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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 거래관계와 구조적 결합: 미국 금속산업의 분석 연구 (Business Relationships and Structural Bonding: A Study of American Metal Industry)

  • 한상린;김윤태;오창엽;정재문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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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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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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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업재 거래관계에서 구매자와 공급업체간의 장기 거래관계의 형성은 전형적인 현상이며 그동안 많은 연구들이 이러한 장기관계의 결정 요인과 그로 인한 결과에 관해 다양한 연구들을 수행해 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금속산업은 산업재의 대표적인 산업 분야로 미국 금속산업 시장의 경우 기업당 평균 매출이 최소 10억 달러가 넘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미국 금속산업 시장에서 구매기업과 공급기업간의 거래관계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구조적 결합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이러한 구조적 결합을 결정하는 네가지 주요 변수(기술, 대체안 비교수준, 거래특유자산, 거래 중요성)들을 찾아내 이를 연구모형화하고 각각의 변수에 대한 연구가설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H1: 기술수준은 구조적 결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대체안 비교수준은 구조적 결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거래특유자산은 구조적 결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4: 거래의 중요성은 구조적 결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5: 구조적 결합은 몰입의 수준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 가설의 검증을 위해 미국 금속산업에서 400개 기업을 선정해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고 총 139개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가설과 연구 모형의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과 LISREL을 사용하였고 최종 분석 결과 모든 가설이 체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통한 마케팅전략적 시사점과 연구가 갖는 한계점에 대하여도 결론 부분에서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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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재배자들의 농부증 실태와 관련요인 (A Study on Farmer's Syndrome and Its Risk Factors of Vinyl House Worker and Farmer in a Rural Area)

  • 이인배;이연경;장성실;이석구;조영채;이동배;이태용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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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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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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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청남도 청양군의 2개면 14개리에 거주하는 비닐하우스 재배자 177명과 일반 농민 213명을 대상으로 1998년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피로도, 주관적 건강상태, 농부증과 이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로도는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p<0.01), 교육수준이 낮을수록(p<0.01), 8시간 미만의 수면시간 (p<0.05), 비흡연자, 비음주자에서 피로도가 높았고, 연령, 식생활습관, 체질량지수는 관계가 없었다. 작업환경은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 총농사기간(r=0.159, p<0.05), 일반 농민은 총경작면적(r=-0.143, p<0.05)과 농작업동반가족수(r=-0.136, p<05)에서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주관적 건강상태는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p<0.01),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p<0.01), 8시간 미만의 수면시간(p<0.05), 비흡연자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연령, 음주, 식생활습관, 체질량지수, 작업환경은 관련성이 없었다. 3. '농부증 있음'은 비닐하우스 재배자 49.2%, 일반 농민 52.1%로 비슷하였으며, 성별로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 모두 여자에서 57.0%, 58.8%로 남자 37.1%, 40.3%보다 높았다(p<0.01). 교육수준은 비닐하우스 재배자의 경우 무학 58.1%, 초등학교 50.0%, 중졸 이상 36.1%로 학력이 낮을수록 높았고(p<0.01), 일반 농민도 각각 56.3%, 51.0%, 33.3%로 같은 경향이었다(p<0.01). 흡연과 음주여부는 비닐하우스 재배자의 경우 비흡연군과 비음주군에서 높았으나, 일반 농민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체질량지수도 비닐하우스 재배자의 경우 세장형 57.1%, 비만형 63.9%로 정상형 42.5%보다 높았으나(p<0.05), 일반 농민은 차이가 없었다. 4. 농부증의 위험요인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성별, 수면시간이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남자를 기준하였을 때 여자의 교차비는 2.53(p<0.01), 수면시간 8시간 미만을 기준하였을 때 8시간 이상은 0.74로(p<0.01), 여자에서 발생위험이 높았고,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일수록 발생위험은 낮아졌다. 5. 비닐하우스 재배지와 일반 농민에서 많이 호소하는 주관적 신체증상은 '등이 결리거나 허리가 아파서 일하기가 어렵다.' '팔과 다리가 몹시 쑤시고 아픈 일이 있다', '손발이 저리거나 찌릿찌릿 하다'. '팔과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불편하다' '손의 힘이 전에 비해 약해졌다'에서 과반수 이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 일반 농민보다 많은 증상은 '피부의 일부분이 검게 변하였다'. '습진이나 무좀 등이 피부질환이 있다', '치질로 고생한 일이 있다'였다. 6. 대응분석 결과 비닐하우스 재배자는 피부계 질환이 높게 관찰되었으며, 남자는 소화기계 장애나 기타 질환, 여성에서는 내분비질환, 근육계통의 질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농부증도 일반 농민과 여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피로도, 주관적 건강상태, 농부증도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주로 농사와 노동일을 병행하는 여성에서 많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도 증가하는 경향을 감안하면 추후 농촌의 노령환된 여성들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작업환경의 차이에 의하여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만 나타나는 미약하지만 특징적인 증상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의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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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성인 및 노인의 혈청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I) - 연령,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in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 Based on Age, BMI, WHR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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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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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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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 였고 평균 신장은 161.16cm, 151.64 crn,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조사 대상자 남녀 평균 총 섭취에너지는 1869.06 kcal, 1943.95 kcal로 남녀 모두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남자는 60대까지는 증가하였고 70대 이후에 감소하였다. 여자는 60대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368.26 g, 391.36 g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섭취하였고 연령증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다. 단백질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28.08 g, 30.45 g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계절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 섭취량은 각각 31.57g, 28.51 g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A, Vit. $B_1$, Vit. $B_2$, Vit. D는 성별과 연령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C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Vit. E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엽산, 인, 철분 섭취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며 남자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남녀 모두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상회하였다. 식사 중 콜레스테롤은 성별과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청 중성지방 농도의 남녀 각각 평균은 $149.53{\pm}8.22 mg/dL$, $143.83{\pm}5.07mg/dL$로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남자의 경우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각각 129.6 mg/dL, 159.7 mg/dL, 157.4 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유의성은 없지만 남녀 모두 식사중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60대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사중의 콜레스테롤이 혈청 총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120.63{\pm}2.70 mg/dL$, $112.23{\pm}3.03 mg/dL$로 남녀 모두정상범위에 속하였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18.4 mg/dL, 118.8 mg/dL, 125.5 mg/dL과 108.6 mg/dL, 112.5 mg/dL, 112.9 mg/dL로 연령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52.98{\pm}1.42 mg/dL$, $50.36{\pm}1.51 mg/dL$로 성별, 연령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심혈관 질환 예측 인자인 atherogenic index는 남녀 각각 평균 $2.13{\pm}0.08$, $2.49{\pm}0.11$로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또한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70\~80$대는 여자가 유의 적으로 높게 나타나(p<0.05) 여자는 연령증가와 함께 호르몬의 영향으로 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복시 혈당농도는 평균 $86.51{\pm}3.25 mg/dL$, $91.16{\pm}2.89 mg/dL$로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으며 $70\~80$대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는 2000년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IOTF)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기준에 따라 3단계(저체중 BMI<19, 정상체중 $19{\leq}BMI<25$, 과체중 $BMI\geq25$)로 분류한 결과 혈청 중성 지방은 남자 저체중군, 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1 mg/dL, 134.8 mg/dL, 176.5 mg/dL, 여자는 각각 106.7 mg/dL, 140.2 mg/dL, 157.1 mg/dL로 모든 연령 군에서 200 mg/dL보다는 낮았으나 과체중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혈청 총콜레스테롤의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5mg/dL, 192.0 mg/dL, 203.4 mg/dL과 112.9 mg/dL, 156.7 mg/dL, 19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두군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LDL-Cholesterol은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04.6 mg/dL, 123.2 mg/dL, 120,8 mg/dL과 79.8 mg/dL, 105.9 mg/dL, 12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동맥경화지수는 남녀 각각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2.48, 1.98, 2.23과 1.66, 2.22, 2.98로 저체중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나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는 여자가 높았고 BMI가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p<0.05)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가 여자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당은 남자는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각각 68.1 mg/dL, 96.0 mg/dL, 78.4 mg/dL로 정상체중일 때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는데(p<0.05)여자는 87.5 mg/dL, 88.5 mg/dL, 94.8 mg/dL로 유의성은 없지만 BMI가 증가할수록 혈당이 높아졌다. 본 조사대상자의 연령을 보정한 후 WHR에 따른 혈청 지질 및 혈당 수준은 남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청 중성 지방과 혈당은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p<0.05)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경화지수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 경화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HDL-Cholesterol은 WHR이 높을수록 남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 BMI, WHR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인 혈청 중성지방,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혈청 지질의 평균이 대부분 한국인의 정상수준에 속하였고 비정상자의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편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도서지역의 식생활과 만성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에너지 수준에 따른 대사적 위험과 영양상태: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Metabolic risk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breakfast energy level of Korean adults: Using the 2007~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소현;서윤석;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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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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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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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성인에서 아침결식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침결식은 대사적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본 연구는 한국성인을 위한 대사적 위험성이 낮은 아침식사 에너지 수준을 제시하고자 제4기 (2007~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64세 성인 12,238명을 대상으로 1일 에너지섭취량이 500~5,000 kcal에 속하며, 임신 또는 수유중인 자, 대사 이상 질환이나 암으로 치료받는 자를 제외한 7,769명 (남자 38.4%, 여자 61.6%)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아침식사 에너지비율은 개인별 아침식사의 에너지섭취량이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10% 미만 (극저에너지군), 10~20% 미만 (저에너지군), 20~30% 미만 (중간에너지군), 30% 이상 (충분에너지군)인 네 군으로 분류하여 대사질환의 위험요인별 교차비와 영양상태를 비교하였다. 모든 자료는 해당 년도의 가중치를 적용한 후 일반선형모델을 사용하여 성, 연령, 거주지역,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업 유무 또는 에너지 섭취량을 추가 보정하여 분석하였다. 유의성은 ${\alpha}=0.05$ 수준에서 검토하였다. 1) 전체 대상자 중 아침식사 에너지가 1일 에너지필요추정량의 30% 이상에 속하는 대상자는 16.9%, 20~30% 미만군에 39.2%, 10~20% 미만군에 37.6%, 10% 미만군에 6.3% 순으로 나타났다. 극저에너지군과 저에너지군에는 여자보다 남자, 19~39세의 젊은 성인, 도시 거주자가 많았고 소득수준은 중상이상, 교육수준은 고졸이상이 많았고 직업을 가진 사람, 가족과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으나 중간에너지군과 충분에너지군에는 그와 대조적으로 여자, 40세 이상 성인, 읍면거주자,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고, 무직, 가족과 식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2) 충분에너지군에서 곡류 (주식류, 스낵류), 당류와 함께 감자류, 두류, 육류 및 난류, 어패류, 채소류, 과일류, 유지류, 조미료류의 섭취량이 네 군보다 높았다. 극저에너지군은 채소류의 섭취량이 네 군 중 가장 낮았고, 스낵류, 당류와 함께 육류 및 난류, 유지류, 조미료류의 섭취량이 저에너지 군과 중간에너지군보다 높았다. 3) 아침식사 에너지가 낮은 군일수록 지방에너지비와 단백질에너지비는 높고 탄수화물에너지비는 낮았으며, 에너지와 모든 영양소 섭취량 및 영양소적정섭취비 (NAR, MAR)가 낮아 영양소별 평균필요량 (EAR)에 미달되게 섭취한 대상자의 비율이 높았다. 충분에너지군은 에너지와 모든 영양소의 섭취실태가 가장 양호하였다. 4)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극저에너지군에서는 높은 반면, 충분에너지군에서는 낮아서 복부 비만위험은 충분에너지군을 기준으로 아침에너지섭취가 낮을수록 증가하여 극저에너지군에서 1.9배로, 저에너지군 1.44배, 중간에너지군 1.32배에 비해 높았으며,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 위험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충분에너지군에서 혈청총콜레스테롤이 가장 낮아서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은 충분에너지군에 비해 극저에너지군에서 1.84배 높았고 공복혈당에 의한 당뇨 발생 위험도 극저에너지군에서 1.57배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19~64세 성인에서 아침식사 에너지가 개인별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10% 미만인 군은 비만, 이상지질혈증, 당뇨의 위험과 동시에 영양부족의 우려가 있는 반면에,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30% 이상군은 대사위험성이 가장 낮고 영양상태가 가장 양호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19~65세 미만 성인을 위한 아침식사의 에너지 가이드라인으로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30% 이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여성의 무릎 골관절염 유병률 및 관련요인 (Prevalence and Related Factors of Knee Osteoarthritis in Rural Women)

  • 서중환;강복수;이경수;윤성호;황태윤;박종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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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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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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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릎 골관절염 진단기준을 적용하여 무릎 골관절염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2년 9월부터 10월까지 무작위 집락표본추출에 의하여 경상북도 고령군의 5개리에 거주하는 조사 가능한 40세 이상 여성 258명 중 200명을 조사완료(77.5%)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과거력, 가족력, 건강행위, 좌식생활 형태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은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신체계측과 혈압, 혈당, 혈중 총 콜레스테롤, 골밀도를 측정하고 무릎 X-선 촬영을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제곱검정, t-검정,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골관절염 양성의 기준이 되는 Kellgren과 Lawrence 분류법에 의한 등급 2 이상(71%)과 설문조사에 의한 무릎 통증이 있는(67%) 기준을 충족시키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는 54%였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무릎 골관절염 유병률이 높았으며, 직업에 따라서는 농업이나 가내공업에 종사하는 군의 유병률이 58.9%로 기타 직업을 가진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무릎 골관절염의 가족력과 무릎 외상 및 수술경험(p<0.01), 당뇨병(p<0.05)은 유병률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신체활동도 점수는 무릎 골관절염 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무릎 골관절염 이환 여부에 따른 좌식생활 기간을 비교해 보면 골관절염 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혈당, 골밀도, 체질량지수는 골관절염군과 정상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무릎 골관절염의 유병 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농업이나 가내공업에 종사할수록, 관절외상 및 수술경험이 있는 경우에 혈당이 높을수록,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무릎 골관절염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관절염 관리를 위한 자조운동과 체중조절, 통증관리를 위한 물리치료 등의 조절가능 인자에 대한 중재를 위한 자조교실과 같은 접근 가능한 자기관리와 골관절 운동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비닐하우스 작업시 자세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의 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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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근육 내 봉독약침과 피내 봉독약침의 효능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Effects of 'Intramuscular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and 'Intracutaneous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in Knee Osteoarthritis Patients)

  • 김행범;이로민;이민호;최양식;김종인;이윤호;이재동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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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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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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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the effects on Korean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Osteoarthritis Index(KWOMAC), 36-ltems Short-Form Health Survey(SF-36), Visual Analog Scale(VAS) and Nine Point Scale between 'Intramuscular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and 'Intracutaneous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in knee osteoarthritis patients for 4weeks. Methods : All the voluntary subject were diagnosed as knee osteoarthritis.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either to two groups : Intramuscular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treatment group(IM-BV group) or Intracutaneous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treatment group(IC-BV group). The IM-BV group received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intramuscularly on muscles closest to the pathologic site on ultrasonography. The IC-BV group received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intracutaneously on $LE_{110}$, $LE_{201}$, $ST_{35}$, $ST_{36}$ and $LR_8$.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was applied twice a week for 4 weeks by an oriental medical doctor at Kyung-hee Oriental Medical Hospital. Both groups were checked of pathologic site by ultrasonography before treatment and follow up after four-week treatment. The patients were assessed by KWOMAC and SF-36 before and after four-week treatment. The changes in patients' pain was measured by VAS before treatment and after one-, two-, three- and four-week treatment. The patients' overall treatment outcome assesment was measured by Nine Point Scale after four-week treatment. Results :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IM-BV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on total, pain, stiffness and physical function in KWOMAC, and the IC-BV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on total and physical function in KWOMAC after 4weeks compared to the pre-treatment. In KWOMAC, the IM-BV group showed more improvement on average compared to the IC-BV group,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2. The IM-BV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on VAS after one-week treatment. The IC-BV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on VAS after two-week treatment.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3. The IM-BV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on physical functioning(PF) and bodily pain(BP) in SF-36, and the IC-BV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on vitality(VT) and bodily pain(BP) in SF-36 after 4weeks compared to the pre-treatment.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4. 88.2% of IM-BV group and 93.3% of IC-BV group graded their improvement as 'Fair' or better on Nine Point Scale.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in the treatment of knee osteoarthtitis patients, effects of 'Intramuscular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were not different from 'Intracutaneous Bee Venom Herbal Acupuncture' statistically. But both treatment showed effects on pain and physical function in knee osteoarthtiti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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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마을숲의 식물상 및 식생 (The Vegetation and Flora of Village Groves in Paengseong-eup, Pyongtaek City, Gyonggi-Do, Korea)

  • 안영희;이성제;신경미;박은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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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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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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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마을 숲은 지역의 전통적인 공동체 삶을 위해 마을 주변에 조성되어 보호되고 유지되어온 숲이다. 본 연구는 미군부대 이전부지 내에 위치하는 마을 숲을 대상으로 식생 및 식물 상을 조사하였다. 이와 같은 자료는 현지는 물론 인근 지역의 마을 숲 보전 및 복원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다. 현지 소산 식물상은 양치식물 2과 2속 1종 1변종으로 총 2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나자식물은 2과 2속 3종의 3분류군, 피자식물 중 단 자엽 식물이 5과 10속 11종으로 11분류군, 쌍자엽식물이 24과 39속 40종 3변종으로 43분류군로서 총 33과 53속 55종 4변종의 59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도시화 지수는 4.2%, 귀화율은 20.3%로 타 지역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마을 숲을 구성하는 식생단위는 소나무군락(Pinus densiflora community), 소나무-졸참나무군락(Pinus densiflora-Quercus serrata community), 졸참나무군락(Quercus serrata community), 찔레군락(Rosa multiflora community)의 4개 군락 단위로 구분되었다. 졸참나무군락은 자연천이에 의해 도태된 소나무 대신 상대적으로 채광적응성이 뛰어난 졸참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유형으로 교목 층뿐만 아니라 아교목 층에 까지 졸참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산업화와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이탈과 가구 수의 축소, 도시화에 의해 마을 숲의 이용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이 지역의 잠재자연식생으로 추정될 수 있는 졸참나무군락으로 소나무-졸참나무군락을 거쳐 천이되는 유형을 보여주고 있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영양상태 평가 (Assessment of nutritional status of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박광주;안철민;김형중;장준;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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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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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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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영양결핍이 흔히 나타나며, 그 원인기전은 섭취의 부족보다는 호흡근의 열량요구량의 증가에 따른 과신진대사로 인하여 상대적인 결핍이 초래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만성 패쇄성 폐질환에서 영양결핍은 폐기능, 근력 및 운동수행능 등의 생리적 척도와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며, 나아가서는 예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인자로 보고된 바 있다. 방법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와 유사연령의 건강한 대조군에서 영양섭취량을 조사하였고, 신체계측과 혈액검사 등의 영양상태의 지표를 평가하였으며, 영양상태의 평가지표들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중요한 폐기능지표인 1초간 노력성 호기량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 1) 대상 환자는 남자 25예였으며, 평균연령은 66.1세였고,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예측치에 대한 비율은 $42{\pm}14%$였다. 대조군은 폐기능이 정상인 건강한 남자 26예였고, 평균연령은 65.0세였다. 2) 1일 열량섭취량/열량요구량 비율은 환자군에서 $107{\pm}28%$, 대조군에서 $94{\pm}14%$로 환자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6). 3) 환자군과 대조군의 비만도가 92.8% 및 101.6%로(p=0.024), 신체비만지수가 $20.0kg/m^2$$21.9kg/m^2$ 로(p=0.015), 악력이 29.0kg 및 34.3kg으로(p=0.003),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나, 상완삼두근부위 피부두겹두께, 상완위 근육둘레, 알부민 및 총림프구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자군에서 저체중군의 비율은 40%(10/25)였고, 대조군에서는 15%(4/26)였다. 4) 비만도, 신체비만지수, 상완삼두근부위 피부두겹두께, 상완위 근육둘레 등은 1초간 노력성 호기량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에서 만성 패쇄성 폐질환 환자는 저체중과 말초근력의 저하 등 영양결핍의 소견을 보이나, 그 원인이 섭취량은 부족에 기인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영양상태 평가의 지표들이 1초간 노력성 호기량과 유의하게 상관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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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재학생의 심신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Psychosomatic Self-Reported Symptom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권순석;문희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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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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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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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자각하고 있는 심신건강 문제를 파악하여 재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기도 및 강원도 소재일부 치위생과 재학생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정신적 자각증상(19.37)이 신체적 자각증상(17.53)보다 높게 나타났고, 12개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 중에서는 정서불안정(J)이 21.85로 가장 높고, 구강과 항문(D)이 14.5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연령에서는 '20세 이상'이 '19세 이하'보다, 종교에서는 '있다'가 '없다'보다, 학년에서는 '3 학년'이 '1, 2학년'보다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과 학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종교에서는 신체적 자각증상(p<.01)과 정신적 자각증상(p<.05), 다자각증상(I) (p<.01), 소화기(C) (p<.01), 공격성(F) (p<.001), 신경질(E) (p<.01), 눈과 피부(B) (p<.05), 정서불안정(J)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생활환경에서는 '나쁘다'가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18.11과 19.80으로 가장 높고, '좋다'가 가장 낮았으며, 신체적 자각증상(p<.05), 정신적 자각증상(p<.01), 우울성(K) (p<.001), 생활불규칙성(G) (p<.001), 다자각 증상(I) (p<.01), 허구성(L) (p<.01), 구강과 항문(D) (p<.05), 소화기(C)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건강검진에서는 '건강검진 센터'가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22.26과 20.34로 가장 높았으며, '보건소나 무료 진료소'가 가장 낮았다. 통계적으로는 정신적 자각증상(p<.05), 우울성(K) (p<.01), 다자각증상(I) (p<.05), 정서불안정(J) (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 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대학의 정규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화성시 중학생의 구강건강 실태, 인식 및 치과치료에 관한 개별반응 조사 (A Survey of Oral Health State, Oral Health Awareness and Dental Treatment perception for Middle Schoolers in Hwaseong)

  • 신명숙;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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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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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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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중학생의 구강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인식 및 행위를 알아봄으로써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구강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화성시 14개 중학교 1학년 총6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학생의 치아상태 검사결과 건전치율이 83.22%로 아직까지 건전한 구강환경을 갖고 있었으며, 치아우식증관련 지표 산출결과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평균 2.0이었으며, 여자가 2.2로 남자 1.7보다 높았다. 2. 자가구강건강상태를 알아본 결과 남학생은 22%, 여학생은 10.9%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 = .000). 3. 치아청결 습관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잇솔질 닦는 횟수가 많았으며,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남학생, 여학생 모두 잇솔, 치약 등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가 가장 높았다(p = .000). 치실 사용은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나 인지여부는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4. 간식섭취 습관은 남학생의 경우 1회(42.1%)와 2~3회(31.3%) 순이었으며, 여학생의 경우 '먹지 않았다'(34.5%)와 2~3회(25.1%) 순을 보였다. 주된 간식으로 과자, 케익 사탕류가 두 집단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야채, 과일이라도 답하였다. 5. 치과치료에 대한 느낌으로 '내일 치과에 간다면 기분은?'이란 질문에 남, 여학생 모두'별다른 느낌이 없다', '약간 불안하다' 순으로 나타났다. '치료받기 위해 기다릴 때 기분은?'이라는 질문에 두 집단 모두 '많이 긴장된다', '약간 불안하다' 순으로 답하였으며, '치과진료의자에 누워 있을 때 기분은?'이라는 질문에 '긴장된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스케일링을 받기위해 치과 진료의자에 누워있을 때 기분은?'이라는 질문에 대부분 긴장되고 약간 불안하게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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