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프로펠러 주조시 사용되는 지그를 개선하기 위하여 수행된 것으로, 주조시 주형을 지지하는 강관 지그에 발생하는 응력을 실험적, 해석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 주형의 높이방향 변형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된 수직 지그는 작용하는 응력수준이 낮고 주형 상부 지지대에 추가적으로 하중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형에 적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주형의 회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평방향으로 설치한 측면 강관 지그도 작용하는 응력수준이 낮아 부착할 필요가 없으며, 주형 모서리 부분에 설치한 강관 지그는 압축력이 크게 작용하는 상부 주형 강관 지그를 제외하고 하부 주형에 설치된 강관 지그는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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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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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4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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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This study explores the evolving landscape of consumer experiences in the context of pop-up stores, considering the shifts from product economy to service economy and now the experience economy. It investigates the factors influencing consumer word-of-mouth intentions by examining the interplay of pop-up store experiences, brand equity, brand charisma, and verbal intent. Using Schmitt's strategic experience modules and the Aaker brand equity model, the study employs quantitative methods and data analysis to uncover the relationships among these variables. Surprisingly, it finds limited associations between the aspects of the pop-up store experience and brand equity. However, it highlights the direct impact of brand equity on brand charisma, which subsequently influences consumers' intentions to share brand-related information.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our understanding of word-of-mouth marketing for pop-up stores, filling a knowledge gap and offering valuable insights for academics and businesses navigating the evolving marketing landscape. It also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brand charisma in the context of transient in-store experiences and evolving consumer preferences.
본 연구는 숲에서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의 체험수기 115편을 질적 분석하여, 숲 치유로 나타나는 핵심 심리현상과 치유의 과정을 추적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숲 치유 과정에서 경험하는 핵심 심리현상은 <행복감> <편안함> <깨달음>의 순이었으며, 숲 치유의 과정은 <정서적 변화>를 먼저 경험한 후에 <인지적 변화>와 <행동의 변화>로 이끌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숲에서의 치유단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극단계> <수용단계> <정화단계> <통찰단계> <채움단계> <변화단계>의 6단계 과정을 거쳤으며, 이러한 과정은 <자연과의 교감> <자신과의 교감>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기제를 통해 치유가 진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의 연구는 주로 집단프로그램에 의한 비교 연구와 체험후의 일시적 상태의 측정으로 결과를 도출하여 효과의 지속성이나 심리적 변화 과정을 검증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양적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개인적 심리현상과 치유과정 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연구 결과가 산림치유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이나 실행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자로 냉각 계통의 배관 파열에 근거한 냉각재 상실 사고를 방출계수 0.4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은 원자로 냉각계통의 배관 파열에 의하여 발생된 감압부터 노심 복구까지의 전 과도 상태를 포함한다. 계통 열수력과 핵연료 성능 평가를 위하여 BLOWDOWN 단계에서는 RELAP4/MOD6-EM 코드와 RELAP4/MOD6-HOT CHANNEL 코드를 사용하였으며 REFLOOD 단계에서는 RELAP4/ MOD6-FLOOD 코드와 TOODEE2 코드를 각각 사용하였다. LOWER PLENUM 충전을 고려하기 위하여 DOWNCOMER에서 증기-물역방향 유동과 과열벽효과를 근사하여 간단한 해석적 모델이 개발되었다. EOB 발생시의 정보를 근거로 하여 재충전지속 시간과 초기 복구 온도가 계산되었으며 RELAP4/MOD6에 의한 분석결과와 비교하여 상당한 일치를 보였다. 또한, 조기 EOB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계통변수의 연구가 수행되어졌다. DOWNCOMER와 UPPER HEAD사이의 마찰손실이 조기 EOB 발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적당한 마찰손실계수의 선택을 통하여 조기 EOB 발생을 방지할 수 있었다. 노심 nodalization이 여섯 개인 경우와 세 개인 경우의 분석 결과가 계통열수력학적 면에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하여 전자의 경우가 요구된다.
Background: Epidural steroid injections are an accepted procedure for the conservative management of chronic backache caused by lumbar disc patholog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pidurographic findings for the midline, transforaminal and parasagittal approaches in lumbar epidural steroid injections, and correlating them with the clinical improvement. Methods: Sixty chronic lower back pain patients with unilateral radiculitis from a herniated/degenerated disc were enrolled. After screening the patients according to the exclusion criteria and randomly allocating them to 3 groups of 20 patients, fluoroscopic contrast enhanced epidural steroids were injected via midline (group 1), transforaminal (group 2) and parasagittal interlaminar (group 3) approaches at the level of the pathology. The fluoroscopic patterns of the three groups were studied and correlated with the clinical improvement measured by the VAS over the next 3 months; any incidences of complications were recorded. Results: The transforaminal group presented better results in terms of VAS reduction than the midline and parasagittal approach groups (P < 0.05). The epidurography showed a better ventral spread for both the transforaminal (P < 0.001) and the paramedian approaches (P < 0.05), as compared to the midline approach. The nerve root filling was greater in the transforaminal group (P < 0.001) than in the other two groups. The ventral spread of the contrast agent was associated with improvement in the VAS score and this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group 1 (P < 0.05), and highly significant in groups 2 and 3 (P < 0.001). In all the groups, any complications observed were transient and minor. Conclusions: The midline and paramedian approaches are technically easier and statistically comparable, but clinically less efficacious than the transforaminal approach. The incidence of ventral spread and nerve root delineation show a definite correlation with clinical improvement. However, an longer follow-up period is advisable for a better evaluation of the actual outcom.
배경: 심방세동은 모든 부정맥중에서 가장 흔하고 승모판질환을 가진 환자의 79%를 차지한다. 이 연구에서는 승모판 수술을 시행하는 환자의 심방세동이 냉동절제 없이 시행한 Maze 술식으로 제거되는지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5월에서 1998년 4월까지 승모판 질환과 심방세동이 있는 14명의 환자에서 냉동절제 없이 Maze III 술식을 시행하였다. 남자는 6례, 여자는 8례였고, 평균 나이는 46.2$\pm$10.7세 였다. 승모판막 협착증 11례, 그리고 승모판막 폐쇄부전 3례였다. 동반 질환으로 대동맥판막 질환 4례, 삼첨판막 폐쇄부전이 1례, 그리고 심방중격결손증이 2례였다. 경흉적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방의 평균 크기는 54.7$\pm$5.3 mm였고, 좌심방내에서 혈전이 관찰된 경우는 2례였다. 수술후 심초음파 검사상 승모판막을 통과하는 혈류를 측정함으로써 초기 충전파의 최고 속도와 심방수축파의 최고 속도 사이의 비(A/E ratio)를 계산하였다. 수술은 대동맥판막 치환술 4례, DeVega 판륜성형술 1례, 그리고 심방중격결손 폐쇄술 2례를 동반하여 승모판막 치환술을 13례에서 시행하였고, 나머지 1례는 Maze III 술식만 시행하였다. 결과: 5례(38%)의 경우에서 일시적인 심방세동이 재발하였고, 수술후 평균 38.8$\pm$23.5일에 flecainide 또는 amiodarone의 투여로 정상동방결절율동으로 전환되었다. 수술후 합병증은 일시적인 접합부율동 6례, 일시적인 심방세동 5례, 출혈로 인한 재수술 3례, , 술후 심막절개증후군 1례, 편측 성대마비 1례, 정신증 1례, 그리고 심근경색이 1례였다. 수술후 A/E비는 0.43$\pm$0.22였고, A파가 9(64%)례에서 양성이었다. 수술후 3개월에서 14개월(평균 추적관찰, 8.1개월)동안 14례에서 모두 정상 동방결절율동으로 전환되었고, 9례(64%)에서 좌심방의 수축을 관찰할수 있었으며, 11례(79%)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하지 않고 있다. 결론: Maze III 술식에서 냉동절제를 시행하지 않더라도 승모판막 질환과 동반된 심방세동에 효과적인 수술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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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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