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nadium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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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Water 농축에 따른 3종 새싹채소의 생장 및 Vanadium의 흡수 특성 (Growth of Three Sprout Vegetables and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Vanadium according to Jeju Water Concentration)

  • 박성환;윤지현;이진하;이옥환;조주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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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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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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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 water를 농축하여 새싹유채, 메밀, 보리의 종자발아 영향과 생장 및 vanadium 흡수특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주 water를 배수별로 농축시킨 결과 vanadium 농도가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에서 각각 0.05 mg/L, 0.46 mg/L, 0.80 mg/L, 1.34 mg/L의 함량을 보였다. Control(수도수)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를 사용하여 종자발아율 측정 시 새싹유채의 경우 control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까지 발아율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농축배수가 20배, 40배로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40배 농축수에서 발아율이 control과 비교하여 약 50%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농축배수가 증가할수록 종자 발아율이 control 42.7%에서 40배 농축수 60.7%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control의 발아율 88.8%와 40배 농축수로 처리한 발아율 79.0%를 비교 시소폭 감소한 결과를 보이며, 20배 농축수까지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채소 생장 영향을 알아보고자 control(수도수), 제주 water 원수(0.05 mg/L), 제주 water 10배 농축수(0.46 mg/L)로 7일간 재배하여 확인한 결과 새싹유채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높아질수록 지상부 길이, 뿌리의 생장이 모두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control과 비교 시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조건에서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상부 길이의 생장이 증가하였지만, 지하부 뿌리의 생장은 역으로 생장이 억제되었고,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새싹유채와 동일하게 vanadium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새싹보리의 경우 새싹메밀과 동일한 경향으로 제주 water 원수 처리 시 control과 비교하여 지상부 생장이 억제되었지만 10배 농축수 처리 시 지상부의 생장이 증가하였고 뿌리생장은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은 control 대비 10배 농축수에서 감소하였다. 또한, 새싹채소의 vanadium 흡수특성을 확인한 결과 공통적으로 새싹유채, 새싹메밀, 새싹보리 control에서 vanadium 함량은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새싹유채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제주 water 10배 농축수에서 각각 1.4 mg/kg과 4.2 mg/kg으로 함량이 3배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새싹메밀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경우 vanadium의 함량이 각각 1.3 mg/kg, 2.9 mg/kg으로 새싹유채보다 낮은 함량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vanadium 함량은 본 연구에서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 재배조건 모두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중유회로부터 바나듐과 니켈 침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aching of Vanadium and Nickel from Heavy Oil Fly Ash)

  • 박경호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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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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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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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산업폐지물로부터 유용자원의 회수는 환경오염 문제를 극소화하고 페자원을 재활용 한다는 점에서 근자에 들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중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산업폐기물인 중유회로부려 유가금속인 바나듐과 니켈을 회수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이들 중유회의 수침출과 황산침출 시 그 침출조건에 관한 실험을 행하였다. 수침출 시 사료 25g/l, 상온 그리고 반응시간 60분에서 바나듐과 니켈의 침출율은 각각 86%와 88%이었으며 반응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바나듐은 감소하고 니켈의 침출율은 증가하였다. 한편 산화제 ($NaClO_3$의 첨가는 바나듐과 니켈의 침출율을 감소시켰으며 $300^{\circ}C$ 배소후 수침출 시 바나듐은 거의 침출되지 않았다. IN 황션을 침출액으로 사용 시 바나듐과 니켈의 침출율은 모두 96%로 중기하였고 이 경우 산화제의 첨가는 침출율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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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내 바나듐의 산출 특성 (Occurrence of Vanadium in Groundwater of Jeju Island, Korea)

  • 현익현;윤성택;김호림;감상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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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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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3-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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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ccurrence of vanadium in Jeju Island groundwater, focusing on the spatio-temporal patterns and geochemical controlling factors of vanadium. For this, we collected two sets of groundwater data: 1) concentrations of major constituents of 2,595 groundwater samples between 2008 and 2014 and 2) 258 groundwater samples between December 2006 and June 2008. The concentrations of groundwater vanadium were in the range of $0.2{\sim}71.0{\mu}g/L$ (average, $12.0{\mu}g/L$) and showed local enrichments without temporal/seasonal variation. This indicated that vanadium distribution was controlled by 1) the geochemical/mineralogical composition and dissolution processes of original materials (i.e., volcanic rock) and 2) the flow and chemical properties of groundwater. Vanadium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at of major ions ($Cl^-$, $Na^+$, and $K^+$) and trace metals (As, Cr, and Al), and with pH, bu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NO_3-N$ concentration. The high concentrations of vanadium (>$15{\mu}g/L$) occurred in typically alkaline groundwater with high pH (${\geq}8.0$), indicating that a higher degree of water-rock interaction resulted in vanadium enrichment. Thus, higher concentrations of vanadium occurred in groundwater of $Na-Ca-HCO_3$, $Na-Mg-HCO_3$ and $Na-HCO_3$ types and were remarkably lower in groundwater of $Na-Ca-NO_3$(Cl) type that represented the influences from anthropogenic pollution.

N-Benzoylphenylhydroxylamine을 이용한 바나듐의 흡착벗김전압전류법적 정량 (Determination of Vanadium with N-Benzoylphenylhydroxylamine by Adsorptive Stripping Voltammetry)

  • 최성용;최원형;이진식;이상훈;이영식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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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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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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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매달린 수은전극에서 N-Benzoylphenylhydroxylamine을 리간드로 사용하여 흡착벗김 전압전류법으로 PIPES 완충용액에서 극미량의 바나듐을 정량하였다. 이 때 흡착전위 +0.15V, 흡착시간 10초에서 바나듐의 검정곡선은 $10{\sim}70{\mu}g/L$ 범위에서 직선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다른 금속 이온의 영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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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행성 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제주워터의 항피로 효능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예비 임상연구 -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삼군위약대조군 연구 (Effects of Vanadium Water on Cancer-related Fatigue of Non Advanced Thyroid Cancer Patients: Randomized, Three armed, Triple Blinded Controlled Trial)

  • 정홍매;김동희;이석훈;김경순;유화승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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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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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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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of efficacy and safety of Vanadium Water (VW) on Cancer related Fatigue of Non-advanced Cancer Patients. Methods : Experimental Group Administration. Participants in treatment group consumed three 500 ml/bottle bottles of Jeju Island's VW, which contains 40.2 ${\mu}g/L$ of vanadium, three times a day (morning, afternoon, evening) for 4 weeks (28 days) without any additional treatments for fatigue improvement. The control group participants consumed three 500 ml/bottle bottles of ordinary water (0 ${\mu}g/L$ of vanadium) three times a day for the same period of time without any additional treatments for fatigue improvement. Results : After 4 weeks of VW consumption, total score of Revised Piper Fatigue Scale (RPFS) was reduced 30% and basal score after Fisher's Exact Test resulted statistical borderline significance (p=0.0799) and result of t-test of comparison between two groups' RPFS total score and fatigue cognitive/mood changes resulted statistical significance (p=0.0112). In detail, only 36.4% of control group (N=11) showed improvement while 77.8% of treatment group (N=9) showed fatigue improvement and thyroid hormone level changes. No other lab measures indicated an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 Daily consumption of 1.5 L of Vanadium water for 4 weeks showed improvement of non-advanced cancer patients' fatigue.

역삼투 공정을 이용한 제주 지하수의 바나듐 농축 (Concentration of Vanadium in Jeju Groundwater Using Reverse Osmosis Processes)

  • 이호원;문수형;고경수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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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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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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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도 지하수에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바나듐을 역삼투 공정을 이용하여 고농도로 농축하고 이를 바나듐수로 이용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바나듐 농도가 서로 다른 와흘 지역, 어음 지역 및 서귀포 지역의 지하수를 원수로 선정하였으며, 이 지역 지하수의 바나듐 농도는 각각 31.8, 44.5 및 53.0 ppb이었다. 지하수 중의 모든 성분에 대한 배제율은 막간차압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막간차압을 8 $kg_f/cm^2$로 하였을 때, 바나듐(V)의 배제율은 $97.4%{\sim}99.0%$이였고, 나트륨(Na), 칼륨(K), 알류미늄(Al), 철(Fe), 및 바륨(Ba)의 배제율은 각각 $97.7%{\sim}97.8%,\;98.0%{\sim}98.3%,\;94.8%{\sim}97.5%,\;88.0%{\sim}96.4.0%$$97.9{\sim}98.0%$이었으며, 그 외의 마그네슘(Mg), 칼슘(Ca), 크롬(Cr), 망간(Mn) 및 스트론 튬(Sr)의 배제율은 3 지역 지하수 모두 99.0% 이상이었다. 와흘 지역, 어음 지역 및 서귀포 지역의 지하수를 각각 회수율 15%로 6단 처리하였을 때, 와흘 지역, 어음 지펴 및 서귀포 지역 지하수의 바나듐 함량을 각각 88.6, 118.9 및 165.1 ppb로 농축 할 수 있었으며, 농축수(바나듐수)의 유해물질은 먹는 물 기준 미만이었다.

알칼리화합물과 텅스텐/바나듐산화물의 기계화학반응을 이용한 수 침출 연구 (Water Leaching of Tungsten and Vanadium through Mechanochemical Reaction of Their Oxides and Alkali-Compounds)

  • 김병진;김수윤;이재령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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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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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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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알칼리화합물과의 기계화학반응을 통해 산화물로부터 텅스텐(W)과 바나듐(V) 성분의 수 침출 특성을 조사하였다. 기계화학반응은 알칼리화합물의 혼합율과 분쇄시간을 변화시키면서 실시하였고, 그 결과, 수용성 용해특성의 $Na_2WO_4$$NaVO_3$가 각각 생성되었으며 수 침출에 의한 W, V의 침출특성은 알칼리화합물의 혼합율과 분쇄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99% 이상의 침출율은 각각 30분 (W), 5 분 (V)의 짧은 기계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달성되었다. 이러한 기계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텅스텐, 바나듐산화물로부터 수 침출에 의한 추출이 가능하였고, 이 공정은 탈질촉매로부터 텅스텐, 바나듐의 선택적 회수에 적용될 수 있다.

Antioxidant System-Inducing Effects of Jeju Ground Water in C57BL/6 Mice against Gamma-ray Radiation

  • Kim, A-Reum-Da-Seul;Jee, Young-Heun;You, Ho-Jin;Hyun, Jin-Won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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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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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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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Recently, we reported that Jeju ground water contains vanadium components and exerts antioxidant effects in vitro and in vivo via the scavenging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enhancement of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In the present study, the antioxidant actions of Jeju ground water were compared with those of tap water against gamma-ray radiation in mice. C57BL/6 mice were irradiated with gamma-ray at a dose rate of 2 Gy. The mice were then given tap water or Jeju ground water for 90 days. Jeju ground water compared with tap water enhanced the activities and levels of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and glutathione peroxidase in irradiated liver tissues. Jeju ground water also enhanced the levels of intracellular reduced glutathione, which is vital for normal liver function and repair. These results suggest that vanadium-containing Jeju ground water can safeguard against the harmful actions of gamma-ray radiation through the support of hepatic antioxidant processes.

오리멀젼회로부터 바나듐 침출특성에 관한 연구 (Leaching Behaviour of vanadium from Orimulsion ash)

  • 박경호;윤승한;남철우;최영기;윤오섭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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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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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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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중유의 대체연료로서 관심을 받고있는 오리멀젼회로부터 바나듐을 회수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오리멀젼회의 물성과 침출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오리멀젼회는 16%의 바나듐, 4%의 니켈 그리고 9%의 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d_{50}$이 5.9$mu extrm{m}$로 미세한 분말이었다. 오리멀젼회 중의 금속성분이 황산염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바나듐은 수 침출이 용이하고 침출시간도 10분 이하로 짧았다. 수침출 시 반응온도가 높으면 침출율이 감소하는데 이는 V(V)이 가수분해되어 $V_2$$O_{5}$로 침전되기 때문이다. 한편 황산을 첨가하면 바나듐의 침출율을 높일 수 있었다. 바나듐의 선택적 침출을 위한 알카리 침출의 경우 침출율을 높이기 위하여는 산화제의 사용이 필요하며 과산화수소가 적당하였다.

바나데이트 수용액 특성이 암모늄(메타, 폴리)바나데이트 침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nadate Solution Property on the Precipitation of Ammonium (Meta, Poly)Vanadate)

  • 윤호성;허서진;박유진;김리나;김철주;정경우;김홍인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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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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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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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바나듐광 염배소 산물의 수침출 용액으로부터 바나듐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수용액의 pH 와 온도 조절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알루미늄-바나듐, 소듐-바나듐 공침이 일어나면서 바나듐 회수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바나듐을 회수하기 위한 암모늄메타바나데이트[NH4VO3], 암모늄폴리바나데이트[(NH4)2V6O16·H2O] 침전 과정에서 바나듐 함유 수용액 특성이 이들의 침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바나듐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회수공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바나듐 함유 수침출 용액으로부터 암모늄메타바나데이트를 침전시키기 위하여 수용액 pH 9로 조절하는 과정에서 수용액의 알루미늄 함량은 바나듐의 손실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수침출 과정에서 알루미늄 침출을 최소화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용액 pH 9, 상온에서 바나듐 함량 대비 3당량의 염화암모늄 첨가에 의하여 수용액에 존재하는 바나듐의 약 99% 이상을 암모늄메타바나데이트를 침전회수하였다. 또한 수용액 pH 9로 조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바나듐 공침전물로부터 암모늄폴리바나데이트 침전를 위해서는 pH 2.5 수용액에 용해시키고, 수용액의 소듐 함량은 2,000 mg/L이하로 조절되어야 한다. 바나듐 함량 2,200 mg/L, 소듐 함량 1,875 mg/L인 수용액 pH 2.5, 온도 95℃ 이상에서 바나듐 함량 대비 약 3당량의 염화암모늄 첨가에 의하여 98% 이상의 암모늄폴리바네데이트를 침전회수하였다. 이와 같은 일괄공정 조건에서 수침출용액의 바나듐 함량 대비 약 91.2% 이상의 바나듐을 암모늄(메타, 폴리)바나데이트로 침전회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