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ed information is available on the acceptability of Korean MRLs(maximum residue limits) and the health risk based on the pesticide exposure by food intak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MDI(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 and EDI(estimated daily intake) for Korean by using MRLs, food intake, residue data, and correction factors, and compare with ADI(acceptable daily intake) in order to estimate the health risk based on the pesticide exposure. The study was performed in three steps. In the frist step, the residual pesticides in each category of food were investigated using the pesticide residue analytical data(1995-96) from officially approved organizations and the analytical data for poultry was adopted from Korean food code method. In the second step, TMDI was estimated from MRLs and food factors, and was compared with ADI. In the third step, the effectiveness of each culinary treatment (washing, peeling, steaming, boiling, and salting) was evaluated and EDI was calculated using pesticide residue data, food factor, and correction factor by treatment. TMDI obtained from MRLs and food intake, and food intake was summed as 1,100.99 g, which was 79.1% of total consumption. The percent ratio of TMDI to ADI for 156 pesticides was mostly below 80% and only 30 pesticides exceeded the ADI. In particular, non-treated EDI from pesticide residue data and food intake was summed up to about 43 $\mu\textrm{g}$/day/capita, and the rank was procymidone(8.6 $\mu\textrm{g}$) > maleic hydrazide(8.2 $\mu\textrm{g}$) > EPN(3.7 $\mu\textrm{g}$) > deltamethrin(3.5 $\mu\textrm{g}$) > cypermethrin(3.0 $\mu\textrm{g}$). The treated EDI calculated from pesticide residue data, food intake, and correction factor by culinary treatment was summed up to 13.7 $\mu\textrm{g}$/day/captia. The percentage of ADI was TMDI(79.74%) > non-treated EDI (0.17%) > treated EDI (0.04%), and the exposure level of Korean population to whole pesticides was below the level to produce health risk. Oncogenic risk of five pesticides used in Korea whose oncogenic potency(Q*) was known were assessed from TMDI and treated EDI. Dietary oncogenic risk for Korean was estimated to be 2.0$\times$10-3 on the basis of TMDI, 8.3$\times$10-7 on the basis of treated EDI. The oncogenic risk from TMDI exceeded the risk level(1$\times$10-6) of EPA, whereas the oncogenic risk from treated EDI and real exposure level lower than that of EPA.
본 연구를 통해 신규농약인 isotianil의 쌀에 대한 잔류허용기준과, 기준이 확대되는 21종 농약에 대해 26개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제시하였다. Iisotianil의 쌀에 대한 MRL은 0.1 mg/kg으로 설정하였고, ADI대비 TMDI의 비율 1.54%로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기준이 확대되는 21종의 농약의 경우 dinotefuran, idoxacarb, trifumizole을 제외한 나머지 농약은 ADI대비 TMDI의 비율이 50% 미만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Trifumizole은 재평가를 통해 미등록된 작물의 기준을 폐지하면, 현재의 ADI대비 TMDI 비율 절반 수준인 30% 미만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중 농약잔류 허용기준의 적합성을 평가하고 Codex 기준의 수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허용기준치와 한국인의 식품계수 만을 적용한 농약성분의 이론적 최대섭취량을 계산한 다음 ADI 값과 비교하였다. 국내에서 허용기준이 설정된 105개 농약성분의 ADI 대비율은 대부분이 80% 이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ADI를 초과하는 농약은 13개 성분이었다. 한편 Codex 기준이 있는 82개 농약성분에서 ADI를 초과하는 농약은 20개 성분에 이르고 있다. 한국기준 또는 Codex 기준에서 ADI를 초과하는 22개 성분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지적하였으며 안전마진 확보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carried out to evaluate TMDI(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 and EDI(estimated daily intake) for Korean by using MRLs, food intake, residue data, and correction factors and compare with ADI(acceptable daily intake) in order to estimate the health risk based on the pesticide exposure.
우리나라의 식품중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은 GAP에 의한 과학적인 자료, 농약 1일 섭취허용량(ADI), 식품섭취량, 평균체중 등을 기본으로 하여 설정된다. 농약잔류허용기준은 일반적으로 이론적인 농약섭취량(TMDI)은 ADI보다 낮게 설정된다. 연구결과를 보면, 104개 기준이 24개 농약에 대하여 새롭게 설정되며, 102개 기준이 이미 기준이 설정된 63개 농약에 추가 설정된다. 신규 농약중에 ethaboxam과 flupyra-zofos 농약의 유효성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디치오카바메이트계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은 디메칠디치오카바메이트(Dimethyldithiocarbamates), 에칠렌비스디치오카바메이트[Ethylenebis(dithiocarbamate)s] 및 프로피네브(Propineb)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신설하였다.
유기인계 농약의 조리 및 가공에 의한 제거율 데이타를 총정리한 결과 식품의 수세에 의해서 평균 45%, 세제에 의한 세척에 의해 56%, 과일의 껍질 벗기기에 의해 91%, 채소의 데치기 및 삶기에 의해 51%, 곡류의 도정에 의해 76%, 가공에 의해 60%가 제거되었다. 한국인의 식품 섭취량과 잔류허용기준에 의하여 농약의 이론적 최대섭취량(TMDI)을 산정한 결과, 조사된 11가지 농약중 4가지가 1인당 1일 섭취허용량(ADI)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섭취량과 잔류농약 모니터링 데이터에 의하여 추정섭취량(EDI)을 산정한 결과, 유기인계 농약의 독성을 부가적(additive effect)인 것으로 가정한 ADI 대비율은 17.2%로 나타났다. 개별 농약성분의 ADI 대비율은 diazinon 6.1%, fenthion 5.8%, fenitrotion 3.3%로 나타났고 그 이외의 농약은 매우 낮게 나타났다. EDI에 감소계수를 감안한 결과 유기인계 농약성분은 조리 및 가공에 의해 50% 이상이 제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유기인계 농약 전체에 대해 한국인은 ADI의 23% 수준에서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수준은 그 위해성이 문제되지는 않지만 체계적인 위해평가를 시도해야 할 때라고 판단된다.
전국 23개 식품위생검사기관을 대상으로 $1999{\sim}2000$년도의 2년간 소르빈산 분석검사결과를 수집한 후 연도별, 식품유형별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사용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소르빈산의 실제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총검사수는 14,129건으로 2,561건(총검사수의 18.13%)의 소르빈산이 검출되었으며 소르빈산의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어육가공품에서 가장 높았다. 소르빈산의 일일추정섭취량은 $3.42{\sim}9.25\;mg/person/day$이었으며 $30{\sim}49$세대가 가장 소르빈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에 식품별 1인1일당 섭취량과 소르빈산의 평균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20.40 mg/person/day로 소르빈산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1,375 mg/perso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았다. 이 결과는 FAO/WHO에서 평가된 일일허용섭취량(ADI)의 1.48%이었으며, 사용가능대상식품의 이론적 최대섭취량(TMDI)의 33.03% 수준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과채류 8작물 중 유기인계 농약의 잔류량을 모니터링 한 후 급성 및 만성 노출평가를 시행하고 독성등가치를 이용하여 누적 및 통합노출량을 산출하고 그 위해성을 확인하였다. 과채류 8종에서 검출된 유기인계 농약은 chlorpyrifos, EPN, methidathion, phosphamidon 4종이었다. 급성평가인 NESTI의 누적량은 가지, 토마토, 호박, 오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만성 노출평가의 제1단계로 과채류 8종의 총 TMDI는 ADI의 76.14%에 해당하였으며, 만성 노출평가의 제2단계인 NEDI의 총 노출량은 ADI 대비 13.949%에 해당하였다. 만성 노출평가의 제3단계로 과채류 8종 섭취에 따른 노출량을 확률적으로 평가한 결과, 총 노출량이 ADI 대비 0.0001%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우리나라 일반인이 과채류 8종을 섭취함으로써 유기인계 농약에 노출되는 수준은 매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대상작물을 농산물 전체로 확대하고 대상집단을 어린이와 같은 subgroup으로 추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아스파탐 및 수크랄로스가 사용 가능한 대상 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에서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검사건수 755건 중 33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4.4%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아스파탐 33건(4.4%) 및 수크랄로스 5건(0.7%)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 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모두 캔디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총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1.81{\sim}10.15\;mg/person/day$의 범위로 $7{\sim}12$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아스파탐은 $13{\sim}19$세, 수크랄로스는 $7{\sim}12$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총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남성은 5.09 mg/person/day, 여성은 4.88 mg/perso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 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섭취량$({\Sigma}EDI)$은 아스파탐 3.75 mg/person/day, 수크랄로스 1.27 mg/perso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825{\sim}2,200\;mg/perso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각 인공감미료의 총 일일추정섭취량은 ADI 대비 0.2%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 식품의 이론적 최대섭취량(TMDI)의 $1.0{\sim}21.4%$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이 사용 가능한 대상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의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 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 총 검사건수 755건 중 57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7.6%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사카린나트륨 49건(6.5%) 및 아세설팜칼륨 11건(1.5%)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단무지에서, 아세설팜칼륨은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연령별 ${\Sigma}EDI$는 1.89-4.91 mg/man/day의 범위로 13-19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사카린나트륨은 30-49세, 아세설팜칼륨은 13-19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gma}EDI$는 남성은 5.91 mg/man/day, 여성은 4.89 mg/ma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 인공감미료별 ${\Sigma}EDI$는 사카린나트륨 4.13 mg/man/day, 아세설팜칼륨 1.25 mg/ma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275-825 mg/ma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이 결과는 ADI 대비 0.2-1.5%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식품의 이론적 TMDI의 1.2-13.5%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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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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