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bla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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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ade of Retinol Metabolism Protects T Cell-Induced Hepatitis by Increasing Migration of Regulatory T Cells

  • Lee, Young-Sun;Yi, Hyon-Seung;Suh, Yang-Gun;Byun, Jin-Seok;Eun, Hyuk Soo;Kim, So Yeon;Seo, Wonhyo;Jeong, Jong-Min;Choi, Won-Mook;Kim, Myung-Ho;Kim, Ji Hoon;Park, Keun-Gyu;Jeong, Won-Il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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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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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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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tinols are metabolized into retinoic acids by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retinaldehyde dehydrogenase (Raldh). However, their roles have yet to be clarified in hepatitis despite enriched retinols in hepatic stellate cells (HSCs).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retinols on Concanavalin A (Con A)-mediated hepatitis. Con A was injected into wild type (WT), Raldh1 knockout ($Raldh1^{-/-}$), $CCL2^{-/-}$ and $CCR2^{-/-}$ mice. For migration study of regulatory T cells (Tregs), we used in vivo and ex vivo adoptive transfer systems. Blockade of retinol metabolism in mice given 4-methylpyrazole, an inhibitor of ADH, and ablated Raldh1 gene manifested increased migration of Tregs, eventually protected against Con A-mediated hepatitis by decreasing interferon-${\gamma}$ in T cells. Moreover, interferon-${\gamma}$ treatment increased the expression of ADH3 and Raldh1, but it suppressed that of CCL2 and IL-6 in HSCs. However, the expression of CCL2 and IL-6 was inversely increased upon the pharmacologic or genetic ablation of ADH3 and Raldh1 in HSCs. Indeed, IL-6 treatment increased CCR2 expression of Tregs. In migration assay, ablated CCR2 in Tregs showed reduced migration to HSCs. In adoptive transfer of Tregs in vivo and ex vivo, Raldh1-deficient mice showed more increased migration of Tregs than WT mice. Furthermore, inhibited retinol metabolism increased survival rate (75%) compared with that of the controls (25%) in Con A-induced hepatitis. These results suggest that blockade of retinol metabolism protects against acute liver injury by increased Treg migration, and it may represent a novel therapeutic strategy to control T cell-mediated acute hepatitis.

Long-Term Outcomes of Preoperative Atrial Fibrillation in Cardiac Surgery

  • Kim, Hyo-Hyun;Kim, Ji-Hong;Lee, Sak;Joo, Hyun-Chel;Youn, Young-Nam;Yoo, Kyung-Jong;Lee, Seung Hyu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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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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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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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trial fibrillation (Afib) is a marker of increased cardiovascular morbidity and mortality. Owing to the increased prevalence of Afib in patients undergoing cardiac surgery, assessing the effect of Afib on postsurgical outcomes is important. We aimed to analyze the effect of preoperative Afib on clinical outcomes in patients undergoing cardiac surgery using a large surgical database. Methods: This retrospective cohort study was based on the national health claims database established by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of the Republic of Korea from 2009 to 2015. Diagnosis and procedure codes were used to identify disease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Statistic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10th revision. Results: We included 1,037 patients (0.1%) who had undergone cardiac surgery from a randomized 1,000,000-patient cohort, and 15 patients (1.5%) treated with isolated surgical Afib ablation were excluded. Of these 1,022 patients, 412 (39.7%), 303 (29.2%), and 92 (9.0%) underwent coronary artery bypass, heart valve surgery, and Cox-maze surgery, respectively. Preoperative Afib was associated with higher patient mortality (p=0.028), regardless of the surgical procedure. Patients with preoperative Afib (n=190, 18.6%) experienced a higher cumulative risk of overall mortality (hazard ratio [HR], 1.435; 95% confidence interval [CI], 1.263-2.107; p=0.034). Subgroup analysis revealed a reduced risk of overall mortality with Cox-maze surgery in Afib patients (HR, 0.500; 95% CI, 0.266-0.938; p=0.031). Postoperative cerebral ischemia or hemorrhage events were not related to Afib. Conclusion: Preoperative Afib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worse long-term postoperative outcomes after cardiac surgery. Concomitant Cox-maze surgery may improve the survival rate.

엡스타인 기형의 20년 수술 치험 (20 Years Surgical Experiences for Ebstein's Anomaly)

  • 이삭;박한기;이창영;장병철;박영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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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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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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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엡스타인 기형 환자들에서 수술적 치료의 임상적 결과를 살펴보기 위해 후향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2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엡스타인 기형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 받은 5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26.9세였고, 남자가 19명이었다. 동반 심질환으로는 심방중격결손(33), 동맥관개존(2), 심실중격결손(1), 폐동맥협착(4) 등이 있었고 90% (45/50)의 환자에서 중증도 이상의 삼첨판막 폐쇄부전을 동반하였다. Carpentier type은 A형 6명, B형 26명, C형 14명, D형 4명이 속하였고 10명의 환자에서 WPW증후군을 동반하였다. 수술방법으로는 31명의 환자에서 보존적 수술(삼첨판 성형술, 심방화 우심실 주름잡기술(plication of atrialized RV) 등)이 가능하였으며, 폰탄씨 수술은 4명, 삼첨판막 치환술 12명, 고식적 수술은 2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13명의 환자에서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을 시행하였고(one and a half ventricular repair), WPW 증후군을 동반한 10명의 환자와 심방세동의 4명의 환자에서 부정맥에 대한 수술적 치료가 함께 시행되었다. 걸과: 술 후 뉴욕심장학회 기능분류(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 (중간값 3 (범위: $1{\sim}4$)${\rightarrow}\;(1{\sim}3)$)와 평균 심흉비$(0.65{\rightarrow}0.59)$는 술 전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P<0.001, p=0.014). 평균 산소포화도$(86.6{\rightarrow}94.1%)$와 삼첨판막역류 정도(중간값 4 (범위: $1{\sim}4$)${\rightarrow}1\;(0{\sim}4)$) 역시 술 전에 비해 술 후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p=0.004, p<0.001).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과 보존적 수술간의 비교에서는 수술 전 우심실 압력(33.0 vs 41.3 mmHg), 중환자실 기간(2.86 vs 1.89일), 입원기간(10.6 vs 16.8일), 그리고 수술 후 좌심실 구축률(64.3 vs 72.8%)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술 후 조기사망이 3명(6%)의 환자에서 있었는데 2명은 양심실 부전, 나머지 1명은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01.5개월이었으며 추적 조사 결과, 심장관련사망이 1명(폰탄 실패)이 있었고 6명의 환자에서 재수술을 요하였다(조직판막 퇴행성 변화(2), 폰탄 전환술(4)). 수술 후 10년 생존율은 90.2%였고, 10년 재수술 자유도는 78.9%, 심장관련 합병증의 자유도는 49.2%이었다. 걸론: 엡스타인 기형의 수술적 치료는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의 추가가 고위험군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적절한 술기의 적응이 결국 장기 생존율의 호전과 재수술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진행된 장관골 골육종의 수술 및 비수술적 강력 집속 초음파 치료의 장기 추적 결과 (Clinical Outcome of Treatment for Stage IIA, IIB and III Osteosarcomas (Comparative Studies between Invasive Surgical Treatment and Non-invasive HIFU Technique))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정양국;허성우;이은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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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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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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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장관골의 골육종 치료로써 한국에서 시행된 항암제 치료 및 수술적 치료 후의 결과와, 중국에서 시행된 비침습적인 초음파 치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간의 다국적 임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한국에서 1993년 이래로 통상적인 항암요법과 사지구제술을 시행한 총 67예(IIA; 4 cases, IIB; 58 cases, III; 5 cases)와, 중국에서 1997년 이래로 초음파 치료를 시행한 총 71예(II; 57 cases, III; 14 cases)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에서는 총 67예 중, 66예에서 수술 전 선행 화학치료를, 반면 중국에서는 총 71예 중, stage II의 34예에서 9회 이상의 full protocol 화학치료가 시행되었고, stage II의 23예와 stage III의 14예에서 8회 이하의 부분 화학치료를 시행하였다. 한국의 67예는 모두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56예에서 국소 재건술을 병행하였다. 5예에선 국소 재건 없이 광범위 절제만 시행하였고, 6예에선 절단술만을 시행하였다. 반면 중국의 총 71예는 평균 1.5회(1~4회)의 초음파 치료가 시행되었다. 결과: 한국의 stage II의 5년 생존율은 평균 92.7%(IIA 100%, IIB 85.5%), 반면, 중국의 5년 생존율이 평균 78.7%로써 항암제를 병행한 군은 91.8% 및 항암제 치료를 못 받은 군은 56.6%였다. Stage III의 3년 생존율은 한국 20%(5예중 1예 생존), 중국은 7.1%(14예 중 1예 생존)였으며, 전 예의 평균 생존율은 한국 65.2%, 중국 51.8%였다(Table 2). 한국 환자들의 ISOLS에 의한 최종 기능 평가 결과는 평균 24.3(81%)였고, 중국 환자들은 19.8(73%)였으며, 치료의 합병증은 한국 25.4%(17/67 cases), 중국 31%였다. 결론: 한국에서 시행한 수술적 치료전후 화학요법을 시행한 결과는 초음파 치료를 이용한 비침습적 열괴사 방법보다 양호하였으나, 골종양에 대한 초음파 치료도 적응증을 잘 선택한다면 장관골 골육종의 치유 및 국소 재발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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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옥소 치료 후 분화된 갑상선암 추적관찰에서 Thallium-201 스캔, Tc-99m MIBI 스캔과 I-131 스캔 검사 결과의 비교 (Comparison of Thallium-201, Tc-99m MIBI and I-131 Scan in the Follow-up Assessment after I-131 Ablative Therapy in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 권재성;이성근;김도민;박세종;장경순;김은실;김종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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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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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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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분화된 갑상선암에서 암 절제술 및 방사성 옥소 치료 후 추적관찰 중 재발이나 전이병소를 찾기 위한 효과적인 검사 방법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T1-201 스캔, Tc-99m MIBI 스캔, I-131 스캔 검사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분화된 갑상선암으로 진단되어 수술 및 방사성 옥소로 치료 후 추적관찰 중 국소 재발 또는 전이로 생각되어 한번이상의 방사성 옥소 재 치료를 시행한 20명(총 33예)의 환자를 대상하여 T1-201 스캔, Tc-99m MIBI 스캔, 진단적 및 치료적 I-131 스캔을 시행하여 각 스캔에서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갑상선글로불린을 측정하였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학적 검사로 암의 재발 및 전이를 확인하였다. 결과: 4가지 검사의 비교에서 병소를 발견할 수 있는 양성률은 Tc-99m MIBI 스캔, T1-201 스캔, 진단적 I-131 스캔, 치료적 I-131 스캔에서 각각 70% (19/27), 54% (15/28), 35% (17/48), 63% (30/48)였다. T1-201 스캔과 I-131 스캔을 같이 시행한 군(20 예, 28병소)에서는 병소의 양성률은 치료적 I-131 스캔, T1-201 스캔, 진단적 I-131 스캔 순으로 높았으나(71%, 54%, 36%), T1-201 스캔과 진단적 I-131 스캔간의 차이는 없었다(p>0.05). Tc-99m MIBI 스캔을 I-131 스캔과 같이 시행한 군(20예, 27병소)에 서는 Tc-99m MIBI, 치료적 I-131 스캔, 진단적 I-131 스캔의 순으로 높았고(70%, 52%, 33%), Tc-99m MIBI는 진단적 I-131 스캔보다 양성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결론: 분화된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 후 추적 관찰에서 국소 재발 및 전이 병소를 찾는데 Tc-99m MIBI 스캔은 진단적 I-131 스캔보다 우수하였다. 따라서 치료 전에 진단적 I-131 스캔을 시행하기보다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중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Tc-99m MIBI 스캔을 시행한 후 결과에 따라서 치료용량의 방사성 옥소를 투여하고 치료적 I-131 스캔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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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된 갑상선암의 수술후 경과관찰에서 I-131 스캔, T1-201 스캔 및 혈청 갑상선 글로불린 농도의 비교 (Comparison of I-131 Scintigraphy, T1-201 Scintigraphy, and Serum Thyroglobulin in the Postoperative Follow-Up of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 이현경;송재순;신준재;유계화;차왕기;김은실;김종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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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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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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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갑상선암은 재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기에 재발 및 전이를 발견하기 위한 주기적인 경과관찰이 중요하다. T-131 스캔, 혈청 갑상선 글로불린의 측정이 주로 사용되고, T1-201 스캔도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 논란이 많으므로 한일 병원에서 분화된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성 옥소치료를 받은 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1증례를 설정하여 각 진단방법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I-131 치료적 스캔과 71-201 스캔을 비교한 결과 일치율은 48%(초회치료군 59%, 재치료군 38%) 불과하였다 초회치료군에서는 불일치한 100%(7예) 모두 I-131 치료적 스갠에서 잔여 갑상선조직의 이상 섭취를 보였다. 재 치료군에서는 I-131 치료적 스캔에서 이상섭취가 없이 T1-201 스캔에서만 양성을 보인 6예가 있었고, 이들에서 혈청 갑상선 글로불린이 의의있게 증가된 5예가 있었으나, 모두 반복되는 I-131 치료에도 병소의 소실을 보이지 않았다. I-131 진단적 스캔과 T1-201 스캔의 일치율은 35%(초회치료군 33%, 재치료군 36%)였고, I-131 진단적 스캔에서 발견되지 않은 29%(4예)의 병소를 I-131 치료적 스캔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갑상선암 절제술 후 방사성옥소 치료시 I-131 스캔은 잔여 갑상선 조직을 발견하는데 유용하였고, T1-201 스캔은 I-131 스캔에 음성을 보였던 재치료군의 병소를 찾을 수 있었으므로 혈청 갑상선 글로불린 측정과 함께 갑상선암의 추적관찰법으로 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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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직장암 간전이 환자에서 수술전 FDG PET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성 (Prognostic Significance of Pre-operative FDG-PET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 이효상;이원우;김덕우;강성범;이경호;이근욱;김지현;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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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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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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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장직장암 간전이 환자에서 수술 전 FDG-PET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진단시부터 간전이를 동반한 대장직장암 환자로서, 수술 전 FDG-PET을 실시하고, 원발병변과 간전이병변에 대한 근치적 수술이 가능했던 24명의 환자 (남자: 여자=14:10; 나이 $63{\pm}10$세)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간전이병변은 13예는 간절제, 7예는 고주파절제술, 그리고 4예는 간절제와 고주파절제술을 함께 시행하였다. 잠재적 예후인자로 원발병변의 최대표준화섭취계수(이하 maxSUV), 간전이병변의 maxSUV, 원발병변/간전이병변의 maxSUV비(M/P ratio), 조직학적인 분화도, 수술 전 CEA, 혈관/림프계/신경 침범여부, T-병기, N-병기, 간전이 병변의 개수, 림프절 전이 개수, 간전이 치료방법을 연구에 포함시켰다. 결과: 24명의 환자 중 14명의 환자가 추적관찰기간 중 재발을 일으켰으며, 이들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244일이었다. 추적관찰기간 중 재발을 일으키지 않은 10명 환자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504일이었다. 분석에 포함한 잠재적 예후인자 중 M/P ratio만이 재발군($0.72{\pm}0.14$)과 비재발군($0.54{\pm}0.2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8). Cox 비례위험 모형을 이용한 생존분석에서 M/P ratio만이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였다(상대위험도 37.7, 95% 신뢰구간 2.01-706.1, p=0.016). M/P ratio 0.61을 기준으로 이분하였을 때, 낮은군(<0.61) 11명의 무병생존률은 높은 군(${\geq}0.61$) 13명의 무병생존률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6). 결론: 간전이병변/원발병변의 maxSUV 비(M/P ratio)는 간전이를 동반한 대장직장암 환자에서 술 후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로서 유용하다. 간전이병변의 FDG섭취가 원발병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는 4병기의 대장직장암 중에서도 더욱 진행된 병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