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ML2.0 메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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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2.0 기반의 Generic ADL 정의 (Generic ADL Definition based on UML2.0)

  • 노성환;김경래;전태웅;윤석진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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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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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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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위 수준 모델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는 아키텍쳐 기술 언어(ADL)를 사용하여 표현된다. 하지만 ACME와 같은 대부분의 ADL들은 별도의 표기형식으로 배워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키텍쳐를 명세하는 언어로서 정착되지 못하였다. 반면 VML은 범용 모델링 언어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 일관된 표기형식과 폭넓은 지원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 언어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UML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를 표현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UML을 사용하여 아키텍쳐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UML을 확장, 변경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아키텍쳐 모델링에 UML을 이용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아키텍쳐의 핵심 개념들의 표현이 미흡했던 UML1.x에 기반하고 있으며 곧 발표될 UML2.0에서는 이전 버전에서 미흡했던 아키텍쳐 모델링에 유용한 개념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UML2.0에 기반한 아키텍쳐 모델링 언어를 정의하였다. UML2.0을 확장하여 Generic ADL을 정의하였으며 정의된 아키텍쳐 모델링 언어는 식당 예약 시스템을 모델링 하는데 사용되었다.

C2 아키텍쳐 스타일을 위한 UML2.0 프로파일의 확장 (Extending UML2.0 Profile of the C2 Architecture Style)

  • 노성환;전태웅;승현우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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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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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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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위 수준 모델이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는 명료하고 엄밀한 표현을 위해 아키텍쳐 기술 언어(ADL)를 사용하여 기술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ADL들은 C2 스타일 ADL(C2SADL)처럼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 중에서 특정한 관점만을 고려하여 정의되었거나 별도의 표기형식으로 배워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키텍쳐를 명세하는 언어로서 정착되지 못하였다. 반면 UML은 범용 모델링 언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 일관된 표기형식과 폭넓은 지원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 언어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UML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를 표현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UML을 사용하여 아키텍쳐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UML을 확장, 변경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UML2.0에 기반한 C2 아키텍쳐 모델링 언어 프로파일을 정의하였다. 정의된 C2 아키텍쳐 모델링 언어는 식당 예약 시스템을 모델링 하는데 사용되었다.

메타모델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계층적 모델링 프로세스 (An User Interface hierarchical modeling process based on Metamodel)

  • 송치양;조은숙;김철진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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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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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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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들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스윙, MFC, Web 2.0 등과 같은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관련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과 비즈니스 부분을 별도로 개발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통합 과정에서의 어려움, 개발 기간의 연장, 개발 모델의 재사용성의 저하등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즉, UI 모델링이 체계적이고 계층적이지 못하며, UI 모델링과 비즈니스 모델링간의 일관성있는 통합 기법을 제공치 않아, 구축 모델의 확장성과 재사용성의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단계의 추상화 수준에 따른 계층적 메타모델을 사용해서 단일화되고 체계적인 UML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델링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이를 위해, 개발의 성숙도에 준거하여 PIM/PSM으로 UI 모델의 모델링 요소를 계층화하여 메타모델을 제시한다. 3 단계 모델링(개념/명세/상세)에 의해 UI 및 비즈니스 메타모델을 적용해서 UI 모델링과 비즈니스 모델링이 통합된 계층적인 모델링 프로세스를 정립한다. 제시한 프로세스를 인터넷 쇼핑몰에 적용해 봄으로써 실효성을 제시한다. 실험 결과를 통해 계층적 UI 메타모델 및 프로세스가 체계적이고 계층적인 U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모델의 품질과 재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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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의 부분-전체 관계에 대한 메타모델 형식화 이론의 적용: 집합연관 및 복합연관 판별 실험 (Applying Meta-model Formalization of Part-Whole Relationship to UML: Experiment on Classification of Aggregation and Composition)

  • 김태경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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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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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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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정보 시스템 개발에 있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가 널리 사용된다. 이와 함께 객체지향 설계를 뒷받침하는 개념적 모델링 언어에 관한 관심도 높다. 이를 배경으로 통합 모델링 언어 혹은 UML로 알려진 개념적 모델링 언어는 여러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와 함께 사용되면서 사후적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UML은 클래스를 설계의 중심에 둔다. 또한 클래스들 간의 관계를 통해 체계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부분에 해당하는 클래스들과 전체에 해당하는 클래스의 관계인 부분-전체 관계를 설계할 수 있는 문법 또한 UML에 포함된다. 현실 세계에 부분-전체 관계로 파악될 수 있는 여러대상들이 존재하고 비즈니스 활동에 존재하는 각종 역할들의 구조에서도 부분-전체 관계로 표현될 수 있는 대상들이 보편적으로 보인다. 따라서 UML로 클래스들 간의 부분-전체 관계를 드러내는 일은 자연스럽다. 문제는 부분-전체 관계를 파악하는 활동은 UML 2.0의 표준에 포함되었으나 실제 설계 과정에서 적극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이론화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부분-전체 관계를 집합연관과 복합연관으로 세분화한 UML 문법은 표현 양식에서 부족함은 없을지라도 어떤 대상을 부분-전체로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집합연관이나 복합연관으로 분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쉽게 결여된다. 지금까지 UML의 부분-전체 관계 규명은 언어적 표현법을 활용하는 것에 치우쳤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본 연구는 메타모델 형식화 이론을 기반으로 UML 사용자가 부분-전체 관계를 판단하고 이를 집합연관과 복합연관으로 분류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 이를 활용한 실험의 결과 메타모델 형식화가 UML 사용자들에게 통용되어 온 언어적 구분법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는 점이 밝혀졌다. 본 연구는 부분-전체의 판별과 구분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