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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맹출 영구치 폭경예측방법의 정확도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CCURACY OF PREDICTION METHODS OF UNERUPTED CANINE AND PREMOLARS IN THE MIXED DENTITION)

  • 이은영;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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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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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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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accuracy of the prediction methods which are frequently used in the clinic, such as Moyers', Tanaka and Johnston's, Song's Hixon and Oldfather's, Kaplan's, Smith's. These prediction methods were compared to the data, which were obtained from 100 Kyung-Hee University students (50 males and 50 females) with normal occlusion of permanent dentition, using a retrospective statistical analysis. The standard periapical radiopgraphs for the lower premolars using 16-inch long cone technique and the yellow stone dental casts were taken from each samples. The mesiodistal widths of 4 incisors, canine, premolars were measured on the dental casts, and those of premolars were measured on the radiograph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paired samples t-tests, regression coefficients between the actual measuredments of the samples and the predicted measurements of each methods were analyz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prediction methods using periapical radiographs tended to show a stronger correlation than the methods using dental cast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actual widths of the lower canine and premolars and the predicted widths of the tested methods were higher in Smith, Kaplan, Hixon & Oldfater, and Tanaka & Johnston (p<0.001). 2. The Moyers' probability chart at 65 % showed a tendency toward the least difference between the actual measurements and the predicted widths of the lower canine and the premolars, and the methods of Smith, Kaplan, Tanaka & Johnston also showed a less difference. 3. By means of evaluation i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paired smaples t-tests, the Smith and Tanaka & Johnston in male, and the Moyers' 65 % and Song in female showed a high tendency toward accurate methods. 4. The regression equations by models that are derived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s: Male(Lt.) :Y=10.799+0.475X Femle(Lt.) :Y= 7.427+0.609X (Rt.) :Y=11.043+0.462X (Rt.) :Y= 8.475+0.556X 5. The regression equations by radiographs that are dericed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s: Male(Lt.) :Y=6.5651+0.9720X Femle(Lt.) :Y=4.8656+1.0632X (Rt.) :Y=7.8610+0.9060X (Rt.) :Y=4.5483+1.08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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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성 법랑모세포종 환아에 대한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UNICYSTIC AMELOBLASTOMA)

  • 최서정;박호원;김성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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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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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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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방성 법랑모세포종(Unicystic ameloblastoma)은 임상적, 방사선적 및 병리학적 소견과 치료방법 등이 법랑모세포종과 구별되어 따로 분류된 질환이다. 임상적, 방사선적으로는 치성낭종의 소견을 보이는 단방정 병소이며 조직학적으로 낭종의 소견과 함께 법랑모세포종의 소견을 보인다. 하악 구치부에 호발하며 악골에 무통성 종창을 야기 할 수 있으나 대개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미맹출치 치관을 둘러싼 방사선 투과성 병소로 나타나며 방사선적으로 함치성낭(dentigerous cyst)이나 잔류낭(residual cyst)과 유사하다. 조직학적으로 낭종상피의 법랑모세포종성 변화(luminal type), 낭종강 내 종양결절의 돌출(intraluminal type), 결합조직 내로 법랑모세포종 세포의 증식(mural type) 등의 소견을 보인다. 본 증례는 좌측 안면부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8세 남자 환아에서 임상적, 방사선적 검사 후 낭종의 완전 적출술(enucleation)및 장골이식(iliac bone graft)을 시행하였으며 생검을 통해 단방성 법랑모세포종이라 확진되었고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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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모세포섬유종에 의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 (ERUPTION DISTURBANCE OF THE LOWER LEFT FIRST PERMANENT MOLAR CAUSED BY AMELOBLASTIC FIBROMA)

  • 김승혜;송제선;손흥규;최형준;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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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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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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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매복이란 맹출로 상에 물리적 장애물이 있거나,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 또는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맹출이 정지되는 경우이다. 이는 과잉치, 치성 종양, 또는 낭성 병소의 존재와 연관되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법랑모세포섬유종은 이러한 매복을 일으킬 수 있는 치성 종양의 한 종류이다. 법랑모세포섬유종은 많은 경우 미맹출 치아나 매복치와 연관되어 나타나며, 병소의 크기 및 양상, 그리고 환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보존적 절제술(conservative resection) 또는 완전 절제술(block resection)을 시행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아에서 외과적 노출술 및 변형된 halterman 장치를 사용한 교정적 견인을 통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매복의 원인이었던 법랑모세포섬유종의 비교적 높은 재발률 및 악성 전환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후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thylene Glycol 유사체가 탈회된 상아질의 물리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THYLENE GLYCOL ANALOGS ON MECHANICAL PROPERTIES OF MOIST DEMINERALIZED DENTIN MATRIX)

  • 이경하;조영곤;이광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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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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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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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상아질의 항복인장강도 (UTS)나 탄성계수 (E)와 같은 물리적 특성이 적용된 용매틀의 각각에 대한 Hoy의 수소결합 용해도 매개변수에 반비례한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한 결과 가설이 입증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유도하여 보았다. 첫째는 탈회된 상아질의 인장 특성 및 물성이 가해진 극성 용매의 수소결합능에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며, 둘째는 낮은 수소결합능을 가진 용매는 교원섬유 층 내에서 새로운 펩타이드간 수소결합을 유도함으로써 탈회된 상아질의 인장력 및 탄성계수를 증가시킨다는 결과이다. 셋째로는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높은 수소결합능을 가진 용매들은 새로운 펩타이드간 수소결합의 형성을 차단하여 탈회된 상아질의 구조적 특성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9세 남자 환아에서 급성 부비동염의 드문 원인 : 과잉치가 동반된 감염된 함기성 낭종 (An Unusual Cause of Acute Maxillary Sinusitis in a 9-year-old Child: Odontogenic Origin of Infected Dentigerous Cyst with Supernumerary Teeth)

  • 윤혜원;권혁진;우인희;양병은;이소연;이혜란;김광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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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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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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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급성 상악동염의 원인으로는 급성 상기도 감염이 가장 흔하며 함치성 낭종 등의 치성원인에 의한 경우는 상악동염의 10-12%를 차지한다. 함치성 낭종은 주로 치과에서 우연한 방사선학적 검사에 의해 발견되며 소아에서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함치성 낭종이 과잉치와 동반되었을 때 주위 상악골의 파괴와 치근의 흡수를 야기하거나 침범된 치아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 콧물과 코막힘으로 부비동염으로 진단받았던 9세 남자 환아가 2개월 뒤 좌측안면부 연부조직염으로 내원하여 시행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좌측 상악동에 과잉치와 동반된 함기성 낭종이 관찰되었으며, 치료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소아에서 부비동염의 원인으로 과잉치를 동반한 감염된 함치성 낭종을 경험하였으며, 부비동염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지속될 시 단순 상기도감염 합병증 외에 다른 질환의 감별을 고려할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아동의 하악골에 발생한 복합 치아종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증례보고 (DIFFERENT WAYS OF SURGICAL MANAGEMENT FOR CHILDREN WITH CONFOUND ODONTOMA IN THE MANDIBLE)

  • 정우성;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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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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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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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골에서 비교적 흔한 빈도로 발생하는 치아종은 치배조직의 과성장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치아종을 복잡 치아종과 복합 치아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치아종은 악골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치아와 유사한 복합 치아종은 비교적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불규칙한 형태를 나타내는 복잡 치아종은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치배에 대한 국소적인 외상이나 감염이 주된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고, 최근에는 유전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고 있다. 일반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에서 주로 발견되고 영구치의 맹출지연이나 유치의 만기잔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치아종은 구강내의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이 가능하고 드물기는 하지만 상악동, 하악의 하연, 하악지 및 하악과두 하방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이공 부위에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종은 발육중인 치열과 악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견되는 즉시 낭포 및 주위 연조직을 함께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의 연령과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 영구치열의 발육상태,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 및 동시적인 치과치료가 요구되는 가를 고려하여 외래 진료실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마취를 통하여 하는 경우도 있다. 본 증례는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가 깊지 않고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가 양호하다고 판단되는 환아에서는 외래 진료실에서 국소마취하에 수술하여 치료하였고, 연령이 어리고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가 깊어 장시간의 시술 시간이 요구되고 동시에 보존적인 치과치료가 필요한 환아에서는 전신마취하에 치료한 것을 보고한 것이다. 두 증례에서 수술 4개월 후 외과적 결손 부위에 골이 형성되었고, 매복된 영구치의 맹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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