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몰입형 가상현실(IVR) 환경에서 가상 객체(Virtual Object)를 이용한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 의료, 산업, 원격지 협업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가상 휴먼을 사용자에게 가시화하고,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이를 확장한 가상 반려동물에 관한 연구도 시작되고 있는 단계이다. 몰입 VR공간에서 가상 반려동물과 상호작용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제 환경에서 반려동물과 신체 접촉(쓰다듬기 등) 및 제스처와 같은 비언어적 상호작용(Non-verbal Interaction)이 소통을 위해 중요한 것처럼 가상 환경에서도 이러한 상호작용의 재현을 통해 몰입 경험을 높이는 요소에 대한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몰입형 VR 환경에서 사용자가 가상 반려동물과 상호작용 체험을 수행할 때 패시브 햅틱(Passive Haptic)을 제공하고, 그 촉각(Tactile) 요소에 대한 영향 분석을 수행하였다. 패시브 햅틱의 촉각(Tactile) 요소를 모양(shape), 재질(texture) 항목으로 분류하여 그 변화의 정도에 따라 상호작용 효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패시브 햅틱 피드백이 제공되는 몰입형 가상 환경에서 가상 반려동물 상호작용을 수행할 때 재질 요소의 단계(Level)의 차이에 따라 몰입감(Immersion), 공존감(Co-presence), 사실감(Realism), 친근감(Fridenliness)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재질과 모양에 따른 통계적 상호작용 영향 분석에서 친근함 측정 결과에서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가상 반려동물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콘텐츠 개발에 가이드라인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해운경기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수학적 모형을 제시하고, 엑셀을 통해 현실 문제를 쉽게 적용하여 풀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논문들에서 제시했던 비선형계획법 모형에 비해 개선된 모형인 선형계획법 모형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처럼 비용 최소화 문제가 아닌, 이익 최대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혀 다루어지지 않았던 제휴사 선박 공간의 임대 규모를 결정하는 내용도 고려함으로써 현실적인 적용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운송요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민감도 분석을 통해 전략적 제휴에 의한 수송과 자사 단독 선박에 의한 수송의 순이익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제휴 수송의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실적인 상황에 유사한 예제 문제를 만들고 이를 해법에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민감도분석 결과 운송요율이 하락하는 추세에서도 제휴 수송이 단독 수송보다는 순이익이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고, 다만 순이익 차이는 운송 요율이 10%씩 하락할 때마다 그 폭이 조금씩 줄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운송요율이 하락할 때마다 제휴수송에 의한 순이익이 운송요율 하락폭보다 훨씬 많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단독 수송할 때 순이익과 비교해 보면 제휴 수송할 때 순이익 증가에 대한 비율은 오히려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따라서 향후 세계 경제 지표가 호전되고 수출입 물동량이 많아져 컨테이너 운송요율이 상승하게 되면 제휴수송에 의한 순이익이 운송요율 상승폭보다 훨씬 많이 상승할 수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어서, 제휴 수송이 단독 수송보다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About fifty thousand of cattle embryos were transferred and 16000 ET-calves were born in 1999. Eighty percents of embryos were collected from Japanese Black beef donors and transferred to dairy Holstein heifers and cows. Since 1985, we have achieved in bovine in vitro fertilization using immature oocytes collected from ovaries of slaughterhouse. Now over 8000 embryos fertilized by Japanese Black bull, as Kitaguni 7~8 or Mitsufuku, famousbulls as high marbling score of progeny tests were sold to dairy farmers and transferred to their dairy cattle every year. 2. Embryo splitting for identical twins is demonstrated an useful tool to supply a bull for semen collection and a steer for beef performance test. According to the data of Dr. Hashiyada(2001), 296 pairs of split-half embryos were transferred to recipients and 98 gave births of 112 calves (23 pairs of identical twins and 66 singletons). 3. A blastomere-nuclear-transferred cloned calf was born in 1990 by a joint research with Drs. Tsunoda,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Industry (NIAI) and Ushijima, Chiba Prefectural Farm Animal Center. The fruits of this technology were applied to the production of a calf from a cell of long-term-cultured inner cell mass (1988, Itoh et al, ZEN-NOH Central Research Institute for Feed and Livestock) and a cloned calf from three-successive-cloning (1997, Tsunoda et al.). According to the survey of MAFF of Japan, over 500 calves were born until this year and a glaf of them were already brought to the market for beef. 4. After the report of "Dolly", in February 1997, the first somatic cell clone female calves were born in July 1998 as the fruits of the joint research organized by Dr. Tsunoda in Kinki University (Kato et al, 2000). The male calves were born in August and September 1998 by the collaboration with NIAI and Kagoshima Prefecture. Then 244 calves, four pigs and a kid of goat were now born in 36 institutes of Japan. 5. Somatic cell cloning in farm animal production will bring us as effective reproductive method of elite-dairy- cows, super-cows and excellent bulls. The effect of making copy farm animal is also related to the reservation of genetic resources and re-creation of a male bull from a castrated steer of excellent marbling beef. Cloning of genetically modified animals is most promising to making pig organs transplant to people and providing protein drugs in milk of pig, goat and cattle. 6. Farm animal cloning is one of the most dreamful technologies of 21th century.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is technology more efficient and stable as realistic technology of the farm animal production. We are making researches related to the best condition of donor cells for high productivity of cloning, genetic analysis of cloned animals, growth and performance abilities of clone cattle and pathological and genetical analysis of high rates of abortion and stillbirth of clone calves (about 30% of periparutum mortality). 7. It is requested in the report of 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to make clear that carbon-copy cattle(somatic cell clone cattle) are safe and heathy for a commercial market since the somatic cell cloning is a completely new technology. Fattened beef steers (well-proved normal growth) and milking cows(shown a good fertility) are now provided for the assessment of food safety.
본 연구는 신기술기반 벤처기업이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인적 자본과 전략적 제휴의 보증효과 관계를 규명하였다. 벤처기업의 인적 자본과 외부 전략적 제휴가 벤처캐피탈에게 투자에 관한 긍정적인 신호 효과를 유발하는가와 함께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벤처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았다. 연구를 위하여 신호이론을 기반으로 두 가지 접근방법을 적용하였다 먼저, 신기술기반 벤처기업의 내재가치와 국내 벤처캐피탈에게 보증효과를 주는 조직 신호가 무엇인지 탐구하였다.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신기술기반 벤처기업에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 분석하였다. 이러한 가정을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하는 국내 신기술기반 벤처기업들에 적용하여 검증하였다. 인적 자본 변수에서 기업가의 관련 산업분야 경험, 대기업의 비즈니스그룹과 협업 및 보증효과 변수에서 벤처기업의 인증은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인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창업자의 교육 수준은 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 효과와 기업의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최근 ICT산업의 글로벌화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인지지도 분석을 하고, AHP모형을 활용하여 세부 정책방안에 대한 내용과 그 중요도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하였다. 인지지도 실증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정책목표변수가 정책수단변수에 비해 많이 제시되고 있어 향후 정책수단 발굴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부의 IT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의 인지지도에서는 피드백 루프가 없다는 특징을 찾을 수 있었다. 이는 정책구도가 순환적이라기보다는 정책수단에서 정책목표에 이르는 일방적인 구도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창조경제 정책변수는 정책수단 변수로는 전혀 인지하지 않고 있으며 정책목표변수로만 사용하고 있어, 이는 ICT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부 정책방안에 대한 우선순위는 글로벌 창업센터 구축, 글로벌 전문가 채용 및 활용, ICT R&D 국제공동 연구 활성화, 글로벌 투자네트워크 확대, 대-중소기업 해외동반 진출 등이 각각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 About fifty thousand of cattle embryos were transferred and 16000 ET-calves were born in 1999. Eighty percents of embryos were collected from Japanese Black beef donors and transferred to dairy Holstein heifers and cows. Since 1985, we have achieved in bovine in vitro fertilization using immature oocytes Collected from ovaries of slaughterhouse. Now over 8000 embryos fertilized by Japanese Black bull, as Kitaguni 7 -8 or Mitsufuku, famousbulls as high marbling score of progeny tests were sold to dairy farmers and transferred to their dairy cattle every year. 2. Embryo splitting for identical twins is demonstrated an useful tool to supply a bull for semen collection and a steer for beef performance test. According to the data of Dr.Hashiyada (2001), 296 pairs of split-half-embryos were transferred to recipients and 98 gave births of 112 calves (23 pairs of identical twins and 66 singletons). 3. A blastomere-nuclear-transferred cloned calf was born in 1990 by a joint research with Drs.Tsunoda,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Industry (NIAI) and Ushijima, Chiba Prefectural Farm Animal Center. The fruits of this technology were applied to the production of a calf from a cell of long-term-cultured inner cell mass (1998, Itoh et al, ZEN-NOH Central Research Institute for Feed and Livestock) and a cloned calf from three-successive-cloning (1997, Tsunoda et al.). According to the survey of MAFF of Japan, over 500 calves were born until this year and a half of them were already brought to the market for beef. 4. After the report of "Dolly", in February 1997, the first somatic cell clone female calves were born in July 1998 as the fruits of the joint research organized by Dr. Tsunoda in Kinki University (Kato et al, 2000). The male calves were born in August and September 1998 by the collaboration with NIAI and Kagoshima Prefecture. Then 244 calves, four pigs and a kid of goat were now born in 36 institutes of Japan. 5. Somatic cell cloning in farm animal production will bring us an effective reproductive method of elite-dairy- cows, super-cows and excellent bulls. The effect of making copy farm animal is also related to the reservation of genetic resources and re-creation of a male bull from a castrated steer of excellent marbling beef. Cloning of genetically modified animals is most promising to making pig organs transplant to people and providing protein drugs in milk of pig, goat and cattle.
본 연구는 식품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높고 생리활성 효과가 우수한 황기분말을 농도별로 첨가(0.5%, 1.0%, 1.5%, 2.0%)하여 어묵을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수분함량은 황기분말의 첨가여부에 관계없이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pH는 전체적으로 6.75-6.86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L값은 황기분말의 첨가량 증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a값은 높아지고 b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황기분말 첨가 어묵의 절곡 검사 결과는 모든 시료에서 AA로 측정되어 황기분말의 첨가가 어묵의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기계적 조직감 중 강도(strength)는 황기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검성(gumminess), 응집성 (cohesiveness), 파쇄성(brittleness)은 황기분말 2.0% 첨가구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황기분말 첨가 어묵의 관능적특성 중 생선 비린내 정도(fishy smell)는 황기분말의 첨가량 증가에 따라 강도의 정도가 약해졌으며 구수한 냄새의 정도(savory smell)는 황기분말 1.0% 첨가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구수한 맛의 정도(savory taste)는 황기분말 1.0% 첨가구가 6.27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느끼한 맛의 정도(oily taste)는 황기분말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약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황기맛의 정도(Astragalus membranaceus taste)는 황기냄새의 정도와 마찬가지로 황기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강하게 평가되었으며 관능적 조직감의 정도는 각 시료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관능적 선호도 평가결과, 황기분말 1% 첨가구가 냄새, 맛, 조직감, 전반적인 선호도 항목에서 가장 우수함을 나타내었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경제체제의 한 축을 구성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 정부, 투자기관, 중간지원조직, 비영리기구 등과 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것을 사회혁신클러스터라 보고, 이 클러스터가 한국적 상황에서 어떤 특징을 갖고 성장하는지를 서울 성동구와 은평구를 사례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클러스터 내부 행위자들과 그들의 관계를 확인하고 클러스터의 형성과정을 분석하였다.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력관계 사회연결망분석의 결과, 성동구는 대학, 글로벌 네트워크, 투자기관 등 네트워크 참여 유형이 은평구보다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민간 주도 중추조직의 역할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것은 클러스터 내부 관계자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에서도 확인되었다. 두 지역 모두 아직 초기 단계의 모습이지만 사회혁신클러스터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클러스터의 성숙단계에서 발견되는 산업의 연계, 타 클러스터와의 융합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속적인 사회혁신클러스터의 성장을 위해서는 두 지역의 정보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은 정치, 문화, 산업, 경제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 적용되며 혁명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평균적 발달 수준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는 인공지능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내용 체계는 인공지능으로 변화된 사회를 인식하는 'AI 사회인식',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AI 이해하기',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활용하기'이고, 이에 따라 세부적으로 8가지 내용 요소들을 함께 구성하였다. 교육 방법으로는 활동중심, 타 교과 융합, 프로젝트기반학습으로 선정하여 초등학생의 수준에서 쉽고 즐겁게 인공지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총 20차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융합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의 측면에서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4가지 측면 모두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를 검증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팬데믹으로, 전국의 대학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한 비대면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응급환자간호 임상실습 교육에 맞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학생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확인해보고자 시도 되였다. 본 연구는 양적자료와 질적자료를 분석한 방법론적 연구로, G광역시 N대학교 성인간호학교수 3인이 G광역시 종합병원 간호부장과 응급실 수간호사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학생들의 교과목과 관련된 요구도 조사 후에, 4학년을 대상으로 응급환자간호 임상실습 온라인 프로그램을 ADDIE모형에 따라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4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1주에 영상 4시간, 과제 2가지로 구성하였고, 실시간 쌍방향 화상집담회도 포함되었다. 총 96명 학생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SPSS/WIN 22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결과 교과목 만족도 부분에서 '학습목표 연계성'이 총 6.0만점에 평균 5.58±0.98로 가장 점수가 높았다. 응급간호 학습성취도에서는 'BLS 수행 '이 평균 5.47±0.74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낙상예방 간호수행'(5.39±0.77), '응급환자 기록수행'(5.30±0.70), '감염예방 간호수행'(5.27±0.736) 순이었다. '3학년때 시행한 대면임상실습경험과 이번학기 비대면임상실습수업 경험을 비교하여 내가 생각하는 이번학기 수업의 장점은 무엇인가?'에 관한 질적자료를 Keyword로 추출하여 Wordcloud로 제시한 결과 답변을 한 77명의 학생들 중 '간호과정경험'이라고 답한 경우가 13명(16.9%)로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자세한 교수설명'이 10명(13.0%), '사례기반실습'이 9명(11.7%)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Anytime anywhere)'고 답한 경우가 8명(10.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발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응급환자간호 임상실습이 학생들의 교과목 요구도를 반영한 학생들의 학습성취도를 파악하였으며, 대면실습과 비교하여 교과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개발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향후 응급환자간호 임상실습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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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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