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ification of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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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독일의 도서관 통합 과정과 통일 후의 준비 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German Library and Information Policy After the Unification of East and West Germany)

  • 노문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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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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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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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When the unification process was established, West German librarians formed a commission for all library and information sectors. After legal unification, the committee formed 6 Arbeitsgruppe(AG) to develop library and information policies for the country. This was designed specially to elevate the level of the East German library system to the West German standard. The first AG concerns the public libraries. The second AG focuses on the education system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pecialists. The third AG examines the academic libraries. The fourth AG reviews the regional and national library services and the central organization. The fifth AG explores library and information techniques. The sixth and final AG inspects the legal problem of libraries. Each AG consists of specialists from both East and West German library systems who are experts in their particular subject area. The committee has general meetings to determine the best direction for the nation's library system. Common knowledge indicates this unification was based on economical amalgamation(fusion) from East Germany to West Germany. The unification resulted in the library and information recommendations tending to favor the more advanced West German policies. In this process there are a number of subtle ideological and psychological problems. If before the separation they had developed their library system as one entity, they could overcome the current differences. with much less confusion. In this political phenomenon we can learn that cultural unification needs more time than political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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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행정체계 일원화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Unified Policy of the Public Library Administrative System in Korea)

  • 곽동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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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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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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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1세기는 지식정보화의 시대이자 교육과 문화의 세기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의 중심에 있는 공공도서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공도서관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베이스캠프로서 학문과 문화의 저수지이다. 최근 이러한 공공도서관이 도서관 관련 법규도 준수하지 못하는 열악한 상태에서 행정체계 일원화 추진과 함께 도서관계의 큰 이슈로 대두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의 행정체계 일원화 추진에 대한 제반 주장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첫째, 공공도서관 일원화 논의의 전개과정을 고찰하였고, 둘째, 공공도서관 일원화의 쟁점과 문제점을 살펴보았으며, 셋째, 공공도서관 일원화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제시하였다.

독일 통일과정에서의 동독공공도서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ublic Libraries of East Germany in the Process of the Unification)

  • 노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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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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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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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신의주를 홍콩과 같은 경제특구로, 개성을 산업단지로 지정하여 서방. 자본주의를 점진적으로 수용할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북한의 변화는 매우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김일성의 사망후 갑자기 통일의 기운이 감돌았던 정치적 변화를 잊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분위기는 그때와는 사뭇 다르고, 그동안 남북한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도 성사되었다. 분단국가에서 통일을 이룬 독일을 통해 그들이 도서관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갔는가를 고찰함으로서 우리가 통일을 대비하여 우리의 도서관문제. 특히 공공도서관 문제를 접근하는데 참고가 되고자 함이다. 동독은 그들이 자랑하는 공공도서관시스템이 통일과 함께 와해되는 위기를 맞았고, 서독의 공공도서관시스템으로 흡수되었다. 서로 다른 체제의 공공도서관시스템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궁극적인 이용자봉사를 최대화하는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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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후 15년간 동독 공공도서관의 정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the East German Public Libraries after Unification during 15 Years)

  • 노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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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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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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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동독이 서독으로 흡수된 이후, 15년(1990~2005)동안 동독 공공도서관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정착해가고 있는가를 연구하였다. 먼저 통일 전의 동독 공공도서관의 체계와 운영, 통일 전 동서독 공공도서관을 비교하였다. 동독 공공도서관이 서독 공공도서관으로의 흡수된 후, 동독 공공도서관의 구조 변화, 공공도서관과 노조도서관의 폐쇄, 공공도서관장서의 변화(폐기와 교체)가 있었다. 새로운 환경인 자본주의 경쟁체제 하에서 동독 공공도서관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등이 연구되었다.

도서관 행정체계 일원화 정책 분석 연구 - 제1,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the Unified Policy of the Administrative System for the Public Library: Focusing on the First and the Second Comprehensive Library Advancement Plan)

  • 차성종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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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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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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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1,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상의 '도서관 행정체계 일원화' 과제의 추진성과 분석과 정책 평가를 통해 해당 정책과제의 중요도, 타당성 등을 고찰하고, 일원화 추진방안의 쟁점사항에 대한 검토를 통해 도서관 행정체계 일원화에 대한 추진전략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제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서의 성과 분석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적이 전무한 거의 선언적인 정책과제로 밝혀졌고, 도서관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한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상의 정책 평가에서는 실현가능성이나 구체성이 떨어지는 정책과제로 평가되었다. 선행연구 조사, 전문가 정책 평가, 현장 실무자에 대한 심층 면접조사 결과 지자체로 일원화하는 일원화 주체에 대한 정책방향은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원화 방식, 조직구성, 인력 이관 및 직급 조정, 재산 이관 등에서 상당한 쟁점이 있음이 분석되어, 도서관 행정체계 일원화를 위해서는 거시환경 차원의 구호성 정책이 아니라 과업환경 차원의 실현가능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실천 전략이 필요함이 판단되어졌다.

공공도서관 행정체계 개편방안 연구 (A Study on the Reform Plan of the Public Library Administrative System in Korea)

  • 윤희윤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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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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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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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국내 공공도서관 행정체계의 변천과정과 난맥상, 그에 따른 폐해를 진단하고 종래의 개선논의와 쟁점을 분석한 다음에 바람직한 개편방안과 후속조치를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도서관 행정체계의 일원화(통합) 모형, 도서관의 지방행정기구화 방안, 자치단체의 도서관 운영 관리 방안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일원화를 위한 후속조치로 재산권 이관, 재정부담의 해소, 신분변동에 따른 불이익 차단, 관장직급의 조정, 사서직제의 개편, 관계법령의 개정 등을 제시하였다.

통일독일의 도서관 및 정보서비스체계 정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intenance of the Library of Unified Germany and Its Information Service System)

  • 김순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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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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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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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concerns and activities related to the library of Germany as well as to look over recent trends referred to the maintenance of the library and its information service system since the unification of Germany in 1990. In fact, since the unification, many libraries in old East Germany have been closed with some precious books being lost. Also since most of libraries are short of funds and proper materials, it is real situation that they can not actively respond to the demand of information by library users who want to adapt themselves to changes, while only urgently requesting some support from old West Germany. In the meantime, the new government and libraries of Germany are giving a great effort to building an efficient document delivery system through financial support for the expansion of books and the purchase of urgently necessary library equipments in the poor libraries of old East Germany and support for the course to re-educate the in-service or unemployeed librarians, and also systematic organization between similar libraries, integration of national bibliographies, and maintenance of the interlibrary loan system. The nationwide interlibrary loan system, an expanded form of the system of old West Germany, allows the delivery of document to be easily performed, centered on both central cataloues for East Germany and West. However, in order to build an efficient information service system which covers whole Germany, it seems there needs more tim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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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도서관 정책과 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brary Policies and Systems of South and North Korea for the National Unification)

  • 한상완;김태수;전현준;이승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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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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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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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서간의 냉전을 종식하고 탈 이데올로기 시대에 돌입한 세계정세는 체제와 이념을 극복하고 자국의 경제적 이익과 국민의 복지를 중심으로 하여 자국 우위의 경제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세계 정세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분단된 민족의 화합을 위하여 남북한이 통일되어야 할 것이다. 남북한이 통일되면 문명의 큰 흐름이 정보사회로 변전하는 이때에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 가공, 축적 제공하는 제도적 장치인 도서관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하는 과제는 국가의 중대사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통일을 대비하여 민족도서관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1) 정보사회형 정책과 제도 개렴 2)민족문화중심의 정책과 제도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통일에 앞서 우선적으로 남북한 도서관간의 협력구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협력은 종합목록의 작성, 자료의 상호대차, 자료의 공동활용을 위한 표준화된 목록규칙의 작성, 학위논문의 교환 등과 같은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자원을 필요로 하는 영 역으로 확산되어 야 한다. 셋째, 통일을 대비한 도서관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는 일은 지배 모델로서의 통합흡수형이 아닌 상호의존 모델로서의 병존협력의 개념위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넷째, 통일을 대비한 도서관 정책원리에는 1) 자유경쟁의 논리 2) 사회교육을 통한 의식의 개혁 3) 자주의식과 인류애 4) 과학적 내지는 합리적 사고 5)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6) 민주시민정신 7) 공동체의식 8) 공익정신 9) 세계정신을 포함시킬 것이 요구된다. 다섯째, 통일을 대비한 도서관 제도모형은 남북한의 도서관이 1) 도서관의 위상통일 2) 도서관 정책 및 제도 전문연구기관의 설립 3) 전문인력의 교류 4) 정보자료의 교류 5) 학술정보망의 구축 6) 문헌정보학 교육체계의 확립과 수준향상 7) 현대화 및 정보기술 개발과 이양 등을 내용으로 갖추고 그 구체적인 사안들을 공동 개발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남북한의 도서관은 그 개념, 운영목적, 자원의 내용 및 이용방법 등이 모두 상이하다고 할 수 있다. 도서관의 존재이유와 그 실용성의 측면들을 고려할 때, 남북한의 도서관은 통일이라고 하는 사회적 변화에 직면하여 그 충격이 최소한의 것이 되도록 상호 공조체제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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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인식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Public Library Users on Multi-cultural Services)

  • 김기영;오해연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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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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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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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정부의 다문화정책은 부처에 따라 크게 동화/적응, 사회통합, 그리고 문화다양성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공공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를 바라보는 인식은 크게 사회통합과 동화의 관점에서 이해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홍보 및 참여와 같은 마케팅활동이 다문화서비스의 인식 및 필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공공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 다양한 다문화정책 지향점, 2) 지역의 다문화 관련기관과의 관계, 그리고 3) 지역주민의 공공도서관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인식 등을 고려할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정부발간물과 정부기록의 통합관리 기반 구축 연구 - 통일부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Building Foundation for Unifying Management of Government Publications and Records: Focusing on the Case Study of the Ministry of Unification)

  • 정분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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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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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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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통일부는 기록물 통합관리를 위하여 기록관리 전담 팀(통일사료관리팀)을 신설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관리하고 있던 통일부 발간물과 종이문서, 전자문서시스템의 기록물을 이관 받아 관리하는 자료관시스템 등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기록물을 통합, 국가기록원의 표준시스템인 기록관리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본 연구는 통일부에 대한 사례조사를 통하여, 통일기록물의 통합관리 기반 구축을 통하여 산재되어 있는 통일부의 주요 정보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기록물의 성공적 통합관리를 위한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