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erlying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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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기관배양과 임상에서 제주푸른콩발효추출물의 육모 효능에 미치는 영향 (Fermented Jeju Soybean Extract Promotes Hair Growth in Human Hair Follicle Organ Culture and Clinical Trial)

  • 이용희;신승현;김세현;정규상;홍민정;박혁곤;김승훈;김은주;강영규;박병철;박원석;김수나;김형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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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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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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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콩 추출물은 노화, 암, 비만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콩 추출물은 in vitro, in vivo 및 임상 연구에서 모발 성장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발효추출물이 일반추출물에 비해 다양하고 높은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발효된 콩 추출물의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매커니즘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미녹시딜과 유사한 기본 매커니즘에 초점을 두고 제주푸른콩발효(FJS)추출물이 모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in vitro, ex vivo와 임상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리의 연구결과, FJS 추출물은 모낭모유두세포증식, VEGF 수준 및 포타슘 채널 활성을 향상시킴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FJS 추출물 이 함유된 토닉을 사용하였을 때, 24주 후 모발 밀도 개선을 확인한 임상결과에서도 종합적으로 입증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FJS 추출물이 모낭의 미녹시딜과 유사한 매커니즘을 통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내 코로나19 판데믹 기간 발생한 입원을 요하는 소아청소년 지역사회폐렴의 원인과 위험 인자 (Etiology and Risk Factors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in Hospitalized Childre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 강혜민;송승하;안빈;박지영;강현미;곽병옥;김동현;이준기;최수한;최재홍;최은화;윤기욱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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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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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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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지역사회폐렴의 원인병원체 분포에 대해 잘 설계된 임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나 19 판데믹 기간 동안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진단된 입원을 요하는 지역사회폐렴의 역학과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지역사회폐렴의 치료 방침 결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사이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청소년 및 2022년 1월과 2월 전국 7개 대학병원에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청소년의 임상 정보를 후향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해당 연구 기간 동안 참여 기관들에서는 폐렴 진단명을 임상 증상과 진찰 소견, 그리고 흉부방사선 소견에 대해 각각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이를 종합해서 선별적으로 넣도록 하였고, 이들에 대해 추후에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다시 한번 폐렴 진단의 적절성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연구 대상자 여부를 결정하였다. 결과: 코로나19 유행기의 14개월 동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청소년은 총 91명이었다. 이 중 5세 이하가 68.1%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79.1%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총 95건의 지역사회폐렴 중 호흡 보조가 필요했던 경우는 70.5%였으며, 인공호흡기는 20.0%에서 적용되었다. 최종적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모두 면역저하 혹은 신경계 기저질환이 있었다. 위험인자분석에서도 신경계 기저질환과 면역저하상태는 각각 호흡 보조(P=0.003) 및 사망(P=0.014)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검출된 호흡기 병원체의 54.7%는 바이러스였고 그 중 리노바이러스의 비율이 35.9%로 가장 높았다. 2022년 초 2개월 간 8개 기관에서 지역사회폐렴 진단 하에 퇴원한 소아청소년은 총 169명이었고, 이들 중 92.3%에서 한 개 이상의 호흡기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대부분 respiratory syncytial virus (79.8%)였다. 결론: 코로나19 판데믹 기간에도 국내 소아청소년들이 주로 계절성 호흡기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 주요 세균성 폐렴의 원인균들은 아직 유행이 없으나 지속적인 임상 감시와 연구가 필요하다.

Severe Human Rhinovirus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in Young Children

  • Doo Ri Kim;Kyung-Ran Kim;Hwanhee Park;Esther Park;Joongbum Cho;Jihyun Kim;Hee Jae Huh;Kangmo Ahn;Nam Yong Lee;Yae-Jean Kim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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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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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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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리노바이러스의 감염은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하기도 감염을 보이는 소아환자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리노바이러스 하기도감염으로 입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입원 시 연령이 생후90일 이상, 5세 미만인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다른 호흡기 병원체와의 동시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제외하였다.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하기도감염은 고유량 산소요법 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계 호흡이 필요한 경우 또는 중환자실 입원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해당 기간 동안 총 115건의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입원이 확인되었다. 연령 중앙값은 17개월 (범위, 3-56개월) 이었으며, 입원 일수 중앙값은 4일 (범위, 2-31일) 이었다. 115 건 중 18건의 입원 (15.7%)은 중증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중증 경과 그룹 환자의 연령 중앙값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연령 중앙값이 낮았다 (9.5 개월 vs. 19.0 개월, P=0.001). 18명의 중증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그룹 환자 중 11명 (61.1%)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만성 폐질환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63.6%). 여섯 명의 환자는 (33.3%) 기계 호흡을 필요로 하였다. 일곱 명의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도 중증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그룹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 일곱 명의 환자 중 네 명은 추후에 천식으로 진단되었다. 115건의 입원을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군 (n=60)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군 (n=55)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하기도 감염을 보이는 비율은 각각 11.7% 와 20.0% 였다 (P=0.219). 결론: 리노바이러스 감염은 중증 하기도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기저질환자 뿐 아니라 건강한 소아에서도 중증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개흉 및 흉강경항폐생검의 전국실태조사 (The National Survey of Open Lung Biopsy and Thoracoscopic Lung Biopsy in Korea)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학술위원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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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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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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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개흉폐생검은 미만성 침윤성 폐질환의 감별진단, 면역억제 환자에서의 폐침윤의 원인 등 다양한 폐질환에서 확진에 이르기 위한 고전적인 진단술로서 충분한 크기의 검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폐생검시 생검사가 직접 병변부위를 관찰하고 생검장소를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최근에는 흉강경하폐생검(video-assisted thoracoscopy, VATS)이 개발되어 늑막 및 폐질환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다. 본 학회의 학술위원회에서는 폐질환에서 개흉 혹은 흉강경하 폐생검의 실시여부, 폐생검 실시 전에 시행할 진단절차, 실시시기 등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향후 임상연구 및 진료에 활용하고자 현재 한국에서의 개흉폐생검의 적응질환, 시행빈도, 진단성적, 치료에 미치는 영향,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방 법: 전국의 대학병원 및 4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1994년 1월 1일부터 1996 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개흉 및 흉강경하폐생검을 시행한 환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의뢰하였다. 본 실태조사에 응답한 37 개 병원의 511예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통계 분석은 SA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폐생검 전후의 비교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였고 각 인자들에 따른 차이비교는 $x^2$-검정 혹은 t-검정법을 이용하였으며 P값은 0.05 이하인 경우를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결 과: 1) 실태조사에 응답한 511 예 대상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0.2세(${\pm}15.1$세)이었으며, 남자 54.2%. 여자 45.9% 이었다. 2) 511 예 중에서 개흉폐생검은 313예(62%). 흉강경하폐생검은 192예(38%)에서 시행되었고, 미만성 폐질환자가 305명(59.7%), 국한성 폐질환자가 206명(40.3%)이었다. 3) 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폐생검을 하기까지의 기간은 평균 82.4일 이었으며, 개흉폐생검은 평균 72.8일, 흉강경하폐생검은 평균 99.4일이 소요되었고, 폐생검 이전에 기관지내시경검사는 272예(53.2%), 기관지폐포세척술은 123예(24.1%), 경피적세침흡인술은 72예(14.1%)에서 시행되었다. 4) 대상질환은 간질성 폐질환이 230예(45.0%), 흉곽종양이 133예(26.0%), 결핵을 포함한 감염성 폐질환이 118예(23.1%), 선천성질환을 포함한 가타 폐질환이 30예(5.9%)이었다. 생검 방법에 따른 진단율이나 병변특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폐생검 이전의 임상적 진단과 폐생검 후의 최종 진단이 일치한 경우는 302예(59.2%) 이었고, 질환별로는 간질성 폐질환 66.5%, 흉곽종양 58.7%. 폐감염질환 32.7%, 결핵 55.1%. 선천성 폐질환을 포함한 기타 질환 62.5%에서 임상진단과 최종진단이 일치하였다. 6) 폐생검 전 및 1일 후에 시행한 동맥혈가스분석 검사상 $PaCO_2$$38.92{\pm}5.8mmHg$에서 $40.2{\pm}7.1mmHg$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PaO_2/FiO_2$$380.3{\pm}109.3mmHg$에서 $339.2{\pm}138.2mmHg$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7) 합병증은 10.1%에서 발생하였으며 개흉폐생검시 12.4%, 흉강경하폐생검시 5.8%로 흉강경하폐생 검시 유의하게 합병증이 적었다 (p<0.05). 합병증은 기흉 23예(4.6%), 혈흉 7예(1.4%), 사망 6예(1.2%), 기타 부정맥이나 타장기손상 15예(2.9%) 등이었다. 8) 폐생검으로 인한 사망은 개흉폐생겸후 5예, 기록이 불분명한 경우가 1예 등 모두 6예 이었으며 흉강경하폐생검 후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사망한 사랑의 기저질환은 악성종양 3예(기관지폐포세포암 2예, 악성 중피종 1예), 전이성 악성종양 2예, 간질성폐질환 1예 이었다. 폐생검 후 사망까지의 기간은 평균 $15.5\pm9.9$일 이었다. 9) 개흉 또는 흉강경하폐생검으로도 진단할 수 없었던 경우는 19예(3.7%)이었다. 진단이 안된 원인은 병소 이외에서 조작검사를 시행한 5예, 조직의 크기가 너무 작은 3예 등 폐조직검사를 부적절하게 시행한 경우가 8예 이었고, 조직검사는 잘 되었으나 병리학적으로 진단이 불가능하였던 경우가 11예 이었다. 10) 개흉 또는 흉강경하폐생검이 진단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우가 334예(66.5%), 다소 기여한 경우가 140예(27.9%), 도움이 되지 않았거나 판단이 불가능한 경우가 28예(5.6%)이었다. 따라서 폐생검을 한 경우의 94.4%에서 확진에 도움을 주었다. 결 론: 개흉 및 흉강경하폐생검은, 기관지내시경 등 다른 술기로 진단이 안되는 폐질환의 확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며 환자상태가 위중한 경우에는 보다 안전하고 대등한 진단성적을 얻을 수 있는 흉강경하폐생검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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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폐절제술의 임상적 연구 (Clinical Evaluation of Pneumonectomy)

  • 박진규;김민호;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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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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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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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79년 8월부터 1995년 8월까지 73례의 전폐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폐암이 53례, 폐결핵이 10례, 기관지 확장증이 4례, 기타가 6례 이었다. 73례에서 수술사 망율 및 합볏증을 조사하고 술후 6개월에 53명의 환자에서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이에 영향을미치는 인자(나이:성별, 병리소견(양성 또는 악성), 동반질환, 술전 폐기능 검사, 수술시간 등)를 통계학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수술 사망율에 대해서는 술전 최대자발호기량(MW)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P=0.013)과 수술시간 (P=0.009)이, 술후 합병증에 대해서는 염증성 질환(P=0.015)이, 그리고 술후 6개월후에 시행한 폐기능 검사치에 대해서는 술전 노력성 폐활량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FVC(%. prod), p=0.0018),술전 1초간 강제 호기량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FEVI 3%, prod), p=0.0024),술전 최대 자발성 호기량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MW 3%. prod), p=0.0043) 등이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수술후의 사망율과 합병증을 줄이고 환자의 원활한 활동능력을 얻기 위해 술전의 환자의 전신상태,심혈관계 및 술전의 폐기능과술후의 保맨\ulcorner폐기능에 대한충분한 평가가 있어야 하며,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는 염증및 분비물의 성상및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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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에게서 삶의 질과 스트레스, 건강관련 생활습관, 영양소 및 음식 섭취와의 관련성 연구 -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근거하여 - (The Relationships among Quality of Life and Stress, Health-related Habits and Food Intake in Korean Healthy Adults Based on 2013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수빈;최현진;김미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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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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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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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ocioeconomic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QL) in healthy adults and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QL and health-related habits and food intake. Methods: Subjects consisted of 1,154 healthy adults without any known disease, aged 19 to 65 years from the 2013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We used SPSS statistical program version 20.0 for data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age and QL score of the study population were 36.7 years and 0.99 points, respectively. Males had a significantly higher QL score than the females (p < 0.001), and employed subjects and those employed in permanent positions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as compared respectively with unemployed subjects and those employed in temporary positions (p < 0.001, p < 0.05). The group that responded "almost every day" to the "frequency of binge drinking" and "frequency of disruption of daily life due to drinking" had significantly lower QL scores as compared to other groups (p < 0.05). Further, the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individuals who practiced "intense physical activities" and "walking" (p < 0.001). The groups that responded that they were "very stressed" showed significantly lower QL scores in comparison to the other groups (p < 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QL scores according to anthropometric or biochemical indices. When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average QL scores, the frequency of intake of "barbecued beef" was significantly higher while the frequency of intake of "fried eggs or rolled omelet," and "soy milk"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igh QL group. Conclusions: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evident that in healthy adults without any known underlying illnesses,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economic activity, occupational environment, and stress are considered to have a greater impact on their QL than are nutrient intake, blood biochemical indices, and anthropometric status.

BSA-Seq Technologies Identify a Major QTL for Clubroot Resistance in Chinese Cabbage (Brassica rapa ssp. pekinesis)

  • Yuan, Yu-Xiang;Wei, Xiao-Chun;Zhang, Qiang;Zhao, Yan-Yan;Jiang, Wu-Sheng;Yao, Qiu-Ju;Wang, Zhi-Yong;Zhang, Ying;Tan, Yafei;Li, Yang;Xu, Qian;Zhang, Xiao-Wei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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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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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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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SA-seq technologies, combined Bulked Segregant Analysis (BSA) and 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are making it faster and more efficient to establish the association of agronomic traits with molecular markers or candidate genes, which is the requirement for marker-assisted selection in molecular breeding. Clubroot disease, caused by Plasmodiophora brassicae, is a serious threat to Brassica crops. Even we have breed new clubroot resistant varieties of Chinese cabbage (B. rapa ssp. pekinesis), the underlying genetic mechanism is unclear. In this study, an $F_2$ population of 340 plants were inoculated with P. brassicae from Xinye (Pathotype 2 on the differentials of Williams). Resistance phenotype segregation ratio for the populations fit a 3:1 (R:S) segregation model, consistent with a single dominant gene model. Super-BSA, using re-sequencing the parents, extremely R and S DNA pools with each 50 plants, revealed 3 potential candidate regions on the chromosome A03, with the most significant region falling between 24.30 Mb and 24.75 Mb. A linkage map with 31 markers in this region was constructed with several closely linked markers identified. A Major QTL for clubroot resistance, CRq, which was identified with the peak LOD score at 169.3, explaining 89.9% of the phenotypic variation. And we developed a new co-segregated InDel marker BrQ-2. Joint BSA-seq and traditional QTL analysis delimited CRq to an 250 kb genomic region, where four TIR-NBS-LRR genes (Bra019409, Bra019410, Bra019412 and Bra019413) clustered. The CR gene CRq and closely linked markers will be highly useful for breeding new resistant Chinese cabbage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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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B β-hemolytic Streptococcus에 의한 소아 감염증의 임상상 (Clinical Features of Group B β-hemolytic Streptococcal Infection in Infants and Children)

  • 김윤경;곽영호;김예진;정혜선;홍정연;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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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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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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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발생 증례가 적었던 GBS 감염증이 최근에는 자주 접하게 되었다. 이에 최근 수년간의 발생 증례에 대한 고찰을 하여 그 임상적, 역학적 특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85년 6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과에서 균이 증명된 GBS 감염증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고, 분려된 일부 균주의 혈청형과 항균제 감수성을 경시하였다. 결 과 : 기간 별 증례 수를 비교해 보면, 1990년대 후반에 그 이전보다 증례가 많았다. 총 27례중 25례가 신생아 감염증이었고, 지발형이면서 뇌막염인 증례가 많았다. 혈청형은 III(6균주), Ib(6), Ia(1)와 II(1)였다. 검사된 10개의 항균제에 대하여 모든 균주가 감수성을 보였다. 결 론 : 국내에서 신생아 GBS 감염증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신생아 패혈증 또는 뇌막염의 원인균으로서 GBS의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향후 빈도가 더욱 증가하면 산모에게 산전 검사와 예방적 항생제 요법 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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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만 증후군(Angelman syndrome) 환자의 치아 우식 치료 : 증례 보고 (DENTAL CARIES TREATMENT FOR A PATIENT WITH ANGELMAN SYNDROME : A CASE REPORT)

  • 상은정;송지수;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현홍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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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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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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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저자는 불량한 구강 위생과 다수 치아에 광범위한 치아 우식증을 보이나 치과 검진과 치료에 협조가 되지 않는 엔젤만 증후군 환자를 전신마취 하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간질 조절을 위해 항경련제(Clobazam)를 복약 중이었고 운동 장애, 발육 지연, 언어 장애, 불수의적 폐구 운동을 보였다. GABA 수용체 이상이 동반되는 AS의 특성 상 진정 약물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발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행동조절 요법으로 선택하였고, 모든 생징후를 안전하게 감시하며 성공적으로 치과 치과치료를 시행하였다. 전신마취 이후에는 정기검진, 비약물적 행동조절 요법을 통해 간단한 수복 치료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었고, 환자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었다.

면역저하가 없는 환자에서 Alcaligenes xylosoxidans 에 의한 호흡기계 감염 2예 (Two Cases of Pulmonary Infection due to A. xylosoxidans Infection in an Immunocompentent Patient)

  • 이주현;남동혁;김도현;김선혜;김하나;한창훈;이선민;김정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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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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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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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xylosoxidans는 면역저하 상태에서 기회감염을 일으키며 호흡기 감염은 매우 드문 균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최근 면역저하가 없는 환자에서 발생한 A. xylosoxidans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을 2예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본 증례를 통해 정상면역을 가진 환자에서 A. xylosoxidans가 호흡기 감염의 원인일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경우 세균학적 검사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경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