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lented childre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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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근력의 좌우 비대칭성이 드롭랜딩 시 동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symmetric Muscle Force in the Lower Extremity on Dynamic Balance on during Drop Landing)

  • 김철주;이경일;홍완기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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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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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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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aims to analyse difference in biomechanical factors between dominant legs and recessive ones according to muscular imbalance during drop landing targeting talented children in spor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ten primary students who are attending to Sports Program for Talented Children organized by C university (age: $12.28{\pm}0.70$ year, height: $1.52{\pm}0.11$ m, and weight: $45.2{\pm}4.9$ kg). Strength legs were classified into dominant side and strengthless legs were classified into non-dominant legs. For three-dimensional analyses of the data collected, 6 video cameras(MotionMaster200, Visol, Korea) were used. To analyse ground reaction force, two force platforms(AMTI ORG-6, MA) were used and to analyse electromyograghy a 8-channeled wireless Noraxon Myoresearch made in USA was used at 1000 Hz for sampling. As a result, it was discovered that the dominants legs controlled knee bending motions more stably than strengthless legs as the maximum vertical ground reaction force was significantly high in dominant legs(p<.05), and joint moment of knee joints of the dominant legs was high(p<.05). Therefore, this study suggested that injury prevention program focusing on muscular balance as well as the existing sports programs for talented children should be developed based on results of the study and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will be useful for improvement of sports programs for talented children.

초등 과학 영재 학생들의 '작은 생물'에 대한 오개념 연구 (A Study on Scientifically-Gifted Students' Misconceptions regarding 'Small Living Things')

  • 김세욱;홍승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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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spc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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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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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the proportion of misconceptions and the reasons for selecting responses related to questions about small living things between talented and average students. The study subjects were made up of three groups. They were a class of 37 talented elementary students in science attending J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a class of 37 talented students in science attending J City Office of Education, and a class of 33 average students attending J City. A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20 test questions for examination of concepts related to small living things. The data obtained in this study was analyzed using a statistical program.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In general, the level of the scientific concepts possessed by the talented students was much higher than that of the average students, especially in question 14. The reasons for the misconceptions which were revealed through this study were classified into vagueness of the language used, hasty decision and deduction making, using the wrong analogical inference, mass communications (TV or internet) and experimental differences between individuals. In terms of the reasons for the selection of a given response, the talented students had also a higher frequency in the 'science books for children' category than the average students, indicating that various kinds of science books for children have an influence on the formation of concepts on small living things. The misconception proportion of male students was 5.4% higher than that of female students in mean frequencies of all questions,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except for question 4. Data from this study may help teachers involved in education for gifted students to reconsider their conceptions on small living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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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진흥법에 대한 교육법적 쟁점 (Legal Issues in the Act on the Promotion of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Law)

  • 박창언;최호성;서혜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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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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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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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영재교육과 관련된 법체계의 구조와 교육법적으로 쟁점이 되는 사항을 살펴봄으로써 영재교육과 관련된 법적 논의의 대상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영재교육진흥법'과 동법 시행령의 법률상 위치를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입법과정과 주요내용, 법제에 대한 공과를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법 체계와 목적, 영재교육 대상자, 교육과정, 영재교육 교사에 대한 법 규정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그 결과 영재교육에 대한 법 제정의 역사가 10년도 채 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법체계와 상위법의 근거 조항 및 목적 등의 미비점이 발견되었다. 또한 영재교육 대상자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고, 교육과정 역시 부분 수정이 필요하며, 국가나 지자체의 책무성이 보다 강화되어야 했다. 그리고 교원 자격은 보다 엄격하게 규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향후 특정 주제별로 구체적인 분석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영재교육 입법, 교육재판, 교육정책 등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개괄적 수준에서 법의 기본 체제나 내용을 제시하였으므로 전체적인 법적 구조까지 검토하고 제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제주지역 초등정보영재 교육 운영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인식 조사 (A Study on Elementary School Teachers' Awareness of Elementary Information Education for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in Jeju Area)

  • 김종훈;변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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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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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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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가 21세기 첨단지식기반의 정보화 세계화 사회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고급 인적자원을 조기에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보과학영역에서의 영재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고도의 정보사회에 부응할 수 있게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및 여러 영재교육기관에서 정보과학 영재를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주대학부설 과학 영재교육원과 다른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초등정보영재 교육 운영에 대한 제주지역 초등학교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고 분석을 토대로 보다 더 나은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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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정보과학영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Development of a Curriculum for the Cultivating the Creative Gifted and Talented Children of Informatics)

  • 김성율;이종연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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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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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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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금까지 개발된 기존의 정보과학영재 교육과정은 교육목표 설정이 추상적이며 일선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005년 한국교육개발원의 정보과학영재 교육과정과 이후 관련 연구에서도 정보과학영재 대한 합의된 정의도 없고, 교육목표의 현실성과 구체성이 미흡한 상태이다. 또한 정보과학영재 교육과정이 정보과학영재 교육 기관별로 매우 상이하며, 정보과학영재 교육과정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정보과학영재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과학영재를 다시 정의하고, 제안된 정의를 기초로 합당한 정보과학영재 교육목표 7가지를 제시한다. 또한 7가지 교육목표에 따른 교육영역 및 세부적인 교육내용을 포함하는 창의적 정보과학영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안한다. 끝으로 제안된 정보과학영재 정의와, 정보과학영재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에 대해 SPSS 18.0과 AMOS 21을 이용하여 신뢰성 검증과 구인 타당도 검증 작업을 실시하여 제안 내용의 타당성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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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영재아동과 일반 아동 부모의 학습관여와 지적호기심 및 과학창의성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ents' Learning Involvement and Children's Intellectual Curiosity and Scientific Creativity of the Gifted Elementary Students of Science and General Students)

  • 오종석;이형철;유병길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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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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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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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aimed at analyzing the correlation among each factor after finding o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gifted elementary students of science and general students with their parents' learning involvement, the children's intellectual curiosity and scientific creativity.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in the followings. First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ellectual curiosity between the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Second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arents' learning involvement perceived by the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Third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cientific curiosity of the gifted students and the general students. Forth, as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among the talented child's father's learning involvement, the child's intellectual curiosity and scientific creativit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father's pursuit for appropriateness and the talented child's special curiosity, and another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father's encouragement for academic improvement and the child's flexibility and originality.

다문화가정 영재의 이슈와 쟁점 (Major Issues and Challenges of Gifted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한태희;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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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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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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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영재와 관련하여 그들의 특성과 교육현장에서의 주요 쟁점 과제를 살펴봄으로써 다문화 영재교육의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하여 탐색해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문화 영재는 현재 소외계층 영재의 한 부분에 속해 있지만 지속적인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인하여 다문화 영재에 관한 보다 심도 깊고 독립적인 정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다문화가정 영재들은 그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데, 문화적 문제, 정서적인 문제, 그리고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이 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다. 다문화가정 영재들이 처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다양한 쟁점 과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요약해보면, 잠재된 다문화가정 영재들의 소외현상 및 기회의 불평등의 문제; 선발 과정 및 평가 도구의 공정성과 평등성에 관한 문제; 교사와의 관계 원만성에 관한 문제; 다문화 영재를 위한 교육정책 정립에 관한 문제; 다문화 영재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문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문제;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영재들의 정체성 연구에 관한 문제 등을 꼽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각각의 쟁점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이와 더불어 향후 우리나라 다문화 영재의 선발과 교육에 관한 학교 현장에서의 시사점과 방향을 논의하였다.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K-ABC 프로파일 분석 (Analysis of K-ABC Profile of Young Gifted Children and Ordinary Young Children)

  • 오미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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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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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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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유아영재 51명과 일반유아 51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K-ABC의 프로파일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K-ABC 프로파일을 분석하여 비교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아의 경우는 얼굴기억 검사를 제외한 모든 인지처리 하위검사들이 인지 처리과정척도와 정적상관이 유의하였으나 유아영재의 경우는 손동작, 수회생, 얼굴기억, 위치기억검사와의 상관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유아영재의 경우, 인지처리 과정척도와 습득도척도와 유의한 상관이 없었으나 일반유아는 습득도 척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인지처리 하위검사와 습득도 하위검사의 강점과 약점에 차이가 있을 것인지를 살펴본 결과, 모든 하위 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영재와 일반영재의 K-ABC종합척도 프로파일을 비교한 결과, 순차처리 동시처리 척도간의 비교와 동시처리척도 습득도척도간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유아영재는 습득도 척도에 비해 순차처리척도와 인지처리과정척도의 접수가 높은 경우가 일반유아에 비해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액션러닝 적용방안 (A Study on the Empowerment of Parents of Gifted Children Using Action Learning)

  • 추성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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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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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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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영재부모를 대상으로 실제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영재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액션러닝의 적용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의 결론과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양육에 관련된 고민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나, 영재를 직접적으로 양육하는 영재부모를 위한 교육은 미흡하므로 영재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재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영재부모에게 있어 역량강화는 부모가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양육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영재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액션러닝의 적용방안은 영재 부모들이 함께 실제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자녀양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