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The generally gifted

검색결과 28건 처리시간 0.35초

초등 및 유치원 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Kindergarten and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 on the Gifted Children and the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 박미영;이지현
    • 영재교육연구
    • /
    • 제11권3호
    • /
    • pp.155-173
    • /
    • 2001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에 대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재아 및 영재교육에 관련된 문헌을 참고하여 연구자가 제작한 질문지를 서울 및 경기 지역의 115명의 유치원 교사와 116명의 초등학교 교사에게 배포하여 그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치원 교사집단과 초등학교 교사집단 모두 영재아에 대하여 보통수준 이상의 인식을 나타내었으나, 영재성과 형제 순위와의 관련성, 창의성의 영역 한정성, 영재아의 신체 성장 발육, 영재아의 유머 감각, 영재아 가정의 경제적 배경, 영재아의 친구관계 등에 대하여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경향이 나타났다. 영재교육에 대하여서도 역시 대체로 보통 수준의 인식과 관심을 나타내었으나,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과 관심정도가 유치원 교사들보다 높았다.

  • PDF

한국의 영재교육 연구경향(1980년대~2007년) (Trends of Research on Gifted Education (1980s'~2007) in Korea)

  • 하종덕;문정화;박지현
    • 영재교육연구
    • /
    • 제19권3호
    • /
    • pp.477-501
    • /
    • 2009
  • 본 연구는 1980년대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국내 등재 후보이상의 전문 학술지에 개재된 영재교육에 대한 논문 총 347편을 분석하여 한국 영재교육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영재교육 연구대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학영재, 수학영재, 일반영재에 대한 연구경향을 살펴보았다. 전반적으로 영재에 대한 연구는 초기에 비해 그 주체와 대상이 점차 확산, 확대되어 다양한 접근과 다각적인 관점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반영재, 과학영재, 수학영재는 영재의 일반적인 흐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지만 영재의 세부적인 특성과 그 대상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향후 한국의 영재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의 영재교육 -비지적 요인을 중심으로 한 북경팔중의 사례- (Gifted Education in China in a non-coginitive factors centered)

  • 고효단;심재영;김언주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33-163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비지적 요인을 8가지 요인으로 정리하였다. 즉, 통일작용(도덕), 정항작용(포부), 동력작용(동기), 격려작용(흥미, 지적 호기심), 강화작용(경쟁심과 독립성), 견지작용(의지), 유지 작용(자아개념), 보증작용(신체소질)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중국영재교육 실시유형, 그리고 비지적 요인의 연구를 검토한다. 둘째, 중국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북경 팔중 소아반의 영재교육의 전반적 전략을 분석한다. 셋째, 북경 팔중 소아반에 비지적 요인에 관한 영재교육 방법을 탐색한다. 넷째, 북경 팔중 소아반의 추적조사 자료에 의하여 학부모, 영재 재학생 및 졸업생, 사회기관의 평가에서 비지적 요인의 교육방법의 중요한 가치와 실제효과를 연구해본다. 다섯째, 중국의 비지적 요인의 영재교육방법의 경험을 한국영재교육의 현황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 PDF

초등과학 영재학급 담당 교사의 영재 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 (A Survey on Teachers' Perceptions of Gasses for the Scienc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 최선영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 /
    • 제26권3호
    • /
    • pp.252-259
    • /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atus and science teachers' perceptions of classes for those gifted in science in elementary school. For this purpose, a number of questions were posed to teachers : 27-item-questionnaires were given to 38 teachers of students gifted in science in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Incheon provi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most elementary teachers were in charge of classes containing students gifted in science, but this was the case with only a few secondary teachers. Therefore, it appears to be more necessary to educate elementary teachers who majored in science content and gifted education. 2. In addition, most teachers had positive perceptions of the needs, attitudes and environments needed for gifted education. Most of them attended 60-hour training programs on gifted education. They thought that it was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gifted students, but they wanted to learn more about actual pedagogical methods through such programs. 3. The teaching methods used in classes for those gifted in science were mainly experimental activities, but there were few opportunities for creative problem solving and project learning. This may be due to limited class time of about one hour every two weeks in this class. 4. When the materials used in class were first developed, they mainly used materials made by the city board of education and selected the theme of interest by themselves. Therefore, there may be problems of duplication of materials or systems regarding the science contents for one year. 5. Furthermore, the themes of the materials used were mostly related in terms of the contents of textbooks than more generally. When planning and managing the classes for those gifted in science, the above points sh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improve the education of those students gifted in science.

  • PDF

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 영재들의 인식 (The Percep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of a University-Affiliated Gifted Education Center toward Its Educational Programs)

  • 강경희;정충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751-759
    • /
    • 2012
  • 이 연구에서는 대학교 부설 과학 영재교육원 중등영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이 연구는 대학교 부설 과학 영재교육원 중등영재교육과정 수강생 18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영재 학생들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재 학생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을 더 많이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 등에서 향상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현재 영재교육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그 프로그램에서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따라서 각 영재교육기관별로 이루어진 인식 조사 결과를 종합하고 그를 바탕으로 향후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개선점을 도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시 영재교육기관의 공간적 분포특성 분석 (The Analysis of Spatial Distribution of Gifted Education Units in Seoul)

  • 김성연;이선영
    • 영재교육연구
    • /
    • 제25권5호
    • /
    • pp.711-729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교육기관의 공간적 분포특성을 분석하여 서울시에서 영재교육기관이 부족한 지역을 도출하고, 영재교육기관 입지 변인과 관련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영재학급은 1차,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2차, 그리고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3차 영재교육기관으로 구분하여 GIS를 기반으로 공간분석을 수행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버퍼링 분석 결과 일부 서울 주변부와 종로구에서 영재교육 공급에 있어 사각지역이 나타났지만, 그 면적이 작아 서울시 영재교육기관의 공간적 분포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특화도 분석 결과 구로구에 공간상의 허브 영재교육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지적 공간집중도 분석 결과 중구는 콜드스팟으로, 송파구는 핫스팟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관분석 결과 서울시 영재교육기관은 대체로 그 지역의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경제 변인과 무관하게 공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향후 서울시 영재교육기관을 신설 또는 확장하는 경우에 영재교육기관 운영의 공간적 효율성과 형평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개방적 탐구를 강조한 탐방 활동에서 나타난 초등과학 영재학생들의 활동 과정 분석 (Analysis of Activity Process of Gifted Students Shown in Field Trip Activity Emphasizing Open Inquiry)

  • 이건희;김선자;박종욱
    • 영재교육연구
    • /
    • 제19권1호
    • /
    • pp.1-23
    • /
    • 2009
  • 과학 탐방 학습은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 학습 활동으로 영재 학습에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과제를 해결하거나,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수렴적 활동이 주로 이루어져 영재학생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과학영재의 지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개방적 탐구를 토대로 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고안하였다. 이를 초등 과학 영재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적용하였고, 탐방 활동지, 상호작용 녹음내용, 발표용 포스터, 설문지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탐구문제 설정 유형 및 탐구 과정, 탐방 활동 중에 나타나는 과학 영재의 활동 과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탐방 전보다 탐방 후에 더 많은 탐구문제를 만들 뿐만 아니라 탐구문제의 수준도 더 높아졌다. 이를 해결하는 탐구과정은 계획하기, 탐구 수행하기, 후속 탐구하기, 정리하기의 순서에 의해 순환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개방적 탐구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기초 탐구과정 및 통합 탐구과정 요소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결과를 해석하고 변환하여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또한 탐방 활동 중에 나타난 학생들의 상호 작용을 분석한 결과 과학 영재의 행동적 특성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과학영재들의 대인관계역량 분석 (An Analysis of the Interpersonal Competence of Science-Gifted Students in School and Science-Gifted Education Institute)

  • 노현아;최재혁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383-393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들의 대인관계역량이 서로 다른 집단에서 어떻게 나타나며 어떠한 특징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들의 대표 또래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대인관계역량과 그 특징을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6학년 12명, 중학교 1학년 34명, 중학교 2학년 26명으로 총 72명이었다. 이들에게 대인관계역량 검사도구의 동일한 문항에 대해 각각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자신의 상황을 구분하여 리커트 척도에 따라 응답하게 하였고, 하위역량별로 설문문항과 관련된 학교나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경험을 서술하게 하였다. 이후 과학영재들의 서술내용을 바탕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을 구성하여 연구 대상 중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들은 대인관계역량의 세 가지 역량인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과 그 하위역량에서 학교에서의 평균이 과학영재교육원 평균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두 집단 모두에서 높은 대인관계역량 점수를 보였으며 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대인관계에 대해 다소 다른 행동과 태도를 보이며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영재들이 과학지식과 같은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일 뿐 만 아니라 관계형성이나 리더십 협동과 같은 사회적 영역까지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영재들의 대인관계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의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에 대한 영재교육 이해관계자의 관심도 연구 (The Study on Stakeholder' Concerns Regarding Consulting for Gifted Education Institutes)

  • 이미순;손성국
    • 영재교육연구
    • /
    • 제26권2호
    • /
    • pp.235-255
    • /
    • 2016
  • 본 연구는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영재교육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122명의 이해관계자가 SoCQ(The Stages of Concerns Questionnaire, Hall & Hord, 2011)에 응답하였으며, Hall과 Hord(2011)의 채점표(SoCQ scoring device)를 활용하여 이해관계자의 응답 반응을 상대적 강도(relative intensity)로 환산하였다. 본 연구는 영재교육 이해관계자의 특성(소속기관, 영재교육경력, 영재업무 지속여부, 영재 연수유형)에 따른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t 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영재교육 이해관계자들은 1단계(정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고, 4단계(결과)에 대한 관심이 가장 낮은 변화초기 단계의 양상을 보여주었다. 한편, 전문가 연수를 받은 이해관계자들은 6단계(재조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에 대하여 저항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성공적인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을 정착하고 확산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초등 수학 영재를 위한 Renzulli의 삼부심화모델 도입 개방형 수학 문제 만들기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osing Open-Ended Problems Program with Renzulli's Enrichment Triad Model for Mathematics-Gifted Elementary Students)

  • 이자혜;김민경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 /
    • 제55권2호
    • /
    • pp.209-232
    • /
    • 2016
  • This study analyzed the process of steps in a program introducing Renzulli's enrichment triad model and various levels of posing open-ended problems of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for mathematics-gifted elementary students. As results, participants showed their abilities of problem posing related to real life in a program introducing Renzulli's enrichment triad model. From eighteen mathematical responses, gifted students were generally outstanding in terms of producing problems that demonstrated high quality completion, communication, and solvability. Amongst these responses from fifteen open-ended problems, all of which showed that the level of students' ability to devise questions was varied in terms of the problems' openness (varied possible outcomes), complexity, and relevance. Meanwhile, some of them didn't show their ability of composing problem with concepts, principle and rules in complex level. In addition, there are high or very high correlations among factors of mathematical problems themselves as well as open-ended problems themselves, and between mathematical problems and open-ended problems. In particular, factors of mathematical problems such as completion, communication, and solvability showed very high correlation with relevance of the problems' openness perspec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