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C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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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TIC 3.0을 적용한 국내 공공·행정기관의 안전한 클라우드 연합 모델 연구 (A Study on the Secure Cloud Federation Model of Korean Public and Administrative Institutions based on U.S. TIC 3.0)

  • 이수현;임하늘;배병철;강은성;김형종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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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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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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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분야 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국민, 기업, 정부 모두가 데이터에 접근 가능하도 록 하는 정부의 목표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목표에는 클라우드 기술이 계속해서 언급되어 오고 있으며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보안 이슈를 피해갈 수 없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공공·행정기관에서의 클라우드 사용 사례를 분석하고,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 TIC 3.0 개념을 적용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TIC 3.0을 적용한 국내 공공·행정기관의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Differentiation of Benign from Malignant Adnexal Masses by Functional 3 Tesla MRI Techniques: Diffusion-Weighted Imaging and Time-Intensity Curves of Dynamic Contrast-Enhanced MRI

  • Malek, Mahrooz;Pourashraf, Maryam;Mousavi, Azam Sadat;Rahmani, Maryam;Ahmadinejad, Nasrin;Alipour, Azam;Hashemi, Firoozeh Sadat;Shakiba, Madjid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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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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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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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accuracy of diffusion-weighted imaging (DWI),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ADC) value, and time-intensity curve (TIC) type analysis derived from dynamic contrast-enhanced MR imaging (DCE-MRI) in differentiating benign from malignant adnexal masses. Materials and Methods: 47 patients with 56 adnexal masses (27 malignant and 29 benign) underwent DWI and DCE-MRI examinations, prior to surgery. DWI signal intensity, mean ADC value, and TIC type were determined for all the masses. Results: High signal intensity on DWI and type 3 TIC were helpful in differentiating benign from malignant adnexal masses (p<0.001). The mean ADC value was significantly lower in malignant adnexal masses (p<0.001). An ADC value< $1.20{\times}10^{-3}mm^2/s$ may be the optimal cutoff for differentiating between benign and malignant tumors. The negative predictive value for low signal intensity on DWI, and type 1 TIC were 100%. The pairwise comparison among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s showed that the area under the curve (AUC) of TIC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the AUCs of DWI and ADC (p<0.001 for comparison of TIC and DWI, p<0.02 for comparison of TIC and ADC value). Conclusions: DWI, ADC value and TIC type derived from DCE-MRI are all sensitive and relatively specific methods for differentiating benign from malignant adnexal masses. By comparing these functional MR techniques, TIC was found to be more accurate than DWI and ADC.

만성 틱 장애 뚜렛씨 장애의 임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HRONIC MOTOR TIC DISORDER AND TOURETTE'S DISORDER)

  • 신성웅;임명호;현태영;성양숙;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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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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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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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뚜렛씨 장애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 틱장애는 근육틱 혹은 음성틱중 하나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4월 1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만성 틱 장애 아동과 뚜렛씨 장애 아동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두 질환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들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학습장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 틱장애(n=13)와 뚜렛씨 장애 환자(n=29)의 평균 발병연령은 각각 $7.3{\pm}2.5$, $7.2{\pm}2.2$세, 입원시 연령은 평균 $11.7{\pm}2.7$, $11.5{\pm}2.6$세, 입원기간은 $5.7{\pm}5.4$, $11.0{\pm}8.7$주였고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학습장애의 경우 발병연령($4.2{\pm}1.9$세)이 두 장애보다 빠르고 의료기관을 찾는 시기($9.8{\pm}3.2$세)도 빨랐다. 출생 계절은 틱장애 환자들에서 6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적었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남녀의 성비율은 각각 10:3, 26:3, 11:5였고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환자가 출생할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 연령은 세 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둘째, 정신과적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세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각각 24.1%, 46.2%, 56.3%였다. 발병전 유발 요인이 확인된 경우는 만성틱장애와 뚜렛씨 장애에서 11.1%와 35.7%로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학습장애(56.3%)에 비해서는 적었다. 셋째,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그리고 학습장애 환자의 지능지수는 각각 언어성 지능 $92.3{\pm}10.7$, $94.7{\pm}14.9$, $94.3{\pm}13.8$이었고, 동작성 지능은 $93.0{\pm}20.5$, $97.5{\pm}13.0$, $95.0{\pm}16.9$이었으며, 전체 지능은 $91.9{\pm}20.1$, $95.8{\pm}14.5$, $93.9{\pm}15.1$로서 세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기질적 뇌장애 소견은 CT/MRI 등에서 0%, 27.3%, 6.3%, 뇌파 이상은 8.3%, 17.2%, 12.5%에서 나타났고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넷째, 항도파민 약물에 대한 반응은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환자에서 각각 84.6%, 77.0%가 부분관해를 보였고 완전 관해된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공동 유병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학습장애에서 의미 있게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 결과 입원한 환자의 경우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임상적으로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구분해야 하는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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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ette씨병의 Serotonin계와 정신병리와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ROTONIN SYSTEM AND PSYCHOPATHOLOGY IN TOURETTE'S DISORDER)

  • 조수철;신윤오;서유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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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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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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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틱장애 아동들의 생화학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동반 질환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87명의 틱장애 아동과 30명이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87명 중 45명은 Tourette씨병(TS)이었고, 22명은 만성틱장애(chronic motor tic disorder, CMT), 20명은 일과성틱장애(transient tic disorder, TTD)이었다. 공존질병에 따른 분류로는 순수한 틱군(PT)은 43명, 틱과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T+ADHD)가 동반된 군이 28명, 틱과 강박장애(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T+OCD)가 동반된 군이 16명이었다. 이들 대상군과 대조군에 대하여 혈장 5- HT(5-hydroxytryptamine)와 5-HIAA(5-hydroxyindoleacetic acid)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혈장내 5-HT함량과 5-HTAA함량 간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성이 관찰되었다(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0.77, p<0.05). 2) 대상군에서 연령과 5-HT또는 연령과 5-HIAA함량과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3) 대조군에서 연령과 5-HT또는 연령과 5-HIAA함량과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4) 혈장 내의 5-HT함량은 TS, CMT, TTD그리고 대조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F=34.48, df=3.113. p<0.01),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과 TS군, 대조군과 CMT군, 대조군과TTD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TS군과 CMT군 TS군과 TTD군, 그리고 TTD군과CMT군 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5) 혈장 내의 5-HIAA함량은 TS군, CMT군, TTD군 그리고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며(F=26.48, df=3,113, p<0.01),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과 TS군, 대조군과 CMT군, 대조군과 TTD군 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TS군과 CMT군 TS군과 TTD군, 그리고 TTD군과 CMT군 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6) 공존질병의 생화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혈장 내의 5-HT와 5-HIAA함량은 PT군, T+ADHD군, T+OCD군 그리고 대조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5-HT, F=37.59, df=3, 113, p<0.01, 5-HIAA, F=27.37, df=3, 113, p<0.01),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과 PT군. 대조군과 T+ADHD군, 대조군과 T+OCD군간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PT군과 T+ADHD군, PT군과 T+ADHD군, PT군과 T+OCD군, 그리고 T+ADHD군과 T+OCD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serotonin계의 개체발생적인 과정은 대상군과 대조군에서 차이가 없으나, serotonin계의 기능저하가 틱장애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공존질병이 생화학적인 소견에 미치는 영향은 극미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의 연구에 있어서는 틱장애에 대하여 serotonin계의 기능항진을 일으키는 약물 투여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하며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그 기전을 규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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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Isoflavone Composition and Content in Seeds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ill) Germplasms with Different Seed Coat Colors and Days to Maturity

  • Choi, Yu-Mi;Yoon, Hyemyeong;Lee, Sukyeung;Ko, Ho-Cheol;Shin, Myoung-Jae;Lee, Myung-Chul;Oh, Sejong;Desta, Kebede Taye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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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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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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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soflavone contents in soybean seeds are affected by both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se factors and isoflavone contents are considered as valuable inputs when breeding improved soybean cultivars. In this study, the seeds of 49 soybean accessions grown in Korea were grouped as black, yellow, green, yellowish-green, pale yellow, and green with a black spot based on their seed coat colors. The contents of 12 isoflavones were analyzed and the association between isoflavone content and seed coat color was determined. The accessions were also grouped as early, intermediate, and late-maturing based on their days to maturity. Out of the 12 isoflavones, 11 were found in 2 accessions, 9 in 18 accessions, 8 in 11 accessions, 7 in another 11 accessions, and 6 in 7 accessions. The total isoflavone content (TIC) in black, yellow, green, yellowish-green, pale yellow, and green with black spot soybeans was in the ranges 2.110 ~ 5.777, 2.487 ~ 4.733, 2.185 ~ 4.413, 2.681 ~ 4.065, 1.827 ~ 4.085, and 3.376 ~ 4.133 mg/g, respectively. The average TIC was highest in green with black spot soybeans (3.616 mg/g), and lowest in pale yellow soybeans (2.875 mg/g). Besides, the average TIC was lowest in early maturing accessions compared to late- and intermediate-maturing accessions. TIC was strongly correlated to malonylgenistin (r = 0.91) and malonyldaidzin (r = 0.78) contents, and poorly correlated to glycitein (r = 0.04) and malonylglycitin (r = 0.18) contents. Also, days to maturity showed strong correlation with malonylgenistin (r = 0.47) content and TIC (r = 0.38). Th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outlined accessions with high TIC and diverse isoflavones along the first and second components,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depicted that green soybeans with a black spot could be sources of high TIC. Furthermore, late-maturing accessions with diverse isoflavones in their seeds could be useful in future agricultural systems in Korea.

틱 장애 환자의 추적 조사 (FOLLOWF-UP STUDY OF THE TIC DISORDERS)

  • 신종헌;정철호;김희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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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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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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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에는 틱장애에서 나타나는 공통적 특징을 파악하고 경과 및 예후를 평가하기 위하여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YGTSS)을 이용하여 1984년 1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동산의료원 정신과를 방문한 IS세 이하 틱장애 환자들 중 추적 조사가 가능한 30명을 대상으로 $3.1{\sim}18.1$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발병 연령은 $7.5{\pm}2.4$세였으며, 병원을 방문하기까지 틱장애의 지속 기간은 $2.3{\pm}2.2$년이었다. 처음 병원 방문시 증상 부위별 빈도는 눈(66.7%), 음성 틱(43.3%), 입(40%), 머리 (40%), 어깨(20%), 얼굴(20%), 코(20%), 팔(16.7%), 배(13.3%), 다리(13.3%)의 순서였으며, 추적조사시에는 음성틱(40%)과 눈과 머리(각각 20%)에서 많이 나타났다. 처음 발병시 9명 (30%)에서는 유발인자가 있었다. 틱장애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9명, 수면장애 3명, 상동적운동장애(손톱 물어뜯기), 발달성언어장애, 과잉불안장애, 야뇨증, 정신지체가 각각 2명, 말더듬기 및 강박성장애 1명이 관찰되었다. 대상 환자 30명중 11명 (36.7%)에서 완전호전, 11명(36.7%)이 부분호전되었으며, 나머지 8명(26.7%)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었다. 틱 증상 혹은 이차적인 불안이나 우울로 인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는 4명 (13.3%)이었다. 증상의 호전과 발병 나이, 처음 방문시의 진단, 추적조사 기간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나이의 증가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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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Tic) 장애의 한의변증유형 설문지에 대한 신뢰도 및 요인분석 연구 (A Study on the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of Pattern Identification for Tic Disorders in children)

  • 위영만;이고은;정송화;이희경;유영수;강형원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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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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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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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We purposed to objectify the pattern diagnosis of Tic disorders through factor and reliability analysis regarding a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concerning Tic disorders in children. Methods : We chose and studied 144 children who were pattern-diagnosed out of 200 tic disordered children who visited H hospital in Seoul from January 2006 to April 2011. Results : 1. TTD (50%) was the most common type and the occurrence rate in male children was higher(4.76:1). Also, the rate of hospital visits was highest at the age 8(23.6%). 2. In results concering pattern diagnosis, Gan-poong-nae-dong was most frequently diagnosed in 53 patients (36.8%), and Dam-hwa-yo-sin (42 patients), Gan-sin-um-her (30 patients), and Bee-her-gan-wang (6 patients). 3. In an attempt to verify the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the coefficient regarding the whole questions (Cronbach ${\alpha}$) came to 0.909. Moreover, the reliability coefficient foreach sub factor was 0.687 in Ganpoong-nae-dong, 0.817 in Dam-hwa-yo-sin, 0.851 in Bee-her-gan-wang, and 0.726 in Gan-sin-um-her, respectively. Thus, their consistency was ensured. 4. I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cerning the most common five questions in the questionnaire, the questions of Dam-hwa-yo-sin and Gan-poong-nae-dong appeared to be part of different factors. While, Gan-sin-um-her and Bee-her-gan-wang questions showed that they belong to the same factors. 5. In factor analysis excluding both Gan-sin-um-her and Bee-her-gan-wang questions, both showed significant results; however, the one excluding Gan-sin-um-her showed improved results. Conclusions : From the above results concerning the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for Tic Disordered children, three separated patterns of Bee-her-gan-wang, Dam-hwa-yo-sin, Gan-poong-nae-dong are thought to be available for clinical use. However, further validity studies are needed.

한의원에 내원한 틱장애 아동 환자의 한의복합치료 후 개선 효과: 후향적 관찰 연구 (Effect of Complex Korean Medical Treatment on Tic Disorder in Children Who Visited the Neuropsychiatric Clinic of Korean Medicine: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 김동희;최유민;유종호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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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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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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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o examine the effect of complex Korean medical treatment on tic disorder in children who visited the neuropsychiatric clinic of Korean medicine. Methods: Medical records of 35 patients diagnosed with tic disorder based on DSM-V who received complex Korean medical treatment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Korean psychotherapy) were reviewed. Tic disorder was then evaluated by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 before and at 4, 8, and 12 weeks after treatment to determine whether their symptoms were improved. Results: 1) After the treatment, mean YGTSS was reduced from 35.54±14.77 to 23.20±12.6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between scores according to the time of treatment (p< 0.05). 2) At the time of visit, symptoms of motor tics were in the order of eyes, neck and shoulders, mouth, head and arms & hands, nose, face, upper body and other parts, and legs and symptoms of vocal tics were in the order of sniffing, dry coughing and MMM, AA and whistling, and other sounds. 3) For 35 patients, herbal medicine was prescribed every two weeks. The frequency of prescriptions used was in the order of Shihogayonggolmoryo-tang, Gami-ondam-tang, and others. 4) The frequency of herbs used in 35 patients was in the order of Poria, Zingiberis Rhizoma Recens, Pinelliae Rhizoma and Scutellariae Radix, Bupleuri Radix, Ostreae Concha and Bovis Ossis Fossilia, and others. Conclusions: Complex Korean medical treatment including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Korean psychotherapy is effective for reducing tic symptoms in children.

뚜렛씨병과 만성틱장애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관한 연구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FINDINGS IN TOURETTE'S AND CHRONIC MOTOR TIC DISORDER)

  • 조수철;이명철;김자성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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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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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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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ourette씨병과 만성틱장애는 7세 전후한 연령에서 가장 흔히 시작되는 소아 또는 청소년기의 행동장애로서 서로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유전적인 경향이 아주 강한 질환들로 알려져 있다. 원인으로서도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뇌의 기능 또는 기질적인 장애로 인하여 발병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 질환들의 생물학적인 원인들 중 일부를 살펴보기 위하여 단일광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술을 시행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1.0%(13/42)에서 대뇌피질의 혈류감소 소견을 보였으며, 전두엽이 가장 흔한 혈류 이상 소견을 보인 부위였다.2) 4.8%(2/42)애서 대뇌기저핵의 혈류에 감소를 나타내었다. 3) 4.8%(2/42)에서 시상부의 혈류감소가 관찰되었다. 4) 16.7%(7/42)에서 소뇌의 혈류감소가 관찰되었다. 5)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동반된 군과 동반되지 않은 군간에 혈류장애의 빈도에 있어서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6) Tourette씨병과 만성틱장애에 있어서, 혈류장애가 동반된 빈도에 있어서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걸과로 미루어 Tourette씨병과 만성틱장애의 생물학적인 원인중의 하나로 뇌혈류장애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뇌혈류의 정도를 정량화시키거나, 또는 자기공명영상과 같은 방법을 병행하여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본 연구의 타당성을 높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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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및 만성 틱 아동의 출생순위에 따른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TOURETTE AND CHRONIC TIC DISORDER ACCORDING TO THEIR BIRTH ORDERS)

  • 김자성;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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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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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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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45명의 틱 증상을 보인 아동들의 임상적 양상을 검토하였고 형제순위별로 나눠 비교하였다. 성비는 14:1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형제순위로는 맏이가 46.7%, 막내가 33.3%. 외동아 15.6%, 쌍생아 4.4%로 맏이가 많았다. 기질성 시사소견은 37.8%에서, 초기발달 이상은 71.1%, 가족관계의 이상이 89.9%에서 보였고 동반 증상들로는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46.7%, 강박장애 17.7%, 격려불안은 24.4%, 범불안, 수면불안은 17.8%, 신체화 증상 및 아뇨가 각각 13.3%, 말더듬 8.9% 외에 분뇨, 우울증 등을 보여 총 84.4%에서 최소한 하나 이상의 동반된 문제를 가졌다. 형제별로 나눠 특징을 비교했을 때 발병 시기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는데 막내 유형은 입학과 연관된 시기에 발병율이 의미있게 높았다.(p<0.01) 쌍생아의 경우는 저 출생체중아가 환아였다. 이들 소견을 종합해볼 때 틱 및 뚜렛 장애의 발현에는 선천적 기질적 요인뿐 아니라 상당한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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