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d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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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의 야생버섯 발생과 기상요소의 상관관계 (Relationshps between Wild Mushroom Appearance and Meteorological Elements in Chiak National Park, Korea)

  • 심교문;김용석;김건엽;이덕배;강기경;소규호;이강효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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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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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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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야생버섯의 인위적 재배를 위한 기초 기상환경을 평가하고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동안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관리소 동쪽 150m에 위치한 정점 연구대상지에서 국지미기상과 야생버섯발생량을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야생버섯발생 조사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실시하였는데, 고온 다습한 7~8월에 야생버섯의 발생빈도가 높았으며 조사기간 중에서는 10월이 가장 낮았다. 그리고 발생빈도가 높은 B. citrina 등 9개종을 선발하여 야생버섯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국지 미기상을 평가하였다. 야생버섯의 발생에 영향을 많이 주는 버섯발생 전 기상요소는 일사량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습도관련 기상요소인 상대습도, 강우량, 토양수분 순이었으며 기온과 지온의 영향이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유용 야생 버섯의 분류 및 동정 (A Study of Useful Wild Mushrooms by Segregation and Identification Native in Middle Area)

  • 노재관;박재성;최재선;송인규;윤태;민경범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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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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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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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충북지역 주요 버섯 자생지를 중심으로 채집을 실시하여 이들을 분류 동정하고, 이들 균주를 보존하여 버섯 유전자원 확보 및 자원화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실시한 것으로 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야생버섯 채집균주는 총 79종으로 식용 32종, 약용 3종, 독 15종, 기타(불명) 29종 이었다. 나. 채집된 야생버섯 중 식용 28종에 대한 조직분리를 실시하였고 이중 활력이 좋은 15종의 야생균주를 선발하여 현재 저온보관중이다. 다. 표본제작은 액침표본이 많았으며, 다년생 버섯은 건조표본으로 보관하였고, 자연상태의 자생지에서 채집 균주 79종을 모두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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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ng Genetic Diversity of Agaricus bisporus Accessions through Phylogenetic Analysis Using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SNP) Markers

  • Oh, Youn-Lee;Choi, In-Geol;Kong, Won-Sik;Jang, Kab-Yeul;Oh, Min ji;Im, Ji-Ho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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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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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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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garicus bisporus, commonly known as the button mushroom, is widely cultivated throughout the world. To breed new strains with more desirable traits and improved adaptability, diverse germplasm, including wild accessions, is a valuable genetic resource. To better understand the genetic diversity available in A. bisporus and identify previously unknown diversity within accessions, a phylogenetic analysis of 360 Agaricus spp. accessions using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genotyping was performed. Genetic relationships were compared using principal coordinate analysis (PCoA) among accessions with known origins and accessions with limited collection data. The accessions cluster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 PCoA with regard to genetic relationships. A subset of 67 strains, which comprised a core collection where repetitive and uninformative accessions were not included, clustered into 7 groups following analysis. Two of the 170 accessions with limited collection data were identified as wild germplasm. The core collection allowed for the accurate analysis of A. bisporus genetic relationships, and accessions with an unknown pedigree were effectively grouped, allowing for origin identification, by PCoA analysis in this study.

Factors Influencing the Consumption of Wild and Cultivated Mushroom Species in Southwestern Nigeria

  • Adegbenjo, Ayanyemi Elizabeth;Adedokun, Margaret Olunfunsho;Oluwalana, Samuel Adeniran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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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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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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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ushroom has economic, food and medicinal value to a large proportion of human populace. This study assessed the consumption pattern of mushroom species in Southwestern Nigeria. Non-probability sampling method was used to select 20 Local Government Areas (LGAs) from 3 states and four communities were selected purposively from each LGAs. Snow-ball sampling approach was used in selecting 5 respondents from each community, making a total of 400 respondents. Descriptive statistics was used to describe the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local (wild) and Exotic (cultivated) mushroom Species and to determine the rate at which mushroom substitute is consumed among the mushroom consumers. Logit regression was us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mushroom consumption in the study area. Thir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were aged 41 to 50 years, with mean age of 49.76 years. About 82% had tertiary education, 17.3% earned above N200,000 monthly and 8.8% spent above N6000 monthly on mushroom. Logit regression showed that age (-3.21), household size (-2.17) and medicinal benefits (-2.17) had significant (p<0.01) negative effects on mushroom consumption. Conclusively, mushroom has wide acceptance among the general populace, good for food and medicine; hence, awareness should be created through agricultural policy on the need for mushroom cultivation and consumption in Nigeria.

국내 야생버섯의 항산화 활성 및 베타글루칸 함량 분석 (Antioxidant activities and β-glucan contents of wild mushrooms in Korea)

  • 안기홍;한재구;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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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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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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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베타글루칸 함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버섯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컬 소거능, $ABTS^+$ 라디컬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 베타글루칸 함량을 분석하였다. 수집 야생버섯 중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과 ABTS 라디컬 소거능이 높은 버섯은 간버섯속(OK1071), 명아주자작나무버섯(OK1090), 등갈색미로버섯(OK1094)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간버섯속(OK1071)이 각각 74.2%와 37.7 mg GAE/g의 값을 나타내며 가장 높았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조개껍질버섯(OK1040), 구름송편버섯(OK1044), 간버섯속(OK1071)이 각각 47.8%, 43.9%, 41.8%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야생 버섯들 중에서 항산화 활성 등이 우수한 버섯자원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국내 버섯산업의 확대를 위하여 토종 버섯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된다.

국내 야생수집 버섯류 추출물의 생리활성 분석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of wild mushrooms collected in Korea)

  • 안기홍;조재한;이강효;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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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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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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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의 생리활성 및 항염 활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버섯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컬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 NO 생성저해도 및 세포독성을 분석하였다. 국내 수집 야생버섯 중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이 높은 버섯은 64.2%를 나타낸 박막깔때기버섯(OK825)과 69.7%를 보인 흰우단버섯(OK829)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흰우단버섯(OK811)이 64.1%로 가장 높았다. 야생수집 버섯류 중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낸 것은 젖비단버섯(OK804), 흰우단버섯(OK829) 및 큰밤갈색광대버섯(OK944)으로 각각 19.7 mg GAE/g, 20.2 mg GAE/g, 22.3 mg GAE/g의 값을 보였다. NO 생성저해도의 경우, 박막깔때기버섯(OK825)과 노란다발버섯(OK826)은 각각 11.8%와 11.2%로 가장 낮은 NO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집 버섯 추출물 중에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다. MTT를 이용한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젖비단그물버섯(OK804), 흰우단버섯(OK811), 노란젖버섯(OK904)의 추출물에서는 각각 40.3%, 48.3%, 43.2%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버섯산업의 확대를 위하여 우수버섯자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토종 버섯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된다.

Screening Test of Wild Mushroom Extracts for Fibrinolytic Activity

  • Kim, Jun-Ho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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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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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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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o investigate the fibrinolytic activities of the Korean basidiomycetes, the Extracts of 50 wild mushrooms were tested for their fibrinolytic activites. Extract from Tricholoma sejunctum showed 175% increased activity to that of plasmin 1.0 U/ml. Marasmius siccus showed 54% of activity, and Laetiporus sulphureus var. miniatus and Macrolepiota procera, 43% and 26% activities, respectively to that of plasmin. But, Cystoderma amianthinum, Lepiota sp., Coprinus sp., Lycoperdon sp. were less than 10% of plasmin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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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야생버섯 hyphosphere 토양에서 분리된 국내 미기록 진균 11종 보고 (Eleven previously unrecorded fungal species isolated from hyphosphere soil supporting wild mushrooms in Jeju Island)

  • 노형진;김예인;이동형;고평열;박혜성;이강효;김성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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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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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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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야생버섯의 결실에 미치는 미생물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주도 곶자왈 지역에서 발견된 야생버섯, 끈적버섯 (Cortinarius violaceus), 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 색시졸각버섯 (Laccaria vinacelavellanea), 흰알광대버섯 (Amanita verna)의 근권토양 균류를 조사하였다. 형태학적 특성 조사와 ITS, LSU rDNA, β-tubulin 유전자 서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동정하는 과정에서 국내 미기록 진균 11종을 분리하였다. 이들 진균은 Arthrinium kogelbergensis, Kalmusia longisporum, Keithomyces carneum, Neopyrenochaeta cercidis, Penicillium ranomafanaense, Phomatodes nebulosa, Pyrenochaeta nobilis, Tollypocladium album, Talaromyces kendrickii, Talaromyces qii, Umbelopsis gibberispora이다. 이들 11종에 진균에 대한 형태적 특성과 계통발생학적 위치를 기술하였다.

심한 간독성을 보인 amatoxin 중독 증례 (Severe Liver Toxicity Caused by Amatoxin (Case Series))

  • 서주현;김성진;정영국;최웅길;권영세;노형근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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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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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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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oisoning with mushroom containing amatoxin may be a real medical emergency and is characterized by long incubation time lag, gastrointestinal symptoms, hepatotoxic phase and sometimes death. We report a family of parents and two children who ingested wild mushroom and recovered from varying degrees of hepatotoxicity. After eating cooked wild mushroom and its soup, they all developed abdominal pain, vomiting and diarrhea 11 hours later, Their liver enzymes reached peak level between 48 and 72 hours after the ingestion. Among the family members, 5-year-old girl showed the most severe hepatic toxicity of AST/ALT 14,099/13,176 IU/L. They were all treated with supportive measures including repeated activated charcoal and penicillin G and recovered from the hepatotoxicity between 7 and 28 days after the ingestion. Being based on the shape and a typical course of the amatoxin poisoning, we presume that this wild mushroom belongs to Amanita vi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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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버섯에서 분리한 미기록종 버섯기생균 Sepedonium laevigatum 보고 (Unrecorded mycoparasitic fungus Sepedonium laevigatum isolated from wild mushrooms in South Korea)

  • 오승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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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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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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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버섯기생균은 버섯을 기주로 살아가면서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진균이다. 야생버섯의 버섯기생균이 재배종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야생버섯의 버섯기생균 다양성을 연구하는 것은 버섯 산업에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야생버섯의 기생균 다양성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 다양성 조사 과정 중 발견한 버섯기생균을 분리하여 분자계통분석과 형태적 특성 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분리된 균주가 미기록종인 Sepedonium laevigatum 종으로 동정되었으므로, 이 균주의 배양적 특성과 미세구조의 특성을 조사하여 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