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fox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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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배지가 느타리버섯의 균사배양과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id grain media on the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its biofunctional activity)

  • 류현순;손미예;조용운;갈상완;이상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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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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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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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전통 장류발효식품의 개발 및 버섯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상식하고있는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체 배양을 행하고 그 배양추출물의 생리활성 등을 검토하였다. 곡물을 냉수에 4시간 수침시킨 후 물 빼기를 한 다음 곡물 중량비에 대하여 수분을 25%(V/W) 전후로 첨가하고 증자시간을 30분 행하는 것이 느타리버섯 균사생육에 효과적이었다.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고체 배양한 결과 조와 보리쌀 배지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고 그 다음은 대두박과 검정콩 배지로 나타났으며 밀, 옥수수 및 현미배지에서는 생육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균사추출물들이 폐암세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옥수수, 대두박, 현미, 보리쌀 및 검정콩 배지에서 비교적 높은 항암성을 나타내었고, 조와 밀의 배지에서는 낮은 항암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활성은 대두박, 밀, 조, 보리쌀, 현미, 검정콩, 옥수수배지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Pseudomonas aeruginosa 및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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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방법이 조와 기장의 페놀성분 및 라디칼 소거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rainage Methods on Phenolic Compound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Foxtail Millet and Proso Millet)

  • 정기열;고지연;이재생;정미선;오인석;우관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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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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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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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배수가 매우불량 토양과 약간불량 토양에서 배수방법이 조와 기장의 항산화성분 및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조와 기장의 재배방법과 성분 및 생리활성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시험 토양의 수분함량은 중간부분(5~15 m)이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수 매우불량 토양의 경우 암거배수 및 명거배수는 각각 $18.52{\pm}4.58$$19.01{\pm}4.25%$, 배수 약간불량 토양은 각각 $14.87{\pm}4.82$$18.64{\pm}3.85%$로 명거배수 처리 토양이 약간 높았다. 조와 기장의 수량은 각각 154.79~380.65 및 82.40~307.22 kg/10 a의 범위로 토양의 수분함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수방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수확된 조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은 각각 10.90~11.40, 3.40~9.64, 3.00~4.20 및 1.90~5.33 g/100 g, 기장은 각각 10.50~11.30, 1.93~8.51, 3.53~4.21 및 4.84~7.52 g/100 g, 인산, 칼륨 및 칼슘 함량은 조에서 각각 280.23~605.22, 387.53~561.29 및 134.26~242.42 mg/100 g, 기장은 각각 361.89~807.16, 284.62~369.94 및 113.18~215.52 mg/100 g의 범위로 나타나 토양조건, 배수방법 및 시료 채취 지점에 따라 큰 변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수방법에 따른 조와 기장의 총 polyphenol 함량은 각각 1.69~2.30 및 1.18~1.35 mg GAE/g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총 flavonoid 함량은 각각 0.31~0.76 및 0.27~0.41 mg CE/g, 총 tannin 함량은 각각 0.36~0.54 및 0.21~0.28 mg TAE/g의 범위로 배수방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조와 기장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각각 39.53~59.81 및 27.91~40.25 mg TE/100 g,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각각 113.59~152.10 및 61.38~79.19 mg TE/100 g의 범위로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조와 기장의 총 polyphenol, flavonoid, tannin 함량과 radical 소거활성은 토양의 수분함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수방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 조와 기장을 재배할 경우 토양의 조건에 알맞은 배수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재배지역, 작목, 품종, 재배환경 등 보다 많은 변수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지촌의 농업토지이용 변화와 특성 -경북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지역을 사례로 - (A Study on Characteristic and Change of Agricultural Land Use for the Mountainous Village - The Case Study on Yowon-Village, Gyeongbuk Province -)

  • 오남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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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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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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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북 영양군 요원리를 사례로 경지개간과 연계한 토지이용 변화와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나타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지개간은 대부분 19세기후기가지와 1960년대에 이루어졌다. 논의 개간은 물을 구할 수 있는 계곡에서, 밭의 개간은 1960년 이전에는 취락과 가까운 지점에서 그 이후로는 경사도가 낮고 넓은 구릉지를 중심으로 개간하였다. 둘째, 상업적 농업 이전인 19n년대의 토지이용은 감자. 조, 콩 등의 잡곡 중심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로는 고추. 담배, 고랭지 채소 등의 상업적 작물로 대체하였다. 셋째, 토지이용 변화(작물선택)의 주도적인 세력은 산지주민들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경지개간과 연계하여 토지이용변화 및 특성을 설명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미시적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이다.

한국산 잡곡류 첨가에 따른 전통고추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chujang added with concentrations of Korean various grain)

  • 김윤성;황수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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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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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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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찹쌀, 찰율무, 찰보리, 차조, 찰기장, 차수수 등의 전분질 원료가 다른 잡곡으로 재래식 고추장을 제조 한 후 경과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규명하기 위하여 120일간 자연 숙성시키면서 고추장의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숙성기간에 따라 수분활성도, pH, 아미노태 질소, 색도, 관능검사(점도, 색, 냄새, 맛)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분활성도의 경우 모두 담금 초기 $0.72{\sim}0.82$ 정도로 찰보리고추장이 가장 낮았고, 차수수고추장이 가장 높았으며, 숙성 120일까지 서서히 감소하여 $0.49{\sim}0.50$에 도달하였다. 2. 고추장의 pH는 담금 초기에 $4.94{\sim}5.02$였으며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여 pH $4.32{\sim}4.37$으로 낮아졌다. 3. 고추장의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담금 초기엔 $330.9{\sim}340.7\;mg%$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숙성기간으로 보면 찹쌀고추장은 숙성 90일, 찰율무 고추장은 숙성 105일, 찰보리고추장과 찰기장 고추장은 숙성 75일, 차수수 고추장과 차조 고추장은 숙성 60일 후 $351{\sim}381\;mg%$의 최고치를 보였다. 4. 고추장의 색도는 숙성 중 lightness, redness 및 yellowness가 모두 감소하였는데 찰보리고추장이 다른 고추장에 비해서 가장 색도면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관능건사 결과 점도에서만 찰보리고추장과 다른 고추장 사이에 유의차가 있었고, 색, 향기, 맛은 유의차가 없어 전체적으로 전분질 원료에 따른 품질의 차이는 없었으며 Hunter a값은 육안으로 판정한 주관적 평가의 순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취반방법에 따른 혼합잡곡밥의 품질 및 이화학 특성 (Quality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Rice Cooked along with Various Mixed Grains and by Following Different Cooking Methods)

  • 김현주;이지혜;이병원;이유영;이병규;전용희;고지연;우관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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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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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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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valu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the presence of polyphenolic compound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rice cooked along with various mixed grains (barley, black soybean, adzuki beans, foxtail millet, proso millet, sorghum, glutinous rice) by following two different cooking methods (normal and pressure cooker). The amylogram and water characteristics of mixed grain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the presence of different types of mixed grains. The chromaticity, palatability characteristics, presence of phenol compound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rice cooked along with different mixed grain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nature of mixed grains.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before cooking, cooked-rice added to mixed grains cooked in the normal cooker and a pressure cooker were 4.46~5.16, 0.58~0.93 and 0.65~0.96 mg GAE/g, and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250.74~548.89, 129.26~207.04 and $127.41{\sim}218.15{\mu}g\;CE/g$, respectively.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before cooking, cooked-rice added to mixed grains cooked in the normal cooker and a pressure cooker was 79.25~181.61, 22.07~53.64 and 7.51~39.97 mg TE/100 g,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203.25~328.24, 47.28~84.94 and 58.27~99.51 mg TE/100 g, respectively.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different combinations of mixed grains according to the cooking method at home and grain industry.

벼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Growth and Effective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Fields)

  • 최충돈;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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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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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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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乾짧直播) 재배답(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고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 확립(確立)을 위하여 1994년도에 영남농업시험장(領南農業試驗場)에서 수행(遂行)한 일련(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단작(單作)의 1모작답(毛作畓)에 비하여 미맥(米麥) 2모작답(毛作畓)에서는 피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고, 전체적(全體的)으로 약 30%정도(程度)의 잡초발생(雜草發生) 경감효과(輕減效果)가 있었으며, 벼수량(收量)도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성력화(省力化)를 위한 무경운(無耕耘) 재배(栽培)는 앵미와 이형주(異型株)의 발생(發生)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피와 독새풀의 발생(發生)도 급증(急增)하였다. 3. 피와 바랭이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종자(種子)가 깊이 묻힐수록 출아(出芽)가 늦었으며,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온도(溫度), 종자매몰심도(種子埋沒深度))에서 피는 바랭이 에비하여 3-5일(日) 출아(出芽)가 빨랐다. 출아율(出芽率)도 온도(溫度)와 매몰심도(埋沒深度)에 영향(影響)을 받았는데, 피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이 큰 반면(反面) 바랭이는 매몰심도(埋沒深度)의 영향(影響)이 컸다. 4. 수량성(收量性) 확보(確保)를 전제로한 바람직한 제초체계(除草體系)는 건답상태(乾畓狀態)(벼 출아기전후(出芽期前後))에서 1회처리(回處理)+담수상태(湛水狀態) l회(回)의 체계처리(體系處理)로서,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 90%정도(程度)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나타내었으며, 수량성(收量性)도 손제초구(除草區) 대비(對比)90%를 상회(上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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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無耕耘) 건답직파재배시(乾畓直播栽培時) 둑새풀 방제적기(防除適期) 구명(究明) (An Optimum Control Time of 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 Ohwi in No - tillage Dry Seeded Rice)

  • 황정동;박성태;김상열;이기영;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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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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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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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무경운(無耕耘) 건답직파재배시(乾畓直播栽培時) 둑새풀 방제적기(防除適期) 구명(究明)하기 위해 '96년(年) 3월(月) 15일(日)부터 5월(月) 15일(日)까지 15일(日) 간격(間隔)으로 5회(回) 비선택성(非選擇性) 제초제(除草劑)인 Paraquat dichloridc를 ha당(當) 3000ml를 살포(撒布)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둑새풀 방제시(防除時)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은 42-237g/$m^2$으로 둑새풀 방제시기(防除時期)가 늦을수록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였다. 2. 파종시(播種時) $m^2$ 당(當)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은 3월(月) 15일(日) 및 3월(月) 20일(日) 방제구(防除區)는 각각(各各) 68.3g, 26.3g,이었고 4월(月) 15일(日) 이후(以後)는 0.62g으로 둑새풀 방제가(防除價) 98% 이상(以上) 이었다. 3. 파종후(播種後) 30일(日)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은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는 35.4g/$m^2$으로 둑새풀 방제가(防除價)가 69.2% 이었으나 3월(月) 30일(日) 이후(以後) 방제구(防除區)는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이 0.4-8.2g/$m^2$으로 방제가(防除價)는 92.9% 이상(以上)으로 높았다. 4. 출아기(出芽期)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는 6월(月) 7일(日) 이었으나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는 6월(月) 6일(日), 3월(月) 30일(日) 방제구(防除區)는 출아기(出芽期)는 다같이 6월(月) 4일(日)로서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 대비(對比) 방제구(防除區)는 출아기(出芽期)가 1-3일(日)이 빨랐다. 5. $m^2$당(當) 입모수(立毛數)는 93-110개(個) 이었는데 4월(月) 30일(日) 및 5월(月) 15일(日) 둑새풀 방제구(防除區)는 93-95개(個)로 입모수(立毛數)가 11-17개(個)/$m^2$가 적었다. 6. 둑새풀 부숙장해(腐熟障害)는 4월(月) 30일(日) 및 5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에서 3-4정도(程度) 발생(發生)하였고, 오갈병은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 및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에서 1-2정도(程度) 발생(發生)하였다. 7. 출수기(出穗期)는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8월(月) 18일(日))에 비해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는 같았으나 3월(月) 30일(日) 이후(以後) 방제구(防除區)는 1일(日)이 빨랐다. 8.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는 대체로 등숙비율(登熟比率), 천립중(千粒重), 수당입수(穗當粒數)는 치리간(處理間)에 별차이가 없었으나 수수(穗數)는 4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에서 가장 많았고 이 시기(時期)를 기준(基準)으로 방제시기(防除時期)가 빠르거나 늦어질수록 약간씩 적었다. 9. 쌀 수량(收量)은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 4.40ton/ha에 비하여 둑새풀 방제구(防除區)는 4.52-4.79ton/ha으로 무방제구(無防除區) 대비(對比) 3-9% 증수(增收) 되었고 둑새풀 방제구간(防除區間)에는 4월(月) 15일(日) 둑새풀 방제구(防除區)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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