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amin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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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면통증모델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진통효과 (Analgesic Effect of Hippophae rhamnoides Extract in Orofacial Pain in Rats)

  • 김윤경;최자형;김희진;윤현서;현경예;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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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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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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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실험동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구강안면통증모델을 이용하여 산자나무 추출물 H. rhamnoides (sea buckthorn)의 통증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5% formalin을 실험동물 안면부 피하($50{\mu}l$) 또는 측두하악관절($30{\mu}l$) 내로 주입하여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통증행위반응을 유도하였다. Formalin의 주입으로 인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은 15분 이후부터 증가하여 25, 30분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분까지 지속되다가 45분에 감소되었다. 안면부 통증 유발 30분 전 150 mg, 300 mg/kg (1 ml)의 농도로 산자나무 추출물을 희석하여 경구투여하였다. DW를 경구투여한 대조군에서는 formalin에 의한 통증행위반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각 $305.3{\pm}20.7$회, $137.3{\pm}21.8$회로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켰다. 시간에 따른 변화의 결과로, 산자나무 추출물의 300 mg/kg 경구투여는 25~40분에서 formalin에 의해 증가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측두하악관절에 주입한 포르말린은 $306.8{\pm}31.4$회의 통증행위반응을 나타내어 턱관절 통증을 유도하였고,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턱관절통증행위반응을 각 $184.7{\pm}20.0$회, $125.7{\pm}9.8$회로 감소시켰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결과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경구투여는 포르말린 주입 30분에서 유의한 턱관절 통증경감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산자나무 추출물의 구강안면 통증조절에 대한 예방적 또는 치료적 제제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 투석 환자에서 조혈 호르몬 치료 효과 향상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Improvement of Erythropoietin Responsiveness in Hemodialysis Patients)

  • 박종원;도준영;윤경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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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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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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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로 사용되는 EPO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여러 원인을 조사하고 각각의 원인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EPO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2001년 4월 현재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공 신장실에서 6개월 이상 혈액 투석중인 72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전체 대상군(n=72) 에서 IVAA 12주 치료와 철분 상태에 따른 IVAA 효과를 판정하여 가장 효과적인 기능성 철 결핍 군에게는 IVAA 치료를 8주 연장하였다. 혈중 알루미늄이 4 ${\mu}g/l$ 이상군과 저장철이 500 ${\mu}g/l$ 이상인 군에게는 DFO를 8주간 투여하였다. Tsat 20% 미만 군에서는 경구 철 투여를 증가시키면서 IVAA 12주간 투여하였고, i-PTH가 120 pg/ml 이상 군에게는 비타민 $D_3$를 투여하였다. 성적은 다음과 같다. 1. 전체 대상군(n=72) 에게 IVAA 12주 치료 후 혈색소는 투여 전에 비해 투여 후 2, 4, 6주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 이후 지속적인 효과를 보이지는 않았다. 2. 철분 상태에 따른 분류 군중 IVAA 12주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반응을 보인 군은 혈중 ferritin이 100-500 ${\mu}g/l$이고 Tsat이 30% 이하 군이었다. IVAA 20주간 투여 결과, 혈색소는 초기 $9.01{\pm}0.73$에서 2, 4주에 각각 $9.56{\pm}1.01$ g/dl, $9.45{\pm}0.93$ g/dl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EPO는 초기 $116.4{\pm}50.8$ IU/kg/week에서 2, 4, 6, 10, 12, 16, 20주에 각각 $85.4{\pm}74.4$ IU/kg/week, $86.8{\pm}69.8$ IU/kg/week, $95.3{\pm}63.4$ IU/kg/week, $92.4{\pm}63.9$ IU/kg/week, $94.8{\pm}68.2$ IU/kg/week, $93.4{\pm}50.2$ IU/kg/week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또한, 초기 Tsat $20.3{\pm}5.4%$에서 2, 6, 16, 20주에 각각 $27.5{\pm}12.8%$, $28.2{\pm}15.2%$, $32.1{\pm}17.3%$, $29.2{\pm}12.9%$로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3. 혈중 알루미늄이 4 ${\mu}g/l$ 이상 군(n=12)에서 IVAA 12주간 투여 후 DFO 8주간 치료 결과, IVAA 12주간 투여시 혈색소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으나, DFO 투여사 투여 전 EPO $145.8{\pm}72.2$ IU/kg/week에서 투여후 2, 4, 6, 8 주에 각각 $104.5{\pm}95.7$ IU/kg/week, $88.2{\pm}99.9$ IU/kg/week, $90.9{\pm}67.1$ IU/kg/week. $99.1{\pm}58.9$ IU/kg/week로 EPO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혈중 알루미늄은 DFO 전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혈중 ferritin이 500 ${\mu}g/l$ 이상 군 (n=25)에서 IVAA 12주간 투여 후 DFO 8주간 치료 결과, 혈색소와 EPO 용량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Tsat 20% 미만 군(n=7) 에서 경구 철 투여를 증가시키면서 IVAA 12주간 투여 결과, 투여 10주에 Tsat의 유의한 상승을 동반한 EPO 용량의 감소를 보였으나, 혈색소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6. I-PTH 200 pg/rnl 이상 군(n=10)에서 비타민 $D_3$ 치료 결과, 비타민 $D_3$ 치료 후 2주부터 지속적으로 유의한 i-PTH의 억제에도 불구하고 혈색소와 EPO 용량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로 사용되는 EPO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원인 중 기능성 철 결핍성 빈혈 환자에서의 IVAA 치료는 Tsat의 증가 및 혈색소의 증가와 EPO의 감량 효과가 있었고, 혈중 알루미늄이 증가된 경우, 저용량의 DFO 사용으로 EPO의 감량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론을 확인하려면 향후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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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오션 블루’의 자가영양배양시 광도, 환기횟수 및 $\textrm{CO}_2$ 농도가 소식물체의 기내 생육에 미치는 영향 (Autotrophic Growth of Limonium spp. 'Ocean Blue' Plantlets In Vitro as Affected by PPF, NAEH and $\textrm{CO}_2$ Concentration)

  • 정기원;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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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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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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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가영양배양시 광도,환기횟수 및 $CO_2$농도가 스타티스 ‘Ocean Blue’ 소식물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MS 배지에서 광흔합영양해양을 통하여 증식된 스타티스 식물체에서 2~3장의 잎을 가진 줄기 절편체를 채취하여 배양용기당 4개씩 치상하였다. 절편체는 온도 25$\pm$1$^{\circ}C$. 상대습도 70~ 80%인 배양실에서 cool-white 형광램프로 명기동안 70, 150, 또는 220$\mu$mol. $m^{-2}$ . $s^{-1}$의 광을 공급하면서 41일 동안 배양하였다. MS 기본배지를 사용하였으며, sucrose와 vitamin은 첨가하지 않았다. 광도가 높아질수록 생체 중,건물중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다. $CO_2$농도를 높여준 경우 초장, 생체중, 건물중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다. 뿌리길이와 엽록소 농도는 광도나 $CO_2$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배양용기 내의 환기횟수를 높이고, 고광도의 $CO_2$를 공급할수록,그리고 PPF를 증가시킬수록 스타티스 소식물체의 자가영양배양에서의 생육이 촉진되었다.

Different Sources and Levels of Copper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of Castrated Black Bengal (Capra hircus) Kids Diet

  • Mondal, M.K.;Biswas, 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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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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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7-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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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wenty eight 3-4 month old castrated Black Bengal kids (Capra hircus) were us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ource and level of dietary copper (Cu) concentration on their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Cu was supplemented (0, 10, 20 and 30 mg/kg diet DM) as copper sulfate ($CuSO_4$, $5H_2O$) or copper proteinate (Cu-P). Kids were fed a basal diet containing maize (19.5%), soybean (17.0%), deoiled rice bran (56.5%), molasses (4.0%), di-calcium phosphate and salt (1.0% each) and mineral and vitamin mixture (0.5% each) supplements at 3.5% of body weight to meet NRC (1981) requirements for protein, energy, macro minerals and micro minerals, excluding Cu. The basal diet contained 5.7 mg Cu/kg, 122.5 mg Fe/kg, 110 mg Zn/kg, 0.26 mg Mo/kg and 0.32% S. $CuSO_4$ or Cu-P was added to the basal diet at the rate of 10, 20 and 30 mg/kg. Kids were housed in a well ventilated shed with facilities for individual feeding in aluminum plated metabolic cages.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e jugular vein on d 0, 30, 60 and 90 to determine hemoglobin (Hb), packed cell volume (PCV), total erythrocyte count (TEC), total leukocyte count (TLC) and serum enzymes (alkaline phosphatase, alanine transferase and aspertate transferase). A metabolism trial of 6 days duration was conducted after 90 days of experimental feeding.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that source and level of Cu supplementation improved live weight gain (p<0.04) and average daily gain (p<0.01). No significant contribution of source and level of Cu to alter serum serum enzymes was evident. Goats fed Cu-P tended to have higher Hb, PCV and TEC than with $CuSO_4$ supplementation. Cu-P increased digestibility of ether extract (EE, p<0.02) and crude fiber (p<0.05) and showed an increasing trend (p<0.09) for digested crude protein (CP) and crude fiber (CF). Supplemental dose of Cu linearly improved (p<0.02) digestibilities of dry matter (DM), organic matter (OM), EE and nitrogen free extract (NFE). Though the absorption of nitrogen (N) was not affected (p>0.10) by both source and dose of Cu, N retention was affected (p<0.04) and there was a significant $Source{\times}Dose$ interaction (p<0.05). Final body weight (BW) was not influenced (p>0.10) by the source of Cu but increasing dose of Cu increased (p<0.04) the BW of kids. TDN intake (g/kg $W^{0.75}$) was higher (p<0.05) with the increased dose of Cu and there was a significant $Source{\times}Dose$ interaction. It was concluded that supplementation of Cu from different sources and varying dose level in a concentrate based diet may improve performance, nutrient utilization and plane of nutrition in castrated Black Bengal kids. The effects on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are more pronounced with Cu-P than $CuSO_4$ supplementation. Higher dose of Cu showed better result than lower dose.

콩 품종별 감식초 절임 중 성분의 변화와 항산화 효과 (The Change of Compositions and Antioxidant Effect in Soybean Cultivars Pickled in Persimmon Vinegar)

  • 방효필;최원균;조규성;손종연;류기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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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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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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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여러 가지 종 품종에 감식초를 처리하여 성분의 변화와 항산화 효과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미노산 함량은 글루타민산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아스파르트산, 라이신, 로이신, 알기닌 순이었다. 주요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및 sucrose이었으며, 초절임에 의해 sucrose의 함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glucose와 fructose의 함량은 증가하였다. Maltose는 초절임한 대원과 일품검정에서만 발견되었다. 품종별 원료 콩의 리놀레인산의 함량은 $49.3{\sim}57.1%$의 범위였으며 리놀레닌산 함량은 각각 $7.8{\sim}8.9%$의 범위였으며 초절임에 따른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품종별 원료 콩과 초절임한 콩의 품종별 무기질의 조성은 칼륨, 인, 마그네슘이 많았고 이어서 칼슘과 나트륨, 철분이었고, 초절임에 따른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비타민 $B_1$과 C의 함량 그리고 총 페놀 함량은 초절임 후에 증가하였다. 초절임에 의해 전자 공여능, 항산화 효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모두 증가하였다.

소득에 따른 성장기 영양소 섭취와 굴절력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fractive Power and Nutrient Intake of the Growth Period in Accordance with the Income)

  • 예기훈;이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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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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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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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시력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성장기에 있어서 영양소 섭취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과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소득 상위집단과 소득 하위집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력과 상관성을 갖는 영양소를 조사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탄수화물과 지방은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기준이 불분명하여 식약청이 제시한 330 g과 51 g을 기준으로 하였다. 영양소의 분류는 크게 다량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굴절력과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전체 소득수준 상에 해당하는 328명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의 평균과 굴절력과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지방의 영양소의 경우 6~18세를 대상으로 하루 권장섭취량(112~540 g)에 2~10배보다 적은 $54.21{\pm}32.60$ g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방의 섭취량과 굴절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냈다(우안: p=0.033, 좌안: p=0.029). 전체 소득수준 하에 해당하는 대상자 309안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의 평균과 표준편차 값 그리고 굴절력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인은 $1118.75{\pm}501.98$ mg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트륨은 $3705.24{\pm}2089.42$ mg으로 하루 평균 권장섭취량 보다 약 3배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다른 다량무기질 영양소와 달리 굴절력과 p=0.031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시력발달에 중요한 성장의 시기에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고른 섭취 및 좋은 식습관은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충분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한 식이 패턴별 1인 가구의 영양 상태와 대사증후군 위험도 (Nutritional statu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according to the dietary pattern of adult single-person household,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금유빈;여계명;서정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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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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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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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행된 제6기와 제7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2016 자료를 이용하여 만 19-64세 성인 1인 가구의 식이 패턴에 따른 건강 및 영양상태를 조사하고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유병율과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주요 식이 패턴 도출을 위해 연구대상자의 장기간 섭취 패턴을 파악하고 만성질환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에 적절한 [47]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이용하였다.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개별식품을 19개의 식품군으로 재분류하고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식이 패턴은 '밥과 김치' 패턴, '혼합식' 패턴, '유제품과 과일' 패턴의 총 3개 군집으로 추출되었다. 식이 패턴에 따른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밥과 김치' 패턴과 '혼합식' 패턴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여성의 비율은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높았다. 연령은 '혼합식' 패턴은 19-29세가 많았으며, '유제품과 과일' 패턴은 50-64세가 많았다. 교육수준도 식이 패턴 간에 차이를 보였는데, '밥과 김치' 패턴에서 저학력 비율이 높은 반면 '유제품과 과일' 패턴은 고학력 비율이 높았다. 식생활 관련 요인을 비교한 결과, '혼합식' 패턴에서 아침 결식과 외식 비율이 높았으며, '유제품과 과일' 패턴은 식이보충제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혼합식' 패턴에서 높은 음주 빈도와 흡연 비율을 보였고, EQ-5D index는 '밥과 김치' 패턴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은 '밥과 김치' 패턴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외 지방,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 나이아신, 칼슘, 인, 칼륨은 모두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식이 패턴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위험도를 파악하기 위해 교란변수들을 차례로 보정한 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허리둘레와 중성지방은 기준치 이상이 될 위험도가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에도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기준식이 패턴인 '밥과 김치' 패턴에 비해 각각 0.217배, 0.444배로 낮아졌으나 BMI, 폐경, 흡연상태, 음주,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한 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밥과 김치' 패턴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비교하였을 때, 보정하지 않은 Model 1에서는 '유제품과 과일' 패턴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0.395배 (95% CI = 0.204-0.763)로 낮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란변수를 차례로 보정한 후 식이 패턴이 대사증후군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현재 지속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아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식이 섭취 현황을 기반으로 한 특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대상별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실시한다면 이들의 건강 및 영양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제주지역(濟州地域) 여중학생(女中學生)의 영양실태(營養實態)와 성장발육(成長發育)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Nutrients Intake and Physical Growth and Development of Junior High School Girls in Cheju Is. Area)

  • 홍양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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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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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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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제주도내 중학교 2학년 여학생 418명에게 일반적인 환경실태, 영양섭취 실태를 조사하고 성장발육과의 관계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A. 조사대상자의 일반 실태 1. 형제의 수는 대부분이 $5{\sim}6$명이었다. 2. 유아기에는 90%가 모유로 양육되었으며 이유는 $7{\sim}12$개월이 20.9%이고 $13{\sim}24$개월이 45%였다. 3.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학생은 45.7%이며 불규칙한 이유는 식욕부족과 시간부족이 각각 42.9%, 31.9%였다. 4. 1년을 기준해서 병으로 결석하는 일수는 $2{\sim}5$일이 52%였다. 5. 기호 실태에 있어서는 주식으로는 잡곡밥이 45%, 식빵이 30.6%, 국수는 26.3%가 즐기고 40.7%나 흰밥을 제일 싫어하고 있다. 부식으로는 계란, 쇠고기, 닭고기, 김치류를 좋아하고 버터, 돼지고기, 나물류를 싫어한다. 간식은 아이스크림, 우유, 과일, 과즙, 빵 등을 좋아하고 호콩 등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B. 영양섭취 실태 1. 열량섭취 평균은 1,738Ca1, 총 섭취열량에 대한 탄수화물의 비율은 73%, 단백질이 15%, 지방이 12% 로 나타났다. 2. 열량 및 모든 영양소가 권장량에 미달이나 vitamin A. $B_{1}$. Niacin 등은 권장량에 달하고 있다. 3. 단백질이 1일(日) 평균 섭취량은 68g 으로서 권장량 75g에 가깝다. 총 단백질에 대한 동물성 단백질이 비율은 36%로 나타났다. 4. 총식품 섭취량에 있어서 동물성 식품이 평균섭취 비율은 14%, 곡류가 63%를 차지하고 있다. C. 영양 섭취실태, 성장발육, 지능과의 상호관계 1. 열량 섭취량과 성장발육은 상호 의의(意義)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2. 단백질 섭취량과 성장발육도 상호관계가 의의(意義)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3. 열량과 단백질 섭취와 지능과의 상호관계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이같은 상호 관계의 결과를 보면 영양과 성장발육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지적되고 반면 영양과 지능과의 관계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뿐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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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phyromonas gingivalis가 일부 구강미생물의 형광 발현에 미치는 영향 (Red fluorescence of oral bacteria interacting with Porphyromonas gingivalis)

  • 김세연;우동협;이민아;김지수;이정하;정승화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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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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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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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Dental plaque is composed of 700 bacterial species. It is known that some oral microorganisms produce porphyrin, and thus, they emit red fluorescence when illuminated with blue light at a specific wavelength of <410 nm. Porphyromonas gingivalis belongs to the genus Porphyromonas, which is characterized by the production of porphyri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ed fluorescence emission of some oral microorganisms interacting with P. gingivalis. Methods: Five bacterial strains (P. gingivalis, Streptococcus mutans, Lactobacillus casei, Actinomyces naeslundii, and Fusobacterium nucleatum) were used for this study. Tryptic soy agar medium supplemented with hemin, vitamin K3, and sheep blood was used as a growth medium. The fluorescence emission of bacterial colonies was evaluated under 405 nm-wavelength blue light using a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Digital (QLF-D) camera system. Each bacterium was cultured alone and co-cultured in close proximity with P. gingivalis. The red/green (R/G) ratio of fluorescence image was calculated and the differences of R/G ratio according to each growth condition were compared using the Mann-Whitney test (P<0.05). Results: Single cultured S. mutans, L. casei and A. naeslundii colonies emitted red fluorescence (R/G ratio=$2.15{\pm}0.06$, $4.31{\pm}0.17$, $5.52{\pm}1.29$, respectively). Fusobacterium nucleatum colonies emitted green fluorescence (R/G ratio=$1.36{\pm}0.06$). The R/G ratios of A. naeslundii and F. nucleatum were increased when P. gingivalis was co-cultured with each bacterium (P<0.05). In contrast, the R/G ratios of S. mutans and L. casei were decreased when P. gingivalis was co-cultured with each bacterium (P=0.002, 0.003).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ed that P. gingivalis could affect the red fluorescence of other oral bacteria under 405 nm-wavelength blue light. Our findings concluded that P. gingivalis has an important role for red fluorescence emission of dental biofilm.

Korean Guideline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lucocorticoid-induced Osteoporosis

  • Park, So Young;Gong, Hyun Sik;Kim, Kyoung Min;Kim, Dam;Kim, Ha Young;Jeon, Chan Hong;Ju, Ji Hyeon;Lee, Shin-Seok;Park, Dong-Ah;Sung, Yoon-Kyoung;Kim, Sang Wan
    • 대한골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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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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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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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o develop guidelines and recommendations to prevent and treat glucocorticoid (GC)-induced osteoporosis (GIOP) in Korea. Methods: The Kore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and the Korean College of Rheumatology have developed this guideline based on Guidance for the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ver. 1.0 established by the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This guideline was developed by adapting previously published guidelines, and a systematic review and quality assessment were performed. Results: This guideline applies to adults aged ${\geq}19years$ who are using or plan to use GCs. It does not include children and adolescents. An initial assessment of fracture risk should be performed within 6 months of initial GC use. Fracture risk should be estimated using the fracture-risk assessment tool (FRAX) after adjustments for GC dose, history of osteoporotic fractures,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results. All patients administered with prednisolone or an equivalent medication at a dose ${\geq}2.5mg/day$ for ${\geq}3months$ are recommended to use adequate calcium and vitamin D during treatment. Patients showing a moderate-to-high fracture risk should be treated with additional medication for osteoporosis. All patients continuing GC therapy should undergo annual BMD testing, vertebral X-ray, and fracture risk assessment using FRAX. When treatment failure is suspected, switching to another drug should be considered. Conclusions: This guideline is intended to guide clinicians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I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