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ellow sticky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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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종류와 수간내 위치가 광릉긴나무좀, Platypus koryoensis(딱정벌레목: 긴나무좀과) 포획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rap Type and Location on Tree Trunk on Platypus koryoensis (Coleoptera: Platypodidae) Trapping)

  • 김준헌;이정수;박일권;최원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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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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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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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 (Platypus koryoensis (Murayama)) (Coleoptera: Platypodidae) 모니터링에 활용 가능한 트랩 종류, 색, 설치위치가 포획수에 미치는 영향이 조사되었다. 조사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수행되었으며 끈끈이 평판 트랩과 다중깔때기 트랩 두 종류 트랩이 이용되었다. 조사된 두 트랩의 종류는 광릉긴나무좀 포획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끈끈이 평판 트랩의 경우 노란색, 검정색, 흰색, 투명색으로 시험한 결과 트랩색이 광릉긴나무좀 포획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끈끈이 평판 트랩과 다중깔때기 트랩 모두 수간내 경사 위쪽과 아래쪽에 설치된 경우, 산의 경사 위쪽에 설치한 트랩에 유의하게 많은 수의 광릉긴나무좀이 포획되었다. 이는 두 가지 트랩이 모두 광릉긴나무좀 모니터링 및 방제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시설딸기 농장에서 황색점착트랩 설치각도에 따른 주요 해충의 유살특성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Attractiveness of Yellow Sticky Trap for Insect Pests According to the Installation Angle of Traps in Strawberry Farms)

  • 김상희;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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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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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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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황색점착트랩의 설치각도에 따른 해충의 유인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고설재배 딸기농장에서 황색점착트랩을 수직(단면), 수평 앞면 및 뒷면, 45도 앞면 및 뒷면 등 5개 각도처리로 설치하고 유인된 해충수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류(꽃노랑총채벌레 우점)와 뿌리파리류(작은뿌리파리 우점)의 경우 45도 윗면, 수직, 수평 윗면은 45도 뒷면이나 수평 뒷면보다 많은 수가 유인되었다. 매미충류(괴테애매미충)는 수직 또는 45도 위면 트랩에서 통계적으로 많은 수가 유살되었고 전체적으로 45도 뒷면, 수평 윗면이나 뒷면은 적은 수가 유살되었다. 진딧물류(목화진딧물 우점)와 가루이류(딸기가루이 우점)는 발생밀도가 낮은 관계로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토마토 온실에서 청색 발광 및 점착트랩을 이용한 온실가루이 유인 효과 (Attraction Effect of Blue Light Emitting Trap Combination of Sticky Trap for Trialeurodes vaporariorum (Hemiptera : Aleyrodidae) Capture in Tomato Greenhouse)

  • 이중섭;이재한;권준국;박경섭;김진현;이동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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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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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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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시설 토마토 온실에서 다양한 발광 램프가 장착된 트랩을 가지고 온실가루이의 유인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설치된 램프의 종류는 청색, 황색 그리고 흰색 발광 램프가 장착된 트랩을 이용하였다. 실험 결과 청색 발광 램프가 설치된 트랩에서 110마리로 가장 많은 온실가루이 성충이 유인되었고 황색램프 트랩과 흰색램프 트랩에서는 각각 71마리와 45마리가 포획되었다. 이때 청색 발광램프 트랩의 파장대역은 330nm에서 430nm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황색광과 흰색광 발광램프 트랩에서도 청색광 램프의 파장대역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한편으로 온실가루이가 회피하는 파장대역 또한 동시에 포함하고 있었다. 이 결과 이들 두 개의 트랩에서 보다 청색광 발광트랩이 유인 포획률이 높아 시설 토마토 온실에서 온실가루이의 방제와 예찰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딸기 주요 비행해충의 황색끈끈이트랩 이용 효율적인 발생예찰 (Efficient Occurrence Monitoring by Yellow Sticky Traps for Major Flying Pests in Strawberry Greenhouses)

  • 양철준;송정흡;양영택;김효정;송민아;좌창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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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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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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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설딸기 주요 비행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 유시충, 온실가루이 Trialeurodes vaporarium에 대해 발생초기 파악을 위한 황색끈끈이트랩 이용기술을 규명하였다. 제주지역 농가 재배 3개소에서 5개년 동안(2013~2017년) 재배 전 기간(9월~이듬해 5월)에 걸쳐 조사한 트랩자료를 이용 분석하였다. 해충의 공간분포 특성은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Taylor's power law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으로 분석한 결과 대상 해충 모두 집중분포를 하고 있었다. 두 회귀식 중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유시충은 Taylor's power law이, 온실가루이는 Iwao's patchiness regression이 공간분포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트랩당 평균밀도와 최고밀도, 11마리 이상 잡힌 트랩 비율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다. 트랩당 평균 밀도 4.0마리를 추정에 필요한 최소 트랩수는 꽃노랑총채벌레 13개, 목화진딧물 유시충 11개, 온실가루이 10개이었다. 고정 정확도 0.25 수준에서 3종 해충의 Taylor's power law과 Iwao's patchiness regression 상수를 이용하여 축차표본조사 중지선을 구하였다.

전남지역에서 꽃매미 부화시기 예측과 친환경 방제방법 (Environmentally-friendly Control Methods and Forecasting the Hatching Time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in Jeonnam Province)

  • 최덕수;김도익;고숙주;강범용;박종대;김선곤;최경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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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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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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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온도 발육모델을 이용하여 꽃매미 알의 부화시기를 예측하고 약충과 성충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 자재선발 및 끈끈이트랩 색상별 유인효과를 찾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꽃매미 알은 15, 20, $25^{\circ}C$(14L:10D)에서 각각 55.9, 26.8, 21.6일 만에 부화하였고 부화율은 각각 61.9, 57.8, 30.4%로 온도가 높을수록 부화소요기간은 짧고 부화율은 낮았다. 알의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식은 Y=0.0028X-0.0228 ($R^2$=0.9561)이었으며, 발육영점온도는 $8.14^{\circ}C$, 유효적산온도는 355.4일도였다. 위의 관계식에 의하여 전남지역 꽃매미 알의 부화시기는 5월 22일로 예측되었다. 꽃매미 약충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자재는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 데리스추출물이었고, 성충은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이었다. 황토색, 파랑색, 노랑색 끈끈이트랩 중에서 황토색끈끈이트랩의 유인량은 2주 동안에 약충 535마리, 성충 87.7마리였다. 황토색 끈끈이트랩은 꽃매미 약충과 성충의 유인포살효과가 우수하였다.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의 분포와 발생소장 (Distribution and Seasonal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in Korea)

  • 허완;허혜순;윤지은;손준기;장현규;엄기백;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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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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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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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의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피해 면적과 분포 및 방제방법을 설문 조사하였고, 경남 김해와 진주의 세 곳 단감원에서 끈끈이 트랩과 감관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엽을 조사하여 각 태별 발생시기를 파악하였으며, 트랩의 위치와 트랩면의 방향에 따른 유살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감관총채벌레는 단감뿐 아니라 떫은 감도 가해하였으며, 피해면적은 2000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05년에는 전국적으로 446 ha에 달하였는데, 피해면적은 경남>경북>전남 순이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감관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피해 잎을 제거해주었다. 월동세대와 제1세대 성충은 각각 5월 중순과 6월 상 중순부터 피해엽내에서 관찰되었으며, 7월 중순 이후에는 피해엽 내에 감관총채벌레가 발견되지 않았다. 황색끈끈이 트랩에 의한 월동세대 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순이었고, 제1세대 성충의 유살최성기는 김해에서는 6월 중 하순, 진주에서는 6월 하순이었다. 과수원 중앙보다는 외곽에 설치한 트랩에 제1세대 성충이 더 많이 유인되었으나 유살시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끈끈이 판의 양면 중에서 과수원의 중앙보다는 소나무 숲으로 향한 면에 더 많은 성충이 유살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시설국화에서 트랩식물과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Control Effects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by using Trap Plants and Orius laevigatus in Chrysanthemum PVC House)

  • 최용석;황인수;박덕기;이준석;함은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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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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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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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WFT, western flower thrips))는 시설국화의 중요한 해충이다. 황색끈끈이 트랩에 유살된 꽃노랑총채벌레는 트랩식물의 위치에서 가장 높았고 트랩식물로부터 15 m와 20 m 떨어진 지점에서 가장 낮았다. 토양재배국화의 정식 30일 후에 투입한 트랩식물의 꽃노랑총채벌레 유인수에 있어 트랩식물이 투입된 0 m 지점이 트랩식물로부터 떨어진 5 m와 10 m 지점에서 보다 4.4~7.7배 더 많이 채집되었고(resident WFT) 정식과 동시에 투입한 트랩식물의 꽃노랑총채벌레 유인수는 5.7~9.4배 더 많았다(dispersing WFT). 재배국화의 꽃봉우리가 형성되면서 트랩식물이 위치한 곳과 위치하지 않는 곳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없었다. 트랩식물과 천적을 동시 활용한 시험구는 농약살포구 보다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더 낮았고, 트랩식물에 농약을 사용한 시험구는 트랩식물의 위치에서만 꽃노랑총채벌레가 방제되었을 뿐 5 m와 10 m에서는 밀도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국화 재배를 위한 정식과 동시에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트랩식물로 황색개화국화를 천적과 같이 이용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시설내 온실가루이와 온실가루이좀벌의 발생 및 주내분석 (Occurrence and Within -Plant Distribution of Trialeurodes vaporariorum (Westwood)and Encarsia formosa (Gahan) in Greenhouse)

  • 박종대;김도익;박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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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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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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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실가루이의 발생량은 성충과 약충 모두 토마토보다 오이에서 많았다. 끈끈이 트랩에 온실가루이는 오이에 접종후 3일째부터 유인되기 시작하여 3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며 온실가루이좀벌은 접종 15일째부터 성충이 유인되었다. 온실가루이 성충은 오이잎의 최상위 부분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으며 약충은 초기에는 상위부분에서, 40일째 이후에는 하위부분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온실가루이좀벌 성충은 중상위 부분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나 부위별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온실가루이좀벌에 의한 온실가루이 mummy는 오이의 중하위부분에서 발생이 많았다. 온실가루이의 방제를 위하여 온실가루이좀벌을 방사하는 시기는 황색끈끈이 트랩에 온실가루이 성충이 1주일 동안 5마리 정도 잡히기 시작할 때 온실가루 이좀벌mummy를 오이 5주당 50마리(1tag)씩 방사한 경우 방사후 40일정도에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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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장내 작은뿌리파리의 발생과 피해 (Occurrence and Damage of Bradysia agrestis Sasakawa (Diptera: Sciaridae) in Propagation House)

  • 김형환;추호렬;이홍수;조성래;신현열;박정규;추영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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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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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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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부터 1999년까지 11곳의 육묘장에서 육묘 중이던 가지, 고추, 배추, 수박 오이, 참외, 토마토유묘를 가해하던 해충을 조사한 결과, 8과 9속 10종과 응애류 1과 1속 2종, 달팽이류 2과 3속 3종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가장 문제가 되었던 해충은 작은뿌리파리였다. 그리하여 작은 뿌리파리의 피해가 심하였던 2곳의 육묘장에서 작은뿌리파리의 년중 발생과 피해상황을 관찰하였다. 5월, 7월, 10월 그리고 이듬해 2월의 작물별 피해조사에서는 7작물 중 수박유묘만이 작은뿌리파리 유충에 의하여 고사되었으며, 고사율은 각각 81.9%, 41.3%, 54.9%, 79.1%였다. 육묘장에서 작은뿌리파리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 등 모든 발육단계가 년중 매달 관찰되었다. 그러나 작은뿌리파리의 유충밀도와 성충밀도는 조사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밀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5월로서 유충밀도는 34.9마리였고, 성충밀도는 407.4마리였다. 한편, 수박유묘 고사주율이 높았던 달은 4월과 5월로서 각각 83.3%와 82.4%였다. trap별 작은 뿌리파리 성충의 유인수는 blue sticky card보다는 yellow sticky card에서 훨씬 많았는데, 각각 20.2마리와 326.2마리였다. yellow sticky card를 설치한 후 높이별로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것에서는 bench 위 25cm card의 27.9마리보다 유인수가 많았다. 육묘장에서 육묘중이던 오이, 고추, 수박유묘를 재배방법이 다른 시설하우스에 이식한 후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고사주율을 조사한 것에서는 재배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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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가해양상, 발생소장 및 색상별 유인량 (Damaged Aspects, Seasonal Fluctuations, and Attractivity of Various Colors on Liriomyza trifolii Burgess (Diptera: Agromyzidae) in Gerbera)

  • 박종대;구용수;최덕수;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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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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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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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남지역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에 의한 거베라 피해엽율은 정식후 1년차에 89.7%, 2년차에 85.5%이었다. 피해주에서 갱도에 의한 피해엽율과 흡즙흔에 의한 피해엽율은 각각 44.7%와 55.3%이었다 황색끈끈이트랩에 유인된 성충은 5월 하순에 정식한 경우 정식 1년차에는 초기부터 성충이 포획되어 8월 상순까지 포획량이 계속 증가하였으나 이후 8월 하순까지는 밀도가 감소하다가 9월 상순부터 다시 포획량이 증가하였다. 정식 2년차에는 4월 하순부터 성충이 포획되기 시작하여 5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7월 상순까지 높은밀도를 유지하다가 7월 중순부터 점차 밀도가 감소하여 7월 하순부터는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으나,포충망에 의한 조사는 9월 상순과 10월 하순에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유충과 번데기 밀도변동은 성충발생과 비슷하였으나 번데기 발생 peak가 유충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다. 거베라에서 기생봉에 기생당한 유충수는 정식 5주째부터 많아지기 시작하여 8월 하순까지 기생율이 평균 65%로 높았으나 9월 상순부터는 50%수준이었다. 유색끈끈이트랩에 유인량은 황색에서 가장 많았으며, 트랩의 설치위치는 지상 30~60cm범위에서 포획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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