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amin C insu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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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lysis of Vitamin C Concentration in Organs of $Gulo^{-/-}$ Mice Upon Vitamin C Withdrawal

  • Kim, Hye-Min;Bae, Se-Yeon;Yu, Yeon-Sil;Kim, Ye-Jin;Kim, Hang-Rae;Hwang, Young-Il;Kang, Jae-Seung;Lee, Wang-Jae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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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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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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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Vitamin C is an essential nutrient for maintaining human life. Vitamin C insufficiency in the plasma is closely related with the development of scurvy. However, in vivo kinetics of vitamin C regarding its storage and consumption is still largely unknown. Methods: We used $Gulo^{-/-}$ mice, which cannot synthesize vitamin C like human. Vitamin C level in plasma and organs from $Gulo^{-/-}$ mice was examined, and it compared with the level of wild-type mice during 5 weeks. Results: The significant weight loss of $Gulo^{-/-}$ mice was shown at 3 weeks after vitamin C withdrawal.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s between wild-type and vitamin C-supplemented $Gulo^{-/-}$ mice (3.3 g/L in drinking water). The concentration of vitamin C in plasma and organ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1 week after vitamin C withdrawal. Vitamin C is preferentially deposited in adrenal gland, lymph node, lung, and brain.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the numbers and CD4/CD8 ratio of splenocytes in $Gulo^{-/-}$ mice with vitamin C withdrawal for 4 weeks. And the architecture of spleen in $Gulo^{-/-}$ mice was disrupted at 5 weeks after vitamin C withdrawal. Conclusion: The vitamin C level of $Gulo^{-/-}$ mice was considerably decreased from 1 week after vitamin C withdrawal. Vitamin C is preferentially stored in some organs such as brain, adrenal gland and lung.

사무직 근로자의 혈청 Vitamin D 수준과 생활습관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Vitamin D Levels and Lifestyle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 진영윤;강현식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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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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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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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D 상태와 생활습관위험인자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S시의 30세 이상 사무직 근로자 515명(남 336명, 여 179명)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 D 수준, 비만지표, 체력, 대사성위험인자 및 혈중 지질 그리고 좌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혈청 비타민 D 수준을 기준으로 결핍(<20 ng/mL), 부족(20-29 ng/mL), 충분(≥30 ng/mL) 집단으로 구분하고, 집단 간 생활습관위험인자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비타민 D 수준이 높아질수록 체지방율(p=.030)과 좌식습관(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으며, 골격근량(p=.037), 심폐체력(p<.001) 그리고 HDL-C(p=.01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다. 또한 심폐체력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가 남녀 각각 2.144배(95%CI .469-1.808, p=.042), 1.971배(95%CI .305-1.974, p=.045)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좌식시간이 가장 많은 집단이 가장 적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는 여성 사무직 근로자 집단에서만 1.262배(95%CI 0.074-1.527 p=.043) 정도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사무직 근로자의 낮은 비타민 D 수준은 낮은 심폐체력 및 장시간의 좌식습관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충분한 비타민 D 공급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와 근무 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Vitamin D status and its association with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in Korean adults based on a 2008-2010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Chung, Ji-Youn;Hong, Sung-Ho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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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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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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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cent studies suggest that vitamin D deficiency and cardiometabolic disorders are becoming increasingly more prevalent across multiple populations. However, there is a lack of comprehensive data for Korean adults. We investigated the vitamin D status, the prevalence of vitamin D deficiency and its association with metabolic syndrome (MS) risk in Korean adults aged 20 years or older. The study subjects (n = 18,305) were individuals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n National Health Examination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in 2008-2010. Vitamin D status (25-hydroxyvitamin D [25(OH)D]) was categorized as < 20, 21-29, and ${\geq}$ 30 ng/mL, which are the cut-off points for deficiency, insufficiency and normal limits. A wide variety of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were compared according to the vitamin D status. Vitamin D deficiency was found in 53.9% of men and 70.5% of women. Mean BMI, systolic BP, HbA1c and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were highest in the vitamin D deficiency group in both genders. Further, the MS was most prevalent in the vitamin D deficiency group in both genders (12.3%, P = 0.002 in men and 9.2%, P < 0.001 in women). Compared to the vitamin D normal group, the adjusted odds ratio (ORs)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for MS in the vitamin D deficiency group were 1.46 (1.05-2.02) in men and 1.60 (1.21-2.11) in women,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variables. In conclusion, Vitamin D deficiency is a very common health problem in Korean adults and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increasing risk of MS.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한 연천지역 성인의 식생활 평가(1) : 영양소 섭취평가 (Assessment of Dietary Intake Obtained by 24 -hour Recall Method in Adults Living in Yeonchon Area(1) ; Assessment Based on Nutrient Intake)

  • 이심열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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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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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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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assess the nutrient intake and diet quality of Korean adults living in rural area, dietary survey with one day 24 -hour recall method was given to 2037 subjects over 30 years of age living in Yeoncho-gun, Kyungki province of Korea, together with health survey.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1583 kcal, with 65.4% of energy intake being supplied by carbohydrate, 15.9% by protein and 18.7% by fat. Eighty percents of total food intake were supplied by vegetable food and the rest in the form of animal food . As well as insufficiencies in calcium and iron intake, the bioabailability of calcium and iron is considered to have been low because most of those intakes came form plant origins. For most nutrients except phosporous, proportions of subjects with intake levels less than 75% of RDA was over 40% and highest in the elderly. Those proportion of low intake among female were higher than those among male. The mean adequacy ration(MAR) , an index of overall dietary quality was 0.62 for females and 0.68 for males and decreased with increase of age. The indexes of nutritional quality (INQ) were over 1 for most nutrients except 0.06 of vitamin A, 0.73 of calcium and 0.85 of vitamin C, Nutrient intake levels less than 75% of RDA may be appropriate as a criteria for insufficiency of nutrient intak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evident that some of adults in rural areas did not consume enough nutrients, especially vitamin A, calcium and vitamin B$_2$, and that the dietary intake of female and the elderly was not adequ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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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중학생의 영양소 섭취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Nutrient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Kangneung)

  • 김복란;조영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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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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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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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녀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식사기록법을 이용하여 식이섭취를 조사한 후 1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에 의해 영양소 섭취를 기준으로 식사의 질을 평가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는 2114$\pm$502 kcal로 남학생은 2256$\pm$608 kcal 여학생은 1961$\pm$548 kcal로 조사되었으며 열량에 기여하는 탄수화물 : 단백질: 지질의 비율은 남학생이 61.3:16.8:21.9 여학생은 61.8:16.2:22.0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은 71.7 g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중 동물성 식품으로 45.8%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질적으로 우수함을 알수 있었다. 영양권잘양 대비 영양소별 섭취량은 단백질 인, 비타민 B$_1$나이아신, 비타민 C는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칼슘, 철분, 비타민A, 비타민 B$_2$는 권장량에 미달되었으며 칼슘 철분은 권장량의 75% 이하였다. 특히 칼슘은 47.3%로 칼슘 결핍 현상이 우려되는 수준이었으며 모든 영양소에 남년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섭취량을 권장량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NAR은 모든 영양소에서 1보다 적게 나타났다. 특히 칼슘은 0.45로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비타민A는 0.59 철분은 0.54로 낮은 값을 나타냈고 비타민 A는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01). 에너지 섭취 차이를 고려한 영양의 질적지수인 INQ 값은 단백질, 인, 비타민B$_2$는 1보다 낮아 에너지 섭취가 충분하더라도 영양부족인 것으로 조사되어 대상자들의 영양결핍 현상이 우려되며 그 개선안이 시급할것으로 생각된다. 영양권장량의 75% 이상 섭취한 집단에서 INQ값은 칼슘과 비타민 B$_2$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1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 권장량의 50% 미만을 섭취하는 경우는 모든 영양소에서 1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칼슘, 철분과 비타민 A는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이상의 조사 결과일부 청소년 중학생들은 칼슘, 철분, 비타민 A 그리고 비타민 B$_2$의 섭취가 권장량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칼슘과 철분의 섭취량은 심히 낮아 청소년들의 성장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들 영양소에 대한 식생활의 영양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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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 전 아동의 식습관, 신체 발달 및 영양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etary Behaviors, Physical Development and Nutrient Intakes in Preschool Children)

  • 유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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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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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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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아교육 기관에서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양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 관리 및 영양교육을 위한 영양관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울산시 보육 시설에 다니는 $3{\sim}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식습관, 식품섭취빈도, 영양섭취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어린이가 식사를 잘하지 않는 이유로는 '많은 간식으로 인하여'라는 답이 가장 높은 비율 (50.4%)을 차지하였으며, 규칙적 아침 식사에 있어서는 1주에 $3{\sim}4$번 하는 어린이가 17.9%, $1{\sim}2$번 하는 어린이가 6.2%로 아침 결식률이 높았다. 2) 간식의 빈도로 세 번 이상 주는 경우가 22.8%로 나타났으며 생우유 섭취량이 하루 3컵 이상 마시는 어린이도 11.7%였다. 3) 어린이의 식습관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항을 5점 척도로 식습관을 평가하였다.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라는 문항에 대해서 평균 $3.5\;{\pm}\;0.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적당양을 섭취한다'의 문항으로 평균 $3.4\;{\pm}\;1.0$, '음식 투정을 하지 않는다' $3.1\;{\pm}1.0$,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3.0\;{\pm}\;1.0$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식사를 빨리 끝낸다'의 문항에 대해서는 $2.7\;{\pm}\;0.9$의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다. 또한 5문항 전체 평가에 있어서는 식습관이 우수하다고 판정되는 어린이가 9.0%에 불과했으며 대부분 식습관이 보통인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식습관이 불량하다고 판정되는 경우도 6.2%로 유치원에서부터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4) 어린이의 식품군별 섭취빈도 점수를 점수화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가장 낮은 섭취를 나타낸 식품군은 녹황색 채소류로 평가 점수가 $1.8\;{\pm}\;0.9$였으며, 다음이 미역, 김 등의 해조류의 식품이 $2.1\;{\pm}\;1.1$, 과일류가 $2.5\;{\pm}\;1.2$의 순으로 평가되었다. 어육류, 계란, 콩 등 단백질 식품은 $2.6\;{\pm}\;1.1$, 우유 및 유제품의 경우는 $3.3\;{\pm}\;1.1$로 가장 자주 섭취하는 식품군으로 나타났으며, 튀김 음식의 경우 어린이의 32.4%가 주에 $1{\sim}2$번 정도로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답하여 평점 $3.0\;{\pm}\;0.9$로 식습관의 진단에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4) 어린이의 건강 상태를 5점 척도로 평가한 결과 감기 증상이 $3.1\;{\pm}\;1.0$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알레르기 증상이 $3.7\;{\pm}\;1.3$로 낮은 결과를 보여 영양소 섭취 부족에 의한 임상 증상들에 비해 면역에 대한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린이의 건강 점수는 50.3%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7.6%가 보통, 2.1%가 건강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 어린이의 신장은 평균 $103.6\;{\pm}\;6.4\;cm$였으며 남아의 경우 $104.5\;{\pm}\;6.3\;cm$, 여아의 경우 $102.6\;{\pm}\;6.4\;cm$로 연령 간에는 유의한 차이 (p < 0.05)가 있었으며 남녀 어린이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체중은 평균 $17.8\;{\pm}\;3.0\;kg$였고, 남아 평균 $18.4\;{\pm}\;3.2\;kg$, 여아 평균 $17.1\;{\pm}\;2.7\;kg$였다. 연령 간에는 4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5세, 6세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녀 어린이 간에는 4세에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WLI를 기준으로 비만율을 판정한 결과 저체중율은 11.1%, 과체중 이상의 어린이 비율이 17.4%로 나타났다. Rohrer지수의 경우 비만도의 평가는 저체중율은 전혀 없었으며, 과체중 이상의 어린이가 86.8%로 높게 나타났다. Kaup 지수에 의한 비만율은 저체중율이 2.8%, 과체중 이상의 경우는 29.2%로 나타나 WLI에 의한 빈도보다는 조금 높았으며, 비만 지수 (Obesity Index)를 이용한 경우 저체중율이 2.1%, 과체중 이상 어린이가 20.8%로 판정되었다. 본 연구 어린이의 성장의 특징은 모든 지표에서 3세에 유의하게 비만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비만 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다른 연구 결과에 비해 저체중 비율이 낮았다. 7) 조사 대상 어린이의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에너지 섭취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에너지필요추정량 (EER)의 85.7% 수준이었다. 에너지적정섭취비율 (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s:AMDR)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이 62.6:21.5:15.7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하는 $55{\sim}70:7{\sim}20:15{\sim}30$과 비교 시 지방의 섭취 비율은 낮은 편이며 단백질의 섭취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의 섭취는 권장섭취량의 3배가 넘는 수준으로 높은 섭취를 나타내었다. 비타민 A의 경우 권장섭취량의 133%를 섭취하였으며, 어린이에서 가장 섭취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칼슘의 경우 권장섭취량의 98.9%를 섭취하였고 무기질과 비타민 중 엽산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권장섭취량을 초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열량섭취 부족의 어린이는 33.3%, 지방의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의 비율은 42.7%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엽산은 어린이의 85.5%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A, 나이아신, 비타민 C의 경우 각각 어린이의 29.1%, 35.0%, 47.0%가 섭취 부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대로 영양소 과잉 섭취 어린이의 비율은 나이아신의 경우는 24.8%, 비타민 A의 경우 4.3%, 철분은 1.7%로 나타났다. 울산 지역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로 간식섭취가 높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고 실제로 어린이의 간식 섭취 빈도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 또한 다른 연구와 비교 시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균형잡힌 식습관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또한 다른 지역 연구에 비해 저체중으로 판단되는 어린이의 비율이 낮고 과체중 이상 비만으로 판단되는 어린이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점, 영양소섭취에 대한 조사결과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의 권장섭취량을 초과 섭취 하는 것으로 나타난 점등을 고려할 때 본 연구 어린이에 대해 과잉 영양소 섭취에 대한 좀 더 세밀한 관심과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및 대학, 유아기관 등에서 어린이의 식습관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며, 부모와 어린이의 식생활지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