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EBAEKSAN

검색결과 75건 처리시간 0.021초

태백산-황강리 광화대 금속광산의 전략금속광종 재평가 (Revaluation of Strategic Metallic Commodities in the Metallic Mines within Taebaeksan-Hwanggangri Metallogenic Belt)

  • 이재호;허철호;지세정
    • 자원환경지질
    • /
    • 제41권3호
    • /
    • pp.287-297
    • /
    • 2008
  • 태백산-황강리광화대내 34개 광산의 광석을 대상으로 8개 전략광물자원(Pb, Zn, Cu, Fe, Mo, W Au, U)의 함량을 분석하여 광종별 예비개발타당성을 추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의 경우, 상동광산은 23%의 동(한계품위=0.7%)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연의 경우, 청일광산과 삼황학광산은 평균 5%의 아연(한계품위=2.0%)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기 광산들에 대해서는 추가정밀조사가 요구된다. 또한, 몰리브덴의 경우(한계품위=0.02%), 제2연화(0.04%) 및 홍천광산(0.02%), 연의 경우(한계품위=0.58%), 원가사 광산(0.70%), 금의 경우(한계품위=10ppm), 동명(279ppm)및 삼황학광산(251ppm)에서, 각각 해당광종에 대한 국제가격추이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재가행 여부에 대한 평가가 요구된다. 반면, 우라늄, 철, 텅스텐의 경우, 본 연구결과 경제적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광산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스카른 잠두 광체 예측을 위한 아연-연 광상 성인의 재검토 (Re-evaluation of Genetic Environments of Zinc-lead Deposits to Predict Hidden Skarn Orebody)

  • 최선규;최부갑;안용환;김태형
    • 자원환경지질
    • /
    • 제42권4호
    • /
    • pp.301-314
    • /
    • 2009
  • 태백산 광화대는 Zn Pb W Fe Cu Mo Ag Au와 같은 금속이 다량 수반되는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광화대로서 다양한 광상유형이 배태되고 있다. 이러한 광상 유형은 스카른 광상, 열수교대 광상, 중열수 맥상 광상, 칼린 광상으로 시 공간적 측면에서 반암형 광화작용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 태백산 광화대에서 천부 마그마-열수시스템은 고태평양 판의 북서 방향의 섭입과 관련된 불국사 화성활동(약 $110{\sim}50\;Ma$)과 연계되어 있다. 특히 국내에서 대표적인 아연-연 스카른 광상인 제2연화, 신예미, 울진 광상과 열수교대 광상인 장군 광상 그리고 중간 혼합형(스카른/열수교대 혼합형)에 속하는 제1연화 광상을 대상으로 금속비, 광물조합 및 생성환경을 비교하여, 광화유체의 진화에 따른 특성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광상 유형의 금속비는 관계 화강암체의 근원물질로부터 온도 하강에 따라 중간형 황 조건에서 저황 조건으로 변화하는 정출환경을 시사하고 있으며, 다금속 광화작용시 각 광산별 공간적 근접성에 기인한 유체의 진화단계 차이를 반영하고 있다.

쇄설성 저어콘의 SHRIMP U-Pb 연령으로 한정한 평창지역 방림층군의 퇴적시기 (Deposional Age of the Bangnim Group, Pyeongchang, Korea Constrained by SHRIMP U-Pb Age of the Detrital Zircons)

  • 곽무성;송용선;박계헌
    • 암석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73-82
    • /
    • 2017
  • 평창지역에 분포하는 시대미상 방림층군의 퇴적시기를 한정하기 위하여 쇄설성 저어콘의 SHRIMP U-Pb 연대측정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일치곡선상에 놓이는 최소연령 집단의 $^{206}Pb/^{238}U$ 연령은 $450.3{\pm}4.2Ma$(n=3)으로 구해졌으며, 퇴적시기는 후기 오르도비스기 이후임을 지시한다. 따라서 방림층군은 선캠브리아기 지층이 아님이 명백하며, 태백산분지의 하부고생대 조선누층군의 하부 지층인 묘봉층 보다도 젊은 층이어야 한다. 이러한 퇴적시기는 구조적으로 위에 놓인 장산규암층과 방림층군과의 관계가 단층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접하여 분포하는 조선누층군의 하부 멤버들인 장산규암층과 묘봉층 및 풍촌석회암층이 방림층군 위로 오버트러스트한 것으로 추정된다. 방림층군의 저어콘들이 보이는 연대분포 양상은 태백산분지의 하부고생대층인 묘봉층과 삼방산층, 그리고 중부고생대층으로 판단되는 대향산규암층 및 태안층 등과는 매우 유사하다. 이에 반해 상부고생대인 평안누층군의 것들과는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이는 쇄설성 저어콘 근원지가 평안누층군 퇴적이전과 이후에 확실하게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방림층군은 평안누층군 보다 이전에 퇴적된 것으로 추정된다.

직운산 세일층의 지화학적 연구: 태박산분지 오오도비스 중기 응축층 규명을 위한 시퀀스층서학적 적용 (Geochemical Study of the Jigunsan Shale: A Sequence Stratigraphic Application to Defining a Middle Ordovician Condensed Section, Taebacksan (Taebaeksan) Basin)

  • 유인창;유선영;손병국
    • 자원환경지질
    • /
    • 제42권1호
    • /
    • pp.27-53
    • /
    • 2009
  • 태백산분지 백운산향사대의 남익부를 따라 약 30 m 두께로 노출되어 있는 오오도비스 중기의 직운산셰일층은 그동안 탄산염 대지환경에서 퇴적된 막골석회암층를 피복하는 해침상의 셰일층으로 단순히 해석되어져 왔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들은 직운산셰일층 대부분이 직운산셰일층 하부구간에 나타나는 유기물질이 풍부한(>3 wt.%) 흑회색 셰일로 구성된 약 240 cm 두께의 최대해침기 동안에 퇴적된 박층의 해성층 위를 피복하는 해퇴상의 셰일층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시한다. 정밀 층서 분석과 병행하여 실시한 주성분원소 분석, 조성광물 분석, 미량원소 분석 및 총유기탄소와 무기탄소 분석은 직운산셰일층 하부구간에 나타나는 박층의 해성층을 고수위기 초기 동안에 밀도변환면이 확장됨에 따라 형성된 특징적인 무산소환경에서 퇴적된 응축층으로 규정하기를 허락한다. 아울러 직운산셰일층 하부구간 내에서 해침면, 최대해침면, 최소퇴적감소면, 해퇴개시면과 같은 시퀀스층서학적 또는 환경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뚜렷한 특징의 층서면들이 인지되었다. 이러한 층서면들은 향후 태백산분지 내 오오도비스 중기 퇴적층들의 정교한 지역간 층서대비 및 구조운동에 따른 층서적 변이와 함께 분지발달사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이끌어 내는데 매우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해 줄 수 있다.

New discoveries, skarn zonation, and skarn textures at the Geodo Mine in the Taebaeksan Basin, South Korea

  • Kim, Eui-Jun;Yang, Seok-Jun;Shin, Seungwook;Nam, Hyeong-Tae;Shin, Dongbok;Im, Heon-Kyoung;Oh, Il-Hwan;No, Sang-Gun;Cho, Sung-Jun;Park, Maeng-Eon
    • Geosciences Journal
    • /
    • 제22권6호
    • /
    • pp.881-889
    • /
    • 2018
  • The Geodo skarn deposit is located in the Taebaeksan Basin, central eastern Korean Peninsula. The geology of the deposit consists of Cambrian to Ordovician calcareous sedimentary rocks and the Cretaceous Eopyeong granitoids. The skarns at Geodo occur around the Eopyeong granitoids, which consist, from early to late, of magnetite-bearing equigranular quartz monzodiorite, granodiorite, and dykes. These dykes emanated randomly from equigranular granodiorite and some of dykes spatially accompany skarns. Skarn Fe mineralization, referred as Prospect I and II in this study, is newly discovered beyond previously known skarns adjacent to the quartz monzodiorite. These discoveries show a vertical and lateral variation of skarn facies, grading from massive reddish-brown garnet-quartz in a lower and proximal zone to banded in an upper and distal zone, reflecting changes in lithofacies of the host rocks. Skarn veins in distal locations are parallel to sedimentary laminae, suggesting that lithologic control is important although proximal skarn has totally obliterated primary structures, due to intense retrograde alteration. Skarns at Geodo are systematically zoned relative to the causative dykes. Skarn zonation comprises proximal garnet, distal pyroxene, and vesuvianite (only in Prospect I) at the contact between skarn and marble. Retrograde alteration is intensely developed adjacent to the contact with dykes and occurs as modification of the pre-existing assemblages and progressive destruction such as brecciation of the prograde assemblages. The retrograde alteration assemblages consist predominantly of epidote, K-feldspar, amphibole, chlorite, and calcite. Most of the magnetite (the main ore mineral), replaces calc-silicate minerals such as garnet in the lower proximal exoskarn, whereas it occurs massive in distal pyroxene and amphibole in the upper and distal exoskarn. The emanation of dykes from the equigranular granodiorite has provided channelways for ascent of skarn-forming fluids from a deep source, whereas the style and nature of skarns suggest that originally structurally-controlled skarn-forming fluids may migrate long distances laterally to produce skarn in calcareous sedimentary rocks.

태백산분지 캠브리아 중기 대기층 내의 탄산염 각력암 (Carbonate Breccias of the Middle Cambrian Daegi Formation, Taebaeksan Basin)

  • 장휘민;손미라;유인창
    • 자원환경지질
    • /
    • 제52권5호
    • /
    • pp.381-393
    • /
    • 2019
  • 태백산분지 백운산 향사대의 남쪽 경계부를 따라 대상으로 분포하는 캠브리아 중기 대기층 내에는 탄산염 각력암들이 국부적으로 발달한다. 대기층 내에 발달하는 탄산염 각력암들은 그동안 단층과 연계되어 발달하는 단층 각력암, 또는 퇴적 당시의 요인에 의한 퇴적 각력암 등으로 해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이러한 탄산염 각력암들의 대부분이 고기 카르스트의 형성과 성인적으로 연계되어 발달하는 용식 붕락 각력암이라는 것을 지시한다. 카르스트의 형성은 탄산염 대지의 장기간에 걸친 대기 노출에 기인하며 탄산염 대지에 있어서 퇴적작용의 중단을 의미한다. 대기 노출 과정 동안 카르스트의 발달과 연계되어 형성된 이러한 퇴적층들은 층서 기록상 천수에 의한 속성작용, 고토양층 및 용식 붕락 각력암 등으로 인지될 수 있다. 특히, 대기 노출면 하부에 발달하는 용식 붕락 각력암들은 비교적 보존이 잘 되기 때문에 탄산염 대지의 대기 노출에 대한 증거로 삼고 있으며, 층서 기록상 부정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부정합면 직하부의 탄산염암층에 잘 나타난다. 캠브리아 중기 대기층 내에 발달하는 탄산염 각력암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고기 카르스트의 형성과 연관된 용식 붕락 각력암의 예를 잘 보여준다. 대기층 내에 발달하는 용식 붕락 각력암들의 존재는, 곧 대기층 내에 고기 카르스트의 형성과 성인적으로 연계되는 대기 노출면 및 이에 따른 층서적 불연속면(부정합)의 존재를 시사한다.

조선누층군 장산층과 시대미상 금수산층의 쇄설성 저어콘 U-Pb 연령분포 특성 비교 (Comparison of U-Pb Ag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Detrital Zircons in the Age-unknown Geumsusan Formation and Jangsan Formation of the Joseon Supergroup)

  • 조경오;박계헌;송용선;최지은
    • 자원환경지질
    • /
    • 제52권1호
    • /
    • pp.49-64
    • /
    • 2019
  • 태백산분지와 문경지역에 분포하는 하부고생대 조선누층군의 장산층에서 분리한 쇄설성 저어콘들에 대하여 SHRIMP U-Pb 연령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전에 보고된 태백분지의 장산층 자료와 유사하게 대부분이 약 18-20억년과 약 25억년의 연령 부근에 강한 피크를 보여준다. 이는 장산층의 쇄설성 저어콘이 한반도의 기저암체로부터 유래하였음을 나타낸다. 현재의 한반도 기저암체 연령이 주로 18-20억년에 집중되는 것과는 달리 장산층에서는 약 25억년의 연령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볼 때 당시 지표에 노출된 기저암체의 연령분포가 지금과는 다소 상이했을 가능성이 있다. 단양과 제천 사이에 분포하는 시대미상 금수산층으로부터 분리한 쇄설성 저어콘도 장산층과 매우 비슷하게 18-20억년과 25억년 부근에 강한 피크를 보이는 U-Pb 연령분포 특성을 보여주며, 이는 두 층이 대비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옥천대 북서부 태백산지역 평창 일대의 클리페 모델 기반 구조기하 형태 해석 예비 연구 (Preliminary Structural Geometry Interpretation of the Pyeongchang Area in the Northwestern Taebaeksan Zone, Okcheon Belt: A Klippe Model)

  • 이흥기;장이랑;권상훈
    • 자원환경지질
    • /
    • 제56권6호
    • /
    • pp.831-846
    • /
    • 2023
  • 한반도의 대표적인 습곡-단층대 중 하나인 옥천대의 주천-평창지역에는 경기육괴 기반암을 고생대 조선누층군 및 시대미상의 방림층군 상위로 충상시키는 다수의 트러스트 단층이 발달한다. 이 지역의 트러스트들은 상반의 암체가 하반의 암체로 완전히 둘러싸인 폐곡선 형태의 독특한 자취를 보이며, 이는 전형적인 클리페의 지질도 상 특징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연구 지역과 같이 트러스트 상반에 기반암을 포함하는 클리페의 경우에는 습곡-단층대 배후지의 구조 발달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클리페 구조가 잘 정의되기 위해서는 층서적으로 오래된 암체가 트러스트를 경계로 상대적으로 젊은 암체의 상위에 구조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형태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연구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시대미상 방림층군의 지질연대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SHRIMP U-Pb 저어콘 연대측정을 통해 획득한 방림층군의 최대 퇴적시기와 야외조사 결과 및 기존 연구를 종합하여, 방림층군을 아래로는 선캄브리아시대 화강편마암과 위로는 전기 고생대 조선누층군 양덕층군(장산층, 묘봉층)의 지층 사이에 놓이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최하부 지층에 대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평창지역에 대한 구조기하 형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운교리트러스트와 방림트러스트는 하나의 습곡된 트러스트이며 운교리트러스트 상반의 암체들이 하반 암체들에 의해 완전히 고립된 특징을 보이는 클리페 모델로 해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주천-평창지역에 대한 구조지질학적 측면의 후속 연구들을 통해 클리페 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테스트가 이루어진다면, 옥천대의 구조 진화에 있어서 기반암을 포함하는 변형 기작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중생대 화강암의 대자율 특성과 화학조성 (Magnetic Susceptibility and Petrochemical Compositions of Mesozoic Granites in Korea)

  • 홍세선
    • 암석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6-33
    • /
    • 2004
  • 자기암석학적인 연구를 화강암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화강암의 자성 함량, 즉, 대자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암석의 화학적인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화강암의 자기적 특성을 규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암석학적인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자성광물특성, 전암의 자기성질, 암석학적 연구, 지화학적 연구와 자기이상 특성을 연구하여 암석에 기록되어 있는 자기특성을 이해함으로서 좀 더 명확한 지질학적인 해석과 자기탐사에서의 지질학적 응용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국내의 화강암체들 중 포천, 지포리, 금산, 남원, 속리산, 용담, 태백산 지역, 마산, 진동화강암체 등 시대별, 지구조적으로 서로 다른 화강암들에 대한 대자율을 측정하고 이를 암석화학적 자료들과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암석의 진화경로, 지구조적인 차이, 화강암이 생성되는 암석화학적인 환경, 화강암의 정치심도에 따라 대자율이 반드시 정비례적이지는 않지만 서로간에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자기파 빔 차폐 사각 지역 해소를 위한 한반도 레이더 관측망 모의 (Simulation of Radar Network for Observational Gap Filling as Electromagnetic Waves Beam Blockage in the Korean Peninsula)

  • 조준모;권병혁;윤홍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553-562
    • /
    • 2020
  • S 밴드, C 밴드 그리고 X 밴드 레이더는 기상 관측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상청, 환경부, 공군은 부처별 관측 목적에 따라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 지점과 관측 특성이 서로 다르다. 기상 관측 관점에서는 지리산과 태백산 인근의 산악 지형을 따라 고도 1 km 이하의 저층 관측의 한계 지역이 나타난다. 소형 레이더 설치를 가정하여 저층 관측 보완을 모의하였다. 또한, 북한 지역의 위험 기상 감시를 위해 북한의 강수를 분석하고 대형 레이더 관측망을 모의하였다. 종합하여 한반도 레이더 관측망 구축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