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ite shrimp

검색결과 91건 처리시간 0.028초

동애등에(Ptecticus tenebrifer) 추출물 투여가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 치하의 성장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tecticus Tenebrifer Extract on The Growth of Juvenile Litopenaeus Vannamei and Water Quality)

  • 김태훈;최인학;정태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6
    • /
    • 2019
  • Ptecticus tenebriferwas incorporated to partially or totally replace the diets of juvenile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Experimental groups of shrimp with an average initial body weight of $0.014{\pm}0.001g$ were fed each of the 5 diets formulated to include 0, 25, 50, 75, and 100% (C, T25, T50, T75, and T100, respectively) of Ptecticus tenebriferpowder substituted for commercial feed. After eight weeks of feeding trials, juvenile shrimp fed with diets T25 and T50 showed higher live weight gain ($2.298{\pm}0.405$ and $2.539{\pm}0.406$, respectively), and a better feed conversion ratio ($1.389{\pm}0.246$ and $1.536{\pm}0.246$, respectively) compared to those of shrimp fed a control diet. Survival rate was 98% in all experimental groups except for the T75 group ($66.67{\pm}57.73%$ survival). The levels of immune markers such as beta-glucan binding protein, prophenoloxidase, and crustin associated with the cellular and humoral immunity of shrimp were found to be higher in 25% and 50% commercial feed replacement groups. A reduction in total nitrogen, nitrite nitrogen, and ammonia levels was greater in T25 and T50 rather than in T75 and T100. These results clearly indicate that replacement of feed with 25 to 50% Ptecticus tenebriferpowder in juvenile white shrimp diet was optimal in promoting the growth performance of shrimp without any adverse effects.

축제식 양식장에서의 대하, 흰다리새우와 황복의 복합양식 (Polyculture of Fleshy Shrimp Fenneropenaeus chinensis and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with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in Shrimp Ponds)

  • 장인권;전제천;조국진;조영록;서형철;김봉래;김종식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78-288
    • /
    • 2007
  • 새우양식은 90년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달하여 2001년에는 2,605ha의 면적에서 3,268톤이 생산되었으나 2004년에는 2,368톤으로 해마다 감소되고 있다. 이러한 원인 중의 하나는 흰반점바이러스(WSSV)에 의한 대량폐사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흰반점바이러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새우양식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는 1993년 처음 보고된 후 해마다 새우양식장에 반복적인 대량폐사를 유발시킨다. 축제식 새우양식장의 질병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새우와 어류, 패류, 해조류를 함께 복합양식하는 방법이 많은 연구되어 있으며 또한 육식성 어류와의 복합양식은 질병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함으로써 새우의 바이러스 발병을 지연 혹은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우양식장에 육식성 어류인 황복 Takifugu obscurus을 복합적으로 사육함으로써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면적 $1,616{\sim}1,848\;m^2$의 4개 축제식 양식장에 각각 흰다리새우($46.9/m^2$), 흰다리새우($43.4/m^2$)+황복($0.22/m^2$), 대하($24.6/m^2$), 대하($30.3/m^2$)+황복($0.25/m^2$)의 밀도로 입식하고 95일간 사육하였다. 대하 단독구와 복합구는 각각 51일, 57일째 WSSV 발병으로 전량 폐사하였다. 흰다리새우 단독구의 생존율은 18.2%인 반면 복합구의 생존율은 32.4%이며 단위생산량은 단독구에 비해 69.2%가 높아 흰다리새우는 황복과 복합양식이 단독양식에 비해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육수의 영양염(TAN, $NO_2-N,\;NO_3-N$) 농도는 복합구가 단독구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나 전체적으로 새우의 성장에 적정범위를 유지하였다. 대하는 흰다리새우에 비해 WSSV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대하와의 복합양식은 이러한 점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White Spot Baculovirus(WSBV) 미감염 새우(Penaeus chinensis, Penaeus japonicus) 종묘 생산 (Production of Healthy Shrimp(Penaeus chinensis, Penaeus japonicus) Seedling Free from White Spot Baculovirus(WSBV))

  • 허문수;손상규;김종식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1-15
    • /
    • 2001
  • White Spot Baculovirus(WSBV) 미감염 새우 건강 종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난의 요오드 소독을 실시하였다. 유효 요오드농도 20,50,100,200 ppm에서 각 시험구의 대하(Penaeus chinensis) 수정난을 각각 30,60초 처리한 결과 각 농도의 30초 처리구에서는 50%이상의 상대부화율을 보였고, 60초 처리구에서는 20ppm 처리구에서만 약 50% 상대 부화율을 보인 반면 50 ppm이상에서는 부화율이 거의 없었다. 보리새우(Penaeus japoni cus)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대하의 경우 세란만 실시한 대조구의 부화율은 33.3%이었지만, 보리새우는 55.2%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화후 생존율을 보면 수정난의 소독으로 부화율은 낮아지지만 수정란 소독후 부화된 유생은 초기생육에는 문제점이 없었다. WSBV 미감염 건강종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정난을 세척하고 저농도의 요오드를 짧은 시간에 소독해야 한다.

  • PDF

황복과 새우의 복합사육시 황복에 의한 흰반점바이러스(WSSV) 감염 새우의 선택적 포식 효과 (Selective Predatory Effect of River Puffer on WSSV-infected Shrimp in Culture of Shrimp with River Puffer under Laboratory Scale)

  • 장인권;조영록;이재용;서형철;김봉래;김종식;강희웅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70-277
    • /
    • 2007
  • 흰반점바이러스(WSSV, white spot syndrome virus)는 세계적으로 새우양식산업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질병으로 우리나라에는 1993년 서해안에서 처음 보고된 이래 해마다 축제식 새우양식장에 반복적으로 대량폐사를 가져오고 있다. WSSV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서 새우양식장에 내에서 감염된 새우들 간에 공식에 의하여 빠르게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 황복과 같은 육식성 어류는 감염새우 혹은 약한 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함으로써 바이러스의 발병을 지연 혹은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식현장에서 새우와 함께 복합적으로 양식이 시도되고 있지만 황복의 감염새우에 대한 선택적 포식의 정도와 효과에 대해서는 보고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WSSV에 감염된 새우와 비감염된 건강한 새우를 대상으로 사육생물의 연령과 크기에 따른 황복의 선택적 포식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의 치하와 5개월산 황복, 중형 새우와 16개월산 황복으로 구분하여 원형수조($28.26\;m^2$)에서 사육실험을 실시한 결과, 치하와 5개월산 황복의 복합사육의 경우 건강새우와 감염새우의 생존율은 각각 89.1%, 46.0%였으며 중형새우와 16개월산 황복의 실험에서는 건강새우와 감염새우의 생존율이 각각 48%, 4%로서 모두 감염새우가 건강새우에 비해 생존율이 크게 떨어져 황복은 건강새우보다는 감염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복은 크기에 관계없이 단위체중당 하루에 포식하는 새우의 총 중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새우의 크기와 밀도의 차이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황복은 감염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하기는 하지만 감염새우가 부족할 경우에는 새우의 건강상태와는 무관하게 일정량의 새우를 포식하기 때문에 새우양식장에 황복을 넣을 때는 황복의 입식시기와 밀도 뿐 아니라 황복의 총중량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Transcriptional Analysis for Oral Vaccination of Recombinant Viral Proteins against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 in Litopenaeus vannamei

  • Choi, Mi-Ran;Kim, Yeong-Jin;Jang, Ji-Suk;Kim, Sung-Ko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21권2호
    • /
    • pp.170-175
    • /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molecular level identification of recombinant protein vaccine efficacy, by oral feeding against white spot syndrome virus infection, with the comparison of viral mRNA transcriptional levels in shrimp cells. For the determination of WSSV dilution ratio for the vaccination experiment by oral feeding, in vivo virus titration was carried out using different virus dilutions of virus stock ($1{\times}10^2$, $2{\times}10^2$, and $1{\times}10^3$). Among the dilution ratios, $2{\times}10^2$ diluted WSSV stock was chosen as the optimal condition because this dilution showed 90% mortality at 10 days after virus injection. Recombinant viral proteins, rVP19 and rVP28, produced as protein vaccines were delivered in shrimps by oral feeding. The cumulative mortalities of the shrimps vaccinated with rVP19 and rVP28 at 21 days after the challenge with WSSV were 66.7% and 41.7%, respectively. This indicates that rVP28 showed a better protective effect against WSSV in shrimp than rVP19. Through the comparison of mRNA transcriptional levels of viral genes from collected shrimp organ samples, it was confirmed that viral gene transcriptions of vaccinated shrimps were delayed for 4~10 days compared with those of unvaccinated shrimps. Protection from WSSV infection in shrimp by the vaccination with recombinant viral proteins could be accomplished by the prevention of entry of WSSV due to the shrimp immune system activated by recombinant protein vaccines.

국내산 저염분 양식 흰다리새우 유래의 슈와넬라의 병원성 세균으로의 특성 (Shewanellasp., A Potential Pathogen of White Leg Shrimp Cultured in Low Salinity Water in Korea)

  • 전진우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5권3호
    • /
    • pp.14-18
    • /
    • 2023
  • 2022년 7월, 국내의 저염분 해수 흰다리새우 양식장에서 양식 중이던 흰다리새우가 이상유영과 식욕부진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폐사하였다. 일일 평균 폐사율이 0.1%로 완만한 폐사를 보였으나, 2달 넘게 폐사가 지속되었고 성장 지체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가 가중되었다. 질병 진단 과정 중, 폐사 새우의 간췌장에서 세균(KNUAF-SHP3)이 분리되었다. 본 세균의 16S rRNA 유전자의 시퀀스 분석 결과, 분리주 KNUAF-SHP3은 Shewanella에 속하는 균으로 동정이 되었고, S. algae MARS 14, S. chilikensis JC5T와 근연 관계를 보이며 같은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실험 동물을 활용한 인위 감염 실험에서는 상대적으로 고농도(2.1×108CFU/ml와 2.1×109CFU/ml)를 적용한 군에서는 모든 새우들이 감염 증상을 보이며 감염 후 7일 내에 100% 폐사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Shewanella 세균이 저염분 해수 양식 흰다리새우에서의 잠재적인 기회 감염균이 될 수 있음을 기술하고 있다.

우리나라 양식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 에 대한 법정전염병 모니터링 (2010~2013) (Monitoring of Legally Designated Disease in Cultured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in Korea (2010~2013))

  • 김수미;최민지;김석렬;강서경;황혜연;장인권;김진우;지보영;신기원;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91-97
    • /
    • 2014
  • 수산생물질병관리법이 제정 시행 (2009)된 이후 매년 우리나라 양식산 흰다리새우에 대한 국내 미발생 법정전염병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 외래질병의 유입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 감시를 강화하고자 조사대상 법정전염병을 2종 (YHD, IMN)에서 5종 (YHD, IMN, IHHN, TS, WTD)으로 확대하고 조사지역과 양식장 개소를 매년 상향 조절하여 실시하였다. 2013년에는 지정 법정전염병 5종에 대해 흰다리새우 종묘생산장 및 양식장 29개소에서 총 2,650마리의 샘플을 조사한 결과, 검사한 모든 시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새우 양식장에서의 향후 새로운 질병 유입에 대한 위험성을 낮추고 국가적 질병관리 및 차단 방역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질병 예찰 및 질병 감시가 필수적일 것이다.

2007년~2011년 하절기에 양식 넙치, 조피볼락, 참돔, 새우의 세균 및 기생충 감염 현황 (Monitoring of bacteria and parasites in cultured olive flounder, black rockfish, red sea bream and shrimp during summer period in Korea from 2007 to 2011)

  • 정승희;최혜승;도정완;김명석;권문경;서정수;황지연;김석렬;조영록;김진도;박명애;지보영;조미영;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31-241
    • /
    • 2012
  • 2007년~2011년 하절기에 국내 동 서 남해안과 제주의 육상양식장, 가두리 및 축제식 양식장에서 사육중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참돔 (Pagrus major), 흰다리새우 (Litopenaeus vannamei) 의 총 2,413마리에 대하여 세균과 기생충의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2007년~2011년) 사이 어종별 병원체에 대한 감염양상을 종합하면, 기생충과 세균의 단독감염이 혼합 감염에 비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단독감염 가운데 기생충이 세균보다 감염률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사기간 동안 넙치, 조피볼락, 새우에서 Vibrio spp. (V. harveyi, V. ichthyoenteri, Vibrio sp.)가 가장 우점종으로 검출된 세균의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참돔에서는 Vibrio sp.와 P. damselae가 우점종 세균으로 검출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가장 우점종으로 검출된 기생충은 넙치에서 스쿠티카충 (M. avidus)과 트리코디나충 (Trichodina sp.), 조피볼락에서 아가미흡충 (M. sebastes), 참돔에서 아가미흡충 (M. tai), 새우에서 섬모충 (Zoothamnium sp.) 으로 나타났다.

국내 온라인 유통 새우 제품의 종판별 및 표시사항 모니터링 연구 (Species Identification and Labeling Compliance Monitoring of Commercial Shrimp Products Sold in Online Markets of South Korea)

  • 김건희;이지영;강태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496-507
    • /
    • 2023
  • 본 연구는 대한민국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되는 48개의 새우 제품의 종판별 및 제품 표시 사항 일치 여부를 조사하였다. 사용 원재료의 종 판별을 위해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NCBI GenBank 및 BOLD system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생물종의 염기서열과 비교하였다. 또한 계통분석을 수행하여 동정된 새우종을 추가로 검증했다. 종판별 결과 총 16종[흰다리새우(Penaeus vannamei, Whiteleg shrimp or Pacific white shrimp), 북쪽분홍새우(Pandalus borealis, Alaskan pink shrimp), 그라비새우(Palaemon gravieri, Chinese ditch prawn), 돗대기새우(Leptochela gracilis, Lesser glass shrimp), 얼룩새우(Penaeus monodon, Giant tiger prawn), 아르헨티나붉은새우(Pleoticus muelleri, Argentine red shrimp), 산모양깔깔새우(Metapenaeopsis dalei, Kishi velvet shrimp), 태평양난바다곤쟁이(Euphausia pacifica, Isada krill), 가시배새우(Lebbeus groenlandicus, Spiny lebbeid), 꽃새우(Trachypenaeus curvirostris, Southern rough shrimp), 진흙새우(Argis lar, Kuro shrimp), 가시발새우(Metanephrops thomsoni, Red-banded lobster), 깔깔새우(Metapenaeopsis barbata, Whiskered velvet shrimp), 긴발딱총새우(Alpheus japonicus, Japanese snapping shrimp), 대하(Penaeus chinensis, Fleshy prawn), 긴뿔민새우(Mierspenaeopsis hardwickii, Spear shrimp)]이 확인되었으며, 흰다리새우(n=22, 45.8%)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일반명 '새우'를 포함하는 35개 제품(72.9%)에서 표시사항과 불일치를 나타내었으며, 일반명(n=30)을 제외할 경우 불일치율은 10.4%로 낮아졌다. 가공 정도별 불일치율은 다중 가공 제품(n=25, 89.3%)이 단순 가공 제품(n=10, 50%)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원산지별 분석 결과 특정 국가와 불일치율과의 상관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새우 제품의 모니터링 수행 및 새우의 국명 표시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