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olatile A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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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펄프에서 회수한 방향성분 획분의 향기특성 (Flavor Quality of Aroma Fractions Recovered from Peach Pulp)

  • 이경혜;이영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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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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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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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복숭아 펄프를 11,000 rpm에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serum과 불용성 펄프를 분리하였고, serum을 $50{\sim}55^{\circ}C$, $30{\sim}50\;mmHg$에서 농축하면서 초기에 발생하는 증기를 회수하여 방향성분 획분으로 하였다. 방향성분 획분은 serum의 양에 대하여 $0{\sim}5%$(AR-1), $5{\sim}10%$(AR-2), $10{\sim}15%$(AR-3), $15{\sim}20%$(AR-4)로 하였다. 방향성분 획분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DHC법에 의하여 포집하였고, 포집한 향기성분을 동정하기 위하여 GC/M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복숭아 펄프의 serum 분리율은 70.5%였으며, 대부분의 향기성분들은 serum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Ethylene, benzaldehyde, l-limonene, ${\gamma}-dodecalactone$ 등의 31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으며, 향기성분의 상대적인 총량은 AR-1에서 AR-4로 갈수록 감소하였으며 피크의 면적 및 갯수도 점차적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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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Phase Microextraction을 이용한 계피의 향기성분 분석 (Analysis of Aroma Compounds of Cinnamon by Solid Phase Microextraction)

  • 이창국;이재곤;장희진;곽재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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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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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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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DE 및 SPME를 이용하여 계피로부터 추출한 휘발성 향기성분을 GC/MSD 분석한 결과 terpenes 20종, alcohol 3종, carbonyl 5종, esters 2종으로 총 30개의 휘발성 성분을 확인하였다. 이들 중 trans-cinnamaldehyde (86.4%), cis-cinnamaldehyde(0.9%), hydrocinnamaldehyde (0.1%) 등의 carbonyl 화합물이 peak area% 기준으로 약 88.2%로 계피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물체의 향기성분 분석에 많이 이용되는 SPME fiber 4종류를 비교 분석한 결과 terpen류 화합물들은 PDMS fiber에서 추출효율이 가장 좋았으며, cinnamyl alcohol과 같은 다소 극성인 화합물의 경우 DVB/CAR/PDMS fiber와 PA fiber에서 추출 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SPME법에서 최적 조건을 설정하기 위해 추출온도와 추출시간을 달리하면서 비교 분석한 결과 copaene, murolene, cadinene, cis-cinnamaldehyde 등의 area% 값은 온도와 시간이 커질수록 증가한 반면에 trans-cinnamaldehyde의 area% 값은 감소하였다.

노지와 시설 재배 달래의 특징적인 향기 성분 비교 (Comparison of characteristic aroma compounds in Korean wild chive (Allium monanthum Maxim.) cultivated in open-fields or greenhouses)

  • 장보아;백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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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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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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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달래의 특징적인 향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봄에 수확한 노지 재배 달래와 시설 재배 달래를 SAFE법으로 추출하고 GC-MS-O를 통해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달래는 알데하이드류와 황 함유 화합물의 함량이 높았으며, 휘발성 성분으로는 2-methyl-2-pentenal, 2-methyl-2-butenal 및 (E)-1-propenyl propyl trisulfide의 함량이 높았다. 달래의 향 특성에 기여하는 주요한 향 활성 화합물은 2-methyl-2-pentenal, (Z)-1-propenyl methyl disulfide, dipropyl disulfide, dimethyl trisulfide, (E)-1-propenyl propyl disulfide, dipropyl trisulfide, (E)-1-propenyl propyl trisulfide, 2-isopropyl-3-methoxypyrazine 및 2-sec-butyl-3-methoxypyrazine으로 총 9종이 확인되었다. 2-Isopropyl-3-methoxypyrazine와 2-sec-butyl-3-methoxypyrazine은 달래의 흙 냄새에 기여하는 화합물로 가장 강한 향 강도를 보였다. Dipropyl disulfide, dimethyl trisulfide 및 dipropyl trisulfide는 달래의 양파 및 마늘과 같은 향 특성에 기여하는 화합물로 향 강도가 피라진류 다음으로 강했고, 노지 재배 달래에서 시설 재배 달래보다 더 강하게 감지되었다. 2-Methyl-2-pentenal, (Z)-1-propenyl methyl disulfide 및 (E)-1-propenyl propyl disulfide는 달래에서 자른 양파와 같은 매운 향 특성에 기여하는 화합물로 노지 재배 달래에서 더 높은 함량과 강도를 보였다. (E)-1-Propenyl propyl trisulfide 와 (E)-1-propenyl methyl disulfide은 절인 야채 및 양배추 냄새에 기여하는 화합물로서 노지 재배 달래에서 낮은 함량과 향 강도를 보였다.

느타리버섯의 향기(香氣) 성분(成分)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Volatile Aroma Components of Pleurotus ostreatus)

  • 홍재식;이지열;김영회;김명곤;정기태;이극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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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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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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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leurotus ostreatus로 부터 휘발성 향기 성분을 분리한 다음 GC 및 GC/MS를 이용하여 성분을 화인하고, 마쇄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휘발성 향기 성분 및 지방산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리된 향기 성분은 버섯 고유의 향(香)을 지니고 있었고 수율(收率)은 123 ppm이었다. 2. 분리 확인된 27종의 성분 중 비교적 많이 함유된 성분은 약 67%의 1-octen-3-ol을 포함하여 3-octanone, 3-octanol, 2-octenol 및 2, 4-decadienal이었으며 $C_8$화합물이 전체량의 약 80%를 차지하였다. 3. 버섯을 마쇄 후 시간 경과에 따라 n-hexanol, 3-octanol, 1-octen-3-ol 등의 alcohol 류는 증가하였으나 n-hexanal, 1-octen-3-one 등의 aldehyde 및 ketone 류는 감소하였으며 전체 지방산에 대한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버섯에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를 각각 첨가하여 마쇄했을 때 향기 성분 중에서 $C_6{\sim}C_{10}$화합물이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하였는데 linolenic acid보다는 linoleic acid를 첨가했을 때 더 많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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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Characteristics of Hanwoo Beef in Comparison with Other Korean Foods

  • Ba, Hoa Van;Ryu, Kyeong-Seon;Hwang, In-H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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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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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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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resent study identified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Hanwoo longissimus muscle and other Korean foods (Doenjang, Chungukjang, sesame oil) and their traits were compared in relation with flavor precursors that include fatty acids and protein degradation products. Hanwoo longissimus muscle was purchased from a commercial abattoir while the other foods were sampled from three separate households. The results showed totals of 68 ($9.94{\mu}g/g$), 60 ($15.75{\mu}g/g$), 49 ($107.61{\mu}g/ml$) and 50 ($7.20{\mu}g/g$) volatile components for Doenjang, Chungukjang, sesame oil and Hanwoo beef longissimus, respectively (p<0.05). Aldehydes were the most predominant components in beef, but alcohols, acids and esters, and pyrazines are probably the major contributors to the flavor characteristics of other foods. SDS-PAGE revealed that beef longissimus muscle and Doenjang showed higher protein degradation than other foods which could be likely related to chiller ageing and ripening process. The total polyunsaturated fatty acids were approximately 50, 60, 41 and 5% for Doenjang, Chungukjang, sesame oil and beef longissimus muscle, respectively. Based on the mechanism(s) of generation of the volatile compounds and the chemical composition of each food sample, differences and trait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among the four food types are likely due to fatty acid profiles, proteolytic activity and processing conditions. Aroma intense compounds like pyrazines and sulfur-containing compounds were limited in cooked beef in the current experimental condition (i.e., relatively low heating temperature). This suggests that higher heating temperature as in the case of roasting is needed for the generation of high aroma notes in meat. Furthermore, proteolytic activity and stability of fatty acids during ageing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generation of flavor components in cooked beef.

한미산 황색종 잎담배의 휘발성 정유성분 비교연구 (THE COMPARISONS OF VOLATILE OILS OF FLUE-CURED TOBACCO PRODUCED IN KOREA AND IN THE UNITED STATES)

  • 장기운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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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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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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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Generally, the same quality tobacco may give similar concentration of each chemical component. This research investigation was studied to obtain the differences in concentrations of volatile oil compounds in physically similar tobacco produced in different environment and managements-in Korea and in the United States. The flue-cured leaf tobacco produced in Korea and America was regraded to B3L and P3L by American grading system and analyzed for volatile oils relating to tobacco flavor and aroma. Sixty compounds of the more than 100 peaks distinguishable on the total neutral volatile oils were identified by G5-MS and quantified. Their concentrations are compared between B3 L and P3L produced in Korea and in the United States. The most volatile oil concentrations of B3 L and P3L grade tobacco arc higher in American than in Korean. Only a few components such as benzaldehyde, pulegonc, 4, 6, 9 - megastigmatriene - 3 - one, and coumaran are less in Ame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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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육장의 휘발성 향기 성분 특성 (Characterization of Volatile Components in Eoyuk-jang)

  • 윤미경;최아름;조인희;유민정;김지원;조미숙;이종미;김영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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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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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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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육장의 휘발성 향기 성분들을 용매추출을 이용하여 분리, 농축하였으며, GC-MS로 분석하였다. 총 36가지의 휘발성 성분들이 검출되었으며, 11개의 aliphatic hydrocarbons, 4개의 acids, 2개의 ketones, 5개의 phenols, 7개의 alcohols, 1개의 pyrazine, 4개의 pyrones와 furanones, 2개의 miscellaneous components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acids인 butanoic acid가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어육장의 향기활성 성분을 규명하기 위해 용매추출을 이용하여 휘발성 성분들을 분리 후 향추출물 희석분석법으로 flavor dilution(FD) $factor(Log_3$ FD)를 구하였다. 이 결과 어육장에서 총 20종의 향기활성 성분들이 확인되었다. 이 중 군덕내의 특성을 지닌 butanoic acid와 구운 감자향을 지닌 methional이 높은 FD factor를 보였으며, 이들 성분 외에 높은$(Log_3$ FD>7)를 나타내는 성분들로는 2-methyl-2-butanol(soysauce-like), 3-hydroxy-2-butanone(buttery), 2-furanmethanol(burnt sugar-like) 등이 있었다. 본 실험에서는 어육장을 시료로 하여 휘발성 향기성분 및 향기활성 성분들을 GC-MS 및 AEDA법에 의해 분석함으로 어육장 특유의 향미특성을 규명하였다. 이는 앞으로 고급화된 장류 제품으로서는 물론, 다양한 식품에서 조미소재로의 어육장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김치를 이용한 스테이크소스의 휘발성 향기성분 (Analysis of Volatile Compounds in Kimchi-Flavored Steak Sauce)

  • 조용범;박우포;정은주;이미정;이양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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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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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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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김치를 이용한 고기 스테이크 소스를 동시 증류 추출법을 이용해 얻은 휘발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23종의 성분이 분리 동정되었다. 분리동정된 화합물들 중에서 aldehydes가 5종으로 가장 많았고, alcohols 4종, acids가 4종, 함황화합물이 3종, ketone 1종 그외 기타화합물 6종으로 나타났다. 분리 동정된 성분들 중 eugenol 성분이 39.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dodecanoic acid 4.91%, acetic acid 1.70%, methyl 2-propenyl disulfide 1.52%, hexanal 1.51%, 2-pentylfuran 1.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의 휘발성 성분 중 김치의 휘발성 향기 성분에는 diallyl disulfide, dimethyl trisulfide등의 sulfide류와 acetic acid, decanoic acid, dodecanoic acid 등의 acid류가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를 3배씩 희석하여 실시한 olfactory 검사에서는 RI 값 1030에서 1357까지는 대체적으로 달콤한 사탕의 향기가 강하게 나타났고, RI 1561에서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나타났으며, RI 2000에서는 alkane향이 GC/O에서 강한 시큼한 김치 냄새가 나타났다. RI 2057에서는 sweet한 냄새가 났었고, RI 2122에서는 clover향이 나타나 eugenol 화합물로 확인되었다. RI 2251에는 rancid 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김치를 주재료로 한 스테이크용 소스는 김치를 담근지 2주 정도가 경과된 $pH\;4.0{\sim}4.7$, 총산도 $0.5{\sim}0.8%$ 김치를 이용하여 소스로 만들었을 경우에 휘발성 성분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이용하여 상품화한다면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이용한 수출용 산업대체 식품으로 더욱 더 폭넓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양다래 펄프의 향기특성 (Flavor Charateristics in Kiwifruit Pulp(Actinidia chinensis Planch))

  • 이경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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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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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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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다래 과육질 펄프를 14,000 rpm에서 10분간 원심 분리하여 serum과 불용성 펄프를 분리하였고, serum을 $30{\sim}50mmHg,\;50{\sim}55^{\circ}C$에서 감압농축하면서 농축 초기에 발생하는 증기를 회수하여 방향성분 획분으로 하였다. 방향성분을 serum의 양에 대하여 $0{\sim}10%\;(E-I),\;10{\sim}20%\;(E-II)$로 구분하였다. 또한 양다래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DHC분석법으로 포집하였고, 포집한 향기성분을 동정하기 위하여 GC/MSD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양다래 펄프의 serum 분리비율은 70.1%였으며, 대부분 향기성분들의 분포는 serum 보다 불용성 펄프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E)-2-hexanal, ethyl butanoate 등 총 26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으며, 향기성분의 상대적인 총량은 E-I이 E-II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피크면적과 갯수도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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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반발효차의 향기성분 (Volatile Aroma Components of Korean Semi-fermented Teas)

  • 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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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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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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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사찰을 중심으로 극히 일부 제조되고 있는 반발효차를 시료로 하여 기호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향기성분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개발을 하여 상품화하는데 그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시료로는 수확시기 및 장소가 다르고 제조방법이 약간 다른 3종의 반발효차와 비교시료로서 1종의 녹차를 이용하였다. 휘발성 향기성분의 추출에는 Likens and Nickerson형 동시증류추출장치를 사용하였고 분리 및 동정에는 GC 및 GC-MSD를 사용하였다. 국내산 찻잎으로 만든 반발효차의 경우 수확시기가 아주 늦지 않고 솥에서 건조한 시료1(S1)과 시료3(S3)의 경우 특히 관능적으로도 향미나 색택이 매우 우수하였다. 반발효차의 향기성분으로는 총 47종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다. 공통적으로 동정된 주요 화합물은 3-methylbutanal, 2-methylbutanal, (E)-2-hexenal, phenylacetaldehyde, 2-phenyl ethanol, geraniol, ${\beta}-ionone$ 및 nerolidol 등이었다. 녹차와 비교하면 특히 phenylacetaldehyde, 2-methylbutanal등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향기성분의 조성으로 볼 때 3 종류와 시료 모두 비교적 우수한 편이었다. 반발효차는 녹차에 비해 수확시기가 늦은 찻잎을 이용해도 좋으며 보관기간이 녹차보다 긴 장점을 살려 다양하게 상품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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