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Tae-yong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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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소화불량에 대한 소상(少商)($LU_{11}$).은백(隱白)($SP_1$) 자락(刺絡)과 사관(四關)($LI_4$ and $LR_3$)침(鍼)의 효과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Sosang($LU_{11}$)-Eunbaek($SP_1$) Bloodletting and Sa-Kwan($LI_4$ and $LR_3$) Acupuncture on Acute Dyspepsia)

  • 박재연;김민석;전재천;황희상;정기훈;이태호;노정두;이은용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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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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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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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at effect of Sosang($LU_1$)-Eunbaek($SP_1$) bloodletting was similar to effect of Sa-kwan $LI_4$) and Taechung($LR_3$)> acupuncture on pain and discomfort of acute dyspepsia in upper abdomen. Methods : We divided 36 patients with acute dyspepsia into two groups and treated Group A with Sosang($LU_{11}$)-Eunbaek($SP_1$) bloodletting and Group B with Sa-kwan $LI_4$) and Taechung($LR_3$)> acupuncture. Pain and discomfort in upper abdomen was measured by Visual Analogue Scale(VAS) scores of the two groups before treatment and after 15 minutes to treat. Results : Both group A and B represented effective improvement in VAS of pain and discomfort in upper abdomen.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A group and B group statistically. Conclusions : It is suggested that Sosang($LU_{11}$)-Eunbaek($SP_1$) bloodletting may have similar effect compared with Sa-kwan $LI_4$) and Taechung($LR_3$)> acupuncture on acute dyspepsia treatment.

헤어리베치 종자의 침지처리와 종피 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soaking and Mechanical and Chemical Scarifications on Seed germination of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 김민태;이용환;전원태;김숙진;윤다해;구자환;송하나;이현복;서명철;강항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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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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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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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헤어리베치와 같은 두과 녹비작물은 종피가 딱딱하여 발아율 감소의 원인이 되는 경실률이 환경 및 저장조건에 따라 10~40%나 된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종자 발아율을 증진하기 위하여 침수처리, 종피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증류수에 1~9시간까지 침지 시킨 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5시간 침지조건에서 초기발아가 가장 좋았으며 발아율에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침지에 비하여 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83.0~85.7%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초기 발아 속도는 $10^{\circ}C$의 5%에 비하여 $20^{\circ}C$ 31.7%, $30^{\circ}C$ 48.3%로 발아율의 증가를 보였다. 종피파상 (칼집처리) 시험 시 무처리 헤어리베치 종자의 발아율은 65%였고 파상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97%로 헤어리베치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10분, 20분 동안 황산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각각 76.7%, 74.7%를 보였으며 30분 동안 처리된 종자는 96.0%의 발아율로 가장 높았다.

수신함수와 표면파 분산곡선의 복합역산 및 수신함수 H-κ 중첩법을 이용한 원주 KS31 지진관측소 하부의 S파 지각 속도구조 (S-wave Velocity Structure Beneath the KS31 Seismic Station in Wonju, Korea Using the Joint Inversion of Receiver Functions and Surface-wave Dispersion Curves and the H-κ Stacking Method)

  • 전태현;김기영;박용철;강익범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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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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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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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원주 KS31 광대역 지진관측소 하부의 S파 속도구조를 구명하기 위해서, 2002 ~ 2009년 사이에 기록된 규모 Mw 5.5 이상의 297개 원거리 지진 이벤트 자료로부터 구한 수신함수와 표면파 분산곡선의 복합역산 및 $H-{\kappa}$ 영역에서의 중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이 관측소 반경 수십 km 이내의 모호면 평균 깊이가 $32.4{\pm}0.5\;km$로 거의 평탄하게 놓여 있음을 지시한다. 이 지역 지각의 평균 S파 속도는 3.69 km/s이고, P파와 S파 속도비, $V_p/V_s$$1.72{\pm}0.04$로 나타나서 전형적인 육지지각의 특성을 보인다. 수신함수 1 s에 나타난 음 위상은 KS31 관측소 하부의 상부지각 10 ~ 18 km 깊이에 S파 저속도층이 존재함을 지시한다.

한국산 유색감자 색소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 활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Biological Activitie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igments Extracted from Korean Purple-Fleshed Potato)

  • 전태욱;조용식;이성현;조수묵;조현묵;장규섭;박홍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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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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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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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색 감자의 일반적인 성분과 무기질, 색도, anthocyanin의 함량 그리고 생리활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유색감자 계통별로 횡단면의 색소형성 정도에 따라 A. B, C, D Type둥 4가지 형태로 분류되었다. 일반성분은 수분 함량이 75.7-84.3%, 단백질이 1.3-2.7%, 조섬유 함량이 0.2-0.7% 수준으로 계통에 따라 약간 차이를 보였다. 유색감자내 무기질은 괴경 100g당 2-3mg의 칼슘과 1-2mg의 나트륨, 350-510mg의 칼륨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질 함량은 계통별로 차이를 나타냈다. 색차계를 이용하여 유색감자 횡단면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색차의 크기는 PL-31>PL-6>PL-28>PL-12>PL-4>PL-1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능검사에 의한 유색강도를 시험한 결과 PL-14>PL-31>PL-28>PL-3>PL-17>PL-6 등으로 나타나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총 anthocyanin 색소 함량은 계통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100g 당 3.3-29.0mg 수준이었으며, PL-28>PL-31>PL-14>PL-12>PL-5 >PL-3의 순으로 높았다. 선발된 품종간 항산화력 비교 실험 결과, PL-6을 제외한 PL-28, PL-31 그리고 자심은 대조구인 ${\alpha}$-tocopherol보다 항산화력 활성이 약간 높았으며, BHA의 항산화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Gram(+) 3종과 Gram(-) 3종을 이용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4품종 모두 Gram(+)와 Gram(-) 모두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Gram(+)에서는 B. subtilis에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Gram(-)에서는 E. coli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달임 조건에 따른 Salvianolic Acid B의 구조변환 차이 (Chemical Conversion Pattern of Salvianolic Acid B in Aqueous Solution under Different Decoction Conditions)

  • 이형재;조정용;이상현;전태일;박근형;문제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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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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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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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품 및 한약재는 수용액 중에서 가열 및 달임을 행한 후에 섭취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러나 가열 및 달임에 의한 소재 중에 함유된 성분변화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순환기계질환 치료를 위해 많이 이용되고 있는 단삼(Salvia miltiorrhiza Bunge)이라는 한약재에 다량 함유된 salvianolic acid B(Sal B)를 대상으로 가열조건에 따른 성분변화 양상을 HPLC 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그 결과 $100^{\circ}C$의 동일 온도에서는 상압에서보다 가압조건 하에서 Sal B 변환 생성물들의 함량이 더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가압조건 하에서 온도를 $100^{\circ}C$로 동일하게 설정하고 달임시간에 따른 변화를 비교한 결과, 매우 한정적인 성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성분들이 가열시간의 경과와 함께 그 생성물들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가열 온도와 압력 조건을 달리하여 각각 4시간동안 가열을 행한 결과, 가열온도와 압력이 높을수록 생성률이 특징적으로 높아지는 생성물들이 있는 반면,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도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부터 과도한 가열 온도와 지나치게 높은 가압 조건에서는 상압조건과는 다른 가열생성물들의 조성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가열 방법 및 가열 조건에 따라 생리활성의 발현 양상에도 영향이 초래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한의학뿐만이 아니라 조리학적 측면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성과라 판단되는 바 관련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감정평가에 기반한 환경과 행동패턴 학습을 위한 궤환 모듈라 네트워크 (Learning for Environment and Behavior Pattern Using Recurrent Modular Neural Network Based on Estimated Emotion)

  • 김성주;최우경;김용민;전홍태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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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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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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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정은 지능을 지닌 존재의 이성판단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주변 환경정보에 의해 평가된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을 로봇에 가미하면 더욱 인간과 가까운 지능 로봇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감정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각정보의 학습과 패턴 분류가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적합한 네트워크 구조가 요구된다. 신경망은 시스템의 특징을 추출하는데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임시적 혼선현상과 지역 최소치에 수렴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복잡한 문제를 단순한 여러 개의 부분적인 문제로 나누어 해결하는 모듈라 설계방법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많은 감정평가와 학습 데이터 패턴들을 학습하기 위해서 재결합과 재구성에 탁월한 성능을 지닌 Jacobs와 Jordan이 제안한 모듈라 네트워크와 상황의 재 표현이 가능하고 예측값과 모델링에 적합한 특징을 지닌 궤환 신경망을 결합하였다. 구성된 구조는 기존의 모듈라 네트워크의 학습결과와 비교 검토하였다.

Optimization of In Vivo Embryo Production and Pregnancy following Embryo Transfer in Hanwoo Cattle

  • Jeon, Soon-Hong;Jung, Kyoung Sub;Choi, Jae-Won;Heo, Young-Tae;Xu, Yong-Nan;Kim, Nam-Hyung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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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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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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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Embryos formed in vivo were collected from 171 donors housed in Chung Cheong Buk-Do Institute of Livestock and Veterinary Research of the Chungbuk community during the years 2009~2012. We evaluated annual embryo collection, effect of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 controlled internal drug release (CIDR) and prostaglandin (PG) administration to the donor for superovulation and controlling the estrus cycle, seasonal effects of embryo collection and compared the number of embryos recovered as per the collection days and pregnancy rate. In all, 1,243 embryos were collected from 118 donors with an average of $7.31{\pm}5.35$ embryos per donor, out of which 69.4% were transferable. Dosages of FSH required for inducing superovulation in various donors were compared. Average number of embryos collected from donors administered with 30 AU of FSH ($7.13{\pm}5.74$ per dono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donors who were given an injection of 24 AU of FSH ($7.53{\pm}4.91$ per donor). However, the percentage of transferable embryos in the 30AU FSH-administered group (63.2 %, 449 of 711) was higher than that in the 24AU FSH-administered group (77.8%, 414 of 532). In the group of donors under a natural estrus cycle, the FSH dose administered did not influence the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produced ($7.49{\pm}6.25$ per donor for 30 AU of FSH vs $7.49{\pm}4.92$ per donor for 24 AU of FSH). However, in donors administered with CIDR and PG for controlling the estrus cycle, the FSH dose affected the average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collected ($4.25{\pm}2.87$ per donor for 30 AU of FSH vs $8.50{\pm}6.36$ per donor for 24 AU of FSH). We collected embryos from donors 6, 7 or 8 days after artificial insemination (AI). Results showed that the percentage of transferable embryos among those collected 8 days after AI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among embryos collected 6 or 7 days after AI. Seasonal variations did not affect number of recovered embryos and pregnancy rates in natural estrus cycle and CIDR treatment groups (48.28% and 42.55%) but higher than pregnancy rate of frozen embryos (19.63%).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administration of FSH beyond a threshold dose (at least 24 AU) has no beneficial effect on the production embryos and that collection of embryos 7~8 days after AI is optimal for embryo recovery. CIDR treatment induced superovulation in short term and had no influence on the natural estrus cycle. Finally, although good-quality embryos were transferred, freezing significantly reduced the pregnancy rates after transfer.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tra-Uterine Infusion of Lipopolysaccharides on Reproductive Performance in Dairy Cows with Retained Placenta)

  • 백광수;박성재;박수봉;이왕식;김현섭;정경용;기광석;전병순;안병석;서국현;김태일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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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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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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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LPS)의 처리가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후 12시간이 경과하여도 후산이 배출되지 않은 홀스타인 개체 33두 및 대조구 12두에 대하여 분만후 20일째에 LPS 100 ${\mu}g$을 자궁 내에 주입한 다음 7일후에 발정이 발현되었을 때 인공수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첫 수정에 의한 수태율은 대조구의 경우 공시한 12두가 모두 첫 수정에 의해 수태가 되지 않았고 처리구는 33두중 11두가 수태되어 33.3%의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대조구 및 처리구의 분만후 수태까지의 일수는 각각 $149.6{\pm}34.3$일 및 $53.0{\pm}12.5$일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1)으로 단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대조구 및 처리구의 수태당 종부 횟수는 각각 $3.6{\pm}0.8$회 및 $2.1{\pm}0.3$회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tra-Uterine Lipopolysaccharides Injection on Immunological Response of Uterus in Lactating Holsteins)

  • 백광수;박수봉;박성재;이왕식;김현섭;정경용;기광석;전병순;안병석;이현준;;김태일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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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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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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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착유우의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처리구 5두 및 대조구 3두를 공시하여 LPS 처리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PMNL의 비율, PMNL의 생존율 및 탐식 PMNL의 비율 등을 분석하였다. PMNL의 비율에 있어서, 처리전(0시간째)에는 대조구 및 처리구가 각각 41.0% 및 47.2%였으나 24시간째에는 41.7% 및 72.1%, 48시간째에는 41.0% 및 81.6%, 72시간째에는 44.3% 및 79.0%로 24시간째, 48시간째 및 72시간째에 공히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1)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와 처리구의 PMNL의 생존율은 처리시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탐식 PMNL의 비율에 있어서, 처리전(0시간째) 및 처리 후 24시간째에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째에는 각각 1.1% 및 7.7%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다가 72시간째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재활용(再活用) 폴리프로필렌과 무기계(無機界) 폐기물(廢棄物)을 이용(利用)한 난연성(難燃性) 소재(素材) 개발(開發) (Development of flame retardant materials utilizing recycled polypropylene and inorganic waste)

  • 전병철;조태근;박현규;최형준;정용찬;전호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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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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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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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재활용한 폴리프로필렌(재활용 COPP, 이하 COPP)에 무기계 폐기물인 패각을 도입하여 함량 변화에 따른 기계적 물성 및 난연성을 조사하였다. 상기 복합소재의 기계적 물성 향상을 위하여 상용화제(Polytail H)를 첨가하였고, 난연성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난연제($Al_2O_3$, DBDPO, $Sb_2O_3$)를 첨가하여 이에 따른 기계적 물성 및 난연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측정 결과 재활용 COPP에 패각만 혼합하는 것보다는 추가적으로 상용화제를 혼합하는 것이 매트릭스인 폴리프로필렌과 패각과의 계면 결합력이 증대되어 패각만을 혼합하였을 때 보다 물성저하가 감소하였고, 충격강도의 경우는 100 wt% 재활용 폴리프로필렌(COPP)과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다. 한편, 난연제 첨가에 따른 기계적 물성의 저하는 관찰되지 않았다. 제조된 재활용 COPP 복합소재의 UL-94규격에 의한 난연 테스트 결과 패각만을 혼합한 경우 패각 40 wt% 함유된 경우가 pure COPP보다 불이 붙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타는 시간이 지연됨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난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패각을 난연제와 함께 복합화하여 제조한 소재에서는 뚜렷한 난연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난연 효과는 $Sb_2O_3>Al_2O_3>DBDPO$의 순으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UL-94 V-0 등급은 $Al_2O_3$를 첨가한 그레이드 중 상용화제를 넣은 그레이드와 패각 40 wt%가 함유된 그레이드에서, 그리고 $Sb_2O_3$를 난연제로 사용한 모든 그레이드에서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