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ctimization

검색결과 224건 처리시간 0.02초

대학생의 데이트 성폭력 가해 예측요인 (Prediction factors for dating sexual violence of College Students)

  • 이미호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35-47
    • /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conducted to grasp the Prediction factors of the sexual violence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Methods: A convenience sampling was performed for 500 students from one college located in Gyeongsangbuk-do, who agreed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October 5, 2015, to October 23, 2015, by filling out the self-report questionnaire. Among the 450 subjects excluding those with missing values, a questionnaire of dating violence experience was applied to 317 college students who answered that they had a friend of the opposite sex, and variables and prediction factors related to dating violence experiences were identified.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were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xperience of sexual behavior before entering college (𝑥2=6.52, p=.011), experience of sexual violence damage before entering college(p=.045), the experience of sexual assault before entering college (p=.007) and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damage(p=.002) were variables related to the sexual violence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OR=4.831, p=.007) and controlling dating partners (OR=1.349, p<.001) were predictors of dating sexual violence. Dating sexual violence experience group were compared to dating sexual violence non-experience group, the relative degree of controlling dating partners was high (t=4.25, p<.001) and had a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t=2.94, p=.004). an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r=.358, p<.001) between controlling dating partners and gender role attitude. Conclusions: In order to prevent sexual violence on dating among college students, it is expected that more effective health education results will emerge if the contents of the school-age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experience and the control of dating partners, which are predicted factors of sexual violence on dating, are included in the sexua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강요된 빚 피해 및 개입방안: 미국의 가정폭력 연구를 중심으로 (Coerced Debt Victimization and Interventions: Focusing on Domestic Violence Research in the United States)

  • 박언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6호
    • /
    • pp.596-605
    • /
    • 2022
  • 본 연구는 강요된 빚 피해 및 개입방안에 관한 미국의 가정폭력 연구의 성과를 소개하였다. 강요된 빚의 이론과 개념, 피해 경험과 영향, 개입에 관한 미국의 선행연구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요된 빚은 강압적 통제로서의 가정폭력과 통제 메커니즘으로서의 경제적 폭력을 이론적 기반으로 사기 거래와 강제거래를 포함하는 가해자의 폭력 전술로 정의되었다. 둘째, 가정폭력 피해자 중 강요된 빚 경험자는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영향은 신용 훼손과 경제적 의존, 주택·고용·안전과 관련한 장벽이었다. 셋째, 강요된 빚 피해에 개입하기 위해 장시간의 회복 기간과 불확실성을 견디고, 집중적·개별적 옹호를 제공하며,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정책과 단일한 절차가 부재하다는 문제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강요된 빚에 대한 사정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며, 강요된 빚 피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교사의 비판적 의식이 다문화 청소년 학교폭력 귀인 및 학교적응 예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achers' Critical Consciousness on Attribution of Multicultural Students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School Adjustment Prediction)

  • 김태선;이주;신주연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10호
    • /
    • pp.177-186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의 비판적 의식이 다문화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원인귀인, 문제해결 책임귀인, 그리고 학교적응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담은 4개의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교사의 비판적 의식, 학교폭력 피해 원인귀인, 문제해결 책임귀인, 학교적응 예측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교사의 평등주의 관점이 높을수록 다문화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원인과 문제해결 책임에 관하여 개인귀인 아닌 상황귀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평등 인식은 학교폭력 귀인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교사들은 평등주의 관점이 높을수록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적응을 부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다문화 역량 증진을 위한 교사교육에의 시사점을 논하고 제한점 및 후속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장애인의 범죄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Influencing Factors of Disabled Person's fear of crime: Focused on the person with physical disability)

  • 이상열
    • 시큐리티연구
    • /
    • 제46호
    • /
    • pp.141-169
    • /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현재 장애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과 경찰활동과 인식에 대하여 조사하고 범죄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장애인들의 범죄두려움을 낮출 수 있는 정책적인 제언을 하고자 한다. 기존의 범죄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진 집합효율성이론과 취약성이론에 기초하여 경찰활동과 인식이 범죄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인 지체장애인의 설문의 한계로 실무자 집단인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25개 지부에 근무하는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관련된 설문을 구성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각 지부 5명씩 총125명으로 설문조사는 2015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진행하였으며, 125명의 대상자 중에서 응답이 불성실한 3인을 제외한 122명의 응답자들로부터 얻은 설문자료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집합효율성의 경우 범죄두려움과 유의미한 부적인 관계를 보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연구와 일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피해경험의 경우 간접피해경험의 경우 정적인 관계를 보이나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접적인 피해경험의 경우 정적인 관계로 기존 연구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신뢰와 경찰활동의 인식의 경우도 기존의 연구결과와 같이 부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위험해석모델에 따른 노인의 범죄피해 두려움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Fear of Criminal Victim of the Elderly Based on Risk Interpretation Model)

  • 신소영;김창호
    • 시큐리티연구
    • /
    • 제45호
    • /
    • pp.221-242
    • /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피해두려움에 대하여 영향요인과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노인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특히, 위험해석모델을 바탕으로 구성한 범죄 위험인지와 행동적 반응을 통한 범죄두려움까지의 경로관계를 노인의 범죄두려움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사회적 특성인 무질서 요인은 범죄에 대한 인지 및 행동적 반응, 범죄두려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가졌다. 둘째, 범죄피해경험 중 직접적 범죄피해경험은 범죄에 대한 인지에만 영향을 미쳤으나 간접적 범죄피해경험은 범죄에 대한 인지와 범죄두려움에 유의한 영향력을 가졌다. 셋째, 범죄에 대한 인지는 행동적 반응에 유의한 영향력을 가졌다. 넷째, 범죄에 대한 인지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에 유의한 영향력을 가졌다. 다섯째, 행동적 반응은 범죄에 대한 두려움에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위험해석모델이 노인의 범죄두려움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회적 특성인 무질서 요인과 개인적 특성인 범죄피해경험은 노인으로 하여금 범죄위험을 인지하게 하고 행동적 반응을 가져오게 하며 최종적으로 범죄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의 범죄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환경에 대한 정화가 필요하며 범죄피해를 당한 노인에 대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PDF

유사 사이버 괴롭힘 상황에서 여중생의 주변인으로서 반응 분석: 또래 괴롭힘 가·피해 및 분노 경험의 영향 (An Analysis of Response as Bystanders of Middle School Girls in a Simulated Cyberbullying Situation: Influences of Peer Bullying/Victimization and Anger Experiences)

  • 정아혜;최윤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6권1호
    • /
    • pp.1-23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사 사이버 괴롭힘 상황에서 여중생의 주변인으로서 반응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또한 가·피해 경험, 분노표출, 그리고 상태분노가 여중생의 주변인으로서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가자는 2, 3학년인 여중생(N=59)으로 구성되었다. 반응은 7개 범주(외현적 언어, 공격하기, 패스하기, 주제 바꾸기, 피해자 위로하기, 기타, 동조하기)로 분류되었다. 이 중 공격하기는 공격 표적에 따라 세분하였다(피해자, 가해자, 모두, 대상모호). 이는 다시 '공격반응', '도움반응'으로 분류되어 반응의 강도에 따라 채점 및 합산되어 종속변수로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 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타(41.69%) 반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뒤이어 외현적 언어(20.34%), 패스하기(13.56%), 가해자 공격하기(8.81%), 동조하기(8.64%), 주제 바꾸기(6.61%), 그리고 피해자 위로하기(0.34%) 순으로 이어졌다. 둘째, 피해자 공격에는 과거 가해경험 및 분노표출은 정적영향을, 과거 피해경험은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태분노는 가해자 공격 및 피해자 도움반응에 정적영향을 미쳤다. 가·피해자 모두 및 대상모호 공격에는 어느 변인도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사이버 괴롭힘 상황에서 여중생들이 주변인으로서 적절한 개입을 하도록 돕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또래 괴롭힘과 대인간 행동특성에 관한 횡단 및 단기종단연구 : 참여자 역할을 중심으로 (A Cross-Sectional and Short-Term Longitudinal Study on Bullying/Victimization and Interpersonal Behavior Characteristics: The Participant Roles Approach)

  • 심희옥
    • 아동학회지
    • /
    • 제26권5호
    • /
    • pp.263-279
    • /
    • 2005
  • This study explored the participant roles and the cross-sectional and longitudinal relationships between interpersonal behavior characteristics and bullying/victimization. The subjects were 4th and 5th grade children and instruments were the Participant Roles Scale, Self-Report Coping Scale, Teenage Inventory of Social Skills, and Social Anxiety/Avoidance. They were contacted again one year later. In the distribution of participant roles at Time 1, defender of the victim was highest, then outsider; at Time 2 outsider was the highest and then defender. There was a tendency of gender difference in distribution of participant roles only at Time 1. Males were more in the group of reinforcer; females were more in the group of defender and victim. There were high positive correlations among bully/reinforcer/assistant scores. In the concurrent view, children who used approach coping strategies and showed higher social skills were more likely to be defender. Children who had lower social skills and higher social anxiety and social avoidance were more likely to be victim. In the longitudinal view, children who had developed higher social skills were more likely to be defender. Children who had employed less approach coping strategies and had showed lower social skills and higher social avoidance were more likely to be victim.

  • PDF

한국형 폭력 반응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응급실 간호사 대상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RQ-K (Korean Version of the Assault Response Questionnaire) for Emergency Department Nurses in Korea)

  • 장문정;이은남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544-553
    • /
    • 2015
  • Purpose: To investigat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Assault Response Questionnaire (ARQ-K) measuring the intensity of reaction to victimization of emergency nurses in Korea. Methods: An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and construct validity using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 WIN (20.0) and AMOS (20.0).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321 nurses who worked in 3 levels - wide regional emergency centers, regional emergency centers, appointed emergency centers - of emergency care facilities in Busan, Korea. Results: The Cronbach's alpha values regarding internal consistency were .77~.93 for the subscales of ARQ-K. Factor loadings of the 26 items on the four subscales ranged from .59 to .84. The four-subscale model was validated b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hi}^2/df=3.85$, p<.001, RMR=.06, GFI=.80, NFI=.81, TLI=.83, CFI=.85, RMSEA=.09).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the Korean Version of the Assault Response Questionnaire is a valid and reliable instrument to assess nurses' reaction to victimization of emergency nurses in Korea.

또래 괴롭힘 공격적 피해, 수동적 피해 및 가해 유아의 사회적 행동, 심리사회적 적응과 언어능력 (Social Behaviors, Psychosocial Adjustments, and Language Ability of Aggressive Victims, Passive Victims, and Bullies in Preschool Children)

  • 신유림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9권6호
    • /
    • pp.1-12
    • /
    • 2011
  • 본 연구는 유아를 대상으로 또래 괴롭힘에 관련된 네 집단을 공격적 피해, 수동적 피해 및 가해 유아로 구분하여 각 집단의 분포와 심리사회적 특성 및 언어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4, 5세 남녀 유아 297명이다. 교사를 통해서 또래 괴롭힘과 사회적 행동 특성 및 교사-유아관계를 측정하였으며, 유아 면접법을 사용하여 언어능력과 자아 개념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하위 집단 별로 선행연구와 유사한 심리사회적 특성을 보였으며 이는 유아기 또래 괴롭힘에 개입된 하위 집단의 이질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에서 집단따돌림 양상 (Characteristics of the Bullying i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신동원;이승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0권2호
    • /
    • pp.90-96
    • /
    • 2009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clinical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bullying i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ADHD). Methods.: Children and their parents were asked to fill out a structured self-report form regarding bullying incidents.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the results of the ADHD Rating Scale, the Korean version of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the ADHD Diagnostic system and the Emotional Recognition Test were used. The agreement of bullying data between each child and their mother and father was measured using Cohen's kappa. The association between victim and perpetrator was analyzed by calculating a contingency coefficient based on chi-square.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victimized children and didn't,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performed. Results: When children were victims of bullying incidents there was significant agreement between children and parents on the information provided on the self-reports. However, more children reported themselves as a perpetrator of bullying than their parents did. Victimization, that is, the tendency towards being a perpetrator, is associated with the higher level of parental reports of aggressiveness. Conclusion: Victimization of bullying is associated with aggression in children with ADHD. This study suggests that victimized children with ADHD warrant careful evaluation, in particular with regard to the credence placed on parental reports of aggressiveness, and management for aggress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