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nsplanting See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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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재배가 찰옥수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ry Stage and Plug Cell Size on Growth and Yield of Waxy Corn)

  • 김성국;정태욱;이유영;송득영;유홍섭;이춘우;김이기;이재은;곽창길;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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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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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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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옥수수로부터 찰옥수수로 변한 소비자들의 기호성과 홍수출하를 피하고 생산자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주년공급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생종과 만생종 찰옥수수의 육묘와 이식재배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현실이다. 본 연구는 2007년에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찰옥수수의 조생종 품종 찰옥 1호와 만생종 품종 찰옥 4호를 재료로 하여 풋옥수수의 안정성 높은 이식재배법에 대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파종 후의 출사일수가 길어지는 반면, 이식후의 출사일수는 짧았는데, 출사일수는 찰옥 1호가 찰옥 4호에 비하여 9~12일, 그리고 2기작이 1기작에 비하여 12~15일 정도 짧았다. 2. 육묘 이식재배한 찰옥수수의 간장은 육묘일수가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직파재배에서 간장은 2기작재배에서 1기작재배에 비하여 찰옥 1호는 17%, 그리고 찰옥 4호는 24% 감소하였다. 3. 이삭길이는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다소 감소하였는데, 찰옥 1호는 1기작재배에 비하여 2기작재배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4. 상품 이삭수는 직파재배에서 2기작재배가 1기작재배에 비하여 찰옥 1호는 64% 감수하였고, 찰옥 4호는 12%로 감소하여 그 정도가 적었다. 5. 상품 이삭수로 보아 찰옥수수의 적정육묘일수는 찰옥1호는 1기작재배 15일 육묘, 2기작재배는 이식재배 보다 직파재배가 적당하고, 찰옥4호는 모든 작기에서 20일 육묘로 판단되었다.

사료작물 후작 벼 직파 방법별 생육 및 수량 비교 (Comparison of Rice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Direct Seeding Methods Following by Italian Ryegrass Harvest)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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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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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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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와 무논점파, 싹튼 볍씨 사용 복토 무논점파의 생육 및 수량 비교(기계이앙-대조구)를 위한 포장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벼 직파재배 방법별 출아일수는 7 ~ 8일 소요되었으며, m2당 입모수는 109 ~ 167개로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순으로 많았다. 무논점파 결주율은 1.2 ~ 2.3%로 기계이앙 1.7%와 거의 비슷하였다. 벼 초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파종 후 30일, 무논 점파(철분)는 파종 후 45일까지 유의하게 짧았으나, 이후 점차 차이가 적어져 파종 후 63일에는 거의 비슷하였다. 벼 직파방법 간에는 싹튼볍씨를 사용한 무논점파(복토)에서 초장이 약간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벼 경수는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많았고, 철분코팅볍씨 사용 무논점파는 적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출수기는 8월 22일 ~ 24일로 기계이앙 8월 19일 보다 3 ~ 5일이 늦었고, 직파재배 방법 중에는 싹튼볍씨 이용 무논점파(복토)에서 1 ~ 2일이 빨랐다. 간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0.1 ~ 11.6 cm가 짧았고, 철분코팅볍씨를 사용한 담수산파와 무논점파는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순으로 길었고, 직파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수장은 20.0 ~ 20.7 cm로 기계이앙 18.4 cm에 비하여 1.6 ~ 2.3 cm가 길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수량구성요소는 다 같이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으나, m2당 수수는 413 ~ 441개로 기계이앙과 3 ~ 22개 차이가 있었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수당입수는 76 ~ 84개로 기계이앙에 비하여 4 ~ 12개가 많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무논점파(복토)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m2당 입수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많았고, 등숙비율은 81.3 ~ 88.6%, 현미천립중은 24.1 ~ 25.8g이었다. 쌀수량은 10a당 494 ~ 524 kg으로 기계이앙 보다 2 ~ 8% 높았고, 벼 재배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현미품위는 완전미 비율이 무논점파(철분) 52.9% > 무논점파(복토) 43.6% > 담수산파(철분) 40.% 순으로 높았으나, 벼 직파재배의 현미품위는 기계이앙(64.3%) 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잎도열병은 이앙 후 45일(8월 2일) 전·후에 기계이앙 보다 좀 더 심하게 발생하였으나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목도열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잎집무늬마름병은 기계이앙 10%, 직파재배 2 ~ 5% 정도 내외 이삭누룩병은 벼 재배방법 다같이 0.1% 정도 발생하였다. 잡초는 8월에 들어서 부터 기계이앙 0.5 ~ 1%, 담수산파(철분) 3 ~ 8%, 무논점파는 1 ~ 5% 발생하였다. 특히 담수산파는 9월 상순이후 후발 피 발생이 증가하였다. 잡초성벼는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발생하지 않았다.

철분코팅 볍씨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의 생육 특성 및 수량 (Growth and Yield in Direct Seeded Rice Cultivation with Iron Coated-Seeds)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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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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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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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벼 직파재배 유형(담수산파, 무논점파) 및 사용 종자별 생육특성 및 수량 비교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출아일수는 9~11일이 소요되었고, 싹튼 볍씨 사용이 철분코팅볍씨 사용 직파보다 1~2일이 빨랐으며, m2당 입모 수는 103~147개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으나, 벼 직파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주율(무논점파)은 2.7~3.7%이었다. ② 초장생육에서 직파는 기계이앙 보다는 짧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가 무논점파보다 파종 후 60일까지는 길었으나, 파종 후 75일 이후는 비슷하였다. 사용 종자 간에는 철분코팅볍씨 사용이 싹튼 볍씨 사용보다 길었고, 담수산파에서는 통계적 유의성도 있었다. ③ m2당 경수는 6월 17일(파종후 30일)에는 기계이앙이, 파종 후 45일과 60일에는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고, 파종 후 75일과 90일 m2당 경수는 352~405개로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④ 출수기는 직파에서 8월 21~23일로 기계이앙(8월 13일)보다는 8~10일이 늦었고, 직파방법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용종자 간에는 철분코팅 볍씨 사용이 싹튼 볍씨 사용보다 2일이 빨랐다. ⑤ 성숙기 벼 생육특성에서 간장은 기계이앙(72.4cm)보다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 및 무논점파는 통계적으로 각각 유의하게 길고 짧았으며, 수장은 무논점파의 싹튼 볍씨 사용(24.3cm)에서 가장 길었고, 담수산파 및 기계이앙과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 사용종자 간에는 수장은 별 차이가 없었다. m2당 수수는 357~407개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으나 벼 재배방법별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수당입수는 102~106개로 거의 같았다. ⑥ 수량구성요소는 m2당 입수는 37,105~42,450개, 현미천립중은 21.9~22.8g으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고 무거웠다. 등숙비율은 77.6~86.3%으로 무논점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량구성요소 모두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⑦ 쌀 수량은 10a당 568~686kg으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 볍씨 사용(686kg/10a)에서 가장 높았으며 기계이앙 및 그 외 직파방법과 통계적 유의성도 있었다. 그 외 직파방법은 기계이앙(568kg/10a) 대비 3~7%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⑧ 잎도열병은 벼 생육초기 기계이앙과 담수산파에서 약간 발병하였고, 잎집무늬마름병과 이삭누룩병은 기계이앙>무논점파≥담수산파 순으로 심하였다. ⑨ 잡초는 담수산파의 싹튼 볍씨 사용에서 발생이 심했고, 8월 16일 이후는 벼 재배방법 다같이 후발피가 발생하였다. 잡초성벼는 기계이앙은 발생되지 않았으나, 싹튼 볍씨 사용 직파는 0.6~0.7%, 철분코팅볍씨 사용 직파는 0.1%정도 발생하였다.

경사지에서 고추 정식시기에 따른 토양유실과 유출수에 대한 식생피복 효과 (Effect of Red Pepper Canopy Coverages on Soil Loss and Runoff from Sloped Land with Different Transplanting Dates)

  • 조희래;하상건;현승훈;허승오;한경화;홍석영;전상호;김은진;이동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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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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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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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s sloped farmland is subject to runoff and soil erosion and consequently require appropriate vegetative coverage to conserve soil and water, a field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impact of crop canopy coverage on soil loss and runoff from the experimental plot with three different textural types (clay loam, loam, and sandy loam). The runoff and soil loss were examined at lysimeters with 15% slope, 5 m in length, and 2 m in width for five months from May to September 2009 in Suwon ($37^{\circ}$ 16' 42.67" N, $126^{\circ}$ 59' 0.11" E). Red pepper (Capsicum annum L. cv. Daechon) seedlings were transplanted on three different dates, May 4 (RP1), 15 (RP2), and 25 (RP3) to check vegetation coverage.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vegetation coverage and plant height were measured at 7 day-intervals and then the 'canopy cover subfactor' (an inverse of vegetation cover) was subsequently calculated. After each rainfall ceased, the amounts of soil loss and runoff were measured from each plot. Under rainfall events >100 mm, both soil loss and runoff ratio increased with increasing canopy cover subfactor ($R^2$=0.35, p<0.01, $R^2$=0.09, p<0.1), indicating that as vegetation cover increases, the amount of soil loss and runoff reduces. However, the soil loss and runoff were depending on the soil texture and rainfall intensity (i. e., $EI_{30}$). The red pepper canopy cover subfactor was more highly correlated with soil loss in clay loam ($R^2$=0.83, p<0.001) than in sandy loam ($R^2$=0.48, p<0.05) and loam ($R^2$=0.43, p<0.1) plots. However, the runoff ratio was effectively mitigated by the canopy coverage under the rainfall only with $EI_{30}$<1000 MJ mm $ha^{-1}hr^{-1}$ ($R^2$=0.34, p<0.05). Therefore, this result suggested that soil loss from the red pepper field could be reduced by adjusting seedling transplanting dates, but it was also affected by the various soil textures and $EI_{30}$.

한국의 원예시설 자동화 현황 및 식물공장의 발전방향 (Status of Automatization in Protected Horticultural Facilities and Prospect of Plant Factory in Korea)

  • 윤진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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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6년도 국제심포지움 21세기 첨단식물생산시스템의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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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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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 우리나라 농업은 계속되는 농촌노동력의 감소 및 노령화ㆍ부녀화와 WTO체제 출범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개방 둥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농업여건변화에 따라 우리농업을 경쟁력 있는 강한 체질의 산업으로 육성하여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고품질 농축산물 수요증가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하여 품질이 좋은 농축산물을 값싸게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자본기술집약적 농업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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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EC가 오이의 종자발아, 유묘의 생장, 자화착생 및 과실비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EC on Seed Germination, Seeding Growth, Initiation of Female Flower and Fruit Growth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Plants)

  • 정희돈;장인석;최영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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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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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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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합비료로 EC(1:5)를 $1.0-5.0dS{\cdot}m^{-1}$로 조절한 토양에서 오이종자의 발아, 유묘생장 및 이식후의 묘생장과 암꽃의 착생 및 과실비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종자발아는 EC $3.0dS{\cdot}m^{-1}$ 이상에서는 발아속도가 매우 늦었고 EC $4.0dS{\cdot}m^{-1}$에서부터는 파종 8일까지 거의 발아하지 않았다. EC $2.5dS{\cdot}m^{-1}$ 이상이 되면 유묘의 생장이 억제되기 시작하였고 $3.5dS{\cdot}m^{-1}$ 이상에서는 고사하였다. EC $3.0dS{\cdot}m^{-1}$까지는 잎이 농록색이 되었다. EC가 $1.0dS{\cdot}m^{-1}$에서 $3.0dS{\cdot}m^{-1}$까지 높아질수록 제1번 자화 개화소요일수가 늘어났고 자화 착생절위도 높아졌다. EC $3.0dS{\cdot}m^{-1}$에서는 유묘의 잎의 황화현상과 순멎이가 발생하였으나 매우 불균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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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Solara' 경삽묘의 육묘기간에 따른 묘소질 및 수경재배에서의 수량 특성 (Effect of Seedling Quality on the Seedling Raising Period of Stem Cutt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Solara' Potatoes in Aeroponics Cultivation)

  • 강형식;김성용;김태균;홍순영;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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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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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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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시험은 '솔라라' 품종의 종자생산을 위해 분무경 수경재배에 적합한 묘를 구명하고자 2015년 3월 16일 배양순화묘 등 8처리의 묘를 분무경 베드에 정식하여 정식 후 70, 78일에 각각 생육과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경장은 경삽 15일묘와 배양순화묘가 작은 편이었고 경삽묘의 육묘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생체중도 경삽 40일묘가 주당 122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무발근묘와 배양순화묘는 가장 가벼웠다. 1차 복지는 경삽 35일묘에서 주당 12.9개로 가장 많았고 2차 복지는 경삽 35일묘, 배양순화묘, 경삽 30일묘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10주당 총괴경수는 배양순화묘가 145개로 많았으나 3~50 g(상품) 괴경수는 경삽 35일묘가 108개로 가장 많았고, 괴경 무게는 경삽 35일묘가 1,947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다음으로 경삽 30일묘였다. '솔라라' 품종 수경재배 시에는 경삽한 후 30일~35일(경장 15 cm, 마디 12절) 묘로 정식하는 것이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

벼 보온못자리 피복재질에 따른 상내 미기상 특성 (Microclimate in Rice Nursery Bed Covered with Various Materials)

  • 황규홍;이정택;윤진일;심교문;허승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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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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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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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역과 육묘시기에 알맞은 기계이앙상자육묘 보온못자리의 피복자재와 못자리양식을 선정하기 위하여 PE 필름터널, 부직포터널. 부직포평상 못자리에 대한 상내미기상과 외부기상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맑은 날 포차(vapor pressure deficit)는 낮에는 대기보다 부직포터널과 PE필름터널의 내부가 더 컸고, 흐리거나 비가 온 날은 낮에 부직포터널이 PE필름터널이나 외부보다 컸다. 2. 하루동안 지중열류량은 PE필름터널, 부직포평상, 부직포터널 순으로 대기중으로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지중으로 흡수하는 에너지가 많았다. 흐리거나 비 온 날은 부직포평상과 부직포터널은 대기중으로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지중으로 흡수되는 에너지가 더 컸으나, PE필름터널은 대기중으로 방출하는 에너지가 컸다. 3. 온도의 수직분포는 날씨에 관계없이 낮에는 역전 상태를 보였고, 일몰 이후부터 아침까지는 감률상태이었다. 4. 최고기온은 맑은 날 PE필름터널에서 외부기온보다 21.1$^{\circ}C$ 높은 47.2$^{\circ}C$이었고, 부직포터널은 10.9$^{\circ}C$ 높은 37.$0^{\circ}C$이었다. 흐린 날 외부기온보다 PE필름터널은 8.1$^{\circ}C$ 높고, 부직포터널에서는 4.$0^{\circ}C$높게 나타났다. 최저기온은 날씨에 관계없이 0~0.4$^{\circ}C$ 이내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교차는 외부기온, 부직포 터널, 비닐터널 순서로 커지는 경향이었다. 5. 모의 소질은 부직포터널이 부직포평상 또는 PE필름터널보다 충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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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후작(沓後作)의 Quinclorac 잔류피해(殘留被害)에 대한 경감대책(輕減對策) 연구(硏究) (Counter-measure for Reducing Residual Effects of Quinclorac to Followed-by Crops of Paddy Rice)

  • 국용인;한성욱;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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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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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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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답후작물(畓後作物)의 Quinclorac 잔류분(殘留分) 영향(影響)(약해(藥害))을 경감(輕減)시킬 목적(目的)으로 수종(數種)의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용(施用), 경운(耕耘),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 및 사녹비작물(飼綠肥作物)에 의한 수탈처리를 하여 결과(結果)를 비교(比較)하였다.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가운데서는 활성탄(活性炭)이나 부숙퇴비(腐熟堆肥) 및 Perlite가 Quinclorac 잔류분(殘留分)의 흡착(吸着) 및 피복식물(被覆植物)의 활성부흥(活性賦興)에 의하여 유의적(有意的)인 약해경감(藥害輕減)을 시킬 수 있었다. 무경운(無耕耘) 및 무퇴비구(無堆肥區)에 비하여 경운(耕耘) 및 유기물시용(有機物施用)에 의한 약해경감효과(藥害輕減效果)는 인정(認定)되었으나 Quinclorac에 감수성(感受性)이 높은 토마토 및 상추에는 효과(效果)가 크지 않았다. 수탈작물 가운데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톨페스큐, 유채 및 귀리는 Quinclorac의 흡착력(吸着力)과 생장량(生長量)이 커서 후작(後作)인 토마토 생육(生育)을 크게 억제(抑制)시키지 않았으나 Quinclorac에 감수성(感受性)인 얄팔파나 자운영은 Quinclorac 잔류분(殘留分)에 의한 토마토 약해(藥害)를 경감(輕減)시키지 못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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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호(紫胡)의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와 배양식물(培養植物)의 종자(種子)를 이용(利用)한 프러그묘(苗) 생산(生産) (Plug Seedling Production Using Tissue Cultue Regenerants and Their Seeds in Bupleurum falcatum L.)

  • 박철호;유창연;서정식;김기식;박승의;장병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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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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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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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호의 조직 배양묘와 배양식물의 종자를 이용하여 플러그묘를 생산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분화식물의 순화를 위해 영양배지없이 증류수, GA(0.1mg/l), putrescine(0.1mg/l)을 소식물체에 흡수시킨 결과 GA처리가 신초 및 뿌리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2. 무기염류의 농도를 1/2로 줄인 MS배지와 NAA 0.1ng/l +BA 0.5mg/l 를 조합한 호르몬처리에서 배양묘의 생장과 건물중이 가장 양호하였다. 0.4%의 활성탄물의 관수와 $30^{\circ}C$의 온도에서 생장이 촉진되었다. 3, 배양식물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성한 플러그묘는 peatmoss상토와 마사토을 혼합한 상토와 원더그로 1, 2, 3호의 배합비를 1. 3-0. 9-0. 3로 하였을 때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4. 4%의 보광처리 및 $30^{\circ}C$의 온도에서 묘령별로는 90일묘가 가장 생육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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