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ole crop barely silage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24초

헤어리베치의 첨가가 맥류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hairy vetch on the quality of whole crop barley silage)

  • 장원섭;양병모;허정민;이형석;이수기
    • 농업과학연구
    • /
    • 제42권4호
    • /
    • pp.383-388
    • /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airy vetch supplementation on quality of winter crop silage. There were 4 treatments (addition levels of hairy vetch ; 0, 5, 15, and 30%) with 3 replicates. Experimental silages stored for 40 days at room temperature ($20-25^{\circ}C$). THe silage crude protein level was improved (P<0.05) while hairy vetch supplementation increased. However, no difference was found (P>0.05) in crude fat, NDF and ADF of the silage while hairy vetch supplementation increased. The silage pH was increased (P<0.05) but lactic acid level was decreased (P<0.05) while hairy vetch supplementation increased. Nonetheless, acetic and butyric acids concentrations were increased (P<0.05) while hairy vetch supplementation increased. Sucrose, glucose and fructose levels were increased (P<0.05) while hairy vetch supplementation increased. Although negative effects were detected in whole crop barley silage while hairy vetch supplementation increased, optimum level of hairy vetch supplementation could be overwhelmed its negative effects on whole crop barley silage. Thus, the results of present study suggested that 15% hairy vetch supplementation of whole crop barley silage would be beneficial its quality maintenance compared to whole crop barley silage per se.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Inoculation o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hole Crop Barley Silage

  • Srigopalram, Srisesharam;Ilavenil, Soundharrajan;Vijayakumar, Mayakrishnan;Park, Hyung Soo;Lee, Kyung Dong;Choi, Ki Choon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01-206
    • /
    • 2015
  • 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homofermentative activity of Lactobacillus plantarum KCC-10 and KCC-19 on the ensiling of whole crop barley (WCB). The crude protein in the silages was slightly higher in the KCC-10 and KCC-19 treatments compared to the control,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inoculant-treated silages. Nutrient parameters such as acid detergent fiber, neutral detergent fiber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n L. plantarum KCC-10 and KCC-19 treated silages did not differ from those in the control silage. The lactic acid content increased in KCC-10 and KCC-19 treated silage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silage but the contents of acetic acid and butyric acid produced in KCC-10 and KCC-19 treated silages were similar with the control silage. Further, the number of lactic acid bacteria (LAB) in KCC-10 treated silage demonstrated a significant increase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Especially, KCC-19 treated silage showed greater lactic acid bacterial growth potential. Other microbes such as yeast and fungi were not detected in KCC-10 and KCC-19 treated WCB silages. Henc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ddition of L. Plantarum KCC-10 and KCC-19 to the WCB silage can improve fermentation quality for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silage.

총체맥류 분쇄 사일리지 조제를 위한 적정 수확시기 (An Optimum Harvest Time for Making Grinded Silage of Barley and Wheat for Whole Crop)

  • 송태화;강천식;정영근;박종호;박태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264-270
    • /
    • 2017
  • 이 연구는 배합사료 대체용 분쇄사일리지를 조제하기 위한 보리와 밀의 적정 수확시기와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분함량은 새쌀보리와 금강밀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수분감소는 새쌀보리가 금강밀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생육특성에서 수확시기에 따른 초장길이의 변화는 없었고, 경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물수량과 TDN수량은 새쌀보리는 출수 후 35일과 40일에서 출수 후 30일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금강밀은 출수 후 40일과 45일에서 출수 후 35일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새쌀보리와 금강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섬유, 조지방 및 조회분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NDF와 ADF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새쌀보리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금강밀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TDN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새쌀보리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금강밀은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총체분쇄 사일리지의 발효 전 후 사료가치는 일반성분들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발효품질면에서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새쌀보리는 pH가 높아지고 젖산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p<0.05), 금강밀은 pH가 비슷한 값을 보였고, 젖산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총체분쇄 사일리지를 조제하기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수량성과 품질을 같이 고려해보면 새쌀보리는 출수 후 35일이 적절하고, 금강밀은 출수 후 40~45일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확시기, 예건 및 싸라기 처리가 유기 청보리의 사초 생산성 및 사일리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Stage, Wilting and Crushed Rice on the Forage Production and Silage Quality of Organic Whole Crop Barely)

  • 김종덕;이현진;전경협;양가영;권찬호;성하균;황보순;조익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25-34
    • /
    • 2010
  • 최근에 청보리 사일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사료이지만 유기축산을 위한 유기조사료의 생산과 품질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유기 청보리 사일리지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하여 예건과 싸라기를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평가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2처리 3반복의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수확시기로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를 두었으며, 세구는 무처리, 예건, 싸라기 10%, 싸라기 15%를 두었다. 수확시 건물함량은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12.8%, 21.9% 및 29.8%로 증가하였다. 청보리의 건물수량은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10,346, 15,819 및 18,336 kg/ha였으며, TDN 수량은 6,288, 9,550 및 10,178 kg/ha였다. 유기 사일리지의 pH는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4.70, 4.03 및 5.37로 유숙기가 가장 낮았다. 청보리의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조단백질, 조지방, NFC 및 TDN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NDF 및 ADF 함량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가 가장 낮았다. 사일리지의 예건과 싸라기의 첨가는 조회분, NDF 및 ADF 함량을 감소시키고, NFC와 TDN 함량은 증가시켰다. 사일리지의 건물소화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하여 건물소화율이 증가하였다. 유숙기가 다른 수확시기보다 젖산과 총유기산 함량은 높고 낙산 함량이 낮아 총유기산 중 젖산함량이 가장 높았다.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한 젖산 함량 증가 효과는 출수기가 다른 수확기보다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유기 청보리 사일리지 제조를 위한 수확적기는 유숙기 이었으며,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하여 청보리 사일리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의 사초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Forage Production and Feed Value of Winter Forage Crops in Jeju)

  • 박형수;황경준;박남건;최기준;이종경;천동원;고문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15-220
    • /
    • 2008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의 사초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청보리를 대체할 수 있는 사료작물을 탐색하고 제주지역에 적합한 동계사료작물 선발을 목적으로 제주시 난지농업연구소 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수행되었다.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의 내한성은 모두 우수하였다. 출수 기는 밀('금강' 및 '우리')이 4월 5일로 가장 빨랐으며 '삼한' 귀리가 4월 28일로 가장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숙기는 '금강'과 '우리' 밀 (5월 9일) > '유연' 보리(5월 12일) > 'Swan' 귀리(5월 16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초장은 '신영' 트리티케일이 129cm로 가장 크고 '금강' 밀이 82cm로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초 생산성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화산 101호')의 생초수량이 128,667 kg/ha, 건물수량이 25,951 kg/ha로 가장 생산성이 높았으며, 곡류 사료작물 중 귀리('삼한')의 건물수량이 22,556 kg/ha로 가장 높았다. 사료가치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화산 101호')가 11.2%로 높았고 밀이 10.8%로 곡류 사료작물 중 가장 높았다. TDN 함량은 밀('금강' 및 '우리')이 69.1과 6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초종 간 차이가 5% 내외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제주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은 수량적인 측면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료비 절감 등을 고려하면 제주지역에서는 귀리나 밀도 곡실효과를 얻을 수 있어 청보리 대체사료작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보리 신품종 '미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Forage Barley Variety, 'Miho')

  • 오영진;박태일;박형호;한옥규;송태화;박종철;김양길;박종호;강현중;강천식;정영근;김경호;김보경;윤건식;홍기흥;배정숙;이성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370-375
    • /
    • 2016
  • 청보리 신품종 '미호'는 까락에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으로 부드럽고 엽신비율이 높으며, 내한성에 강하고 경수가 많은 다얼성으로 총체 건물수량이 높은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에 'SB00T2040'을 모본으로 하고, 'SB941003'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선발된 '익산 473호'를 2012년 부터 2014년까지 전국 6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4년에 육성되었다. '미호'는 직립초형이고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녹색이고 옆폭은 중간 정도이다. 엽이에는 색소 침착이 없고, 까락특성은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이다. 초장은 96 cm로 장간 품종에 속하고, $m^2$당 경수는 650개로서 '영양'의 593개 보다 57개가 많은 다얼성이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4월 28일, 답리작에서는 4월 27일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리와 같았고, 황숙기는 전작에서 6월 1일로 '영양'보다 1일 늦었고, 답리작에서도 5월 29일로 1일 늦었다. '미호'는 영양보다 내한성이 강하였고, 흰가루병에는 감수성을 나타내었지만 보리호위축병은 익산(III)에서 중도저항성, 나주(I), 진주(IV)에서는 저항성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평균 13.1톤/ha, 답리작에서 평균 12.1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9%, 2% 증수하였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은 6.8%로 '영양'에 비해 낮았고, ADF와 NDF 함량은 각각 27.1%, 49.4%로 '영양'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TDN 수량은 8.3톤/ha로 '영양'보리와 대등하였다. 사일리지 품질은 2등급으로 양호한 발효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