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ng p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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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산 및 양식산 뱀장어, 복어, 가물치의 맛 성분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The Taste Compounds of Wild and Cultured Eel, Puffer and Snake head)

  • 김희연;신재욱;심규창;박희옥;김현숙;김상무;조재선;장영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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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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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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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this study, eel, puffer and snake head fish, which are widely taken and highly valued for processing into baked fish, soup or fish juice were studied by classifying them into wild fish and cultured fish, and evaluated in terms of taste. The samples were gathered in the area including Kimhae, Samchonpo and Haman in Kyungsangnam-do, Kangsu-Gu in Pusan and Bukcheju-Gun in Cheju-do. Proximate compositions, the content of nucleotides and their related compounds, total and free amino acids, organic acids and fatty acids of the fishes were analysed. Generally, as for the compositions, wild fish had a higher crude fat content and a lower moisture content as compared with cultured fish, while there was no great difference between them in terms of crude protein and ash contents. Nucleotides and their related compounds including ATP, ADP, AMP, IMP, HxR, Hx were detected, and the amounts of which were nearly the same with respect to the growth conditions. IMP content was high in all of the samples, while ATP content was extremely low. Total 17 amino acids were detected from the samples, and most of the samples had high contents of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ysine, leucine, glycine, alanine and arginine, and low contents of cystein, isoleucine and methionine. As for the other amino acids, generally same level of contents were detected for each samples. In cases of eel and snake head fish, the wild fish had higher total amino acid contents in comparison with cultured fish. And the result to the contrary was obtained for the case of puffer. Sample fishes had nearly the same compose distribution of free amino acid though the contents of which were a little different according to the samples. Each sample had high contents of taurine, hydroxyproline, glutamic acid, glycine, cystathionine, ${\beta}-aminoisobutyric$ acid and lysine. Total organic acid contents of cultured fish was higher than that of wild fish. All fishes commonly had high contents of lactic acid, iso-valeric acid, oxalic acid and fumaric acid. High levels of $C_{16:0},\;C_{16:1},\;C_{18:1(cis)},\;C_{18:3},\;and\;C_{22:6}$ were shown in all of the samples and ${\omega}-3$ poly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 of cultured fish was higher than that of wild fish, and as for the essential fatty acid, wild fish has higher content in comparison with culture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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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의 성성숙과 호르몬 처리에 의한 인공채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onadal Maturation and Egg-Stripping by Hormone Treatment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양상근;이영돈;변충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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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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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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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수정란 확보를 목적으로 실내 수조에서 사육한 1990년산(3년어), 1991년산(2년어)를 인공 사육 조건하에서 성장에 따른 월별 생식소숙도지수 (GSI)와 간숙도지수(HSI)를 조사하고, 1988년산(5년어)과 1990년산(3년어)을 대상으로 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을 처리하여 배란을 유도한 후 채란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3년 5월까지 성장은 2년어는 체장과 체중이 각각 $30.72\pm1.35cm,\;1,048\pm228g$였고, 3년어는 자각 $36.02\pm1.17cm,\;1,402\pm66g$이었다. 그리고 시험 기간중 양식 자주복의 체장(L)과 체중(W)과의 상관 관계는 2년어는 W=\;1.7892L^{3.1524}\times10^{-5}$ (r=0.9436)였고, 3년어는 $W=3.2849L^{3.6099}\times10{-6}$ (r=0.9070)였다. GSI의 변화는 2년어 암컷은 시험기간 중에 $0.23\pm0.12$에서 $0.74\pm0.08$의 범위였지만, 수컷에서는 11월까지는 변화폭이 적었지만 그 후 증가하여 4월에 최고 값인 $8.69\pm5.09$을 나타났다. 3년어 암컷은 4월에 8.05\pm5.58$, 수컷에서는 5월에 $12.65\pm4.60$로 최고 값을 나타냈다. HSI의 변화에 있어서 3년어는 GSI와 정상관적인 변화를 보이나 2년어는 거의 상관관계 없이 나타난다. 수컷 2, 3년어는 기능적 성성숙에 도달하나, 암컷에 있어서 2년어가 $230{\mu}m$ 전후의 초기 성숙 단계까지 발달하여 그 후 퇴행 변성되고, 3년어는 난경 $900{\mu}m$까지 발달하여 완숙란에 도달하고 있다. HCG 처리후 채란까지 소요시간은 수온 $16.3\~17.8^{\circ}C$에서 5년어(500 IU/kg, BW)는 각각 139시간, 142시간, 3년어(1,000IU/kg, BW)는 114시간이었다. 1마리당 채란량은 5년어가 각각 650g, 400g이었고, 3년어에서는 610g이었으며, 수정율은 각각 $98.0\%,\;97.4\%$$96.5\%$였다. 호르몬 처리에 의한 채란은 성공적이었고, 수정이후 정상적인 부화자어로 이행이 확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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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Takifugu rubripes)의 소화관 발달 (Development of the Digestive Tract in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김봉원;나오수;박창범;고환봉;강법세;최영찬;이영돈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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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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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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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자주복의 개체발생 단계에 따른 소화관 외부형태의 변화와 소화관의 발달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부화 직전 수정란의 소화관은 난황낭과 배체의 척추 사이에 위치하였고, 형태는 거의 직선상 이었다. 입은 부화 후 2일째, 항문은 부화 후 4일째 열렸다. 부화 후 4일째 소화관은 식도, 전장, 중장 그리고 직장으로 구분이 되었고, 전장과 중장이 괄약근에 의해 구분되었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과 중장 사이가 배측으로 굴곡되었고, 식도상피에 점액세포가 분포하였다. 이 시기에 난황은 대부분 흡수되었다 부화 후 6일째 자어의 소화관은 전장이 두부 쪽으로 팽창하면서 U자형으로 분화하였다. 부화 후 10일 째에 팽창한 전장은 더욱 커져서 구형을 형성하였다. 부화 후 15일째 전장의 배측 부위 중간에서 함입되기 시작하여 전장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부화 후 21일째 전장의 앞부분이 팽창낭으로 분화하였다. 부화 후 24일째에 후장의 앞부분이 배측으로 다시 회전하였다. 부화 후 30일째 팽창낭은 두부 쪽과 항문 쪽으로 길게 신장되어 어미의 소화관 형태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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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 Takifugu obscurus의 초기 생활사와 공식 행위에 있어 밀도와 먹이 공급 횟수의 영향 (Influence of Density and Feeding Frequency on Early Life History and Cannibalism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 강덕영;김효찬;강희웅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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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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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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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황복, T. obscurus 치어(TL $25.0{\pm}0.5$ mm, BW $0.53{\pm}0.03$ g)의 초기 생활사 동안 성장, 생존 및 공식행위에 있어 밀도와 먹이 공급횟수(공급량)의 관련성을 구명하기 위해 밀도와 먹이제한 조건에서 일렬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기간 중 실험 밀도는 1.43 inds./${\ell}$, 2.14 inds./${\ell}$, 2.86 inds./${\ell}$, 3.57 inds./${\ell}$, 4.29 inds./${\ell}$ & 7.14 inds./${\ell}$와 같이3반복으로 6개의 실험구를 설정하여 주었고, 먹이 공급은 1~15일까지 3회/일, 16~30일까지는 1회/일로 횟수를 제한하였다. 실험은 1톤 수조에서 30일간 실시되었다. 실험기간 동안, DFI, FE, 성장, 공식빈도, 공식 폐사율(생존율)을 조사하였다.DFI와 FE는 밀도에 따른 어떠한 경향도 보이지 않았다. 공식 빈도와 폐사율은 밀도가 증가하고, 먹이 공급횟수가 감소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에 따른 생존율은 밀도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군집밀도는 공식 행위와 정상관계를 보였지만, 먹이량은 공식과 역상의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산어류 6종의 산소소비 경향에 관한 연구 (The Patterns of Oxygen Consumption In Six Species of Marine Fish)

  • KIM Il-Nam;CHANG Young-Jin;KWON Joon-Yeong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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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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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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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용 해산어류에 대한 산소소비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참돔 Pagrus major,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등 6종의 추어를 주대상으로 수온별, 밀도별, 체중별 산소소비량및 치사산소량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어종에서 산소소비량 $(Oc,\;ml/kg\;\cdot\;hr)$은 수온$(T,\;^{\circ}C)$의 상승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그 경향은 다음과 같은 회귀직선식으로 표시되었다. 넙치= Oc=34.0515T-339.5987 $(r^2=0.9730)$, 자주복. Oc=34.4941T-479.8732 $(r^2=0.9483),$, 조피볼락: Oc=44.7970T-634.2627 $(r^2=0.9718),$, 농어: Oc=26.1488T-318.0633 $(r^2=0.9316),$, 참돔: Oc=61.1020T-722.8926 $(r^2= 0.9805),$, 감성돔: Oc=75.1460T-947.9370 $(r^2=0.9392).$. 어체의 수용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넙치는 체중(W, g) 증가에 파라 산소소비량이 감소함으로써 Oc=2532.0268W-0.6565 $(r^2=0.9229)$의 관계를 나타냈다. 넙치, 조피볼락, 자주복, 참돔의 치사산소량은 각각 0.66, 0.79, 0.75 및 1.36m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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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중 테트로도톡신 분석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nalysis Method of Tetrodotoxin in Puffer Fish)

  • 강영운;이윤숙;박성국;서정혁;김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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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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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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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복어독의 표준 시험법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시험법으로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동물실험의 규제 확대로 인해 기기분석 시험법으로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동물시험법의 감도나 정밀성 및 정확성의 한계로 최근에 동물시험법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LC/MS/MS 시험법은 시료에서 테트로도톡신을 추출한 후 SPE(Solid phase extraction) 정제칼럼을 이용하여 정제하고 양이온 모드에서 MRM(multiple reaction monitoring)방법으로 분석하는 시험법으로서 밸리데이션 결과 검출한계(LOD)는 부위에 따라 $0.03{\sim}0.08{\mu}g/g$이었고, 정량한계(LOQ)는 $0.10{\sim}0.25{\mu}g/g$이었다. 검량선의 상관계수($r^2$)는 0.9986~0.9997이고, 회수율은 80.9%~103.0%이었으며 상대표준편차(RSD)는 4.3%~13.0%로서 적합한 시험법임을 확인하였다. 이 시험법을 이용하여 복어 검체의 부위별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동물시험법의 시험결과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는 0.95이상의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성장, 꼬리지느러미 형태, 체조성과 체색에 미치는 조도의 영향 (Effect of Light Intensity on Growth, Caudal Fin Shape, Body Composition and Skin Color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 강희웅;강덕영;조기채;이진호;박광재;임치원;김규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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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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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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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육상양식장에서 황복의 조도별 사육실험을 통해 성장, 꼬리지느러미 정상도, 체성분, 체색, 혈액분석 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조도 0, 500, 1,000, 2,000 lx에서 60일간 사육한 결과, SGR은 0 lx와 2,000 lx구에서 높았으며, FR은 2,000 lx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FC는 0 lx구에서 다른 실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최종 생존율은 전 실험구에서 $92.5{\pm}5.0{\sim}97.5{\pm}2.5%$로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꼬리지느러미 정상도는 0, 500 lx구에서 59.0~63.6%로 저조도에서 양호하였다. 체성분 조성에 있어서는 조도별로 수분과 조단백질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체색은 0 lx구에서 L과 a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혈액분석 결과, 조도가 높아짐에 따라 혈장내 AST, ALT, GLU 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육상양식장에서 황복의 상품성과 스트레스 안정면에서는 고조도보다는 0 lx 전후의 저조도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복섬, Takifugu niphoble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특징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Teleostei: Tetraodontidae))

  • 안철민;김재원;진영국;박정준;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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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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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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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광학현미경상에서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피부 표면은 불규칙한 주름을 가지는데, 이들 주름은 등 쪽보다 배 쪽에서 훨씬 뚜렷했다. 피부계는 외부로부터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되며, 상피층은 다층상피층으로 상피세포, 점액세포, 곤봉상세포, 과립세포 그리고 multivacuolar gland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피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표면상피의 자유면은 미세융기로 덮여 있었다. 상피층의 선세포는 단세포선과 다세포선으로 구분되었다. 점액분비선은 다세포선의 형태로 점액세포들은 중성 당단백질의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Multivacuolar gland들은 장경 약 $20{\mu}m$의 vacuole cell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Vacuole cell들은 커다란 중심공포를 가지며, 잘 발달된 desmosome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점액분비선과 multivacuolar gland는 등 쪽에 비해 배 쪽에서 훨씬 발달되어 있었다. 진피층의 두께는 배 쪽 피부계의 경우에는 상피세포층의 3~5배였다. 진피층은 치밀결합조직으로 교원섬유, 섬유세포, 가시의 기저부, 색소세포 및 다수의 신경세포 분포가 확인되었다.

전류영점 영역에서 파퍼식 SF6 가스차단기의 아크 컨덕턴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rc Conductance of Puffer Type SF6 GCB at Current Zero Period)

  • 정진교;송기동;이우영;김규탁
    • 전기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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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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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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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SLF(Short Line Fault) breaking capability test for high voltage class $SF_6$ GCB(Gas Circuit Breaker) was conducted. Simplified LC resonant circuit test facility was used for SLF breaking test. During test, Test current was measured by Rogwski coil and arc voltage was measured by voltage divider. Arc conductance was calculated by using these test results before 200ns at current zero. Critical arc conductance value at rated voltage 145kV class is about 2.3mS regardless of breaking current magnitude and arc conductance value at rated voltage 170kV class is about 2.6mS.

한국산 참복속 어류 1 미기록종 Fugu flavidus (First Record of Fugu flavidus, from Korea)

  • 김익수;이완옥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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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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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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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5년 2월부터 1989년 6월까지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 연안에서 수집된 참복과 어류 가운데 체장 101.5-258.2 mm의 8 개체는 우리나라에서 알려지지 않은 Fugu flavidus Li, Wang et Wang으로 동정되었다. 본 종의 어린 개체는 황갈색 바탕에 흰반점이 산재하나 성체에 가까울수록 흰반점은 희미해지며, 완전한 성체가 되면 몸 전체가 황갈색을 띤다. 모든 개체는 입에서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까지 황색띠가 뚜렷한 점 등 유연종인 복섬 Fugu niphobles과 잘 구분되고, 또 어릴 때와 성체에서 반문의 차이가 뚜렷하여 황복 Fugu obscurus과도 잘 구분되어 채집된 표본의 계수 계측치와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고, 국명으로는 "황점복"으로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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