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employed Disabl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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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Disabled's Quality of Life: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Employed and Unemployed Disabled People)

  • 전명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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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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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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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취업 장애인과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특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영향력의 차이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2차 웨이브 1차 연도(2016)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취업여부는 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그밖에 경제적 요인, 사회관계 요인, 신체적 요인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둘째, 미취업 장애인은 취업 장애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과 더불어 인구학적 요인의 성별과 연령, 신체적 요인의 장애 등급과 장애기간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장애인과 미취업 장애인 간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차이를 규명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장애유형, 장애정도 및 경제활동상태와 결혼생활만족도의 관계: 고용패널데이터를 활용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차별경험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Disability Type, Severeness, Economic Activeness and Marital Satisfaction: Mediating Effect Using the Employment Panel Data in Everyday Discrimination)

  • 이성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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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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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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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들의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그리고 경제활동상태가 결혼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이들 관계에 장애인에 대한 일상생활 차별경험이 매개역할 하는지를 검증함으로써 장애인의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조사는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한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6차년도 자료 가운데 장애를 가지고 있고 직장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 있는 결혼을 한 장애인 3,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유형(신체외부장애, 감각장애, 정신장애, 신체내부장애)과 장애정도(중증, 경증), 경제활동상태(임금근로자, 자영업주, 무급가족종사자,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와 중증을 제외하고 결혼생활만족도와 일상생활 차별경험에 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그리고 경제활동상태가 결혼생활만족도에 미치는 관계는 일상생활 차별경험을 부분매개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장애인의 결혼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있어 일상생활 차별경험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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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都市) 저소득층주민(低所得層住民)의 의료이용실태(醫療利用實態) (A Study On Medical care Utilization of Low Income People in Designated Areas)

  • 김진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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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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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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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Rapid industrialization has induced the migration of rural people to urban areas. Such migration has created enlarged the existing low income group. Residents of low income area have increased health risk owing to their poor living environment, low income. overwork and inappropriate health care. The gener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group the pattern of medical care utilization of low income group. The specific objectives were to identify disease prevalence and medical care utilization of low income group. To meet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household interview method was applied. A total of 1845 households in 5 areas such as Bongchon 5th Dong, Bongchon 2nd Dong, Sanggae 5th Dong, Sanggae 4th Dong, and Shinrim 7th Dong were visited and interviewed by field team during the period from April 19 to May 3. 1989. The major findings obtained from the information collected were as follows : The Number of room per household used was one to two rooms. The employment state of the head of household disclosed that 88.6% had a job and the remaining 11.4% were unemployed. The average monthly income was 502,770won. however, 30% of the total income was less than 300,000 won in Bongchon 5th dong area. and 34.5% in Shinrim 7th Dong area. 41.3% of households had debts, which was consisted of household expense(33.4%), income formulation(22.7%) and medical care cost(15.9%) etc. Prevalence rate of diseases during the preceding 30days before the date of the household interview was 387.7 per 1000 persons. The prevalence rate of female was higher than that of male. 8.9% of the sick persons wasn't receiving any medical treatment, and the main reasons of which were lack of economic availability(43.3%) and feeling of non treatment needed(33.7%). According to the study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prevalence rate of chroic diseases and the disabled in low income resident areas was higher than that in the other areas. Therefore, the health status of this group should be improved through PHC approaches. In addition. in order to prevent the diseases and promote the health of those people, the health center as well as health subcenter should be strength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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