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tual state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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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연안 저서 어족자원의 어획실태 (Catch state of demersal fish resources at the coastal waters off Goheung)

  • 황인호;김대안;장덕종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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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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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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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tate of demersal fish resource catch by small trawlers, which live in the southern waters off Goheung. We investigated the results of catch of sample fishing vessels, and performed fishing experiments using the actual fishing operation vessels from early November in 2002 till end of October in 2003. The daily amount of catch per vessel of the 35 small trawlers selected as sample vessels was the highest in summer seasons(June and July) as 70kg and the lowest in winter seasons(January and February) as 45kg and Octopus minor occupied as 17 to 30kg nearly 30% of the total catch. Additionally the catch of Octopus minor per vessel, per dragging hour ranges 3 to 6kg, which is the highest in March and June and the low in January to February, April to May and September. In the fishing experiments using small trawler, during the study period, a total of 75 fish species were collected. The number of individuals by species consisted 58.2% in Shrimps, 17.8% in Fish, 2.3% in Cephalopod. Of these, Parapenaeopsis tenella was the highest in 29.2%, Squilla oratoria and Crangon hakodatel was 14.6% respectively and Octopus minor was 0.2%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As far as the appearance number of individuals by month was concerned, February was the highest and then May, April and June followed in order, and October showed the lowest. Additionally the monthly catch per dragging was the lowest in December to January as 20kg and the highest in July as 160kg. Specially, Octopus minor was caught throughout the year regardless of season and the catch was the highest at the period from March to June. When looking into the body mean length of dominant fishes caught, we could observe the followings; Trachurus japonicus 8.9cm, Cynoglossus robustus 10.8cm, Muraenesox cinereus 15.3cm, Setipinna taty 10.3cm, Amblchaeturichfhys hexanema 9.3 cm and Collichthys niveatus 8.9cm, most of which were in their immaturity when they were caught.

상조기업의 고객경험 기반 혁신모델 연구 - 장례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ustomer experience centered innovation model for Funeral Mutual Enterprise - Centered on Funeral service -)

  • 안진호;이정선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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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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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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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존의 장례의식 중심의 상조기업 비즈니스가 조문객과 상주 중심의 서비스로 변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고객경험 중심 혁신전략 방법론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서 서비스사이언스 관점에서 장례산업의 환경변화와 그 안에서의 고객경험 의의 및 가치, 고객경험관리 차원의 긍정적 고객경험, 부정적 고객경험 등의 문헌 연구를 수행하였고, 상조회사의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장례산업의 고객경험 혁신 전략의 의미는 현재 상태에서 목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여러 대안을 고객을 중심으로 탐색하고 그 중 최적의 전환 계획을 선택하는 것이다. 적용효과는 고객의 선호적인 감정을 유발시켜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핵심이 되며, 고객경험 데이터가 상조회사의 경제적 관점의 자원 투입에 중요한 의사결정에 높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조회사 혁신모델을 제시하였다. 고객중심의 상조서비스를 분석하여 그 가치를 연구하였다. 마지막으로 고객경험에 대한 측정 절차, 진단/평가, 혁신전략, 상조기업의 성과를 변수로 활용하여 단순회귀분석 기반으로 인과관계를 분석하였고, 결과적으로 관계가 유의미하다는 것이 설명되었다.

항만건설작업선의 선박안전법 제10조제3항(임시변경) 적용범위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Range of "Temporary Alteration" in the Article 10 of Ship Safety Act)

  • 손영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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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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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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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선박안전법」은 선박의 감항성(堪航性, Seaworthiness) 유지 및 안전운항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이 법 제10조에서는 선박소유자가 선박검사를 받은 후 해당 선박의 선박검사증서에 적혀 있는 내용을 일시적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 임시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이 법 제15조에 따른 선박검사 후 선박의 상태유지에 따른 것으로 여기에는 「항만법」 제39조제1항에 따른 "항만건설작업선"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건설작업선은 본래 부선(艀船)과 동일한 운용체계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안전법」을 적용받지 아니하고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등록 및 검사·점검을 받아오다 2012년 12월 14일 울산항만 내에서 작업 중 발생한 "석정36호" 침몰사고를 발단으로 2016년 「항만법」이 개정되면서 「선박안전법」에 추가해서 적용받게 된 점 등을 고려할 때 항만건설작업선을 「선박안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모든 규정을 따르도록 적용하는 것은 현실적 한계가 있다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항만건설작업선의 개념, 등록, 작업구역, 검사규정, 임시변경 적용사례 등을 통한 작업특성 및 실제 항만건설작업선의 「선박안전법」 적용범위와 관련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 등에 대해 살펴보고, 또한 「항만법」의 개정에 따라 항만건설작업선을 「선박안전법」의 검사대상으로 편입하게 된 입법취지 등을 통해 「선박안전법」 제10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임시검사 중 "임시변경"에 관한 사항을 적용하는데 있어서의 그 적정범위를 제시하고자 한다.

기록정보공개 제도 개선 추진 현황과 방안 (The Promotion State and Measures to Improve the Record Information Disclosure System)

  • 조영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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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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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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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알권리(right to know)는 법 제도를 만들거나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다. 알권리는 제도보다 문화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요구가 필요하다. 알권리와 관련해서는 여러 법령이 있을 것이다. 특히 정보공개법, 공공기록관리법, 대통령기록관리법 등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기록관리와 대통령기록관리와 관련한 제도가 알권리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2004년 이후 기록관리혁신을 추진하면서 공유되었고, 그 결과 '국가기록관리혁신로드맵'이 채택되었다. 또, 2007년 '참여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선진화방안' 발표 이후 정부와 언론단체 등이 참여하여 구성한 '정보공개제도개선T/F'의 다수 의견이 반영된 정보공개법 개정안에는 그동안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이런 개선방안이 제도를 개선하는 데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이 글에서는 그동안 제기되었으나 논의에 반영되지 않은 것들을 중심으로 몇 가지 제도 개선 사항을 제안하였다. 정보 비공개의 개념을 공개유예의 개념으로 전환, 정보공개기준을 구체적으로 비치하고 공개, 비공개대상 개인정보의 구체화, 내부검토를 이유로 비공개하는 정보의 구체화와 엄밀한 적용, 사유없는 속기록의 비공개 조항삭제, 비공개 상한 기한 설정 등이 그것이다. 그동안의 제도 개선 추진의 가장 큰 성과는 알권리가 정보공개제도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고 기록관리라는 '원인'이 체계적 과학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알권리가 내부고발과 같은 우연적 요소가 아닌 기록의 생산, 유통, 보존, 활용의 체계화라는 필연적 요소로 확보됨을 공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기록정보의 공개와 관련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국가기록원 등 영구기록관리기관에서의 기록 열람 문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문제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난제들에 대해 학계와 해당 기관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뉴메모리+DRAM 하이브리드 메모리 시스템에서의 고속부팅 기법 연구 (A Study of a Fast Booting Technique for a New memory+DRAM Hybrid Memory System)

  • 송현호;문영제;박재형;노삼혁
    • 정보과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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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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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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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뉴메모리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써 비휘발성과 바이트 단위의 임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뉴메모리의 이러한 특성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컴퓨터 시스템 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뉴메모리와 DRAM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메인 메모리 구조에서의 고속 부팅 기법을 제안한다. 고속부팅 기법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MMU 변환 테이블을 이용한 쓰기 추적 기술을 이용하였다. 쓰기 추적기술을 이용하여 부팅 이후의 업데이트를 감지할 수 있었고, 부팅 이후의 업데이트를 다른 곳에 저장함으로써 부팅 완료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실제 고속 부팅 시에는 보존된 부팅 완료 이미지를 이용하여 부팅된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빠른 부팅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고속 부팅 기법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뉴메모리가 장착된 실제 임베디드 실험 보드에서 고속 부팅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고속 부팅 시간은 0.5초 이내로 빠른 부팅이 가능하였다.

U-City Service Classification Standard & Cost Sharing Plan through the Case Studies of U-City Construction

  • Yun, Jeong-Ran;Lee, Sang-Hun;Yang, Dong-Suk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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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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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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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ly, the construction of U-City or of U-City service (U-service) in many kinds of urban development projects becomes the general trend. However, as the construction of U-city comes into the spotlight like the trend of the times, various service constructions are being indiscreetly implemented since it's processed focusing on local specialized projects or local landmark project by a local autonomous entity or an institute in charge being off the original purpose of the improvement of living quality of residents and the efficiency of urban management, which causes a number of problems on the process, maintenance, operation and management of those projects. Therefore, this study is to derive the standard pattern of U-service construction through the analysis of patterns and numbers of U-service and problems during the process of construction in domestic U-City construction case district, and is aimed to suggest the reasonable direction of service construction based on this. 11 projects areas in which data related to U-service are available among U-City construction project areas were selected for the subjects of this study, and it's standardized with 228 detailed unit services that were suggested by U-Eco City R&D and with 11 service domains that are regulated in "the Act of ubiquitous city construction etc.", and it is limited to services that were suggested in U-City case area of which design was completed by July, 2010 based on this. The actual state of various U-service construction is analyzed through case studies as well as reviews on the legal and theoretical concept and the method of pattern classification of U-service, the plan for the standardization (pattern classification) of U-service and the plan for the construction body of service and to share the costs are suggested as the plan to construct reasonable U-service based on this for the method and the procedure of this study For the method to construct U-service, the plan to classify the pattern of U-service into the basic service and additional service is suggested, and whether it has the publicity, whether urban infrastructure is included, whether utilities are included, the body of realization, the recipients, the urgency, the importance and the spreading, etc. are suggested for the index to determine the pattern of service. The method to get the executor of a project to construct the basic service, the method to get the executor of a project to construct the most basic service among the group classification of service and to get a private entity and a local autonomous entity to perform additional service in the future, and the method to construct the whole service and to distribute the construction costs were suggested, and the first one that determines the body of construction after dividing U-service into the basic service and the additional service was evaluated to be the most reasonable one. And the plan to solve the problem that the excessive construction costs of U-service are shifted onto the executor of a project through benefit principle, balanced distribution principle and consultation and mediation between the interested parties was suggested for the criteria to share the costs.

행정박물의 유형분류 및 선별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ype Classification and Selection Methods of Archival Objects)

  • 이영학;김명훈;임은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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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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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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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공공기관의 활동과 관련하여 생성된 행정박물은 문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상징성, 역사성 및 심미성과 함께 형상물로서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향후 전시 및 활용의 가치가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6년 "기록관리혁신 종합실천계획"을 통해 행정박물을 공공기록으로 인식하고 그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와 함께 개정 기록관리법에서는 행정박물 역시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 접수한 기록물의 범주에 포함시킴으로써, 모든 공공기관에서 행정박물을 관리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행정박물을 기록으로 인식하고 관리의지를 명문화했다는 점은 이전과는 다른 개혁적 의도로 볼 수 있지만, 행정박물에 대한 개념 규정 및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행정박물 관리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일환으로, 행정박물의 유형분류 및 평가 문제를 고찰하였다. 행정박물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행정박물에 대한 명확한 개념 규정 및 구체적인 유형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실제 조사자료 및 현행 유관법령을 기반으로 행정박물의 정의 및 유형분류를 시도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의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 활용되는 물품 중 어떠한 대상을 행정박물로 획득하여 관리할 것인가를 고찰하기 위해, 행정박물 선별 상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행정박물 선별 체제 및 영구보존 대상 선별기준 마련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시범학교의 진로교육 운영실태 (Management State of Career Education in the Model After-school Class of a Vocational High School)

  • 전문영;은태욱;김진수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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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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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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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전문계 고등학교 방과후학교에서 실시되는 진로교육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학교교육 현장에서 그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문제점 개선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선택을 위해 교과관련 심화교육과 직업체험학습,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선호하였다. 둘째, 전문계 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진로교육은 대학진학과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고 있었다. 셋째,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의 진학과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과후학교 진로교육에 참가하고 있었다. 넷째, 교사들은 담당교원의 업무과중과 예산부족을 방과후학교 진로교육의 효율적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하였다. 다섯째, 교사와 학생 대부분은 주중 방과 후에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원하였다. 따라서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진로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행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우수한 강사 확보와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인삼재배시설의 실태 및 개선방안 (The Actual State and Improvement Proposal for Shading Structures in Korean Ginseng Fields)

  • 남상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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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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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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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인삼재배 해가림 시설의 실태를 조사하여 시설의 구조 및 환경 공학적인 특성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환경조절형 인삼재배시설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6개 인삼 주산지를 대상으로 현장실측 및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뼈대구조의 재질에 따라 목재시설과 철재시설로 분류하고, 기둥과 서까래의 연결방식에 따라 전후주연결식과 후주연결식으로 분류하였으며, 도리와 보조도리의 세부구조에 따라 프레임식과 케이블 식으로 구조를 유형화하였다. 시설구조의 실측조사결과 기둥과 서까래는 대부분 표준 규격 이상의 단면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도리와 보조도리는 규격 미달이 많았고 이를 전혀 설치하지 않은 경우도 상당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의 폭과 높이, 기둥의 설치간격 등은 대체로 표준형과 비슷한 규격으로 설치하는 경향이었으나 편차가 크고,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도 상당수 있으므로 자재의 규격화와 시공 및 조립방법의 표준화가 필요하고, 폭설에 대한 대책과 보강설계가 가장 중요한 구조개선 사항으로 판단되었다. 환경관리 부분에서는 관수기준 설정 연구가 시급하고, 가장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기계화 및 자동화가 요구되는 작업은 해가림 시설의 설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설치비가 저렴하고 구조적으로 안전하며, 작업성이 양호한 동시에 환경조절 이용이한 인삼재배시설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되었다.

서울.경기 소재 대학도서관의 장애학생 지원 실태 조사 (A Study on Supportive State for Disabled Students of University Libraries in Seoul and Kyonggi)

  • 박현영;남태우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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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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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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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에서는 대학도서관의 장애학생 지원 실태를 조사하였다.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한 사립대학들 중에서 2008년도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시행한 30개 대학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그 대학의 장애학생들은 도서관을 어느 정도 이용하는지,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 및 기자재, 자료, 그리고 전담 직원이 현재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설치 유무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대학도서관에 장애 학생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 수준은 "보통" 이하(평균2.38)로 조사되었으며, 이용률은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60.0%)로 응답한 대학이 가장 많았다. 대학도서관의 시설 및 서비스 등의 응답률에서는 "매우 미흡"을 응답한 대학이 99건(32.27%)으로 가장 많았고, "매우 우수"를 응답한 대학이 28건(7.0%)으로 가장 적은 응답수를 나타냈다. 한편, 부문별로 분석했을 때, 건물의 시설은 모든 항목에서 "보통" 이상(평균3.26)의 수준을 갖추고 있으나, 자료구비수준(평균1.8점)과 장애 학생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한 직원교육과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이용교육(평균1.87)은 "미흡" 이하의 수준이었다. 특히, 서비스 부문은 "미흡"(평균2.48)의 수준으로, 표준편차는 1.4이상으로 인력배치와 자료배달 서비스는 대학 간의 편차가 가장 큰 부문이었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은 시설 등의 접근성은 상당 수준 개선되었으나, 자료, 인력 및 이용교육과 같은 도서관 고유의 정책은 일반적으로 미흡한 수준에 있다고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