고 거주지에 따라 상표선호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셋째, 상표 선호동기에 관한 연구에서는 모양, 질, 광고, 편안함의 측면에서는 캘빈클라인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가격면에 있어서는 라보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렛써스는 다른 상표들에 비해 모든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그리고 광고에 대한 태도와 실제구매상황에 있어서의 선호도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광고에 대한 태도가 구매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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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기법을 활용한 수영복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인식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Swimsuit Brand Image Using IPA Technique)

  • 김재환;이재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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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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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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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IPA를 통해 수영복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수영복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에 대한 순위와 차이를 제시하고 IPA 매트릭스로 도식화하여 수영복 산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98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고, 평균값으로 중요도와 만족도의 순위와 대응표본 t-test, IPA매트릭스 도식화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수영복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의 평균값을 통해 순위를 살펴본 결과, 중요도에서 '품질', '기능성', '가격', '디자인', '신뢰감', '색상' 순으로 평균 4.0이상으로 나타났고 만족도에서 '신뢰감', '품질', '기능성', '인지도' 순으로 평균 3.5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영복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차이검증 결과 '품질', '가격', '기능성', '디자인', '색상', '신뢰감', '세련미'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인지적 이미지는 전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수영복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IPA결과 I사분면(현상유지)은 '디자인', '기능성', '품질', '신뢰감'요인이 II사분면(집중노력지향)은 '가격'과 '색상'요인이 III사분면(열등순위)은 '광고이미지', '이벤트', '유행성', '독창성'요인이 IV사분면(과잉노력지양)은 '인지도', '세련미'요인이 포함 되어있었다.

증강현실 광고유형이 브랜드애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Augment Reality(AR) Types on Brand Attachment)

  • 엄성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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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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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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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광고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대한 연구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마케팅 광고 기법의 필요성에 의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증강현실광고의 유형을 제시하고 이러한 광고유형에 대해 소비자가 지각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즐거움과 광고에 나타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태도 형성이 브랜드 애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설(H1) 경험적 가치는 즐거움이 정(+)의 영향을 미쳤고, 가설H2) 경험적 가치는 브랜드 태도에 역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가설(H3) 상징적 가치는 즐거움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가설(H4) 상징적 가치는 브랜드 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H5) 실용적 가치는 즐거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가설(H7) 즐거움이 브랜드 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가설(H8,H9) 즐거움이 애착, 브랜드 태도가 애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H6) 실용적 가치가 브랜드 태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강현실광고의 특성상 실용적 가치를 소비자가 지각하는 것보다는 경험혹은 상징적인 측면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증강현실 광고가 일반광고와 다르게 소비자와 상호작용성이 높으며 소비자 참여 유도가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는 증강현실 광고를 통해 실용적 가치를 경험하기 보다는 경험적이고 상징적 가치를 더욱 지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감지추구자적매체습관(感知追求者的媒体习惯) (Media Habits of Sensation Seekers)

  • Blakeney, Alisha;Findley, Casey;Self, Donald R.;Ingram, Rhea;Garrett, Tony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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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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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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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对营销和广告经理来说, 理解消费者的偏好和使用的媒体类型是非常有必要的, 尤其是在如今市场细分的情况下. 清晰的理解能帮助经理更有效的选择合适的媒体. 而且由于性格特征的不同, 个人对媒体类型的选择和使用都不相同. 本文测试了一个性格特征, 即感知追求. 这是在测试 "新" 媒体偏好和使用的文献中尚未出现的. 感知追求是被定义为 "一种对变化, 新颖和复杂的感觉的需要和经历. 以及为承担这些经历愿意承受生理的和社会的风险" (Zuckerman 1979). 根据文献回顾, 我们提出了6个假设. 我们尤其关注使用与满足理论(Katz 1959), 这个理论解释了为什么人们选择媒体类型和他们使用不同媒体类型的动机的原因. 目前的理论表明高感知追求者(HSS), 由于他们对新颖, 激励和非传统的内容和想象的需要, 他们会更多的使用新媒体. 因此, 我们假设高感知追求者比低感知追求者(LSS)(H2a)或中等感知追求者(MSS)(H2b)会更多的使用网络而不是广播(H1a)或印刷媒体(H1b). 另外, 高感知追求者有更多的社交活动及朋友, 因此他们会比低感知追求者(a) 和中等感知追求者(b)更多的使用社交网络网页例如Facebook/MySpace(H3) 以及聊天室(H4). 感知追求者可以显示出一系列的行为包括抑制解除. 我们认为具有高水平去抑制的人们比低水平或中等水平的人们会更多的使用社交网络如Facebook/MySpace (H5) 和聊天室(H6). 我们的数据来源于对参加极限运动的参与者的网上调查. 为得到这个群组的信息, 我们使用雪球样本技术的提高版, 即连锁推荐方法来选择应答者. 这种方法被认为是对隐藏人群进行有效估算的方法(Heckathorn, 1997). 最终的有效样本包括1108名应答者. 主要是年轻人(56.36%在34岁以下), 男性(86.1%)和中产阶级(58.7%的家庭收入超过50,000美元). 我们用这个样本来进行感知追求的研究. 我们用简要感知追求量表来测试感知追求(Hoyle et al. 2007). 我们用自我报告使用过的不同媒体类型来测量媒体使用. 结果并不支持H1a和b. 高感知追求者并没有更多的使用网络这样的媒体. 事实上, 同其他的媒体类型相比, 这个平均水平是较低的. 高感知追求者使用最多的媒体类型时印刷媒体, 这说明了一种对主流的反抗. 结果支持H2a和b. 高感知追求者比低感知或中等感知追求者更多的使用网络. 进一步的分析揭示了在高感知和低感知追求者之间在使用印刷媒体方面有显著不同. 高感知追求者在他们感兴趣的极限运动方面会追求更专业的印刷出版物. 假设3a和b 揭示了高感知追求者比低感知或中等感知追求者更多的使用Facebook/MySpace. 在使用聊天室方面低感知和高感知追求者之间没有显著差距. 所以结果也不支持假设H4a, 但是H4b的结果是显著的. 不同抑制解除水平的应答者被认为使用Facebook/MySpace 和聊天室的水平也不同. 去抑制水平高比低水平或中等水平的使用Facebook/MySpace的水平高. 所以H5a和b 被支持. 类似的, H6b也被支持. 去抑制水平高的人们使用聊天室的概率显著多于中等水平的但并不多于低水平的人们(H6a). 这些结果为管理者提供了一些有趣的见解. 第一, 尽管高感知追求者比低感知或中等感知追求者更多的使用在线媒体, 但他们使用在线媒体仍然少于印刷或广播媒体. 广告执行者们不应该对这个重要的客户群过分的强调在线媒体. 第二, 社交媒体, 例如Facebook/MySpace和聊天室会是接近这个群体的有潜力的方法. 最后, 对去抑制水平高的群体, 有公共关系方面的启示. 这些个体更倾向于一些社会风险的行为. 这些直接的启示包括因特网捕食者和未来的雇主. 本研究的一个不足是受访者都是参与极限运动的. 这本身就是一个高感知追求者活动. 更大范围的人群需要被测试.

CNN 기반 리뷰 유용성 점수 예측을 통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성능 향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hancing Personalization Recommendation Service Performance with CNN-based Review Helpfulness Score Prediction)

  • 이청용;이병현;이흠철;김재경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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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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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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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구매 의사결정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정보 과부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Netflix, Amazon, Google 등 세계적 기업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자의 구매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정보탐색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고, 기업의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존 개인화 추천 서비스 관련 연구에서 주로 사용된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 CF) 기법은 정량화된 정보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선호도를 예측하였다. 그러나 정량화된 정보만을 활용하면 사용자의 구매 의도는 고려하지 못하므로 추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존 연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에는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리뷰에는 광고성 내용, 거짓 후기, 의미를 전혀 파악할 수 없거나 제품과 관련 없는 내용 등 구매의사결정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포함된 리뷰를 활용하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추천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Convolutional Neural Network(CNN) 기반 리뷰 유용성 점수 예측을 통한 새로운 추천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유용한 리뷰를 포함하는 방법론과 기존 모든 선호도 평점을 고려하는 추천 방법론을 비교한 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론이 더 우수한 예측 성능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리뷰 유용성에 대한 정보를 개인화 추천 서비스에 반영하면 전통적인 CF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식품의 소비기한 참고치 설정을 위한 안전계수 (Establishment of Safety Factors for Determining Use-by-Date for Foods)

  • 김병후;정수진;강준구;윤요한;신재욱;이철수;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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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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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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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1년 11월 5일 '유통기한(流通期限)' 대신 '소비기한(消費期限)'을 표시하도록 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식품 유형별 소비기한 참고치 설정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과학적 안전계수 산출법을 마련하고, 안전계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온도 남용, pH, 수분활성도, 포장방법에 대해 모의실험을 진행하며 식품 자체의 수명(소비기한)에 영향을 주는 5가지 특성을 1) 수소이온농도(pH), 2) 수분활성도(Aw), 3) 살균 여부, 보존료(항균, 항산화) 함유 여부, 저장성 향상 포장(레토르트, 진공포장, CO2 충진, N2 충진, 탈산소 제 등), 4) 제품 보관 방법 (냉장, 냉동, 상온, 실온), 5) 멸균 여부로 설정하였다. 수소이온농도(pH) 4.6 이상의 식품은 세균 생장이 용이해 가장 높은 안전계수 값인 0.92를 적용하며, pH 3.5 이하의 강산성 식품은 세균 생장이 중단되고 대부분의 효소반응이 감소하므로 안전계수를 적용하지 않았다(1.0). pH 3.5-4.6 사이의 약산성 식품은 미생물(효모, 곰팡이 포함) 생장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가능은하므로 중간값인 안전계수 0.96을 적용하였다. 수분활성도(Aw) 0.91 이상의 식품은 미생물(효모, 곰팡이 포함) 생장이 용이해 가장 높은 안전계수 값인 0.92를 적용하며, Aw 8.0 이하의 건조식품은 세균 생장이 중단되고 대부분의 효소반응이 감소하므로 안전계수를 적용하지 않았다(1.0). Aw 0.8-0.9 사이의 반건조 식품은 세균 생장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가능은 하며 진균류(효모, 곰팡이) 생장이 용이하므로 중간값인 안전계수 0.96을 적용하였다. 살균, 보존료(항균, 항산화) 함유 또는 저장성 향상 포장(레토르트, 진공, CO2 충진, N2 충진, 탈산소제 등) 식품은 미생물(효모, 곰팡이 포함) 오염도 및 생장, 대부분의 효소반응이 감소하므로 안전계수를 적용하지 않았다(1.0). 위와 같은 처리를 하지 않은 식품은 미생물(효모, 곰팡이 포함) 생장이 용이하고 대부분의 효소반응이 촉진되므로 가장 높은 안전계수 값인 0.92를 적용하였다. 저장 온도(냉동, 냉장, 상온, 실온)별 안전계수는 표준온도 편차 값(냉장 0.07, 냉동 0.08, 상온 0.27, 실온 0.01)을 사용했으며, 온도편차 중 낮은 온도는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온도 편차의 절반인 높은 온도 값만 안전에 영향을 주므로 50%(0.5)를 곱해주고 온도 초과에 미치는 '유통+소비단계' 기여율(85%)인 0.85를 다시 곱해 나온 안전계수 값인 냉장 0.03, 냉동 0.03, 상온 0.11, 실온 0.01을 적용하였다. 냉장식품의 온도남용에 대한 안전계수는 온도남용 시 실제 노출시간(1시간)을 반영해 50%(0.5) 곱하고, 소비자 냉장식품 온도남용 비율인 92.3%(0.923)를 곱해 도출한 0.407 값을 활용한 안전계수 값인 0.96을 적용하였다. 멸균 제품의 경우 안전계수를 적용하지 않았다. 요인별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계수에 기여하는 비중과 이를 활용하여 최종 안전계수값을 산출하는 방법(A그룹-O그룹)을 decision tree로 나타냈다. 본 연구는 과학적으로 산출한 안전계수를 통해 소비기한을 제시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탄소 중립성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