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th-the-rule asti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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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 분석 (Relationship between Uncorrected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김상문;심현석;심준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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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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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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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최초 안경착용자의 나안시력을 이용하여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병원을 내원한 886명을 대상으로 자각굴절검사는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같이 실시하였으며, 타각적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나안시력 검사와 교정시력은 시험렌즈와 한천석시력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은 근시안이 r=0.7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안 r=0.670,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난시 r=0.604, 단성도난시 r=0.508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과 난시 종류에 따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예측에 차이가 있었다.

한국 여자대학생의 굴절성 근시와 각막난시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Myopia and Corneal Astigmatism in Korea Women University Students)

  • 김덕훈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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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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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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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o analysis the prevalence of the myopia and corneal astigmatism in Korea wome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From August 2011 to December 2012, one hundreds subjects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Keratometry. Results. The mean age of the 100 subjects (200 eyes) was $21.23{\pm}2.34$. The mean spherical refractive power was -$1.78{\pm}1.65$(OD) and -$1.83{\pm}1.67$(OS) Diopter. The mean astigmatism power was $1.22{\pm}0.96$ (OD) and $1.27{\pm}0.91$ (OS). The mean corneal astigmatism was $1.44{\pm}0.81$(OD) and $1.55{\pm}0.93$(OS). Corneal astigmatism was between 0.25 D and 1.25 D in 67.7% of eyes, 1.25 D or higher in 27.5% eyes, and less than 0.25 D in 4.8% of eyes. Astigmatism was with the rule in 65%, against the rule in 31.5%, and oblique in 3.5%.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right eye and left ey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02). Also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spherical power and refractive astigmatism in OD(p=0.006) and OS(0.003) and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corneal astigmatism and refractive astigmatism in OS(p=0.0003). However, there was not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spherical power and corneal astigmatism in OD(p=0.08) and OS(0.1) and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corneal astigmatism and refractive astigmatism in OS(p=0.48). Conclusions. In this stud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nalysis of the refractive myopia and corneal astigmatism can provide the visual correct and useful diagnosis information for the eyewear dispensing, contact lens fitting and corneal refraction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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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각막기본 곡률, 난시, 굴절력 (The Corneal Base Curve, Astigmatism, and Power of Women College Students)

  • 김덕훈;최호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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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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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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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막의 구조와 기능은 연령에 따라 다소 변화한다. 본 연구는 케라토미터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 굴절력, 난시축에 대해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피검자는 19세와 20세로 하였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4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1 mm이며, 좌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5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3 mm이다. 한편 20세의 우안과 좌안의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72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75 mm이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1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3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3 diopter 이고 수평굴절력이 약 43.24 diopter이다. 한편 20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67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73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0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19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83%, 도난시가 약 16%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약 86%이고 도난시는 12%였다. 20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56%이고, 도난시가 약 44%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56%이고, 도난사가 41%로 나타났다. 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36%이고 좌안은 31%이나 20세는 좌우안 모두 37.5%이다. l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과 좌안은 42%이나, 20세의 우안은 34.4%이고 좌안은 43.8%이다. 한편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12%이나 좌안은 22%이고, 20세의 우안은 15.6%이고 좌안은 12%이다. 3 diopter 이상에서 4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6%이고 좌안은 2%이나, 20세는 우안만 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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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부터 9세 사이의 한국인 어린이의 굴절 이상 (Refractive Error in 7-9 Year-old Korea Children)

  • 김덕훈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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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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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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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o analysis the refractive error in 7-9 year-old Korea children. Methods. From July 2013 to June 2014, two hundred eighty two subjects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Refractometry. Results. The refractive error by spherical equivalent among all subjects was myopia 47.58%, emmetropia 42.35%, astigmatism 32.33%, and hyperopia 8.76%. Myopia was more common in female than males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cally significant. The axis of astigmatism was with the rule in 65%, against the rule in 31.5%, and oblique in 3.5%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7 year and 9 year of 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10). Also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7 years and 9 years of fe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36). However, there was not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male and female in spherical equivalent power(p>0.5). Conclusions. In this study, myopia was the most common refractive error.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the axis of astigmatism was the with- the- rule. The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was similar results between male and female. However The refractive error was different style with aging. these data suggested that the analysis of the refractive error at young children can provide the information of useful diagnosis for the correction of visual acuity.

서울지역 초등학동 비정시안의 굴절상태에 대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Status of Primary School Children with Subnormal Visual Acuity in Seoul)

  • 김혜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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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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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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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초등학동들의 시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자각적 검사와 타각적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눈의 형태는 근시 90.3%, 정시3.1%, 원시4.9%, 혼합난시 1.7%였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58.6%, 근시성 복합난시 29.9%, 근시성 단순난시 5.1%, 단순원시 1.9%, 원시성 복합난시 1.9%, 원시성 단순 난시1.3%, 복합난시 1.3%였다. 3. 난시축은 직난시 85.7%, 도난시 9.3%, 사난시 5.0%였다. 4. 전체 근시성 구면 굴절력은 -0.5diopter에서 -2.00diopter 이하 49.8%, -2.00diopter에서 -6.00diopter 이하 49.5%, -6.00diopter 이상 0.7%였다. 5. 난시 굴절력에서 0.50diopter에서 1.00diopter 50.6%, 1.00diopter에서 2.00diopter 24.7%, 2.00diopter 이상 24.7%였다. 6. 전체 원시성 구면 굴절력은 2.00diopter 이하 71.4%, 2.00diopter 이상 2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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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한 성인 남녀의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ale and Female of Adult on the Base Crve, Power and Astigamtism of the Cornea)

  • 최호성;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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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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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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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막의 기능적인 검사로 사용되는 케라토 미터는 각막의 곡율, 각막난시의 크기와 방각막굴절 표면의 질 그리고 각막표면의 안전성의 결정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해 성인 남녀를 비교 분석하였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656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966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71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8.026 mm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559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695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44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742 mm이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63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3.738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2.304 diopter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13.77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347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43.495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남성은 우안인 경우에 직난시가 89.19%이며, 도난시가 8.1%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91.89%이며, 도난시가 8.11%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우안의 직난시가 76.92%이고, 도난시가 23.08%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80.76%이고 도난시가 17.31%이다. 각막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이 44.89%이고 1 diopter 미만이 25.57%이며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이 18.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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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도와 난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spherical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 이정영;김재도;김대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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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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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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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근시의 발생 및 증가의 원인이 지속적인 망막의 흐린 상에 의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왔다. 실제 임상에서는 미교정 난시가 망막의 흐린 상을 유발하는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 난시와 굴절이상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8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N-vision 5001 자동굴절검안기(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였다. 직난시와 사난시의 그룹에서는 구면굴절이상도와 난시의 상관계수와 통계값은 각각 r=0.53 (ANOVA F=32.40, N=87, P<0.05)과 r=0.53(ANOVA F=5.14, N=15, P<0.001)으로 난시도수의 증가와 함께 굴절이상도수가 증가하지만 도난시와의 상관계수는 r=0.09 (ANOVA F=0.18, N=22, P<0.001)로 구면굴절이상도와 난시와의 상관관계는 미미한 것을 나타났다. 그룹 전체의 난시도수와 굴절 이상도는 각각의 그룹의 상관도 보다 높게 나타났다(r=0.56: ANOVA F=77.80, N=173, P<0.001) 그룹 전체에서 난시도수와 굴절이상도의 상관관계가 유의적 수준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미교정 난시가 구면굴절이상의 발생 및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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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20대의 원용안경에 관한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Far Diatance Spectacles for Teen-age and Twenty-age)

  • 홍수학;김상균;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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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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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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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안경원을 방문한 10대 134명(남 : 78명, 여 : 56명)과 20대 123명(남 : 64명, 여 : 59명)인 총 257명의 굴절검사 처방전을 참고하여 성별, 연령대별로 구면도수, 난시도수, 난시축, 양안 구면도수와 난시도수의 차이 등을 조사하였다. 구면교정도수는 주로 -0.25D~-4.00D 사이에 280안(88.60%)이 분포되어 있으며, 난시교정안에 있어서 우안 난시안의 경우 48안(49.48%)이 C-0.25~C-0.50, 29안(29.89%)이 C-0.75D~C-1.00D 범위의 난시도수로 처방되었으며 65안(67.01%)이 직난시이고, 좌안 난시안의 경우 43안(42.57%)이 C-0.25D~C-0.50D, 37안(36.63%)이 C-0.75D~C-1.00D의 난시도수로 처방되었으며 73안(72.27%)이 직난시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 구면교정도수와 양안 난시교정도수에 차이가 없는 경우가 각각 108명(47.16%)과 28명(25.00%)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대 94안(39.49%)과 20대 104안(42.27%), 남성 119안(41.90%)과 여성 79안(34.34%)이 난시교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P.D에 있어서 59mm~54mm가 16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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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곡률계와 각막지형도를 이용한 각막난시 측정값에 따른 비구면 RGP 렌즈의 각막에서 동적움직임 비교 (A Comparison of the Movement of Aspheric RGP Lens on Cornea by the Amounts of Keratometric Astigmatisms using Keratometer and Corneal Topography)

  • 박상일;이세은;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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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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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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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각막곡률계(keratometer) 측정값과 각막지형도(corneal topography) 검사에 의해 분류된 난시량에 따른 비구면 RGP 렌즈의 동적 움직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직난시를 가지고 있는 20~30대 남녀의 36안을 대상으로 각막곡률계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을 측정하고 난시량에 따라 비구면 RGP 렌즈를 피팅한 후 회전량, 순목에 의한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의 이동거리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된 전체 각막 난시량을 기준으로 하여 피팅하였을 때 각막에서의 비구면 RGP렌즈 동적움직임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각막곡률계로 측정하여 얻은 중심부 각막 난시량이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하여 얻은 전체 각막 난시량보다 더 크게 나타난 경우는 61.1%였으며, 그 반대의 경우는 36.1%로 중심부 각막 난시량이 언제나 전체 각막 난시량보다 크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체 각막 난시량과 중심부 각막 난시량의 차이값이 0.25D 이상인 경우가 19안으로 52.8%에 해당하는 피검안 경우는 비구면 RGP 렌즈 처방이 틀려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각막곡률계에 의해 측정된 각막 난시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수평방향의 이동이 각막의 난시 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각막지형도에 의해 전체 각막 난시량으로 분류하였을 때는 비구면 RGP 렌즈의 회전양, 수직 및 수평 방향으로의 이동거리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변화가 없었다. 각막곡률계에 의해 측정된 중심부 각막 난시량이 각막지형도 검사에 의해 측정된 전체 각막 난시량에 비해 클 경우가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 렌즈의 회전량이 더 많았다. 또한, 각막의 곡률 반경이 다르더라도 각막 난시량에 의해 동일한 베이스커브를 가진 렌즈로 처방이 내려지는 동일처방의 경우에는 각막 난시량이 증가하면 비구면 RGP 렌즈의 회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각막곡률계와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하여 직난시안에 비구면 RGP 렌즈를 피팅하였을 때 각막에서의 동적움직임이 완전히 상이하지는 않았으며 특정 움직임에서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막곡률계를 이용한 피팅의 성공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 혹은 각막지형도 검사를 이용한 피팅의 적절한 적용을 위해서 피팅 방법들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약시와 난시와의 관계 연구 (The Study on Relationship of Amblyopia and Astigmatism)

  • 박현주;이석주;임태준;김재민;이기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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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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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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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약시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굴절성 또는 부동시성 약시를 가진 3세에서 12세에 이르는 39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굴절이상 정도와 종류, 그리고 난시와 약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39안의 약시중에서 35안에서 난시가 있었는데 그 중 대부분인 30안에 직난시가 있었다. 난시도는 0.5D-6.5D의 분포를 보였는데 약시에서 난시도는 초기교정시력과 최종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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