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d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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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시대의 문헌으로 본 한국의 나물 (A Bibliographical Study on Namul of Koryo and Chosun Dynasty)

  • 강은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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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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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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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Namul" is a Korean common vegetable food composed of edible young leaves and soft stalks of wild plants or cultivating vegetables and treated with traditional condiments. It has been widely used as not only a regular diet but seasonal foods or special ceremonial foods. In this thesis, the kinds of edible plants for namul were philologically approached by books published in Korea from Koryo to Chosun dynasty. The first historical record about cultivated vegetable as food in Korea was a garlic and a gourd in $\ulcorner$Samkuksaki$\lrcorner$. According to numerous records, edible wild plants might have played an important part as food resources, since they have variable edible portions as famine relief foods. Four kinds of namul were first introduced in Koryo age, but in Chosun dynasty over eighty kinds were recorded. The root of ballonflower and white radish were most commonly used for raw namul and bamboo shoot and squash for boils ones. Most kinds of namul were introduced in $\ulcorner$Zeungtosanrimkwungiae$\lrcorner$ and $\ulcorner$Limwonsiprwukji$\lrcorner$ influenced by pragmatism in later half period of Chosun. The chronic state of famine in later half period of Chosun caused to introduce various edible wild vegetables, and had greatly influenced on the Korean people to acquire vegetarian food habits and to favor salty taste. It seems to need a further study on recent nutritional problems including dietary fiber.ary f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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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 나물의 추파 재배양식 및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 및 품질 특성 (The Qualiti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afflower Vegetables according to Cultivation Type and Sowing Time in Autumn)

  • 문정섭;염규생;안송희;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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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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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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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잇꽃(Carthamus tinctorius L.)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초본 식물로 한자명은 홍화(紅花), 영명으로는 Safflower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잇꽃 재배는 2010년 39ha 수준이 재배되다가 2014년에는 76ha까지 확대되었으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55ha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주산지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로 알려져 있다. 잇꽃은 종실을 주로 한약재 원료로 사용해왔으나, 잇꽃의 어린 순을 나물용으로 생산하기 위한 재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준고랭지에서 잇꽃 나물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 양식과 파종시기별 수량성 및 품질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준고랭지에서의 가을 재배에서 파종 후 80%가 출현하기까지의 출현 소요일수는 5~7일로 나타났으며, 재배유형별 수확 도달일수는 시설 재배 9월 29일 파종이 29일로 가장 짧았고 노지 재배에서는 8월 25일 파종이 42일로 가장 길었다. 파종시기별 수확기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시설 하우스에서 9월 29일 파종 후 10월 28일 수확하는 작형에서 634.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재배 유형별 생육량을 조사한 결과 엽수 및 엽면적은 노지 재배 8월 25일 파종 작형에서 높았고 노지 9월 21일 파종 후 10월 8일 터널을 설치하는 작형에서는 경태 및 엽면적이 4.6mm, 26.2mm2로 유의하게 작은 경향을 나타냈다. 재배 유형별 건조수율은 13.8~15.1% 범위로 파종시기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당도에서는 노지재배 9월 9일 파종과 9월 21일 파종에서 7.1°Bx, 7.0°Bx로 유의하게 높았고 시설 재배 9월 29일 파종에서 3.1°Bx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단위 면적당 생체 수량에서는 노지재배 8월 25일 파종에서 2,223.9kg/10a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조수율로 환산한 건물 수량에서도 노지 8월 25일 파종 작형에서 335.8kg/10a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노지 재배의 파종시기별 비타민 A 함량은 9월 21일 파종에서 23.3mg/100g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E 함량 또한 25.1mg/100g으로 높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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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기간이 산야채 발효액의 품질과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rmentation Periods on the Qualities and Functionalities of the Fermentation Broth of Wild Vegetables)

  • 김나미;이종원;도재호;양재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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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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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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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야채를 이용하여 추출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적합한 발효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른 발효액의 성분과 품질특성, 효소활성과 생리기능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pH와 $^{\circ}Bx$는 점차 낮아졌으며, 점도는 감잎 추출물 발효액을 제외하고는 3개월 경과시 현저히 낮아졌다. 색도는 발효기간이 증가함에 다라 L값과 a값은 증가되고, b값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발효액 중의 amylase 효소활성은 발효 6개월이 경과하면서 발효 전에 비하여 $167{\sim}800%$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invertase는 발효 초기에는 활성이 거의 없었으나 1개월 경과시에 $60{\sim}170$ units의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cellulase는 거의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총 페놀함량과 항산화활성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3{\sim}4$개월시 가장 높았고,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쑥을 제외한 모든 발효액에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기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다. SOD 유사활성은 아카시아와 감잎 발효액에서 각각 $23.1{\sim}25.1%,\;26.8{\sim}29.2%$의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기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다. 관능적인 특성을 조사하였을 때 쑥은 발효 기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고, 솔잎은 발효기간이 증가되면서 맛과 냄새의 강도가 높아졌으며, 전체적인 기호도가 발효 3개월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산야채 추출물의 발효기간은 $3{\sim}4$개월 정도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韓國)의 채소(菜蔬) 음식(飮食) 문화(文化) (A study of intakes of vegetables in Korea)

  • 조미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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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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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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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상으로 한국의 채소음식에 대한 시대적인 변화 경향과 최근의 채소 섭취량 및 섭취형태 변화 경향을 살펴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족국가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채소의 종류는 점차 다양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거의 현재와 비슷한 채소를 이용하였다. 상고시대 이래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로는 마늘과 쑥이 있으며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가지, 오이, 상추가 고려시대 이후로는 죽순, 토란, 우엉, 무, 순무, 파, 부추, 미나리, 배추, 아욱, 시금치, 쑥갓 등이 조선시대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고추, 호박, 토마토, 캐비지, 셀러리, 케일, 순무(turnip), 근대(beet), 등이 있다. 한편, 과거에는 섭취했으나 현재는 섭취하지 않는 채소로는 박과 마, 순채 등과 각종 식용야생초들이 있다. 2. 한국인의 채소 공급량은 일인당 연간 232.2kg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양은 이러한 양은 전세계의 평균 공급량인 101.9kg과 비교해서 많은 편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비교해 보면 중국(203.5kg)이나 일본(111.6kg) 보다는 많은 양이었다. 3. 채소섭취량은 1970년 이후에 뚜렷한 증가가 나타났으며 1990년에 201.1kg으로 가장 많았고 그 이후 감소하여 2000년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1965년 이후 큰 변화없이 110-120kg 수준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에는 1995년 이후에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채소류의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 4.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마늘, 파 등의 양념류와 배추김치, 무, 양파, 당근 등으로 종류가 매우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114종 가운데 섭취한 채소의 종류는 모두 72종으로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1인 1일 섭취량이 가장 많은 채소는 배추김치였고, 그 다음으로 무, 양파, 파, 깍두기, 감자, 배추, 시금치, 애호박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도 남자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애호박이 다소비식품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5. 구황식품과 부식으로 이용되었던 산나물과 야생식물의 이용은 현재 거의 사라진 반면 새로운 외래채소와 허브류의 도입은 급증하고 있으며,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나물에 대한 기호도는 낮아지는 반면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쌈싸기와 녹즙, 생식등이 상업화되었으며, 채소전문식당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채식주의도 나타나서 채식문화가 다양해짐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채소 음식의 소비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우리가 과거에 섭취했던 산나물들의 효능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채소 음식의 조리방법에 대한 연구 및 보급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변화하고 있는 채소의 생산과 소비 현황에 대한 보다 정확한 통계자료의 수집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New Frontiers of Knowledge on Nepalese Plant Science

  • Shrestha, Gyan L.;Shrestha, Bhushan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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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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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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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Nepal, with its unique geographical and ecological features due to its abrupt rise in altitude, plays significant role in biological evolution. Existence of numerous wild relatives of the present-day cultivated agricultural crop plants in this small Himalayan nation may serve as a potential source of several yet unidentified desirable genes that are needed for future incorporation in the improvement of cultivated crop plants. This report includes 82 different wild relatives of 41 genera under 19 families of 37 agricultural crops of Nepal(Table 1). It serves as the sample of the glossary of these wild relatives of crop plants in Nepal. Under food grain crop plants of gramineae, leguminoceae and polygonaceae families, 16 different wild species namely wild rices(7 species), wild relatives of wheat plant(3 species), wild arhar(3 species), wild fingermillets(1 species) and wild buckwheat(2 species) have been identified in different parts of the country. Similarly, under vegetable crop plants of Araceae, Amaranthaceae, Crucifereae, Cucurbitaceae, Dioscoreaceae, Labiteae, Leguminosae, Liliaceae, Malvaceae, Polygonaceae, Solanaceae and Umbellifereae, 37 different wild species-wild colocasia(1 species), wild amaranths(3 species), wild leafy vegetables(2 species), wild gourds(3 species), wild cucumber(1 species), wild yams(4 species), wild mints(3 species), wild fenugreeks(4 species), wild pea(1 species), wild beans(3 species), wild garlics(2 species), wild spinach(3 species), wild lady's finger(1 species), wild spinach(3 species), wild eggplants(2 species) and wild carrot(one species) have also been identified. In case of wild relatives of cultivated orchard plants, 11 different wild species namely wild mango(one species), wild banana(one species), wild strawberry(one species), wild pear(one species), wild cherries(2 species), wild apple(one species) and wild grapes(3 species) have been identified, Among 19 different wild species of economic crop plants, five wild species of sugarcane, one species of wild sunhemp, two wild relatives of cotton, three wild relatives of rose, two wild species of tobacco, four wild species of turmeric and two wild species of tea have also been identified. This report includes only sample of the total wild species of the present-day cultivated agricultural crop plants. Further exploration on this economic botany will help the country in cataloging the wild relatives of cultivated crop plants and their future use in crop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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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저장을 위해 제조한 동결건조 산채 블록의 항산화 활성 변화 (Change of Antioxidant Activities in Preparing Freeze Dried Wild Vegetable Block for the Long-term Storage)

  • 유진균;정미자;김대중;최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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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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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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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곰취(Ligularia fischeri, GC), 고추잎(Capsicum annuum L., GCY), 취나물(Aster scaber, CNM), 머위대(Petasites japonicus S. et Z. Max, MYD) 및 고구마순(Ipomoea batatas L. (Lam), GGM)과 같은 산채들의 물 추출물의 항산화능력을 평가하고 이들 동결건조 블록 물 추출물들의 항산화력과 비교하였다. 산채 물 추출물들과 그들의 동결건조 블록물 추출물들의 항산화력 측정은 2,2-diphenyl-1-picrylhydrazyl(DPPH) radical 소거작용, hydroxyl radical 소거작용 및 아질산염 소거작용과 같은 방법에 의해 알아보았다. 산채 물 추출물은 그들의 동결건조 물 추출물보다 총 페놀함량이 더 높았다. GC, GCY, CNM, MYD 그리고 GGM 물추출물들의 총 페놀 함량은 각각 $471.66{\pm}3.52\;{\mu}g/mg,\;141.33{\pm}2.51\;{\mu}g/mg,\;177.33{\pm}2.88\;{\mu}g/mg,\;238.66{\pm}9.50\;\mu}g/mg\;그리고\;122.67{\pm}3.51\;{\mu}g/mg$이었다. 1000 ppm GC, GCY, CNM 그리고 GGM 물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작용은 그들의 동결건조 블록 물 추출물보다 더 높았고, 1000 ppm CNM, GC, GCY, MYD 그리고 GGM의 물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작용은 각각 90.9%, 89.9%, 76.6%, 71.1% 그리고 57.4%였다. 10000 ppm GC, GCY, CNM, MYD 그리고 GGM 물 추출물들은 hydroxyl radical 소거작용을 각각 38.8%, 33.4%, 35.9%, 34.3% 그리고 33.8%까지 증가시켰고, GCY, CNM 그리고 GGM의 물 추출물은 동결건조 블록 물 추출물과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GC와 MYD의 물 추출물이이들 동결건조 블록들의 물 추출물의 hydroxyl radical 소거작용보다 약간 더 영향력이 있었다. 산채 물 추출물들과 이들 동결건조 블록 물 추출물들은 실험된 모든 농도에서 DPPH radical 소거작용 및 hydroxyl radical 소거작용을 나타내었다. GC 물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현저하게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고, GC 물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작용이 그것의 동결건조 블록 물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작용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동결건조블록이 산채와 비교하여 산채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A Survey on Endocrine Disruptors among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 of Seoul

  • Kim Yang-Suk;Lee Sung-Duk;Kim Soo-Jin;Baek Soo-hyu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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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2001년도 The Asia-Pacific Conference on Reproductive Biology and Environment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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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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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monitor suspected endocrine disrupting pesticides and industrial organic chemicals among circulated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north area of Seoul in 2001. Procymidone, vinclozolin, endosulfan, chlorothalonil, chloropyrifos and pendimetaline (pesticides) and butylated hydroxytoluene(industrial organic chemicals) were certified by GC-MS. Detected 6 pesticides were remained mostly in the green vegetables, spices and wild plants with $3\%$ detected. Butylated hydroxytoluene(industrial organic chemicals) used for green house cover stuffs was contained mostly in the green vegetables, spices and wild plants not in the fruits and cereals with $43\%$ detected. In the same agricultural products containing butylated hydroxy toluene showed same detection tendency with remaining endocrine disrupting pestic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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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식용식물의 약물대사 활성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ctive Principles of Wild Vegetables on Biotransformation of Drug)

  • 최재수;박시향;김일성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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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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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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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effect of wild vegetables such as Allium tuberosum, Allium monanthum, Sedum sarmentosum, Ixeris dentata and Capsella-bursa pastoris on hexobarbital induced hypnosis was tested in mice. Among them, the methanol extract of Allium tuberosum exhibited significant lengthening of the barbiturate hypnosis. When various fractions prepared from the methanol extract of the Allium tuberosum were administered, the chloroform, ethylacetate and butanol extracts caused a significant activity. Through systematic fractionation by $SiO_2$ column monitoring by bioassays, $1,2,3,4-tetrahydro-{\beta}-carboline$ 3-carboxylic acid from the butanol extract was isolated as one of the active principles of this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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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 야생초의 식용화를 위한 조리방법에 관한 연구-관능검사를 중심으로- (A Study of Cooking Method of 7 Kinds of Wild Grasses for the Utility as an Edible Vegetables)

  • 이혜정;이경희;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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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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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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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investigation of the appreciable cooking condition in seven wild grasses, an evening primerose(Oenothera lamarckiana Seringe, S$_1$), a spiderwort(Commelina Communis L. S$_2$), the flower of a convolvulus(Calystegia Ja-ponica form Vulgaris gaea, S$_3$), So Ru Jaeng Yi(Portulaca Oleracea, S$_4$), Shoe Bi Rum(Portulacae Oleracea L, S$_5$), O Yi Pul(Sanguisorb aOfficinalis, S$_6$), Jip Sin Na Mul(Agrimonia poisa var. Japonica Nakai, S$_7$), in order to find out the importance as an useful vegetables. In this work 7 wild grasses with different soaking solutions and boiling conditions were examined to investigation the preference factors by sensory evaluation.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for sampl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t 1% and 5% level There were high significant differents in samples boiled for different time about astringent taste, bitter taste, perfume, green color and grassy smell at 1% and 5% level. In cooking methods of 7 samples, Namul was liked best and Guk, Salad and Fritter were followed. The condiments which were used for seasoning Namul were Gochujang. Soy Paste, Salt. Gochujang was most prefe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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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의 미생물 안전성 증진을 위한 가식성 항균 코팅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of an Antimicrobial Edible Coating to Improve Microbial Safety of Wild Vegetables)

  • 최지은;김봉선;장윤지;배재우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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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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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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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edible coating system, consisting of gelatin and bacteriophages, has been developed to enhance the microbial safety of wild vegetables. Newly isolated Escherichia coli phage EP and Staphylococcus aureus phage SP were loaded into the gelatin coating solutions. The phages remained significantly stable for up to 3 days, respectively, and exhibited rapid antibacterial capacity within 2 h of coating application (p < 0.05). The developed coating was applied to bracken and exhibited antibacterial efficacy against E. coli and S. aureus within 6 h (1.9-log CFU/mL and 1.5-log CFU/mL). Furthermore, the coated bracken significantly prevented weight loss and maintained firmness for 10 days (p < 0.05). Consequently, gelatin-based edible coatings containing phages have the potential as an antibacterial packaging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