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oracic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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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내 삽관으로 발생한 기관 파열 1예 (A Case of Tracheal Rupture After Endotracheal Intubation)

  • 허은정;이종철;이용직;박창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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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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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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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racheal rupture is infrequently reported, but it is considered to be fatal condition. The most common cause of tracheal rupture is neck injury, but, rarely reported after tracheal intubation. We report a 49-year old woman with dyspnea presenting tracheal rupture after endotracheal intubation. It is detected that tracheal rupture with herniation of esophagus at the level of T1 spine by computed tomography and bronchoscopy. We had a successful repair by suturing between tracheal and esophageal wall. The patient was followed up without any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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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여성의 척추측만증 검사에서 유방입사선량 저감효과 (Dose Reduction of the Adolescent Female Breast during Scoliosis Radiography)

  • 진계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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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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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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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척추측만증 환자의 진료를 위하여 필요한 Whole Spine Scanography 검사에서 촬영거리, 환자자세(전후 후전 방향), 흉부벽두께, 갈비뼈두께, 폐조직두께, 관전압, 고전압정류방식의 변화에 따른 유방의 입사선량의 차이에 대한 정량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환자의 자세(전후방향과 후전방향)에 따른 유방 입사선량의 저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관전압 90 kVp, 커마 0.1 mGy, 촬영거리 260 cm, 관전압의 리플율이 0인 인버터정류방식, 필터의 두께 3.5 mm, 환자의 흉벽의 두께 120 mm를 조건으로 Simulation of X-ray Spectra program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하였다. 그 결과 알루미늄 필터 두께 3.5 mm에서 2.6배, 흉벽의 두께 120 mm에서 25.7배, 고 관전압에서 1.43배, 관전압 리플율 0에서 1.14배의 선량 저감효과가 있었다. 각각의 입사 선량저감효과의 총합은 약 109배이었다. RANDO phantom의 자세(전후방향과 후전방향)에 따른 선량 저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촬영거리 260 cm, 관전압 90 kVp, 관전류 270 mA, 촬영시간 0.31 sec, 관전압의 리플율이 0인 인버터정류방식, 필터의 두께 3.5 mm을 조건으로 측정한 결과 유방의 입사선량은 전후 방향에 비하여 후전방향이 평균 20.56배의 선량 저감효과가 있었다.

원발성 흉벽종양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Primary Chest Wall Tumors)

  • 김창곤;구자홍;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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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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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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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79년 1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치료한 원발성 흉벽종양은 51례이다. 원발성 종양을 가진 환자의 평균 나이는 36.1세이고 남자는 32명, 여자는 19명이었다. 양성종양이 40례(78.4%), 악성종양이 11례(21.6%)이었다. 증상은 국소 종괴가 가장 흔한 증상으로 32(62.7%)례에서 있었다. 골 및 연골 조직에서 발생한 경우는 32례(62.7%),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경우는 19례(37.3%)이다. 양성 종양인 경우 3례에서는 광범위 절제술 및 흉벽 재건술이 시행되었고 37례에서는 절제술만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재발이나 종양관련 사망은 관찰되지 않았다. 악성 종양인 경우 광범위 절제술 및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는 8례에서 시행되었다. 광범위 절제술이 시행된 5례에서는 Marlex Mesh, Prolene Mesh와 Teflon felt을 이용하여 흉벽 재건술이 시행되었다. 전 예에서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광범위 절제술을 받은 악성종양 환자 중 5례(71.4%)가 생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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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폐생검술에 의한 폐암의 흉벽 전이 -1례 보고- (Chest Wall Implantation of Lung Cancer After Percutaneous Fine Needle Biopsy -A Case Report)

  • 심성보;이성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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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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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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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폐암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인 경피적 폐생검술에 미세바늘이 도입된 1970년대 이후 경피적 폐생검술 에 의한 폐암의 흉벽 전이는 아주 희귀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치명적 인 합병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자들은 65세 남자로 폐암(편평상피세포암, T2N0M0)진단으로 우상엽과 우중엽의 양폐엽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전 시행한 경피적 폐생검술 60일(폐절제술 48일)만에 흉벽에 촉지된 직경 1mm 의 돌기를 발견하였라.이 돌기는 20일 만에 직경 1.5cm의 화농성 종괴로급속히 성장하여 폐암의 흉벽 전이로 진단하고 ni생검술 80일째 종괴를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과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병리 조직 검사상 피부와 피하 지방 조직의 흉벽에 전이된 암으로 훤발성 폐암과 같은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 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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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Sitting in a Crossed Legs Posture on the Vertebral Angle, Chest Wall Mobility, Pulmonary Function, and Respiratory Muscle Activity: A Preliminary Study

  • Ahn, Hee-Eun;Yoon, Tae-Lim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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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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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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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Sitting with crossed legs may have an effect on maintaining a healthy body posture and proper functioning of the respiratory system. Thus, this study's objective was to identify whether or not sitting with crossed legs affects the vertebral angle, chest wall mobility, the pulmonary function, and the activity of the respiratory muscles. METHODS: Thirty healthy subject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16 males and 14 females). The vertebral angle, chest wall mobility, pulmonary function, and the activity of the respiratory muscle were measured while the subjects sat in the correct posture and these factors were again measured with the subjects seated with their legs crossed. Three-dimensional motion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the trunk and lumbar vertebral angles. Surface electromyography was employed to measure the sternocleidomastoid, the rectus abdominis, and the external and internal oblique abdominis muscles. A tapeline was utilized to evaluate the subjects' chest wall mobility. Spirometry was assessed to determine the forced vital capacity and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Paired t-tests were then performed (p<.05).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runk and lumbar flexion angles, the chest wall mobility, the activity of the right external oblique muscle, and the left internal oblique abdominis muscle. However, the difference in pulmonary function did not reach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USION: A crossed leg posture caused slight thoracic extension and lumbar flexion, which may lead to a decrease of the chest wall mobility and also to an imbalance of the abdominal muscles. Therefore, sitting with a crossed leg posture should be avoided. Yet a crossed leg posture did not have any clinical effect on the pulmonary function of healthy people. It may be necessary to study the effects of sitting with crossed legs over an extended period of time for patients suffering with impaired respiratory function.

심도 저체온 순환 정지를 이용한 하대정맥에 파급된 신세포암의 수술적 치료 -1례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Renal Cell Carcinoma with IVC Tumor Extension Using Deep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 - A Case Report -)

  • 강신광;김시욱;원태희;구관우;나명훈;유재현;임승평;이영;설종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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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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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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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64세 남자가 혈뇨를 주소로 입원하여 하대정맥으로 종양 혈전이 파급된 우측 신세포암으로 진단받았다. 우신 적출술 시행 후 역행성 뇌관류하면서 심도 저체온 순환정지 하에 하대정맥 혈전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종양 혈전은 우 신에서 기원하여 하대정맥으로 자라면서 좌 신정맥의 생식선정맥 유입구까지, 위로는 간정맥 유입부까지, 아래로는 신정맥 하방 3cm까지 파급되어 있었다. 심도 저체온 순환 정지 하에서 하대정맥 손상 없이 혈전을 완전히 제거하였고 술 후 경과는 순조로웠다. 술 후 인터페론 면역 치료를 받았고 특별한 문제없이 추적관찰 중이다.

단독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환자에서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좌심실 질량의 변화 (Regression of Left Ventricular Mass after Aortic Valve Replacement in Isolated Aortic Regurgitation)

  • 정태은;이동협;이석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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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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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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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단독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AR) 환자에서 단독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좌심실질량 감소의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으로 단순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20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 1년에 심초음파 검사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환자는 남자 12명, 여자 8명, 평균연령 $55.8{\pm}11.8$세, 평균체표면적 $1.64{\pm}0.19m^2$이었다. 대조군은 심초음파상 병변이 발견되지 않은 비슷한 나이의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동맥판막 치환술 이외의 복합시술을 시행한 환자와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는 제외하였다. 결과: 수술에 사용된 판막의 종류는 조직판막이 7명, 기계판막이 13명에서 사용되었으며 크기는 21 mm가 3명, 23 mm가 13명 그리고 25 mm가 4명에서 사용되었다. 수술 후 좌심실질량계수(LVMI, $125.5{\pm}42g/m^2$)는 술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212.3{\pm}80g/m^2$, p=0.000) 대조군($80.5{\pm}15.9g/m^2$, p=0.000)에 비해 높았다. 수술 전후의 심실중격(확장기/수축기: $13.5{\pm}3.4mm/17.1{\pm}4.1mm$)과 좌심실 후벽(확장기/수축기: $12.9{\pm}3.4mm/16.7{\pm}3.4mm$)의 두께는 수술 전에 비해 일부 감소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각각 대조군(확장기/수축기 $8.6{\pm}1.4mm/12.1{\pm}1.7mm$, 확장기/수축기 $8.4{\pm}1.4mm/13.2{\pm}1.9mm$)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결론: 단독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으로 단독 대동맥판막 치환술 시행 1년 후 주로 좌심실용적의 감소에 의한 LVMI의 유의한 감소가 있었으나 대조군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았다.

좌심실에 발생한 심장 섬유종 (Cardiac Fibroma Involving Left Ventricle)

  • 신홍주;박정준;서동만;박인숙;고재곤;김영휘;김정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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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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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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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9개월 된 남환이 우연히 발견된 심장 종괴 때문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혈역학적 이상 증상도 없었다. 심초음파 검사상 상당히 커다란 좌심실 자유벽의 종괴가 보였으며, 그 종괴는 좌심실 유출로를 막고 있지는 않았다. 좌심실 자유벽 종괴를 최대한 절제하였고, 병리학적 진단은 심장 섬유종이었다. 수술 후 7개월 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부정맥이나 종양의 재발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만성 교약성 심낭염의 외과적 치료 -4례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Chronic Constrictive Pericarditis -Report of 4 ases-)

  • 전희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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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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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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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onstrictive pericarditis is often accompanied with ~brothorax and deterioration of cardiac, hemodynamic functions. Surgical relief of fibrous peel causes remarkable improvement in pulmonary, cardiac, hemodynamic function, and subjective symptoms. We experienced 4 cases of constrictive pericarditis combined with bilateral ~brothorax after bilateral pleural effusion caused by tuberculosis and non-specific inflammation. Pleural decortication and pericardiectomy were done at the same time through anterolateral thoracotomy with sternal transection[3 patients] and median sternotomy incision[l patient]. Low cardiac output was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With left anterolateral thoracotomy, we could prevent the hypotension from massive retraction for dissecting by median sternotomy, which was good for dissecting from anterior wall of left ventricle to posterior wall of left ventricle and surrounding phrenic nerve. It was enough to dissect the portion being through hard to dissect, right atrium, SVC and I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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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간신경에 발생한 신경초종 1예 (A Case of Neurilemmoma of Intercostal Nerve)

  • 이두연;계기식;송계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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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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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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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Recently, we experienced a case of rare neurilemmoma originated from intercostal nerve [9th] in the right chest wall in a 25 year old male officer. The tumor was incidentally found in the routine chest X ray, where the round well circumscribed mass tumor the ninth rib with notching and sclerotic margin, suggesting slowly growing benign benign of chest wall was revealed and the tumor mass was easily extirpated in the exploratory thoracotomy, with uneventful recovery. Grossly, the tumor was firm, partly soft and well circumscribed, measuring 4.5X3.0X 3.0 cm with yellowish smooth outer surface, attached with intercostal nerve trunk. Cut surface exhibits partly grayish white and largely hemorrhagic areas. Microscopically, the characteristic palisading arrangement of schwann cells and Verocay bodies are seen but dominant features are cystic degeneration and hemorrhage with organization and fibrosis. The sheath of intercostal nerve and capsule of neurilemmoma were con joined. There is no evidence of malignancy. The tumor was confirmed as neurilemmoma of intercostal nerve, Antony typ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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