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ng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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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宋代) 유학(儒學)과 금(金)·원대(元代) 의학(醫學)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Song Dynasty Confucianism and the Oriental Medicine from Geumwon Dynasty)

  • 김용훈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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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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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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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is thesis analyzes how Song Dynasty(宋代) Confucianism(儒學) has influenced the Oriental Medicine during Geumwon Dynasty(金元代). Methods : This paper will compare with the literature of Zhuxi and the Oriental Medicine scholars of Jin(金) Yuan(元), and search for the correlation of the Confucianism(儒學) and the Oriental Medicine(東洋醫學). Results : During the era of Jin(金) Yuan(元), Confucian physicians(儒醫) were met a new phase of Medicine(醫學) by systematizing the clinical medicine and theory based on the Neo-Confucianism. Conclusions : This study recognizes how the era of Jin(金) Yuan(元) Confucian physicians(儒醫) medically perceived and reinterpreted the aspect of Zhuxi's Neo-Confucianism and theory of Changes.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대학인식(大學認識)과 사회적 반향(反響) (Seogye Park Se-dang's the understanding of Daehak(大學) and its social reflection)

  • 김세봉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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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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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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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는 기왕(旣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사변록(思辨錄)" 중 "대학(大學)"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사회적 반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서계 박세당은 조선 중기에 해당하는 17세기 중후반에 주로 활동한 인물로 그의 독창적인 경학관으로 인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몰려 배척받았다. 그러나 그가 사문난적으로 지탄을 받은 것은 "사변록"을 둘러싸고 이루어지지만 본질은 그가 <이경석신도비문>을 짓는 과정에서 송시열을 비판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는 주자가 대학을 3강령 체제로 보았던 것과 달리 2강령 체제를 주장하였으며, 격물치지에 있어서도 주자의 설을 수용하지 않고 양명과 유사한 해석을 가하였는가 하면 대학의 장구도 자의대로 개정하였다. 그가 지은 "사변록"이 쟁점화된 것은 그것이 발표된 뒤 수십 년을 지난 뒤, 그것도 이경석비문이 나온 후라는 점에서 다분히 정치적 의도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대청관(對淸觀)이나 예송(禮訟) 따위에서 현실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송시열계와 대척적인 입장에 섰던 점도 그에 대한 공격의 빌미가 될 수 있었다. 경문의 해석상 서계의 견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는 나름대로 학문 본래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그는 당시 경직화된 주자성리학에 매몰되지 않은 채 독자적 노선을 걸으며 실질적 학문에 정진하고 후학을 양성함으로써 영정(英 正)시기에 만개되는 실학의 가교적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정여립(鄭汝立)의 생애와 사상 - 반주자학적 성향을 중심으로 - (Life and Ideology of Jeong, Yeo Rip - Focused on Antagonistic Propensity to Zhu-xi's Ideology)

  • 최영성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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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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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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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9년은 기축옥사(己丑獄事)가 일어난지 칠주갑(七周甲: 420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정여립에 대한 논의는 어지러웠다. 시각에 따라 완전히 상반된 평가가 내려지기도 하였다. 문제는 정여립 사상의 진보성이라는 미명 아래 각종 수식어를 동원하여 과대 포장한 것이다. 이것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정여립과 정여립 사상의 본래 모습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저간에 나온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평가를 의식하여 철저하게 문헌 중심의 고증적 방법에 입각하여 고찰하였다. 지금까지 학계 일부에서는 정여립이라든지 기축옥사와 관련하여 다른 것은 다 부인하고 조작이라 하면서도 정여립이 평소에 늘 입버릇처럼 했다는 말은 조금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여립을 '미완의 혁명가' 또는 '혁명적 사고를 가진 인물'로 과대 포장하였다. 그러나 '혁명적' 운운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원시유학의 이념을 천명한 것이라든지, 유학의 이념을 새롭게 해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정여립은 관학(官學)인 주자학의 체계를 부정하고 원시유학의 이념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그의 대동사상(大同思想)도 원시유학의 정신을 되살리려는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정여립의 반주자학적 학문 성향 내지 정치사상은 성리학적 명분주의를 초월하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것이었다. 이러한 합리적이고 진보적인 사상이 조선사회에서 쉽게 수용될 수 없었으므로 불온한 인물로 비쳐졌고, 마침내 사지(死地)로 몰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재(一齋) 이항(李恒)의 학문에 대한 퇴계 이황의 평가 - 성리설을 중심으로 - (Toegye Lee Hwang's Assessment on Iljae Lee Hang's Study - Focusing on Sung Confucianism)

  • 최영성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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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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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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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일재(一齋) 이항(李恒: 1499~1576)은 16세기 호남(湖南) 성리학을 대표하는 학자다. 그의 성리설은 고봉 기대승에 의해 퇴계 이황에게 알려짐으로써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항의 성리설은 이황의 부정적인 평가로 말미암아 17세기 이후 학계에서 거의 조명을 받지 못하였다. 이황은 이항의 학문 태도, 방법 등을 먼저 문제 삼으며 병통이 많다고 하였다. 성리학 역시 공을 들여 공부하지 않고, 정주(程朱)의 말 가운데 자기의 생각과 맞는 내용만 이끌어 '천하의 이치가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 고 자부한다고 비판하였다. 실제로 이항은 필요에 따라 정주의 설을 인용하기도 하고 자득을 강조하기도 하는 등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이황의 비판은 일재가 자초한 면이 없지 않다. 이 글은 퇴계 이황의 평을 통해 이항의 학문 면모를 다시보려는 의도에서 작성되었다. 이황의 부정적인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당대 성리학의 거봉인 이황의 평가를 통해 일재의 성리학을 비판적으로 고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태주의의 인식론적 비교: 성리학과 운화론을 중심으로 (The Epistemological Understandings on Ecologism: Applications of Sung Confucianism and The Silhak)

  • 김정태;이성우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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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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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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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 of Silhak as a Korean epistemology, to investigate the implications of Silhak in Korean society, and to discover further environmental implications. The main discussion of this paper concerns with the epistemology of environmental philosophy. Epistemology is based on the justification of certain knowledge and social philosophy. Epistemology, from the Greek words episteme (knowledge) and logos (word/ speech) is the branch of philosophy concerned with theories of the sources, nature, and limits of knowledge. Since the seventeenth century, epistemology has been one of the fundamental themes of philosophers, who were necessarily obliged to coordinate the theory of knowledge with the development of scientific thought. It is a general belief that Western ideology is substantially embedded in Eastern ideology due to physical and metaphysical colonial involvement. We argue that ecological crisis may be resulted from western epistemological mechanical view, thus we suggests a Korean epistemology as an alternative. In this paper, we seek possibility of epistemological alternative of nature in the Korean traditional epistemology incorporating the epistemology of Sung confucianism and The Silhak.

오신과 유가의 정신개념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Five Mental(Hun, Shin, Beak, Vi, Zhi) and soul of Confucianism)

  • 최성욱;강정수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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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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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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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iental medicine, Five Mental is a concept for understanding of man's mental structure. Spirit and body is inseparable relation in Oriental Medicine. Function of spirit and body is regarded as one in Oriental Medical physiology. Spirit is the essence of a function which an organism reveal, and it is regarded in the same with life. For this reason, identification spirit with life is special feature of Oriental Medicine. In Confucianism, Li(理) refers to nature's discipline, which everything under the sun shares. It is similar to the concept of Shin(神) in a broad sense and Sung(性) is similar to that of Shin(神) in a narrow sense. Confucianism's principle is similar to Oriental medicine's, in that they classify Sung(性) into Gi-Jil-Ji-Sung(氣質之性) and Bon-Yeon-Ji-Sung(本然之性), that Sung(性) acts upon man differently according to his disposition, and that materials have an effect on Shin(神)'s action. According to mind's action, there are Human mind(人心) and Moral mind(道心). Human mind(人心) is defined as a mental action of higher degree and Moral mind(道心) is conceived as a mental action related to body. It is similar to Oriental medicine's principle in which Shin(神) is classified into Hun(魂) and Beak(魄) according to its action. Yi(意) is self-control and application, and Zhi(志) is a conscious state in which basic acts towards the object are fixed regularly. Those are similar to the concepts of Oriental medicine.

전북 진안 남학계(南學系) 금치인(金致寅)의 삶과 유불선(儒佛仙) 상합론(相合論) 일고(一攷) (A Study on the Kim Chi-in's Life and Confucianism-Buddhism-Taoism-Unity of Namhak line on Jinan in Junbuk)

  • 박순철;이형성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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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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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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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조선은 19세기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인해 큰 충격과 시련을 겪는다. 당시 사상계는 유불선(儒佛仙) 삼교가 서로 융화되지 못하였다. 몇몇 선각자는 사상과 시대를 반추하고서 유불선 삼교를 합일(合一)시켜 민생의 삶과 심정을 어루만져주면서 궁극적으로 국가의 태평성대를 도모하였다. 그들의 유불선 합일은 심신수련과 체험에 입각한 것이 많았다. 연담(淵潭) 이운규(李雲圭)는 유불선 합일사상으로 새시대를 갈망하였다. 그의 사상은 두 계열로 나누어진다. 그 하나는 광화(光華) 김치인(金致寅)으로 계승되는 계열이고, 다른 하나는 "정역(正易)"을 저술한 일부(一夫) 김항(金恒)의 계열이다. 본 논문은 김치인의 삶과 유불선 합일사상을 다루었다. 김치인은 이운규의 아들 이용래에게 나아가 수학한 이후 여러 영산(靈山)들을 찾아 심신을 수련하면서 신비한 종교적 체험을 통해 자신의 교학(敎學)를 세웠다. 그는 이론적 교학을 세우는 데 도(道)를 중시한다. 도의 근원은 하늘에서 나온 것으로 여긴다. 그 도는 인간의 사유양상으로 인하여 '유교'와 '불가 선가'로 구분되었으나 궁극적으로는 '하나이다'는 것이다. 그 '하나'임을 설명할 때 성리학적 개념 즉 '음'과 '양', 그리고 '체'와 '용'을 원용하였다. 즉 '도'의 양면으로 '음'과 '양' 그리고 '체'와 '용'이 있는 것처럼 김치인은 유불선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음'이고 '체'인 '불가 선가'의 신령설(神靈說)을 중심으로 '양'이고 '용'인 유교의 윤리설을 합설하여 하나의 구심을 찾고자 하였다. 특히 그는 심신을 수련하는 데 노래를 읊조리고 춤을 추는 영가무(詠歌舞)를 추구하였다. 이러한 유교의 윤리나 불가 선가의 수련은 궁극적으로 구심이 없는 당시 민초나 처사들에게 도의 실현을 촉구하면서 참다운 선을 지향하도록 것이었다. 김치인의 유불선 합일 사상은 전통적 고유사상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보편성을 지향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고찰은 김치인과 그 후학들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줄 것이다.

효(孝) 윤리를 통해 본 유가(儒家)의 연속적 사유 (The Concept of Continuity in Confucianism through filial piety(孝) Ethics)

  • 이천승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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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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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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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상에서 효 윤리의 강조와 그 연장선상에서 조상숭배의식이 강했던 유가에서 부모에 대한 효의 의미는 더욱 각별했다. 이 논문에서는 유가에서 강조해오던 효의 의미를 단절 없는 이어짐의 연속적 사유의 작동기제라는 측면에서, 특히 그 기반으로 농경문화와 긴밀히 연관되면서 더욱 진작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쉽게 옮길 수 없는 정착적 생활은 상대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했고 부모에 대한 효는 그러한 정감의 현실적 표출이었다. 그러나 유가에서의 효는 부모에 대한 물질적 정신적 봉양을 넘어 제사를 통해 앞선 조상으로, 다시 자손을 통해 무한히 후대로 이어진다는 관점에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였다.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기점에 효를 설정한 유가의 인식에서 볼 때, 현존하는 나의 존재는 더 이상 단절된 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혈연적 유대감에 기초한 효가 가족주의에 차원에 그치지 않고 타자에 대한 배려의 정신으로 확장가능하다는 점에서 유가의 또 다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농경을 통한 오랜 경험과 지혜는 순환하면서 연계된다는 자연에 대한 통찰력을 낳았다. 이는 호수에 던져진 돌멩이가 동심원 모양의 파장으로 외연을 넓혀가듯이 부모에 대한 친밀한 정감을 보편적 인간애로 확충하는 관계망을 형성하였다. 효를 통해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통시적 사유와 주변의 모든 관계를 연계시키려는 맞물림의 정점에서 자신의 도덕적 수양을 강조했던 것이다. 이처럼 유가에서 효란 삶과 죽음을 관통하고 나와 타자를 연계시키는 도덕 주체의 정립에서 중요한 매개고리였다. 그 속에는 시공간을 관통하여 바람직한 인간다움의 전형을 모색하는 유가의 연속적 사유가 내재되어 있다. 아울러 그러한 연속의 의미에는 나와 타자의 바람직한 관계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소통[天人合一]을 지향하는 유가철학의 주요 개념을 함축한다.

명대(明代) 유의(儒醫) 이천(李梴)의 도교(道敎)이해 (A research of Ruyi(儒醫), Li-Chan(李梴)'s viewpoint on Taoism)

  • 성호준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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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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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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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 The medicine originated from Taoist tradition which identifies itself with medicine, making a harmonic combination between taoist theory of life fostering(養生論) and confucianism was a everlasting task for Ru-Yi, Li-chan who attach great importance to Confucian-medicine. Differing from the ideological background of precedent medical theorists, made his own confucianism the main theory of medicine. I think we need a rational reflection over these issues and am trying to focus on it. I hereby analyse the Ru-Yi, Li-chan's viewpoint on Taoism since after Ming(明)-dynasty during which his theoretical ideology has bloomed in chinese medicine. Method : I analyze the sentences in Li-Chan's Yisuerumen(Medical beginner's book, 醫學入門) From the perspective of Confucianism and Taoism. Result & Conclusion : Li-Chan understood Taoism from the viewpoint of Confucian medicine. Thus, He accepted the life-fostering of Taoism from the point of Confucian-moral cultivation. He emphasized the role of the Xin(mind, 心) and he was rejected Taoist mysticism. He interpreted Medical classics-Huangdineijing(黃帝內經)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onfucian classics and understanding of each other was similar position. Because he was a Confucian scholar and medical scientists.

『동의보감(東醫寶鑑)』 신형문(身形門)의 도가사상에 대한 고찰 (The study of Taoist idea on the 「Shin Hyung Mun」 in 『Dong Ui Bo Gam』)

  • 김대형;차웅석;김남일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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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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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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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ong Ui Bo Gam" was written by Huh jun that was influenced by Cho Sun Sung Confucianism's environment had been receptive to rich idea. "Dong Ui Bo Gam" "Shin Hyung Mun" was composed of the base on a full understanding in taoist idea. It had a real systemical structure, was help to taoist training. The taoist idea of "Dong Ui Bo Gam" was made up of the extension of mature theory and training in Cho Sun Dan Hak. Specially, The taoist idea of "Dong Ui Bo Gam" was had an effect on "Euibangyoochui" better as compared with "Dong Ui Bo Gam" "Shin Hyung Mun" in contents "Shin Hyung Jang Bu DO" generalized the whole contents of "Dong Ui Bo Gam", was influenced by taoist idea, also peculiar method that was not searched in other medical books. 'Heart 心' was handled importantally in "Dong Ui Bo Gam" "Shin Hyung Mun" under the influence of taoist idea and Cho Sun Sung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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