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hcock, "a master of the thriller" "leading figure of thriller", was famous for his work style. He never starts filming until completing a perfect conception in his mind before shooting. He started filming after getting a perfect filming plan adding a picture even one detailed shot picture. Also the movie costumes was not an exception in his movie. He put more main object to express a symbolic meanings by recreating movie costumes which were fit to drama′s subject than function which spoke for contemporary popularity also he guides actors to put on the movie costumes examined previously to shape a definite visual character in that works. This research intends not only to look into symbolic and expressive means of dresses through the movie costumes on thriller appeared in Hitchcock′s movie, but also the comprehension width by grasping importance of the movie-costume and dress image in the movie. Hitchock made about 55 movies, mostly thriller movies, from Number 13(1922) n unfinished work to family plot(1976) ones posthumous work. This research examined his the second half of term works(after 1950) such s Rear Window(1954), Vertigo(1958), Psycho(1960), Torn Curtain(19660, Topaz(1969) and Frenzy(1972) which are generally familiar to the public. In conclusion, we can find that the thriller movie costumes as well s the other movie and appeared a character of the film′s characters, social rank, economic level, personality. But expecially, a costume of Hitchcock′s thriller movie can be contained a characteristic factor of a kind of five.
2000년 이전까지 한국 영화사를 통틀어 불과 8명에 불과했던 여성 감독은 한국 영화의 제작편수가 급증하고 신인감독이 대거 유입되면서 2007년에는 한 해에만 7명의 신인 여성 감독이 데뷔하였고, 2009년에는 13편의 여성 감독의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였다. 그럼에도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개봉편수를 기준으로 여성 감독의 작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5% 내외에 머물러 있고 그중 많은 여성 감독의 작품이 저예산 독립영화에 몰려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여성 감독들의 적극적인 탐색과 도전이 계속되었으며 그 결과 최근 스릴러 장르영화에서 여성 감독의 선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본고에서는 한국 상업영화 여성 감독의 현황연구를 바탕으로 2012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화차>와 <용의자X>의 사례를 분석한다.
미스터리 스릴러는 영화 장르 중 큰 종류에 속하며 오랜 역사 발전과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원소를 주입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오랜 세월 속에서 시들지 않는 정수는 단순히 저속하게 대중에 영합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자극성으로 더욱 창의력이 흘러넘친다. 본 논문은 미국당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의 창작이론에 근거를 두고 미스터리 스릴러의 내재적 시나리오 창작특점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설정에서 다양한 구조방식과 다중시각의 전개 및 인물심리에 대한 시나리오의 정교한 부각, 외적인 표현방식 등 면에서 상세하게 분석하고 시나리오 주제와 구조, 그리고 시각 등 삼자를 잘 결합하여 미국당대 미스터리 스릴러의 시나리오창작특성을 전반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미국 미스터리 스릴러 데이빗핀치의 고전 작품을 예로 스릴러 영화의 시나리오 창작이 지닌 독특한 가치를 분석한다. 각각 영화의 제재 선택, 주제 표현, 인물 만들기 및 감정 표현에서 논술을 전개한다. 제2부는 작품의 화면, 소리, 색채의 세 가지 측면에서 각각 논술을 펼쳐 향토 장르 영화의 미학적인 풍격을 한층 더 반영하였다. 제3부는 향토 장르 영화 발전 과정에서의 당혹스러움과 그것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분석한다.
김묵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한국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액션영화 감독이었다. 1958년 <흐르는 별>에서 각본,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연출 초창기에는 통속멜로물에 관심을 가졌으나 <피 묻은 대결> 이후 본격적인 액션활극과 스릴러풍의 액션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김묵의 액션영화를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항일투쟁영화, 월남전영화, 시대물, 멜로물, 반공물, 스릴러 등 6가지의 액션활극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는 액션영화 감독의 작품에 대한 미학적인 평가보다 우선하여 활동업적을 평가, 소개하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 김묵이 발표한 전 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그의 연출스타일을 살펴 한국 액션영화에 대한 김묵의 영화작가적 태도를 논의하였다.
이 글의 목적은 개봉 당시 비평과 흥행 양면에 성공한 <다크 나이트>를 통해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 스릴러를 연출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는데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는 과거 슈퍼히어로 액션물의 기본적인 내러티브 원리에 충실하면서도 그 주제의 진지함과 시각적 표현력에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명품 액션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연출 분석은 크게 내용과 형식으로 나뉜다. 내용에 있어서는, 선악의 존재론적 딜레마를 다룬 주제, 과거 배트맨 시리즈보다 깊고 강해진 캐릭터, 5막 구성, 특히 조커의 게임을 활용한 극적 구성, 그리고 다양한 아이러니와 모티프 활용이 돋보인다. 형식에 있어서는 아이맥스 카메라의 효과적인 활용, 특히 카 체이스와 격투액션 등의 액션 연출이 뛰어나다. 편집, 음악, 미술 역시 전편을 뛰어 넘는다. 이 작품이 높이 평가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슈퍼히어로의 액션스릴러라는 블록버스터에 철학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오랜 역사를 거친 할리우드의 슈퍼히어로 전통과 액션 스릴러의 진화된 기술력이 정점에 이른 시점에 놀란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이 영화적 스타일과 극적으로 조화를 이뤘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본다.
본고는 최근 주류 장르로 진입한 남성 중심적 서사로서의 한국형 스릴러가 한국사회라는 특정 콘텍스트를 서사의 기반으로 한다는 전제 아래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비평적 분석을 시도했다. 대중영화 또는 담론을 현실의 모순을 상상적으로 해결하는 형식이라고 할 때, 두 영화는 한국사회의 모순이 응집된 존재인 안타고니스트의 정체를 밝히고 그들이 가해온 분열을 통합하기 위한 남성주체의 복수를 서사화하고 있다. 분석의 과정에서 한국사회에서 안타고니스트뿐 아니라 복수의 수행자인 프로타고니스트 역시 각각 남성주체로서 공적 영역의 균열뿐 아니라 사적 영역의 위기를 겪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두 영화는 다소 상이한 결론에 도달함으로써 대중의 정서구조에 각각 다른 형식으로 소구한다. <아저씨>는 복수의 성공을 통해 가족을 회복과 공사영역의 수호가 가능하다는 판타지를 만들었으며 <악마를 보았다>는 물리적 복수에는 성공했으나 가해자의 잔영이 남아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떨치지 못한 남성주체의 불안을 보여줌으로써 과거를 반성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새로운 서사의 출현을 예감케 한다.
영화에서의 음악의 역할은 중요하다. 영화에서의 내러티브를 전개, 암시해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감성을 유도한다. 영화음악을 작곡하는데 있어서 선율, 박자, 화성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특히 서스펜스, 미스테리 스릴러에서의 긴장감을 위한 영화음악은 테레민 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색으로 음악적 연출이 가능하다.
영화에서의 음악의 역할은 중요하다. 영화에서의 내러티브(줄거리)를 전개, 암시해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감성을 유도한다. 영화음악을 작곡하는데 있어서 선율, 박자, 화성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특히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에서의 긴장감을 위한 영화음악은 특정 악기의 음향적 음색 표현으로 영화를 극대화시키는 연출이 가능하다.
B급영화는 A급영화에 대비되는 용어로 경제공황기에 탄생하였다. 할리우드는 관객유치를 위하여 A급영화와 B급영화의 동시상영을 기획했으며, A급영화는 수익창출을 위해, B급영화는 수지균형을 위해 제작되었다. B급영화는 저예산, 저기술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미학을 가지고 있었으며, 역설적으로 영화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B급 영화는 유럽과 미국의 전위영화와 연계되어있다. 초창기 B급영화 감독 중 주목할 만한 로버트 플로리는 전위영화의 전통과 주류영화의 관습을 결합했으며 B급영화감독이 누리는 자유를 선호하였다. 로버트 플로리는 실험영화의 성공으로 헐리우드에서 와 를 감독하게 된다. 는 호러영화 장르를 통해, 는 스릴러영화 장르를 통해 아방가르드의 독특한 스타일과 주제를 보여 주고 있다.
근래 사드 미사일 배치 문제로 한중관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많은 한중합작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사업들의 기획과 제작이 무산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중국내에서는 그간 합작영화의 결과를 통한 '한중합작 무용론' 까지 제기되고 있다. 필자는 그간의 한중합작영화들의 많은 실패 원인이 중국영화계에 대한 한국영화인들의 이해와 경험의 부족이라고 판단하였다. 이에, 필자는 본 지면을 통해 중국영화사를 개괄하여 현재 중국영화계의 특성이 형성된 원인을 밝히고, 여타의 장르보다 더욱 까다로운 검열을 거쳐야하는 범죄스릴러 장르인, 한국영화 <블라인드>를 라메이크한 <나는 증인이다>의 경우를 통해 중국영화계의 검열방식과 실제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여, 중국영화계의 현주소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의 한중합작영화를 준비하고자하는 한국영화인들에게 드리는 제언과 함께, 한중합작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필자의 의견을 간략하게 피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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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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