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llers p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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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麥門冬)의 재배기술개선(裁培技術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종자(種子)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의 묘령(苗齡)이 생육(生育) 및 괴근수량(傀根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Improvement of Cultural Practices in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III. Stimulation of Seed Germination and Effects of Seedling Age on Growth and Tuber Yield)

  • 한종환;윤영황;강동주;이유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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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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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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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_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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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산간고냉지에서 담수표면직파 시기가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eeding Dates on Growth and Grain Yield of Direct Seeding Rice on Flooded Paddy Surface in Southern Alpine Area)

  • 김은석;최진용;송근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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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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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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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의 유효생육기간이 짧은 남부 산간고냉지에서 직파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경남 함양(해발 430m)에서 조생종인 금오벼를 공시하여 1994년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담수표면 직파 시기를 달리하여 생육특성과 수량반응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시기가 빠를수록 벼의 초기생육은 더디었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초장이 크고, 최고분얼수가 많았다. 2. 파종후 30일간의 적산온도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고, 파종에서 최고분얼기까지 의적산온도는 1,010~l,052$^{\circ}C$, 출수기까지는 1,785~l,846$^{\circ}C$로 파종시기간에 비슷하였으며 ,출수 소요일수는 파종기가 늦으질수록 짧았다. 3. 파종시기에 따른 간장 및 단위면적당 수수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직파는 이앙재배와 비슷하였으며, 등숙율은 이앙재배의 86.8%보다 직파재배구에서 낮았는데, 그 중에서 5월 1일 파종구가 76.3%로 가장 높았다. 4. 파종후 30일간 적산온도와 수수, 이삭수, 수량간에는 부의 상관이 이루어졌다. 5. 파종기(X)와 쌀수량(Y)간에는 $\hat{Y}$(MT/ha)=3.80990+0.06207X-0.00174 $X^2$($R^2$=0.704) 의 관계가 성립하였는데, 적정 파종기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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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酸性) 유산염(硫酸鹽) 토양(土壤)에 관(關)한 연구(硏究) - 투수(透水)에 의(依)한 석회(石灰) 시용량(施用量)이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 (Studies on the Acid Sulphate Soils - Effect of the Rice Plant Growth by Amounts of Lime Application on No-Percolation and Percolation -)

  • 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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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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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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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산성(酸性) 류산염(硫酸鹽) 토양(土壤)에 석회시용(石灰施用)과 투수(透水) 무투수(無透水)가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과 토양(土壤) 성분변화(成分變化)를 본바 다음 몇가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분얼 및 초장(草長)은 생육초(生育初)에는 별차이가 없으나 8월이후(月以後) 석회(石灰)의 효과가 나타남과 아울러 투수구(透水區)가 무투수구(無透水區)에 비(比)하여 효과적이었다. 2. 수수(穗數) 및 수당립수(穗當粒數), 임실률(稔實率)도 석회시용증가(石灰施用增加)에 따라 효과가 좋으며 무투수(無透水)에 비(比)하여 투수구(透水區)가 좋은 결과(結果)를 가져왔다. 3. 정조수량(精粗收量)은 표준구(標準區) 100에 비(比)하여 무투수(無透水) Ca 12me/100gr가 194% 투수구(透水區)의 Ca 4me/100gr가 268%, Ca 8me/100gr가 315% 증수(增收)되었다. 4. 석회시용(石灰施用)에 따라 호마엽고병(胡麻葉枯病) 병반(病斑)도 감소(減少)되었다. 5. 석회시용(石灰施用)에 따라 토양내(土壤內) 성분변화(成分變化)는 유효인산, 가용성(可溶性) $SiO_2$ 함량이 증가(增加)되었고 $Fe^{{+}{+}}$의 함량(含量)이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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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의 벼 무경운 직파재배에서 품종간 생육특성 비교 (Varietal Difference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Direct-sown Rice under No-tillage Paddy Field)

  • 홍광표;김장용;강동주;신원교;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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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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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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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남부지방의 논 무경운체계에서 직파재배시 벼 품종들의 생육 특성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무경운 상태로 관리된 논에서 직파재배를 하여 입모 상태, 중간 생육, 도복관련 형질,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의 변화를 경운답 재배와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낮았고, 논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이 높은 품종은 조령벼, 동진벼, 대야벼, Calpearl 등이었으며, 초기 생육은 논 무경운 체계에서 저조하였다. 2. 초장과 경수는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생육이 떨어졌으나, 등숙률은 무경운재배에서 높았다. 3. 논 무경운체계에서 도복관련 형질이 양호한 품종은 화성벼, 화영벼, 조령벼, Calose, Ca1ose 76이 었다. 4.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과 생육의 경시적 변화 및 수수를 고려하면 파종량을 경운재배보다 늘려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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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벼(Oryza sativa L.)의 잡초경합(雜草競合)과 제초제(除草劑) 반응차이(反應差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벼의 생장(生長)과 잡초경합(雜草競合)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of Rice under the Foggy Condition II. Growth and Weed Competition of Rice)

  • 구자옥;이민수;국용인;천상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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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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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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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벼(Oryza sativa L. ; 품종명(品種名) : 동진벼 10일묘(日苗))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하여 안개 및 비(非)안개 조건하(條件下)에서 생육반응(生育反應) 차이(差異)를 밝히고, 전형적(典型的)인 잡초종(雜草種)(피를 비롯한 6종(種)의 논 잡초(雜草))과의 경합양상(競合樣相)과 경합한계수준(競合限界水準)을 구명(究明)하여 안개 상습지(常習地)에서의 논 잡초방제체계(雜草防除體系)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마련할 목적(目的)으로 수행(遂行)되었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개 제조(製造) 장치(裝置)가 설치(設置)된(Auto foggy system: SAE KI RTN Co.) 온실내(溫室內) Tray 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되었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實驗) 1.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수도(水稻)의 생장량(生長量) 차이(差異) 1)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의 초장(草長)의 차이(差異)가 없었고, 분얼수(分蘖數)는 적으나 유효분얼(有效分蘖) 비율(比率)이 높고 무효분얼(無效分蘖)이 억제(抑制)되는 경향(傾向)임. 2) 안개조건(條件)에서는 출수율(出穗率)이 감소(減少)되고 출수(出穗)가 지연(遲延)되는 경향(傾向)임. 3) 안개조건(條件)에서는 수도(水稻) 고건중(藁乾重)에는 차이(差異)가 없으나 수양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인 수수(穗數), 1수당(穗當) 평균(平均) 영화수(穎花數), 천립중(千粒重) 및 등숙율(登熟率)이 감소(減少)하고 특히, 정조중(正祖重)과 현미중(玄米重)에서도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임. 실험(實驗) 2. 안개조건(條件)의 잡초경합(雜草競合) 양상(樣相)과 한계기간(限界期間) 1)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경합기간별(競合期間別) 초장(草長)의 차이(差異)는 없었고, 분얼수(分蘖數)에서는 경합기간(競合期間)이 짧을수록 특히 무잡초구(無雜草區), 경합(競合) 20일구(日區)에서 안개로 인한 분얼수(分蘖數) 감소(減少)가 많음. 2) 안개조건(條件)에서는 출수율(出穗率)이 감소(減少)하고 특히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60일(日) 이상(以上)) 출수율(出穗率)이 떨어지고 출수개시(出穗開始)도 2-4일(日) 지연(遲延)되는 경향(傾向)임. 3)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고건중(藁乾重)의 차이(差異)는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일(日) 이상(以上)) 차이(差異)가 크고, 수량(收量)의 차이(差異)는 경합기간(競合期間)이 무경합(無競合)(0일(日))과 40일(日) 이상(以上)에서 가장 심한 경향(傾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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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량과 제초제 처리가 수단그라스계 잡종의 수량과 잡초억제에 미치는 영향 ( Effect of Seeding Rate and Herbicides on the Yield and Weed Control of Sorghum-Sudangrass Hybrid ( Sorghum bicolr ( L. ) Moench ) )

  • 임상훈;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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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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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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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단그라스계 잡종(雜種)인 Pioneer988의 수량(收量)과 잡초억제(雜草抑制) 및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에 대한 파종량(播種量)과 제초제(除草劑)의 효과(效果)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파종량은 ha당(當) 25kg와 50kg으로 처리하였으며 제초처리(除草處理)는 인력제초(人力除草), alachlor 처리, simazine 처리 및 alachlor와 simazine을 복합(複合)처리하였고 대조구로 잡초(雜草) 효임구(效任區)를 두었다. 수량(收量)은 파종량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잡초 방임구에서는 고파종량(高播種量)이 높은 수량(收量)을 보여주었으며, 제초처리 간에는 alachlor+simazine복합처리구가 가장 높은 수량을 보여주었으나 인력제초구(人力除草區)와 simazine처리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잡초수량(雜草收量)은 파종량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잡초구에서만은 고파종량(高播種量)이 잡초수량을 낮추는 경향이 있었고, 제초처리 중에는 alachlor+simazine복합처리가 가장 낮은 잡초수량을 보였다. 1회 수확시(收穫時) 초장(草長)은 인력제초구(人力除草區)가 제초제처리구보다 높았으나 3회 평균치(平均値)에서는 alacholor+simazine복합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잡초구(雜草區)가 가장 낮았다. 파종량은 초장(草長)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ha당(當) 주수(株數)는 고파종량구(高播種量區)에서 많았으나 주당(株當) 분얼경수(分蘖莖數)는 저파종량구(低播種量區)에서 많았으며 제초처리구 간에는 주수(株數)와 분얼경수(分蘖莖數)에 유의하가 없었고 잡초구에서만 낮은 수치를 보였다. 사초(飼草)의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은 파종량(播種量)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simazine처리와 alachlor+simazine 복합처러가 인력제초(人力除草)나 alachlor 처리보다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을 높여주었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하면 청예용(靑刈用) 수단그라스계 잡종(雜種)을 산파(散播)할 경우에 파종량은 ha당(當) 25kg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잡초제거는 반드시 실시하되 alachlor와 simazine을 복합처리하는 것이 가장 제초효과가 좋았고 높은 수량과 아울러 높은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을 얻을 수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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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이 벼 생육과 품질 및 토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Rates of Liquid Pig Manure on Rice Growth, Quality and Soil Properties)

  • 류종원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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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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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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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이 벼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미질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은 벼의 추천 질소시용량인 9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화학비료 질소 총량을 돈분액비로 대체하는 방법, 즉 100%, 130%, 160% 시용구를 두어 시용시험을 수행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초장과 분얼수는 돈분액비 100, 130% 시용구에서 화학비료와 대등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는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분얼수가 많았고 초장이 큰 과번무 상태를 나타내었다. 백미수량은 돈분액비 100% 처리구에서 410 kg/10a으로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3%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돈분액비 130% 처리구는 화학비료처리구와 대등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처리구에서 화학비료를 시용한 구에 비해 5%의 수량 감소가 있었는데 등숙율 및 천립중 저하가 수량감소의 원인이었다.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돈분액비 100% 시용구에서 6.8%로 화학비료 처리구의 6.9%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돈분액비 130, 160% 시용구에서 7.20~7.68%로 높은 수준이었다. 식미치는 돈분액비 100% 시용구가 73.7로 가장 좋았고 돈분액비 160% 처리구에서 66.9로 식미치가 낮았다. 완전미 비율이 가장 높은 처리구는 화학비료구로서 92.2%이었던 반면 돈분액비 100, 130% 처리구에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돈분액비 160% 처리구의 완전미 비율이 88.9%로 가장 낮았는데, 주원인은 활청미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현미의 무기성분 중 질소농도는 0.92~0.99% 범위이었는데 처리간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벼의 10a당 질소흡수량은 화학비료시용구에서 15.1 kg으로 돈분액비 100% 시용구의 12.5 kg보다 높은 흡수량을 나타냈다. 돈분액비 100%, 130% 시용구의 토양 중금속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시용구 토양의 아연, 구리, 비소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높았다. 따라서 벼의 수량과 품질지수 측면에서는 돈분액비 130%가 유리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지므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돈분액비의 양분 이용률을 고려 할 때 130% 범위에서 시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벼의 수확량과 품질 그리고 토양의 중금속함량 감소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시용구 토양의 아연, 구리, 비소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높았다. 따라서 벼의 수량과 품질지수 측면에서는 돈분액비 130%가 유리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지므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돈분액비의 양분 이용률을 고려 할 때 130% 범위에서 시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벼의 수확량과 품질 증대, 그리고 토양의 중금속함량 감소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특이산성토에 대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 (The Effect of Lime and Wollastonite on an Acid Sulfate Soil)

  • 박내정;박영선;이규하;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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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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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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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특이산성토양에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를 검토하고 규회석중에 있는 석회와 규산의 개발 효과를 분리 해석하기 위하여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을 기준으로 처리하여 포장 벼 재배시험과 실내정온 담수시험을 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석회물질로서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으로 시용했을때는 산성중화 효과는 꼭 같았다. 2. 석회는 반응성이어서 실내에서 토양과 잘 섞을경우에는 $25^{\circ}C$에서 3일이면 거의 중화점에 이르고 포장에서는 2주일전에 시용하여도 이앙묘에 알카리해를 주어 현저히 생육초기 분얼수을 감소시켰으나 규회석은 반응성이 약하여 1~2주후에 중화점에 이르렀고 포장에서도 전연 알카리 피해를 주지 않았다. 3. 석회, 규회석 모두 토양 및 토양용액중의 Al 함량을 같이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나 $Fe^{2+}$은 일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장에서 이들의 피해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는 정도로 이들 유해물질 감소에 의한 증수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았다. 4. 석회시용은 토양중 규산의 유효도를 현저히 높였고 수도체중 $SiO_2$ 함량을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규회석은 석회효과 이외에도 자체에서 $SiO_2$를 방출하여 수확기 볏짚중 $SiO_2$ 함량을 더욱 증가시켰다. 5. 따라서 석회물질시용시 식물체중 규산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서 목도열병 이병율을 감소시키고 등숙율을 높임으로서 증수효과를 얻을수 있었다. 6. 석회, 규회석중 어느하나를 시용함으로서 다른것의 효과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7. 규회석은 생육초기 분얼수 증가에 현저한 효과가 있었으나 유효경비율의 감소로 주당수수의 증가는 없었다. 8. 이들 석회물질은 수당입수를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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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방동산이 지방수집종(地方蒐集種)들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및 그의 생리적(生理的) 분화(分化)에 관한 연구(硏究)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Local Collections of Cyperus serotinus Rottb. and Their Geographical Differentiation)

  • 성기영;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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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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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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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전국적(全國的)으로 많이 발생(發生)하며 논의 최근(最近) 5대문제(大問題)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들 중의 하나로 등장(登場)한 너도방동산이에 대해 그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밝히고자 1981년에 춘천(春川), 수원(水原), 이리(裡里), 전주(全州), 광주(光州), 밀양(密陽) 지방(地方)에서 그 영양번식체(營養繁殖體)를 수집(蒐集)하여 서울대(大) 농도(農大) 실험답(實驗畓)에서 증식(增殖)한 후 1982년(年)에 5월(月)20일(日), 6월(月)5일(日), 6월(月)20 일(日), 7월(月)5일(日)의 4時期에 각각 재식(栽植)하여 재식시기(栽植時期)에 따른 형태(形態}, 개화(開花), 생장(生長) 및 번식반응(繁殖反應)을 관찰(觀察)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개화기(開花期)는 5월(月)20일(日) 재식시(栽植時) 8월(月)10일(日)~8월(月)29일(日), 7월(月)5일(日) 재식시(栽植時) 8월(月)22일(日)~9월(月)4일(日)이었고, 초장(草長) 분주수(分株數) 및 생체중(生體中)온 각각 5월(月)20일(日) 재식시(栽植時) 85~100cm, 375-1,500 본(本)/$m^2$, 500~1.750 $g/m^2$, 7월(月)5일(日) 재식시(栽植時)는 58~67cm 500-625 본(本)/$m^2$, 125~250$g/m^2$ 이었으며, 종자량(種子量) 및 주당지하경영성수(株當地下莖形成數)는 5월(月)20일(日) 재식시(栽植時) 20~50$g/m^2$, 0.83-2.44 개(個), 7월(月)5일(日) 재식시(栽植時) 5~17.5$g/m^2$, 2.06-3.21 개(個)이었다. 그리고 개화(開花)까지 생육일수(生育日數)와 기타 형질(形質)간에 서로 정(正), 혹은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었다. 2.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 5월(月)20일(日)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調査)한 수집지역간(蒐集地域間) 형태적(形態的) 특성차이(特性差異)는 다음과 같았다. 제(第)1차(次) 화경(花梗)의 평균(平均)길이는 춘천이 12.5cm, 수원이 10.5cm, 이리가 10.8cm, 전주가 8.5cm, 광주가 8.3 cm, 밀양이 8.1 cm이었고 제 2 소화경과 3 소화경간의 폭은 13.2 cm ~ 6. 6 cm 내(內)에서 1 소화경과 비슷한 변이를 보였으로 소화서의 길이도 1.44 cm ~ 0.67 cm 내(內)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지하경(地下莖)형태는 춘천, 수원의 것은 굵고 튼튼하나 전주, 광주의 것은 굴곡이 많고 세장(細長)하였으며 이리, 밀양의 것은 그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3. 생장(生長) 및 번식능력(繁植能力)의 지방수집종간(地方蒐集種間) 차이(差異) : 춘천, 수원, 이리, 전주, 밀양에서 수집(蒐集)한 너도방동산이의 초장(草長)은 90cm 정도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광주의 것은 10 cm 정도 타지역에 비해 컸으며, 광주, 밀양의 남쪽지방의 것이 춘천, 수원의 북쪽지방의 것에 비해 분주수(分株數), 지상부생체중량(地上部生體重量)이 많았으나 종자층(種子層), 주당지하경수(株當地下莖數)는 적었다. 또한 이러한 형질(形質)들은 재식기지연(栽植期遲延)에 따라 멸소(滅少)경향을 보였다. 4. 종합결론(綜合結論) : 재식기(栽植期)에 따라 표출(表出)된 바, 각(各) 지방수집종(地方蒐集種)들의 형태(形態)및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은 그들 상호간(相互間)에 차이가 현저하여 각각 다른 생태종(生態種)으로 생각된다. 특히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 수집(蒐集)된 것들은 북부지방(北部地方)에서 수집(蒐集)된 것들에 비해 분주(分株)를 많이하고, 지상부(地上部) 생장량(生長量) 및 지하경생산수(地下莖生産數)가 많았으며, 수도(水稻)와의 경합성(競合性)이 크고, 북부지방(北部地方) 수집종(蒐集種)들은 발생(發生)~개화(開花)까지의 생장기간(生長期間)이 짧고 따라서 營養生長量(영양생장량) 및 수도(水稻)와의 경합성(競合性)은 작지만 남부지방(南部地方) 수집종(蒐集種)들에 비해 개체당(個體當) 종자(種子) 생산수(生産數)가 많고 충실(充實)한 지하경(地下莖)을 생산(生産)하였다. 이상의 너도방동산이의 효율적(效率的) 방제(防除)를 위해서는 각(各) 지방별(地方別) 생태종(生態種)의 특성(특성)을 충분(充分)히 파악하고 그를 이용하는 생태연구(生態硏究)의 필요성(必要性)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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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와 우점잡초의 경합 및 방제효과 (Competition of Adlay and Dominant Weeds, and Weed Control)

  • 윤성탁;이은섭;김기중;윤승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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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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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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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율무재배에 있어서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과 합리적 잡초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율무와 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율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을 보았고, 다음은 포장조건하에서 무제초, 1회 제초제처리, 1회 제초제처리+1회 중경제초, 2회 중경제초, 2회 손제초처리를 두어 잡초의 발생양상 및 이들 처리가 율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년생잡초를 인위적으로 율무: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이들이 율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잡초비율이 크면 클수록 주당분얼수, 주당립수등이 감소하였으며, 1:4구의 수량은 1:1구의 335.4kg/10a에 비해 260.04kg/10a으로 77,7% 밖에 되지 않아 잡초의 발생율이 많을수록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잡초종별 수량에의 영향을 보던 명아주 파종구가 182.6kg/10a으로 피, 바랭이, 쇠비름에 비해 수량감소가 가장 커 율무포장에서는 명아주가 가장 피해가 큰 잡초로 판단되었다. 잡초방제 체계별 잡초발생량은 무처리구가 35.0본/$m^2$인데 비하여 잡초방제체계 평균이 11.8본/$m^2$으로 잡초발생량이 훨씬 적었다. 방제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을 보면 2회 손제초체계가 $791.9\;{\mu}mol/m^{2}/sec$로서 가장 많았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약 67.6%나 많았다. 방제체계별 수량은 2회 손제초체계가 368.9kg/10a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제초제방제+중경제초체계 , 2회 중경제초체계 순 이었다. 또한 이들 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과 수량과는 $r=0.559^*$의 관계를 보여 광투입량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ea$로 큰 차이를 보였다.L$로 가장 강한 보존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삼의 cryptotanshinone은 그람양성세균 및 그람음성세균에 의해 변패될 수 있는 식품에서 천연보존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이 1.35 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군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25{\sim}2.65\;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미생물 오염은 진공포장 후 저온저장한 것과 0.2% L-cysteine용액 침지 후 저온저장한 것이 미생물 생육억제에 효과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능검사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이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30\;mg/g$이었으며, 초콜릿과 캔디는 각각 $0.40{\sim}1.80\;mg/g$$0.10{\sim}0.47\;mg/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본 시험법은 간단하고 신속하게 다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서 식품중 공정시험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본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카페인 식이 섭취 실태파악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서의 알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에서 방사선조사 식품이 상업적으로 널리 보급되기에 앞서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소비자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년령군별 발생양상은 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무과립구증 발생양상의 기준상황 자료(baseline data)로써 유용하리라고 판단 된다. 한편 본 조사연구에서 적용한 방법론은 앞으로 특정 질병,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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