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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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Work Conditions and Smoking in South Korea

  • Cho, Young-Seung;Kim, Hyoung-Ryoul;Myong, Jun-Pyo;Kim, Hyun Wook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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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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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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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A variety of sociodemographic factors, such as gender, age, household income, and educational level, influence individuals' likelihood of smoking.Work-related factors may also be linked to smoking behavior.We sought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work environment in South Korea.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determine whether there was an association between smoking and occupation type (e.g., manual, nonmanual, or service work), night-shift work, and hours worked/week (e.g., <40, 40-48, 49-60, or >60 hours) for 4,685 workers. Regression models were adjusted for socio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age, recent alcohol consumption, hours slept, educational level, and household income. Results: The prevalence of smoking was 50.1% in men and 7.2% in women. For women, manual workers had 2.34 times [95% confidence interval (CI): 1.02-5.36] greater odds of smoking compared with nonmanual workers, whereas service workers had 2.37 times greater odds (95% CI: 1.28-4.40). Furthermore, women who worked 49-60 hours had 2.21 times greater odds of smoking (95% CI: 1.10-3.75) as compared with women who worked 40-48 hours. Conclusion: Women who work long hours or who are employed in service or manual positions are more likely to smoke. These results indicate a need in South Korea to target these specific groups when creating nonsmoking policies.

뉴스생산 환경 및 조직과 기자의 정치적 성향, 업무 수행 자유도가 언론의 전문성, 공정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Influence of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Political Tendency and the Degree of Freedom during Performance on the Perception of Journalists on the Quality of the Press)

  • 홍주현;최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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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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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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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언론인들이 기사를 생산함에 있어서 스스로 전문성, 공정성을 판단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슈메이커와 리즈의 계층 모델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뉴스생산 환경의 차이, 조직과 개인의 정치적 성향 일치도, 기자들의 업무 수행 자유도에 따라 언론인이 전문성과 공정성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온라인 매체 종사자들이 오프라인 매체 종사자들보다 자신들의 보도 공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둘째,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체 종사자 간에 조직의 정치 성향 일치도 판단에 있어서 차이가 났고, 이러한 인식이 언론 공정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업무 수행 자유도가 높을수록 언론의 공정성을 높게 평가했고, 언론 보도의 공정성을 높게 평가할수록 업무를 전문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소속 매체 특성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연구의 의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언론인 의식조사'의 설문 원시 자료를 활용하여 2차 자료 분석을 통해 연구했다는 점이다. 특히 소속 매체에 따라 조직의 정치적 성향, 업무 수행 자유도 측면에서 뉴스 생산 환경에 대한 우리나라 언론인들의 인식이 어떠한지 분석했다는 점에서 저널리즘 측면의 의의가 있다. 언론의 공정성과 전문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국 기사의 질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나기 때문에 뉴스생산 환경의 정치적 자유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하천식생 이입현상의 원인 별 유형화 및 연구 방향 (Cause-based Categorization of the Riparian Vegetative Recruitment and Corresponding Research Direction)

  • 우효섭;박문형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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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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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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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충적하천의 식생이입 현상, 즉 경관생태적으로 하천이 화이트리버에서 그린리버로 변하는 현상을 원인 별로 구분하고, 구분된 각각의 유형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문헌연구와 과거 필자들이 제한된 범위에서 시행한 관련 국내 연구성과에 의하면 사주 상 하천식생 이입과 퇴행의 필요/충분 조건은 기계적 교란 (하상소류력), 토양습윤(지하수위, 지형, 하상재료 구성, 강수 등), 침수기간, 극단적 기후, 그리고 영양염류의 유입 등이다. 본 연구에서 사주 상 하천식생 이입과 퇴행의 원인 별 유형으로서 부분적으로 입증된 가설인 봄철 강우양상 변화로 인한 비조절하천에서 홍수 저감과 하천에 영양물질 유입증가 유형을 추가하였다. 하천식생 이입과 퇴행 현상을 과학적으로 더 규명하고 실제 이용가능한 하천식생모형의 개발을 위해서는 화이트리버가 그린리버로 바뀌는 현상의 전국적인 현황조사, 가설의 검증과 세분화를 통한 원인 별 유형 정립, 동적 하천식생 모델링 기법 개발, 변화에 따른 적응관리 등에 대해 연구가 필요하다.

치과위생사의 B형 간염에 대한 인지도와 노출에 대한 조사 (A Research on Perception and Exposure to Hepatitis-B Virus of Dental Hygienists)

  • 강은주;김진;최미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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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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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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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진료실의 특성상 B형 간염에 감염 위험성이 높은 치과 진료실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B형 간염에 대한 인지도와 노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B형 간염에 대한 감염 예방 대책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서울 경기도와 전라도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률은 63.7%~100%로 나타났다. 2. 예방접종을 한 대상자 가운데 접종시기와 3회 완전접종유무 그리고 항체형성 여부를 확인 한 바, 근무지역 특성과 관련된 접종 시기를 보면 서울 경기도는 1년 전시기에서, 전라도에는 5년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연령 특성상 접종 시기는 20대에서 1년전에 접종 받았다는 응답률이, 30세 이상에서는 5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총 경력 특성에 있어서는 1~3년과 4~6년 경력자는 1년전 접종 비율이, 7년 이상 경력자는 접종 시기 5년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 0.001), 건강상태에 따른 특성에서는 매우 건강과 보통에서 1년 전 접종, 대체로 건강함과 건강하지 못함에서는 접종 시기 5년 이상, 매우건강하지 못함에서는 접종 시기 5년 전이라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 < 0.01). 기혼자는 접종 시기가 5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률이, 미혼자는 1년 전 접종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3회 완전접종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64.3%~100% 수준이었는데 연령 특성에서 보면 25~29세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그 다음은 30세 이상, 20~24세 순이었다(p < 0.05). 항체형성 여부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45%~100% 수준이었고, 이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보인 건강 특성상 매우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100%를 차지했으며, 보통, 대 체로 건강, 매우 건강, 건강하지 못한 순이었다(p < 0.05). 3. 가족의 B형 간염 기왕력 조사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p < 0.01), 건강하지 않을수록(p < 0.01), 미혼보다 기혼에서 조금 높게 나타났다(p < 0.01). 4. B형 간염에 대한 지식 수준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8점 만점에 4.39점~5.01점 수준을 나타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료 시 혈액 및 타액 등의 이물질이 얼굴에 튄 경험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87.%~100%). 6.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사 바늘에 찔린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100%의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연령이 높을수록(p < 0.05), 경력이 많을수록(p < 0.05)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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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보고>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한국형 참여형 개선활동 교육(PAOT)의 개발과 실제 적용 사례 (<Field action report>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Training(PAOT) for Improvement of Agricultural Working Environment in Korea)

  • 김진석;우극현;민영선;김보균;최경숙;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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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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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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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형 농업인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Training, PAOT)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으로 이 프로그램이 확산되는 데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진은 농작업 환경 체크리스트를 노지, 과수, 시설, 축산, 복합농 등의 5개 범주로 구분하여 실제 우리나라 농작업 현장에 적합한 것으로 개발하였다. 체크리스트는 농작물 운반과 보관, 작업대와 연장 도구, 안전한 농기계 사용, 농작업 환경관리, 휴식과 일의 분담, 기초안전관리 등 6개의 대분류에 38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대분류별로 4-7개의 문항으로 구성이 된다. 또한 체크리스트와 교육에 포함할 모범사례들은 연구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외국의 사례를 참고로 하여 삽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삽화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교재를 바탕으로 한국형 PAOT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상북도의 4개 농촌 마을의 농업인 94명을 대상으로 2007년 7월에서 2008년 10월까지 4회의 참여형 농작업환경 개선교육을 수행하였다. 교육이 종료 3개월 후 연구진들이 직접 참여 농업인들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개선계획 실천여부를 확인하였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개선성과 중간 평가회"를 개최하여 개별 마을민들의 개선 성과를 전체 참가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 대상자 307명(남자 142명, 여자 165명)중 남자 59(41.5%)명, 여자 35(21.2%)명 등 총 94(30.6%)명이 PAOT 교육에 참가하였다. 전체 교육의 진행시간에 대한 적절성에서는 94.8%가 '만족한다' 이상으로 응답하였고, 교육의 전반적인 내용에는 98.9%가 '만족한다' 이상으로 응답하였고, 농작업 체크리스트 실습에는 100.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 조사 문항 모두 90% 이상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PAOT 기법은 자발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서는 향후 보다 객관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더 많은 실제적인 적용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도와 동시일자리(부업)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Dual Job on Dental Hygienists' Job Satisfaction)

  • 윤미숙;김고은;조한아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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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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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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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도가 부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으로써 직무만족도와 부업의 관계, 부업을 가지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22년 5월 한 달간 현재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 1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직무만족도를 확인하고자 K-MSQ(Korea-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20문항을 사용하였다. 부업과 관련된 설문 문항은 동시일자리(부업) 설문도구를 치과위생사에게 맞게 수정, 보완하여 부업여부 및 추후 부업여부와 부업요인을 확인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및 근무특성과 치과위생사의 현재 부업여부 및 추후 부업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기술통계분석, 인구사회학적 및 근무특성과 직무만족도의 평균을 확인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ANOVA 분석 및 Scheffe's post hoc 분석을 실시하였다. 직무만족도가 부업여부 및 추후 부업여부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부업비율은 약 27%, 추후 부업비율은 약 47%로 나타났다. 내적 직무만족도, 외적 직무만족도, 전반적 직무만족도 평균은 각각 3.44점, 3.15점, 3.36점으로 나타났다. 직위가 높아질수록 외적 직무만족도가, 급여가 증가할수록 내적 직무만족도, 외적 직무만족도, 전반적 직무만족도가 증가하는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현재 부업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집단의 부업요인은 '자아실현을 위해서이다'였고, '추후에 부업을 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한 집단에서는 '주된 일자리에서 임금이 충분치 못하기 때문이다'가 우선순위로 확인되었다. 내적 직무만족도와 전반적 직무만족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추후 부업을 할 Odds는 각각 약 1.07배, 1.05배 정도 증가할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도가 부업여부 및 추후 부업여부에 미치는 영향력과 더불어 부업요인으로써 자아실현이 주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향후 부업의 고려는 치과위생사가 전문직으로써 업무 역량향상과 더불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통한 이직률 감소에 영향을 줄 것이다.

한국 임금 근로자의 직장 내 폭력 경험과 근골격계 증상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of Workplace Violence and Musculoskeletal Pain among Wage Workers in South Korea)

  • 윤재홍;성효주;김유균;김승섭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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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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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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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We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experience of workplace violence and musculoskeletal pain among wage workers in South Korea. Methods: We analyzed a cross-sectional survey of 29,601 wage workers from the third wave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in 2011. Experience of workplace violence was assessed through three questions, "Over the past 12 months, have you ever experienced: (1) physical violence, (2) bullying, or (3) sexual harassment at workplace?" Musculoskeletal pain was measured using the three questions, "Over the past 12 months, have you ever experienced: (1) low back pain, or (2) upper limb pain(i.e. shoulder, neck, and arm), or (3) lower limb pain(i.e. hip, leg, knee, and foot)?" Wage workers could answer 'Yes' or 'No' to each of the three questions. Multivariate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was appli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workplace violence and musculoskeletal pain after adjusting for confounders including self-reported physical work factors. Al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TATA/SE version 13.0. Results: Physical violence was associated with low back pain(PR: 2.16, 95% CI: 1.77, 2.65), upper(PR: 1.65, 95% CI: 1.45, 1.88) and lower limb pain(PR: 1.81, 95% CI: 1.52, 2.15) among male wage workers whereas it was related to upper(PR: 1.86, 95% CI: 1.53, 2.26) and lower limb pain(PR: 2.95, 95% CI: 2.47, 3.53) among female wage workers. Significant association was observed between sexual harassment and upper(PR: 1.25, 95% CI: 1.01, 1.56) and lower limb pain(PR: 2.41, 95% CI: 1.97, 2.93) among female wage workers whereas the association was only significant in the analysis with lower limb pain(PR: 1.87, 95% CI: 1.17, 2.97) among male wage workers. Bullying was associated only with lower limb pains among both male(PR: 1.77, 95% CI: 1.32, 2.37) and female(PR: 2.10, 95% CI: 1.69, 2.61) wage workers. Conclusions: This study found that experience of workplace violence, particularly physical violence and sexual harassment, was associated with musculoskeletal pain among Korean wage workers.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기능평가 : 여성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ocial Service Delivery System for Women: With a Focus on the Tasks of the Public Sector)

  • 박영란;황정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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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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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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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여성복지'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더불어 사회복지정책이나 서비스를 성인지적(gender-sensitive)관점에서 분석하는 작업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클라이언트로서의 여성에 대한 관심은 그리 많지 않으며 여성을 서비스의 주 이용자로 하는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연구 또한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현황을 개괄하고, 전달체계의 기능이 서비스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복지담당 공무원인 여성복지계장과 여성복지상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의 주관적 평가내용에 기초하여 통합성, 접근용이성, 지속성, 적합성, 노력성, 전문성의 6가지 원칙으로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기능을 평가하고, 직무만족도와 업무효과를 중심으로 전달체계의 서비스효과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1)여성복지계장과 여성복지상담원 모두 전달체계의 기능 중 노력성(재정과 인력의 충분성)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였다. 2)업무효과에서는 여성복지계장의 경우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나 여성복지상담원은 업무내용에 따라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렸다. 3)직무만족도에서는 여성복지계장과 여성복지상담원 모두 동료나 지도감독자, 상담소 이용자 등과의 인간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만족하고 있으나 업무수행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4)전달체계 기능 중 업무효과에는 전문성(계장)과 접근용이성(상담원)이, 직무만족도에는 노력성(계장), 통합성, 접근용이성, 적합성(상담원)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긴 했어도 전달체계의 접근용이성, 적합성, 통합성, 노력성 및 전문성이 부분적으로 서비스의 효과와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전달체계의 기능과 서비스의 효과성간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어느 정도 뒷받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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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노동자의 구강건강관리에 따른 치주치료요구도 (Community periodontal index treatment needs in relation to dental health care of migrant worker)

  • 정명희;김주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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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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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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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igrant Worker are rapidly increasing in Korea since 1990. They are nowadays main sources of laborer groups engaging in medium-sized facto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to establish proper oral health policy.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se are the most common disease that occur in the mouth. Periodontal disease is the most common disease in humans and the biggest reason for the loss of the teeth in the adult population. The CPITIN has been developed jontly by the international Dental Federation an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CPITN is now an established index of level, of periodontal condition in populations for which specific intervention might be consider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the information regarding to CPITN of migrant workers located in Daegu, Questionaire survey was carried out for 289 workers from July 9 to August 8, 2006. Total survey was 289, 224 males and 65 females. The result was as follows: First, The number of nationality was 14. The first majority was China as 31.8% Among 14 nationalities were Cambodia 18.0%, Vietnam 12.8%, Sri Lanka 12.1%, Indonesia 7.3%, Nepal 4.2%, the other 13.8%, those who are aged from 20 to 29 were 43.9%, and salary from 1,000,000 won to 1,490,000 won 51.2%.(as for their residence, those who resided) over 3 years were 42.6% and not insured reached 68.5%. Second, more than 93.4% of the subjects need periodontal treatment, only 4.9% of non-smoker was health periodontal states, four times frequency of tooth brushing per a day was 16.7%. Third, 28.7% of migrant workers had experienced visit of dental clinic, and 22.9% had received treatment of decayed tooth. Fourth, It is difficult for them 65.1% of them to visit dental clinic in korea, the First was a communication problem and the second was time. Fifth, Most of them didn't have a oral health education but 85.1% of them said that they wish they attend oral health education. We conclude that the situation of migrant workers was very bad considering their working conditions, circumstances, and health condition. According to this study, more than 93.4% of the people need periodontal treatment. Besides they didn't have accurate knowledge about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 Therefor our considering these facts, the policy of dental health by government should be established for migrant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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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여성가장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민-관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지역사회 거버넌스 실현의 현실적 간격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mmunity Governance of Public Sector and Service Agencies : Focusing Differences of Perceptions Between Local Officials and Workers in Social Service Agencies Working for Poor Female-headed Households)

  • 송다영;김유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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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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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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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빈곤여성가장 가구를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 안에서 함께 공조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기관종사자간 민관협력체계의 현실과 간격을 진단하고, 보다 효율적인 지역사회 서비스 전달체계를 형성하기 위한 정책적 고려사항들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서 빈곤여성가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자치구 공무원과 사회복지기관 및 기타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사대상자의 약 70%가 지역사회내 민관협력체계나 기관간 네트워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였다. 둘째, 지역사회 내 빈곤여성가장 발굴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거나, 유관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진다고 평가한 사람일수록 빈곤여성가장 가구를 위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충분히 전달되고 있으며, 필요도와 충족도간 격차는 줄어들었다고 진단하고 있었다. 셋째, 공공부문과 유관 민간기관간 종사자들은 다른 모든 요인을 통제한 이후에도 빈곤여성가장 가구의 탈빈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의 필요성과 충족정도, 여성가장 탈빈곤 저해요인 등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현저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에서는 빈곤여성가장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달체계안 공무원과 기관종사자간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정책방안이 모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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