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parahaemolyt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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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만에서 서식하는 패류의 장염 비브리오에 관한 분포연구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Vibrio parahaemolyticus from Various Kinds of Shells in Kunsan Bay)

  • 윤한식;안병용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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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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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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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7년 7월부터 9월에 걸쳐 군산만에서 서식하는 세 종류의 패류로부터 장염비브리오의 분포를 조사하여 그 분리 균주에 대한 형태학적, 생화학적 및 혈청학적 실험으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1,350 시료의 패류로부터 41균주(3%)의 장염비브리오가 분리되었다. 2.장염비브리오의 분리율은 각각 7월 3%, 8월에 3.8% 그리고 9월에 2.2%이었다. 3. 장염비브리오의 비득지(12균주)와 계화도 (9균주)보다 군산 (20균주)에서 빈도가 높게 분리되었다 . 4. 장염비브리오는 다른 패류부터 굴에서 더 높은 빈도로 분리되었다. 5. Kanagawa 용혈반응은 전 균주가 음성이었다. 6. K 다가 항 혈청에 양성을 보인 6균주가 K IV와 VII인자형이 각각 1주 , K V와 VI 인자형이 각각 2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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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가 식중독세균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ices on the Growth of Pathogenic Bacteria)

  • 박찬성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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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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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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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4종류의 향신료(allspice, clove, oregano, thyme)를 액체배지에 0~2%(w/v) 첨가하여 멸균한 후 6종류의 식중독세균(Aeromonas hydraphila,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196E, Salmonella typhimurium, Vibrio parahaemolyticus)을 $10^{5}$~$10^{6}$ cells/$m\ell$되게 접종하여 35$^{\circ}C$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향신료의 종류와 농도에 따른 각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배양액의 생균수 변화로서 조사하였으며, 향신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식중독세균의 증식은 억제되었다. 액체배지에 첨가한 향신료의 농도 2% 범위내에서 Gram 양성균이 V. parahaemolyticus를 제외한 Gram 음성균에 비하여 증식이 크게 억제되었다. 향신료 중에서는 시험한 6종류의 식중독세균에 대하여 clove의 항균활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다음으로는 allspice와 oregano가 우수하였다. 액체배지에 0.3%의 clove첨가로서 시험한 모든 식중독세균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Kanagawa 반응 양성세균인 V. parahaernolyicus는 clove와 allspice를 첨가했을 때 시험한 타 균쥬에 비하여 증식이 가장 두드러지게 억제되었다. Thyme은 시험한 대부분의 세균에 대하여 가장 항균활성이 낮았던 반면에 clove는 1%를 첨가하였을 때 시험한 모든세균을 사멸시켰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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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Feasibility of 16S rRNA Short Amplicon Sequencing-Based Microbiota Analysis for Microbiological Safety Assessment of Raw Oyster

  • Jaeeun Kim;Byoung Sik Kim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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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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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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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16S rRNA short amplicon sequencing-based microbiota profiling has been thought of and suggested as a feasible method to assess food safety. However, even if a comprehensive microbial information can be obtained by microbiota profiling, it would not be necessarily sufficient for all circumstances. To prove this, the feasibility of the most widely used V3-V4 amplicon sequencing method for food safety assessment was examined here. We designed a pathogen (Vibrio parahaemolyticus) contamination and/or V. parahaemolyticus-specific phage treatment model of raw oysters under improper storage temperature and monitored their microbial structure changes. The samples stored at refrigerator temperature (negative control, NC) and those that were stored at room temperature without any treatment (no treatment, NT) were included as control groups. The profiling results revealed that no statistical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NT group and the pathogen spiked- and/or phage treated-groups even when the bacterial composition was compared at the possible lowest-rank taxa, family/genus level. In the beta-diversity analysis, all the samples except the NC group formed one distinct cluster. Notably, the samples with pathogen and/or phage addition did not form each cluster even though the enumerated number of V. parahaemolyticus in those samples were extremely different. These discrepant results indicate that the feasibility of 16S rRNA short amplicon sequencing should not be overgeneralized in microbiological safety assessment of food samples, such as raw oyster.

몇 가지 천연 향신료 정유의 Vibrio속 균주들에 대한 항균효과 및 그 휘발성 성분 (Antibacterial Effects of Natural Essential Oils from Various Spices against Vibrio Species and Their Volatile Constituents)

  • 유미지;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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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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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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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균인 Vibrio속 균주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자 휘발성과 항균활성이 있는 생강 등 6종의 정유에 대해 항균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정유의 휘발성 성분을 GC와 GC-Mas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Vibrio균에 대해 천연 생강 정유를 처리 하였을 경우 V. parahaemolyticus에 대하여 22.5-85.7%의 증식억제율을 나타내었고, 주요 휘발성 성분은 ${\beta}-bisabolene$(35.19%, peak area)와 ${\beta}-sesquiphellandrene$(12.22%) 등으로 확인되었다. Vibrio균에 대해 겨자의 정유를 처리하였을 경우 V. parahaemolyticus에 1,000 ppm 처리 시 100% 증식억제율을 나타내었고, V. vulnificus는 증식억제율이 V. parahaemolyticus 보다 50% 정도 낮게 나타나므로 V. vulnificus가 V. parahaemolyticus 보다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자의 주요 휘발성 성분은 allyl isothiocyanate (92.55%)와 4-isothiocyanato-1-butene(0.53%)으로 확인되었다. Vibrio균에 대해 마늘 정유를 1,000 ppm 처리하였을 때 증식억제율은 V. parahaemolyticus 22.8%, V. vulnificus 01 14.6%, V. vulnificus 02 32.9%로 나타났고,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dimethyl sulfide (49.39%)와 methyl 2-propenyl sulfide(10.09%) 등으로 확인되었다. Vibrio균에 대해 정향의 싹과 잎 및 전체의 천연 정유를 처리하였을 경우 V. vulnificus 02에 처리 시 증식억제율이 60.6-80.3%로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 생강, 겨자, 마늘 정유에 대하여 내성이 다소 강했던 V. vulnificus 02에는 정향의 싹 및 잎 정유가 증식억제 작용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정향 싹의 정유는 eugenol(83.33%)와 ${\beta}-caryophyllene$(7.47%), 정향 잎의 정유는 eugenol(87.46%)과 ${\beta}-caryophyllene$(10.03%), 정향 전체의 정유는 eugenol(86.04%)과 ${\beta}-caryophyllene$(9.71%) 등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생강, 겨자, 마늘 및 정향 등의 휘발성 정유는 Vibrio속 균주에 대해 항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 리그난류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ies of the Lignans from Abies koreana Wilson)

  • 김윤근;조종수;문창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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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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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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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의 특산수종인 구상나무(Abies koreana Wilson) 목부 에탄올 추출물의 diethyl ether가용부로부터 단리된 리그난류의 항균활성 결과를 요약하였다. 디에틸에테르 가용부로부터 단리된 각 화합물의 $10^3\;ppm$$10^4\;ppm$ 농도에서 공시균에 대한 활성은 타균에 비해 K. pneumoniae와 V. parahaenolyticus균의 2개균에 대하여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화합물 V는 V. parahaenolyticus균에 대해 $10^4\;ppm$ 농도의 처리에서 약 1.7배의 활성을 보였으며, 화합물 III은 K. pneumoniae 및 S. aureus 두 균에 대하여 대조구의 약 36%와 37%의 저해활성을 보였다. 그리고 화합물 II와 VI은 V. parahaenolyticus 균에 대하여 각각 48%와 66%의 생장 저해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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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parahaemolyticus ATCC 17802에 의한 Alkaline Pretense 생산조건(II) (Production Condition of Alkaline Pretense by V. parahaemolyticus ATCC 17802(II))

  • 양지영;양지영;강현록;황미경;이재우;차재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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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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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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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V. parahaemolyticus를 균수로 alkaline protease 생산을 위한 배지의 초기 pH, 배양온도 그리고 배양시 진탕속도에 따른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지의 초기 pH에 따른 변화는 pH 7.6에서 60시간, 72시간 배양한 후에는8.lunit, 7.4unit로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pH 7.0, 8.0 그리고 9.0에서는 활성이 크게 낫아졌으며, pH 6.0과 10.0에서는 활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배앙온도에 따른 변화를 보면 37$^{\circ}C$에서 60시간, 72시간 배양한 후에는 7.3unit, 6.9unit로.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25^{\circ}C$와 3$0^{\circ}C$에서 배양한 경우에는 2.5unit 전후로 활성이 크게 낮아졌으며, 45$^{\circ}C$에서는 활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배양시 진탕속도에 따는 변화를 보면 250 rpm에서 60시간, 72시간 배양한 후에는 6.87unit, 6.9unit로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150rpm에서는 활성이 1.5unit 전후로 급격히 낮아졌으며 정치 배양한 경우에는 활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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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수산시장에 설치된 가판 수족판수의 세균 분포 (Bacterial Distribution of Aquarium Water in Seoul Garak Fishery Market)

  • 함희진;한창호;차영섭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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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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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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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f 643 aquarium water samples, 374(58.2%) were less than 1.0$\times$103 SPC/ml, seasonally, were 56.7% of samples in Spring. 38.7% in Summer,84.5% in Autumn, and 57.7% in Winter, respectively. a1so 3(0.47%) were over 1.0 $\times$ 105. E.coli and V. parahaemolyticus distribution was relatively high when SPC/ml was much. At the aspect of the water quality management, 98.3%(177/181) were cleaned over once a week. 69.1%(125/181) were cleaned over twice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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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isk Assessment of Vibrio parahaemolyticus for Consumption of Shucked Raw Oyster in Korea

  • Lee, Jong-Kyung;Yoon, Ki-Sun;Lee, Hyang;Kim, Hyun-Jung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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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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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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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 소비-섭취 시나리오와 온도-시간의 장염비브리오 생육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생굴의 병원성 장염 비브리오균의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장염 비브리오균의 오염 수준 및 병원성 인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농촌진흥청의 표준레시피를 활용하여 섭취량을 조사하였고 용량반응관계는 Beta-Poisson모델을 활용하였다. 국내 소비자가 생굴을 섭취할 때 병원성 장염 비브리오균으로 발생하는 위해는 식중독이 주로 발생하는 4월, 10월, 11월에 $5.71{\times}10^{-5}$ (5퍼센타일 $2.71{\times}10^{-8}$, 95퍼센타일 $1.03{\times}10^{-4}$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생굴의 장염비브리오 위해의 영향인자는 소비시점 생굴의 장염비브리오균의 오염수준, 생굴 섭취량, 병원성 인자(tdh or trh 유전자)의 존재 여부, 상온의 노출온도 및 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위해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차추출물과 마늘식초를 이용한 생선회용 소스의 항균활성 및 관능특성 (Antibacterial activ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 of sauce for raw fish with tea extract and garlic vinegar)

  • 한영선;최혜진;이승리;권문주;허명제;조남규;김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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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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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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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여름철 식중독의 주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는 Vibrio parahaemolyticus와 Vibrio vulnificus를 대상으로 마늘식초와 차 추출물을 이용해 제조한 생선회용 소스의 항균활성을 평가하고, 실제 생선회에 적용 시켰을 때의 관능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제작한 생선회용 소스는 시판 간장, 고추장과 비교했을 때 V. parahaemolyticus와 V. vulnificus에 대해 생육저해환을 생성하며 항균활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두 균주의 생육을 저해하였다. 또한 생선회에서도 생선회용 소스가 살균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추장-생선회용 소스, 간장-생선회용 소스로 제작하여 광어회에 적용시켰을 때에도 두 균주의 생육을 뚜렷하게 저해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생선회용 소스를 실생활에서 회를 섭취할 때 쉽게 수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추장-생선회용 소스 및 간장-생선회용 소스가 시판 고추장 및 간장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음으로써 선호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 중 고추장-생선회용 소스는 조직감 측면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간장-생선회용 소스는 외관, 조직감, 향미, 맛, 종합 기호도 등 모든 측면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마늘식초와 차추출물로 제작한 생선회용 소스는 V. parahaemolyticus와 V. vulnificus에 대해 효과적인 살균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간장과 고추장에 활용할 경우 그 항균활성으로 인해 생선회 섭취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여름철 생선회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더 나아가 여러 가지 소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평가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는 등 보완된 연구를 계속한다면 다양한 소스에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자생식물의 항균활성 (Screening of Domestic Plants with Antibacterial Activity)

  • 양민석;하영래;남상해;최상욱;장대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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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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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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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새로운 유용식물자원개발의 일환으로 80종류(95 시료)의 국내자생식물을 채집하여, 이들 methanol 추출물의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및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한 항균력을 검토하였다. 실험대상 4가지 균주 모두에 항균성을 보인 것은 사철쑥, 지칭개, 뽀리뱅이, 꿀풀, 광대나물 그리고 향나무였으며, 씀바귀, 떡쑥, 애기똥풀, 조팝나무, 냉이 전초 및 동백나무 잎 가지 등을 포함한 8 종류는 적어도 3가지 균주에 대해 항균성을 보였다. 반면에, 라일락 잎은 그람 음성균인 E. coli와 V. parahaemolyticus에서, 꽃다지는 V. parahaemolyticus에서, 얼레지의 인경은 B. subtilis에 대해 선택적인 항균성을 보였다. 특정균주에 대한 항균력을 살펴보면, B. subtilis에 대해서는 얼레지의 인경(18mm)이, S. aureus에 대해서는 조팝나무(16 mm), E. coli에 대해서는 라일락의 잎(18mm) 그리고 V.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는 꽃다지(23mm)가 각각 가장 높은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비교적 강한 항균활성을 보여준 9종류의 methanol 추출물을 극성에 따라 용매분획하여 얻은 n-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와 물분획물의 B. subtilis와 V. parahaemolyticus에 대한 항균성 실험을 실시한 결과, 실험한 모든 분획물중에서 지칭개의 chloroform 분획물이 가장 높은 항균력 (각각 17mm, 29mm)을 보였다. 뽀리뱅이는 chloroform 분획물에서, 사철쑥, 씀바귀 및 꿀풀은 hexane 분획물에서, 그리고 동백 잎 줄기는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강한 항균성을 보였으나, 향나무와 쇠뜨기는 물분획물을 제외한 모든 분획물에서 비교적 고른 항균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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