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nsion type headache(TTH)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26초

긴장형 두통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동향 분석 : 국내 증례보고를 중심으로 (A Literature Review of Clinical Studies on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Tension-type Headache: Focused on Domestic Case Reports)

  • 최준혁;정해창;박해모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53-68
    • /
    • 2023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Tension-type Headache (TTH) in Korean clinical studies. Methods : Articles were searched from four Korean databases(KISS, RISS, OASIS, ScienceON). Study type, publication year, demographic information of participants, intervention type and details, outcome measurements and treatment results of selected articles were analyzed. Results : 17 articles were selected among those published until January 15th 2023. 'Cheonghyulgangki-tang', acupuncture at 'GV20', moxibustion at 'CV12', pharmacopunture at 'GB20', 'ByeolGab' were most frequently used in treatment on TTH. 'Numeric Rating Scale(NRS)' and 'Visual Analog Scale(VAS)' were most frequently used in outcome measurements. All of the articles exhibited that Korean Medicine treatments improved symptoms of TTH.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various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TTH were effective. This finding could be used in clinical practice and build the basis for the direction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in future, Nevertheless, this study has few limitations. Further systematic reviews and meta analyse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re required for more evidence on Korean Medicine.

긴장성 두통의 추나치료에 대한 임상 고찰: Pubmed와 국내문헌 중심으로 (A Review of Chuna Manual Therapy for Tension Type Headache: Focusing on Pubmed and Korean Literature)

  • 김주용;김보현;김혜빈;육태한;김종욱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10
    • /
    • 2016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effectiveness of Chuna manual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tension type headache(TTH). Methods : All processes were independently carried out by three investigators. Literature search was performed in 3 databases(pubmed, OASIS, NDSL) from their inception to May 2016. Searched reports was twice excluded for title, abstract and body. And then, data extract and analysis was done before assessing risk of bias by Cochrane Handbook. Results : 11 RCT were included. Generally, Fascia Chuna therapy and Chuna spine & joint manipulation therapy were used for TTH. Except for 1 report, Chuna manual therapy was shown to be effective in treating TTH. In assessing risk of bias, because of the characteristic of intervention, blinding of participants was high risk of bias in most reports. Conclusions : Chuna manual therapy was shown to be effective in treating TTH. In korea, better designed trials with high quality is needed from now on.

  • PDF

두피근막이완기법과 도수치료가 긴장성두통 환자의 통증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6개월 추적연구 (Effects of Scalp Myofascial Technique and Manual Therapy on Pain and Quality of Life in Tension Type Headache Patients : Six Month Follow-up Results)

  • 이화경;김성열
    • 대한통합의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19-130
    • /
    • 2021
  • Purpose : We aimed to validate a new manual therapy to treat tension type headache(TTH) by applying myofascial release techniques to the scalp and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quality of life and the headache characteristics after treatment and at the 6-month follow-up. Methods : Thirty patients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and were assigned to two groups through simple random sampling. Fifteen patients were assigned to the manual therapy group (MT) and 15 patients to the scalp myofascial release technique (SMT) group. However, five patients from the MT group and one from the SMT group were excluded. Therefore, 24 patients with TTH (10 males, 14 females) participated in the study. Patients underwent either MT or SMT. The procedures were performed by a physical therapist twice per week for 4 weeks. The quality of life [using the brief pain inventory (BPI) and the headache impact test (HIT)], and the frequency, duration, and intensity of the headache [on a visual analog scale (VAS)] were assess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and at the follow-up. Results : After 4 weeks of SMT, the frequency (p<.001), duration (p<.05), and intensity (p<.001) of the headache and the quality of life (HIT; p <.001, BPI; p<.001)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patients with TTH. The improvement in these parameters remained significant even after 6 months of follow-up. Similarly, After 4 weeks of MT, the frequency (p<.05), duration (p<.05), and intensity (p<.01) of the headache, and the quality of life (HIT; p<.05, BPI; p<.001)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patients with TTH. The improvement in these parameters remained significant even after 6 months of follow-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se parameters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 It has been suggested that MT using the SMT can be used as a non-invasive treatment to treat the frequency, duration, and intensity of the TTH,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긴장형 두통을 주소로 입원한 환자의 별갑약침을 포함한 한방치료에 대한 임상 보고 1례 (A Case Report of a Patient with a Tension-Type Headache Treated by Korean Medical Treatment with ByeolGab Pharmacopuncture)

  • 김윤정;강은진;김광록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870-878
    • /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s of Korean medical treatment with ByeolGab pharmacopuncture on a patient with a tension-type headache. Methods: We treated a tension-type headache using Korean medical treatment including ByeolGab pharmacopuncture for 6 days a week for 2 weeks. As a measurement, the numerical rating scale (NRS), the Henry Ford Headache Disability Inventory (HDI), and a six point Likert scale were used to confirm pharmacopuncture therapy efficacy. Results: After treatment, symptoms related to tension-type headache and other complaints were decreased and evaluation using the NRS, HDI, and six-point scale showed improvement in the patient. Conclusions: This study shows that Korean medical treatment with ByeolGab pharmacopuncture has beneficial effects on control of tension-type headache and improvement in quality of life for patients.

성별에 따른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긴장성 두통 양상 (Evaluation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ith Tension-Type Headache by Gender)

  • 고석호;강수경;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4권3호
    • /
    • pp.303-316
    • /
    • 2009
  • 본 연구는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성별에 따른 양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긴장성 두통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시행되었다. 긴장성 두통을 동반한 측두하악장애 환자 60명을 실험군, 긴장성 두통을 동반하지 않는 측두하악장애 환자 111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통증의 질과 강도,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증감 유무 등을 관찰하고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질은 성별 차이가 있었지만(p=0.04),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는 성별 차이가 없었다. 2.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강도는 성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성별 차이가 없었다. 3.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양측성 유무는 성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성별 차이는 없었다. 4.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일상생활에 따른 통증의 증가 유무는 성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성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통증의 질에서는 성별 차이가 있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성별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환자를 진료할 때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한 통증의 질을 가지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연령에 따른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긴장성 두통 양상 (Evaluation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ith Tension-Type Headache by Age)

  • 문경환;전양현;홍정표;어규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4권1호
    • /
    • pp.103-114
    • /
    • 2009
  •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연령에 따른 통증의 양상을 관찰하고자 국제두통학회의 진단기준에 부합되는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환자 17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환자 222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통증의 질과 강도,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증감 유무 등을 관찰하고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질은 연령별 차이가 없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는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p=0.042). 2.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강도는 연령별 차이가 있었고(p=0.00),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 장애 환자에서도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p=0.004). 3.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양측성 유무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4.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일상생활에 따른 통증의 증가 유무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 차이는 긴장성 두통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동일하게 통증의 강도에서는 있었고,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 유무에서는 없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통증의 질에서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연령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환자를 진료할 때는 연령에 따른 통증의 질과 강도를 고려해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긴장성 두통 환자에서의 측두하악부 관절-근육통의 양상 (Pattern of Pain on Temporomandibular Joint-Muscle Area in Tension-type Headache Patients)

  • 오병섭;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2권1호
    • /
    • pp.113-120
    • /
    • 2007
  • 일반적으로 긴장성 두통환자는 측두하악부위의 관절통 보다는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절통과 근육통이 함께 나타나는 관절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따라서 긴장성 두통 환자에서 측두하악부의 관절통과 근육통의 임상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정기간 내원한 환자 중 국제두통학회에서 제시한 긴장성 두통 진단기준에 따라 긴장성 두통으로 진단된 167명 중 관절통 환자 18명, 근육통 환자 50명 그리고 관절통과 근육통이 함께 있는 관절근육통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이를 통계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관절통군, 근육통군 그리고 관절근육통군 모두에서 연령증가에 따른 발현 증가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2). 2. 관절통군, 근육통군 그리고 관절근육통군 모두에서 성별과 구강악습관에 따른 발현 증가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관절근육통군의 증가율에 비해서 근육통군의 증가율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3). 이상의 연구로 긴장성 두통환자의 임상양상 중 관절통, 근육통 그리고 관절근육통은 성별과의 관계와 구강악습관과의 관계에서는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 나이와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특히 관절근육통군과 근육통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주목할 만한 차이를 보여 연령이 증가될수록 근육통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향후 긴장성 두통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긴장성 두통과 이갈이 습관의 상호관계 (Interrelationship of Tension-type Headache and Oral Parafunction)

  • 허기회;김진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0권1호
    • /
    • pp.79-85
    • /
    • 2005
  • 긴장성두통환자의 통증이 구강악습관과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연구하였다. 일정기간 내원한 긴장성두통환자 58명 중 구강악습관(이갈이, 이악물기, 이갈이와 이악물기) 환자 2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나머지 38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국제두통학회의 긴장성두통 진단기준안에 근거하여 설문조사 후 통계처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성별(p=0.91) 및 나이(p=0.73)는 유의성이 없었다. 2. 통증의 종류에서 두 군 공히 둔통이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69), 비둔통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3. 통증의 강도에서 두 군 공히 비심도가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40), 심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4. 통증의 양측성 유무에서 두 군 공히 편측성이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52), 양측성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5. 통증의 일상생활시 악화유무에서 두 군 공히 악화가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74), 악화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구강악습관이 있는 긴장성 두통환자의 통증은 구강악습관이 없는 환자에 비해서 양측성이며 심도의 비둔통이 많았고 일상생활에 의해서 더 쉽게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따라서, 구강악습관은 국제 두통학회에서 제시한 기준으로는 긴장성두통환자의 통증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의해서 더 쉽게 악화되므로 향후 저작이나 대화 등 구체적인 일상생활의 조건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긴장성 두통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시청각적 엔터테인먼트와 연부조직 가동술이 압력통각역치, 바이오피드백,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udio-visual Entertainment and Soft Tissue Mobilization on Pressure Pain Thresholds, Psychophysiological parameters, and Brain waves in University Students with Tension-type Headache)

  • 정대인;이은상;김현중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539-548
    • /
    • 2020
  • 긴장성 두통은 성인들에게 나타나는 두통 중 가장 흔한 일차성 두통이다. 장기간의 두통은 만성 두통을 야기시키고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긴장성 두통의 병원성 요인과 심인성 요인의 관리에 적합한 시청각적 엔터테인먼트와 연부조직 가동술을 통해 긴장성 두통에 기여하는 바를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6개월 이상 간헐적 혹은 지속적인 두통을 호소한 자로 선정된 30명에서 시청각적 엔터테인먼트군, 연부조직 가동술군, 시청각적 엔터테인먼트와 연부조직 가동술군 각각 10명씩 배정하였다. 배정된 군에서는 사전검사 후 4주간 주 3회씩 총 12회의 중재를 받고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평가는 압력통각역치감각과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정신 생리학적 변수, 뇌파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이요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통해 측정 시점에 따른 군간의 교호작용을 분석하였다. 압력통각역치 결과, 오른쪽 등세모근의 결과에서 교호작용이 나타났으며 (p<.05), 시청각적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중재군에서 가장 큰 증가의 폭을 보였다. 따라서 병원성 요인의 근육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이 아닌 심리학적인 요소에 입각한 시청각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근육에 대한 통증역치에 긍정적인 영향이 보였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던 정신생리학적 변수와 뇌파에도 긍정적인 평균값의 변화량이 관찰되었다. 이를 통해 긴장성 두통의 관리에 있어 시청각적인 자극은 고려되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측두하악관절과 저작근의 통증이 긴장성 두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in on the TMJ and Masticatory Muscles to Tension-type Headache)

  • 김진석;어규식;이진용;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1권4호
    • /
    • pp.327-335
    • /
    • 2006
  • 긴장성두통은 일반적으로 근육성 두통이 많지만 측두하악관절장애 등과 같은 관절통이 주소인 경우도 있는데 본 연구의 목적은 근육통을 호소하는 긴장성 두통환자와 측두하악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긴장성 두통환자의 임상적 통증양상을 비교 연구하는데 있다. 일정기간 긴장성두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167명을 관절통군 18명, 근육통군 50명, 그리고 관절통과 근육통이 함께 있는 관절근육통군 99명을 대상으로, 국제두통학회에서 제시한 두통의 진단기준인 통증의 질, 통증의 강도, 통증의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시 통증의 증가유무, 악습관의 유무 등을 설문조사한 후 통계처리 하여 결과를 얻었다. 1. 통증의 질은 세 군 모두 둔통이 많았다. 관절통군이 94%, 근육통군이 94%, 그리고 관절근육통군이 85%로 둔통이 많았다. 그러나, 세 군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통증의 강도는 세 군 모두 심하지 않은 정도의 통증이 많았다. 관절통군이 89%, 근육통군이 88%. 그리고 관절근육통이 94%로 비심도의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세 군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통증의 양측성 유무는 세 군 모두 편측성이 많았으나, 관절통군이 83%, 근육통군이 82%, 그리고 관절근육통군이 63%로 편측성이 많았다. 세 군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일상생활시 통증의 증가유무는 세 군 모두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관절근육통에서 75%로 관절통의 61%, 근육통의 54%보다 악화되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더 높았다(p=0.03). 이상의 연구로 관절통 혹은 근육통 하나 만이 있는 긴장성 두통 환자보다, 관절통과 근육통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긴장성 두통환자는 더욱 쉽게 악화됨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