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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 네트워크상의 D2D 통신 시스템에서 간섭 억제 및 제거를 위한 연판정 기반 향상된 수신기 (Soft Decision based Advanced Receiver to Suppress and Cancel the Interference in D2D Communication Underlaying Cellular Network)

  • 문상미;추명훈;김한종;김대진;김철성;황인태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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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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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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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기지국의 과부하를 줄이고 주파수 부족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D2D(Device-to-Device) 통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셀룰러 네트워크의 상향링크 주파수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상호간의 간섭은 증가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셀룰러와 D2D 사이의 간섭을 줄이기 위하여 연판정 기반의 향상된 수신기를 제안한다. 제안한 수신기는 MMSE (Minimum Mean Square Error) 또는 IRC (Interference Rejection Combing) 수신기를 통해 간섭 신호의 불편 추정 (unbiased estimation) 값을 계산 하고 간섭 신호를 억제 및 제거한다. 간섭 신호는 LLR (Log-Likelihood Ratio)로 표현되는 소프트 정보를 통해 업데이트 한다.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은 3GPP LTE-A 시스템의 20MHz 대역을 기반으로 이루어 졌으며, 시뮬레이션 결과 제안한 수신기를 통해 기존 수신기보다 SINR, 전송률 및 스펙트럼 효율 측면에서 성능 향상을 가져다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한된 내부 네트워크 정보 접근제어와 계층별 클라이언트 권한설정 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trol of Access to Internal Network Information and Authority Set Up Management for Client by Class)

  • 서우석;박재표;전문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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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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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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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정보처리 시스템의 프로세서가 작업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놀라울 정도로 확대되어진 시점은 불과 몇 년 전이다. 2000년을 실시간 공유와 같은 정보 및 자료의 홍수가 이루어진 기술기반의 해라면, 이후 2011년까지는 활용기반의 기능과 솔루션이 넘쳐나는 기간이었다. 또한 이러한 정보처리 시스템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과정 속에서 2009년과 2010년에는 대규모 개인정보의 유출사건이 발생한바 있고 정보의 보호를 위한 방어와 보호를 위한 기술과 솔루션들이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의 불법접근의 문제점에서 그 범주가 확대되어 내부 사용자 또는 내부 정보처리 시스템과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숨겨진 Agent 등으로 인한 피해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내부정보에 대한 접근 제어와 관리자 및 내부 사용자의 계층별 권한설정에 대한 효율성 기반의 정보보호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 결과로 SOHO급 네트워크에서 대규모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실무에서 보안기법으로 활용 가능한 연구 자료를 제공코자 한다.

공업계 고등학교 기계과 교사의 직업정체성에 관한 생애사 연구 (Life History Research on the Vocational Identity of Mechanical Education Teachers in Technical High School)

  • 조동근;임세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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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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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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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970년대 산업화에 의한 숙련기술인력 수요의 급속한 팽창 및 이와 더불어 추진된 숙련기술인력 양성정책에 힘입은 공업교육은 산업변화와 더불어 변화하고,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는 가운데 오랜 정체 상태를 벗어나게 되었다. 이후 공업교육은 국가 경제 정책에 종속됨과 이로부터 벗어남을 반복하며, 부침을 거듭해 왔다. 산업화, 정보화, 지식경제화의 영향에 의한 변화의 격랑 가운데 공업고교 교사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속된 변화의 와중에서 그들은 무엇을 지키고자 하였으며, 어떤 교사가 되고자 하였을까? 이를 탐구하려는 것이 이 연구의 배경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업계 고등학교 기계과 교사의 생애사 연구를 통해 다음 두 가지 문제를 탐구하는 것이다: 기계과 교사로서 겪은 주요한 경험은 무엇인가? 사회와 학교교육 변화의 맥락 속에서 그들의 직업정체성은 어떻게 변화, 형성되었는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업계 고등학교 기계과 교사로서 1970년대에 교직에 입문하여 40년 가까이 그 자리를 지킨 2인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고 이를 녹취하여 분석하였다. 심층면담을 통해 얻은 자료 외에 연구참여자의 인사기록카드, 각종 수상기록, 언론기사 등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공업계 고교 기계과 교사가 겪은 주요한 교육적 경험은 (1)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2)기능반 지도교사 경험 (3)공고 교육의 혁신 경험 (4)새로운 분야에 대한 학습 (5)공업고등학교의 급격한 위상변화에 대한 경험 (6)실습장을 유지관리, 안전사고 예방 경험 등이었다. 공업계 기계과 교사의 교직 경험에 따른 직업정체성은 (1)정체성 표류 (2)정체성 안정 (3)정체성 전환 (4)정체성 유보 (5)정체성 승화 (6)정체성 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되고 발달하였다.

Kill Chain 기반 해상기동부대의 효과적인 해상작전 모델 제안 (Development of Kill Chain Based Effective Maritime Operations Model for Naval Task Forces)

  • 이철화;장동모;이태공;임재성
    • 정보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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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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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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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군은 다양한 해상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해상기동부대(TF)를 구성한다. 해양 환경하에서 해상기동부대(TF)는 대함전(ASUW), 대잠전(ASW), 대공전(AAW), 그리고 상륙돌격 작전 등과 같은 동시 병행적으로 성분작전을 수행한다. TF는 임무완수를 위하여 C4I, 인터넷 음성전화(VOIP) 및 디지털 전보처리체계(DMHS)와 LINK-11, 16, ISDL 등과 같은 전술데이터링크를 갖춘 많은 전술체계들을 구성하고 있다. TF가 수명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해상작전을 수행할 때, TF의 작전절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작전절차는 적을 격파하기 위한 해상작전 수행을 위한 표준절차이다. 각 함정은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 대한 매뉴얼에 교전절차는 갖고 있지만, 현재 TF의 상세한 작전절차는 미흡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우리는 효과적인 해상작전 수행에 필요한 작전절차를 제안한다. 그런 작전절차 환경에서 TF의 작전 효과성은 전술데이터링크 운영의 작전 시나리오를 통해 결정하고자 한다. 전술데이터링크를 적용한 해상작전에서 데이터 링크 기반으로 국방 아키텍처프레임워크(MND-AF) OV-6c(운용상태 추적 기술서)에서 작전정보 공유효과를 살펴보고, 정보 전파과정 개선을 식별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효과적인 해군작전의 해상 TF를 위한 작전절차 모델을 제안하였다.

대학의 교실수업에서 이러닝시스템 이용의 활성화에 관한 연구: 사회적, 기술적, 개인적 특성 (A Study on the Factors to Increase the Usage of e-Learning Systems in Class-based Education: Social, Technological, and Personal Factors)

  • 최수정
    • 한국정보시스템학회지:정보시스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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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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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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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Universities have recognized e-Learning Systems as the critical IT resources which contribute to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universities as well as the quality of the traditional class-based lectures. Instructors deliver the main contents in the class. Other supplementary activities like online discussions, sharing of teaching-learning materials, submission of homeworks, communication among the learners and between the instructors and the learners, and so on can be efficiently facilitated using e-Learning Systems. In other words, e-Learning Systems enable a blended learning combined class-based lectures and e-learning in a variety of ways. Nonetheless, compared to the level of implementation of e-Learning Systems, the usage of both the instructors and the learners is not high. Accordingly, this study examines the determinants to affect on the usage of e-Learning Systems from the learners perspective. To draw the key determinants, we review the IS literatures related to adoption or use of the IS like Media Richness Theory (MRT),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Social Influence Model (SIM), and Self-efficacy Model. The variables are drawn out to be expected on the usage of e-Learning like Media Richness, Ease of Use from MRT, TAM and Instructor's Influence, Co-learner's Influence from SIM, and Self-efficacy. To test our model and hypotheses, we have collected data in the class-based lectures using e-Learning System complementary. The results of the test with 192 data are as follows: Firstly, it shows that the Instructor's Influence and the Media Richness are the influential determinants to affect on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of e-Learning Systems. Additionally, the Co-learner's Influence and Ease of Use in order is significant to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Secondly, as to the degree of use of the e-Learning Systems, the Co-leaner's Influence, the Media Richness, and the Ease of Use are, in that order, the significant determinants.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also, founded a key factor on increasing the use of e-Learning Systems. On the other hand, the Instructor's Influence is not significant to the use of e-Learning Systems. Finally, it has been found that Self-efficacy is significant to the Perception of Media Richness, Ease of Use, but not significant to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다중분산기법을 이용한 컨테이너터미널 본선작업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hip Planning System for Container Terminal Using Multi-Distributed Method)

  • 최형림;신계현;권해경;손정락;박상훈;주이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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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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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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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컨테이너 선박은 조선 기술의 발달과 세계 경제교역 규모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대형화, 고속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머지않아 15,000TEU급 컨테이너 선박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른 급격한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물류 주도권 확보를 위한 물류거점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항만에서는 대형 선사를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선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본선계획 시스템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존 본선작업의 개선을 위하여 다수의 플래너를 이용한 양?적하 작업계획을 수행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며, 플래너(Planner)간의 정보공유로 작업계획의 품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다중분산 본선작업 계획 시스템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아레나(ARENA)를 통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자 한다.

위치정보 기반 멸종위기종 서식지 관리시스템 개발 (Developing an Endangered Species Habitat Management System based on Location Information)

  • 김선집;김상협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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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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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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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멸종위기 양서류의 연구현황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종의 생활사(Life-Cycle) 및 분포현황을 주로 연구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 서식지 보전, 복원 등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위치정보를 이용한 생물종 정보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으나 표본을 채집한 지역만을 표시한 것으로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 및 일반 생물종의 정보 또한 매우 빈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하여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위치정보 DB를 확보하였고 IT 기술 중 신기술과 IT의 비전공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픈 기반 플랫폼기술을 적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구축한 시스템은 관리자 기능과 사용자 기능으로 나뉘어 사용자의 회원가입을 통한 인증 절차를 통해 무분별한 정보 공유를 방지하였다. 구축된 시스템은 위치 권한을 받아 현 위치와 맹꽁이 위치의 거리를 나타나게 하였으며,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생태특성을 고려하여, 위치 기준 반경 500m를 표시하여 서식범위를 알 수 있게 하였다. 구축한 시스템은 법률제도에 접목하여 기존 보호지역 등의 변경, 신규 선정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개발계획 수립 시 자연환경의 검토에 활용하여 실요성 있는 저감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구축된 시스템은 입력되는 정보를 수정하면 매우 다양한 멸종위기종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소기업에서 경영자의 배려와 용서가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ecutive Compassion and Forgiving Behavior on Organizational Activities and Performance)

  • 박수용;황문영;최은수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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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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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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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 Currently, strengthen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 in terms of competitiveness is a key economic issue. However, the problem is that many SMEs lack the internal competence required to cope with a rapidly changing market structure. Such problems can act as an obstacle to economic development, yet most SMEs in Korea are dealing with this problem today. A company's source of competitive advantage is changing from quantity to quality, facility to knowledge, and hardwork to creativity. Under such circumstances, a company should place learning and sharing of knowledge and continuously creating new knowledge as its priority.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ffect of a chief executive officer's (CEO) compassion and forgiveness - positive factors in organizational emotion - on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rough a theoretical comparis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For this study, SMEs based in Daejeon and Chungcheong area were selected. To secure credibility of the data, the subjects were selected among those who have been working at the business for six months or longer.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30 days from March 5, 2015 to April 5, 2015. Both offline and online surveys were conducted. Fifty companies were chosen and 7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with 506 used for analysis. Fifty subject companies (25 from Daejeon, 10 from Chungnam, 10 from Chungbuk, and five from Sejong) were selected and the objective, target, and survey content were explained to a manager at each company either face-to-face or on the phone. Of the total of 700 questionnaires distributed via mail or e-mail, 78.6% or 550 copies were returned. Excluding 44 insufficient questionnaires, the remainder, 506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 This study analyzed how the CEO's compassion and forgiveness affects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First, compassion of the CEO at the SMEs directly affected the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indirectly affected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Second, forgiveness of the CEO at the SMEs did not affect the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directly or indirectly. Conclusions - The study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CEO compassionate behavior at the SMEs was a significant variable that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ed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refore, the CEO of an SME can create a positive organizational atmosphere through compassionate behaviors in the organization. Second, the forgiving behavior of the CEO did not have direct or indirect effects on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However, the reason for a CEO to continue his or her forgiving behavior is because it strengthens employee resilience, commitment, and self-efficacy to protect the organization from negative influences such as layoffs, risks, and wrongdoings. The action of forgiveness does not have direct or indirect effects. However, the CEO shall continue such behavior to strengthen members' physiological resilience, commitment, and self - effectiveness, and to protect the organization from risks including layoff and external negative factors.

삼성과 샤오미의 기업생태계 비교 연구: IoT 산업의 CPND 가치사슬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Business Ecosystem of Samsung and Xiaomi: Focus on CPND Value Chain of IoT Industry)

  • 송영화;조영은;박선영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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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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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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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ICT 산업 내 기업들은 기업생태계 단위의 경쟁 및 협력을 추구하게 되었다. 특히 신성장동력 산업인 Io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각국의 기업들은 플랫폼 영역의 장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의 다른 영역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과 샤오미 역시 IoT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여 이를 중심으로 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나, 두 기업의 세부 전략은 기업생태계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두 기업의 가치사슬과 기업생태계 분석 결과, 삼성은 개방적인 플랫폼을 부품 및 보완기업에게 공유함으로써 시장 표준을 선점하고자 하는 기술요소형으로, 샤오미는 폐쇄적인 플랫폼으로 참여 기업들을 통제하는 채널통제형 기업생태계로 구분됐다. 이에 따라 삼성과 샤오미는 각 기업생태계 유형에 따라 적합한 전략을 모색하여, 생태계 내 참여자들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창출해야 할 것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

인터넷윤리 지수의 평가를 위한 공통 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Common Criteria for Evaluation of Internet Ethics Index)

  • 이영한;김정동;박정호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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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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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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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 공유와 유통의 변화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우리의 삶은 인터넷을 활용한 오프라인(off-line)과 온라인(on-line) 생활의 혼재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의 생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윤리에 대한 현재의 인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 지표 미비로 인터넷윤리 의식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인터넷윤리 지수 평가를 위한 공통 기준 수립을 위한 개발 절차를 제안한다. 공통 기준 수립을 위한 인터넷윤리 지수 개발 절차는 '평가항목(안) 도출', '설문지 작성', '설문지 분석 및 항목별 가중치 계산', 그리고 공통 기준 확정 단계를 갖는다. 또한 공통 기준에 대한 가중치를 계산하기 위해 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논문에서 개발한 공통기준 수립을 통한 인터넷윤리 지수 평가 모델은 시도교육청, 유관기관, 초중등학교 등에서 인터넷윤리 교육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