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sual Acuity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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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표의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Relative Legibility of Optotypes on Corrected Visual Acuity)

  • 하나리;최장호;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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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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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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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시력검사 시 시표의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이 교정시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 및 안과 수술 경험이 없는 24명을 대상으로 '란돌트 고리시표', '숫자시표', '영문시표'를 단일 문자시표로 제시하여 상대가독성을 측정한 후 7종류의 시시력표에서 시표 유형에 따른 0.8, 1.0, 1.25 시력의 시표열의 상대가독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60명의 근시를 대상으로 양안원용굴절검사(#7A)로 시표 유형에 따른 교정시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3가지 시표 유형 중에서 상대가독성이 가장 나쁜 시표는 가독거리가 $98.97{\pm}4.57cm$인 '란돌트 고리시표'였고, 상대가독성이 가장 좋은 시표는 가독거리가 $108.42{\pm}3.46cm$인 '영문시표'였다. 그리고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시시력표의 종류 또는 시표열의 시력 수준에 따른 상대가독성 차이는 없었다. 1.0과 1.25 시력의 시표열에서 시표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 차이는 '란돌트 고리시표'와 '영문시표'에서 각각 $-0.07{\pm}0.06$(p=0.02)과 $-0.06{\pm}0.06$(p=0.04)으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큰 차이가 있었다. 근시에서 시표 유형에 따른 교정시력의 차이는 '란돌트 고리시표'와 '숫자시표'로 측정한 경우에서 $-0.04{\pm}0.02$(p=0.0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장 큰 차이가 있었고, 특히 약도근시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졌다. 결론: 시표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 차이가 존재하므로 시력검사 시 동일한 시력 수준의 시표열이라도 여러 유형의 시표를 혼용하여 제시할 경우 최고시력 측정값의 오차를 유발할 수 있다.

도로명판 및 교통표지판 인지에 미치는 시기능의 영향 (Impact of Visual Performance on Recognition of Road and Traffic Sign)

  • 추병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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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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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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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서로 다른 시력조건하에서 도로명판과 도로표지판에 대한 판독거리와 판독시 안구의 움직임 (응시시간, 응시수)에 대한 측정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실제 도로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가진 폐쇄순환도로에서 피실험자가 실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실시되었으며, 실험을 위하여 규격에 맞게 제작되어진 도로명판과, 도로 양옆에 위치해 있는 실제 교통표지판 (도로명판, 속도제한 표지판)을 이용하였다. 시력조건은 안경렌즈를 이용하여, 시력이 1.2인 조건과 1.0 그리고 0.8의 조건을 구현하였으며, 각 실험자가 3가지의 시력 조건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력조건이 1.2 인 경우와 0.8인경우의 판독거리는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으며, 응시시간과 응시수는 표지판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 시력조건별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전에 있어서 시력 교정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으며, 운전면허 기준시력을 넘는다고 해도 시력의 정도에 따라 판독거리, 그리고 판독시 안구운동의 효율성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대학생의 라이프케어에서 시력 차이가 균형과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sual Difference on Balance and Walking Capacity in Life Care of College Students)

  • 윤영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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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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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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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라이프케어에서 시력 차이가 균형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G 광역시에 소재의 H 대학교에 재학 중인 45명을 대상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대조군(n=22)과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실험군(n=23)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logMAR 차트로 시력을 측정하고, BIOrescue로 균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G-Walk로 보행능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시력 측정에서 대조군보다 실험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시력이 낮았다(p<.01). 정적 균형능력은 오른발의 무게중심 이동이 대조군보다 실험군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5), 동적 균형능력은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안정성 한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보행능력은 한발짝 거리와 한걸음 거리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의 오른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으며(p<.05), 흔듦기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의 오른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학생의 라이프케어에서 시력 차이는 균형과 보행능력의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라이프케어에서 시력이 낮은 대학생의 넘어짐과 부딪침을 예방하기 위해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통한 시력 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난시안에서 주경선 간 시력차이와 교정시력의 손실 (Loss of Corrected Visual Acuity According to Different Meridional Visual Acuity in Astigmatic Eyes)

  • 조나영;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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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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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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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난시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경선 간 시력차이 유무와 교정시력의 손실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나이 $22.75{\pm}2.36$세의 난시성 굴절이상자 64명(12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난시안을 완전교정 한 후 열공판 중앙의 가는 틈을 난시교정 축방향과 $90^{\circ}$ 반대방향으로 일치시킨 상태에서 시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52안이었고,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는 70안이었다. 단안시력이 1.0 미만인 경우는 52안 중 14안, 70안 중 24안으로 나타났다. 난시도는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가 경선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단안시력이 1.0 미만의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안시력은 주경선 중 시력이 높게 나타나는 경선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좋은 시력을 유지하기 적합한 안경 교체주기는 6~12개월로 분석되었다. 결론: 난시의 지속적인 저교정은 경선 간 시력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임상에서 난시안의 최종처방은 완전교정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난시안의 교정축 이탈과 교정시력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ff-Axis Cylinder and Corrected Vision of Astigmatism)

  • 김정희;강수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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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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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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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안질환이 없고 양안시 기능이 정상인 20대에서 50대 사이의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대학생 57명(114 eye)을 대상으로 난시안의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교정축 만을 $5^{\circ}$, $10^{\circ}$, $15^{\circ}$ 회전하여 완전교정상태와의 시력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난시 교정안경 착용자의 30.8%가 난시축이 정확하게 교정되지 않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난시안을 정확하게 교정한 후의 시력과 난시량을 완전교정하고 교정축을 $5^{\circ}$, $10^{\circ}$, $15^{\circ}$ 이동한 시력을 비교한 결과 한 줄 이상의 시력 감소가 나타나는 눈이 각각 56.1%, 84.2%, 93.8%로 조사되었다. 교정축을 완전교정 했을 때와 축이 이탈했을 때와의 시력감소의 폭은 이탈 각도가 클수록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난시 교정축의 이탈 각도에 따른 평균 시력변화는 완전교정 했을 때와 비교할 때 $5^{\circ}$에서는 0.94, $10^{\circ}$에서는 0.87, $15^{\circ}$에서는 0.79로 조사되었다. 또한, 완전 교정축에서 $5^{\circ}$ 이탈했을 때는 문자시표에서는 약 한 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0^{\circ}$이탈 했을 때는 약 1.8줄 정도의 시력차이가 있었고, $15^{\circ}$ 이탈 했을 때는 약 2.6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난시 교정안경의 교정축이 이탈되었을 경우 시력감소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난시안의 교정축 이탈은 안정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력검사 과정에서 정확한 난시축의 교정은 중요한 요소이므로 처방을 토대로 한 난시 교정안경 조제가공 후 교정축의 정확도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여 축 오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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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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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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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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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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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성 약시안에 대한 고찰 (The Study on Refractive Amblyopia)

  • 박현주;이석주;임태준;김재민;이기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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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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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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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약사 환자 44명에 대해 굴절성약시의 초기 굴절교정시의 나이, 굴절이상에 따른 교정시력의 정도 그리고 안경착용 후 시력교정 효과를 시간에 따라 알아보았으며, 평균 33개월 (3-59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들의 초기 굴절교정 직후 시력은 0.02에서 0.5였으며 안경을 처음 착용한 나이의 분포는 3세에서 12세까지였다. 안경처방이 모든 나이에서 교정시력 향상에 영향을 주어 최종교정시력은 초기 교정시보다 향상되었으나, 치료시작 나이가 초기교정시력과 최종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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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동일 시력에서 연령에 따른 농약 제품 표시 글자의 가독성 평가 (Legibility Evaluation of Words Used in Pesticide Products According to Age in Same Near Visual Acuity)

  • 황해영;송영웅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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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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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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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tri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he legibility in different age groups (young and old) with same near visual acuity and to provide preliminary guidelines for the text sizes in the pesticides products based on the legibility experiments. To achieve the objective, legibility evaluation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test the effects of different age(20s, 50-60s), gender, font type(thick gothic-type and fine gothic-type), thickness (plain and bold), and number of syllables(2 and 3 syllables) in the same near visual acuity(0.6). The results showed that legibility 50s was higher than 20s. And 20s are appealed higher discomfort than 50s. Considering these experimental results, it was recommended that the 14 pt or larger characters (100% readable size) should be used the important information such as toxicity, and the minimum character size was 7 pt (50% readable size) for other information.

도수 수경 착용시 실내와 수중에서의 시각적 만족도 및 시력 평가 (Assessment of Visual satisfaction & Visual Function with Prescription Swimming goggles In-air and Underwater)

  • 추병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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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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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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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실내수영장에서 도수 수경 착용에 따른 주관적 만족도 평가와 실내 검사실 및 수중에서의 시력을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실험에 참여한 대상자는 평균나이가 $22{\pm}1.54$세인 15명의 대학생이었으며,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평균 굴절이상은 각각 RE: S-1.67 D/C-0.40 D, LE: S-1.70D/C-0.37 D이었다. 모든 참여자는 기초적인 안과검사를 마쳤으며, 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한 콘택트렌즈 착용이 가능하고 수영이 가능한 자로 한정하였다. 모든 피실험자의 굴절이상은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정시상태로 교정을 하였다. 난시가 인위적으로 유발된 원주도수 수경(C+1.50 D, Ax $90^{\circ}$)을 착용하였을 때와 도수가 없는 수경을 착용하였을 때 시력, 안정피로, 그리고 수영장 주위를 걸을 때의 균형감각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도 평가를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시력 평가는 처방 S+3.00 D ~ S-3.00 D까지 0.50 D단위로 준비된 서로 다른 도수의 수경을 무작위의 순서로 착용한 상태에서 수영장내의 수중과 실내의 검사실에서 ETDRS 시표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난시가 인위적으로 유발된 상태에서는 시력, 안정피로, 균형감각에 대한 3가지 만족도가 모두 유의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다른 도수의 수경을 착용하였을 때 시력은 유의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실내 검사실과 수중에서 측정된 시력의 차이는 없었다(p=0.173). 일부 도수 수경(+3.00, +1.00, +0.50, 0, -1.00, -2.00 D)에서는 실내 검사실에서 측정된 시력이 수중에서 측정된 시력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수중에서 수경을 착용하는 것은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지만 저하되는 시력의 정도는 스넬렌 시력기준 1라인 이내 차이로써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을 정도로 적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난시의 미교정은 시각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영장의 미끄러운 환경을 고려하였을 때 안전사고의 위험이 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수 수경의 도수의 정확성과 더불어 난시의 교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조절자극 변화에 따른 동체시력(Dynamic visual acuity)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Dynamic Visual Acuity according to the Change of Accommodative Stimulus)

  • 진문석;전인철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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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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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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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근거리 동체시력(Dynamic visual acuity)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측정된 근거리 동체시력과 원거리에서 측정된 동체시력과의 차이를 알아보고, 플러스렌즈 가입에 의한 조절자극의 변화가 동체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은 전신질환 및 안질환이 없고, 시력이 1.0 이상인 성인 남 여 40명($22.84{\pm}2.43$세)으로 선정하였다. 원거리와 근거리 동체시력의 비교, 플러스렌즈 가입(+0.50D, +1.00D, +1.50D)으로 유도된 동체시력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완전교정상태에서 원거리 동체시력과 근거리 동체시력은 각각 $78.86{\pm}19.46deg/sec$, $76.90{\pm}18.05deg/sec$로 원거리 동체시력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p=0.04). 원거리 동체시력이 높을수록 근거리 동체시력이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원거리 동체시력이 우수한 사람이 근거리 동체시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0.95, p=0.00, Fig. 4). 조절자극변화에 따른 근거리 동체시력은 완전교정상태에서 $75.95{\pm}18.85deg/sec$이었고 +0.50D 구면도수를 가입한 상태에서 동체시력은 $76.95{\pm}16.45deg/se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1.00D를 가입한 상태는 $79.02{\pm}13.51deg/sec$로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1.50D를 가입한 상태에서는 $84.28{\pm}18.96deg/se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론 : 원거리와 근거리의 동체시력의 차이는 없지만 원거리 동체시력이 우수한 경우 근거리 동체시력도 우수하며, 조절자극 변화를 위해 플러스렌즈가 가입됨에 따라 동체시력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