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ndae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2초

광주지역 학교주변 길거리 음식 중 당, 나트륨, 인공감미료 함량 실태조사 (A Survey on Total Sugar, Sodium and Artificial Sweetener Contents of Light Meals from the School Zone in Gwangju)

  • 양용식;김종필;강경리;서계원;조배식;홍삼재;최계선;김은선;박종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85-390
    • /
    • 2009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total sugar, sodium, and artificial sweetener contents of light meals from the school zone in Gwangju, from November, 2008 to April, 2009. A total of 100 samples were tested. HPLC/ELSD was used for the determination of total sugar contents and AAS for sodium contents. Total sugar amounts were the sum of both mono-and disaccharide according to nutritional information standard defined by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by the form of total sugar content(sodium content): $5.7\;{\pm}\;1.9%$($4.6\;{\pm}\;1.6\;mg/g$) for Tteokbokki, $7.6\;{\pm}\;5.1%$($5.4\;{\pm}\;2.7\;mg/g$) for Chicken(skewed), $15.4\;{\pm}\;3.2%$($3.0\;{\pm}\;0.9\;mg/g$) for Bun(fish-shaped), $0.6\;{\pm}\;0.3%$($3.7\;{\pm}\;1.0\;mg/g$) for Sundae, $0.9\;{\pm}\;0.3%$($7.4\;{\pm}\;1.4\;mg/g$) for Oden(with broth), $20.5\;{\pm}\;6.2%$($2.9\;{\pm}\;0.6\;mg/g$) for Waffle, $6.8\;{\pm}\;2.2%$($4.7\;{\pm}\;1.0\;mg/g$) for Hotdog, $14.2\;{\pm}\;2.8%$($3.1\;{\pm}\;1.6\;mg/g$) for Hotteok, $6.6\;{\pm}\;2.1%$($3.9\;{\pm}\;0.6\;mg/g$) for Toast, $10.1\;{\pm}\;3.7%$($2.3\;{\pm}\;0.7\;mg/g$) for Fry(sweet potato), $1.6\;{\pm}\;0.7%$($4.0\;{\pm}\;0.7\;mg/g$) for Fry(etc), and $9.3\;{\pm}\;2.4%$($4.0\;{\pm}\;0.6\;mg/g$) for Doughnut. In addition, sodium saccharin, one of the artificial sweeteners, was tested. Among 60 samples from February to April, 2009, 11 samples had sodium saccharin(6.7~101.0 mg/kg).

서울지역 대학생들의 일반특성에 따른 외식 행동 및 선호 메뉴 조사 (A Survey of Dining-out Behaviors and Menu Preference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Seoul Area)

  • 김미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525-535
    • /
    • 2008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assess dining-out behaviors and menu preference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Seoul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65.2% ate out rarely for breakfast and 73.1% ate out frequently for lunch, whereas 20.9% occasionally ate out for lunch. The frequency of dining out for breakfast was influenced by age, gender, and major but the frequency of dining out for lunch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ge(P < 0.01). 79.2% of females dined out frequently, but 62.3% of males reported doing so(P < 0.001). 65.2% ate out frequently for dinner and 31.6% did so occasionally. 34.2% dined out frequently for snacks, and 53.5% did so occasionally. 2. Factors to consider in dining out were as follows: taste > preference > price > persuasion > nutrition. The motivations for dining out were as follows: convenience > favorite food > difficult to prepare lunch box > difficult to carry lunch box > habit. This factor was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age(P < 0.05) and residence type(P < 0.001). Problems with dining out were listed as follows: unbalanced nutrition > price > sanitation > variety of menu > taste. This factor was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age(P < 0.05), alcoholic beverage use(P < 0.01) and smoking(P < 0.01). 3. Foods selected for meals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Korean style > Western > Japanese > noodles > Chinese. The expense(in won) of dining out for lunch was as follows: 3,000${\sim}$5,000 > 2,000${\sim}$3,000 > over 5,000 > under 2000. Problems to be corrected in Korean-style food were as follows: variety of menu > price > using personal dish. 4. Korean foods preferred in each cooking style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beef rib > kimchi-jjigae > bulgogi > doenjang-jjigae > bibimbab. Chinese foods selected were as follows: tangsuyuk > jajang myeon > jjambbong > gganpunggi > bokeumbab. Preferred Western foods were as follows: spaghetti > steak > pork cutlet > pizza > ribs > chicken. Preferred Japanese foods in meals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sushi > hoe > udong > pork cutlet > soba. Preferred noodle foods selected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ddukboki > ramyeon > mandu > guksu > sundae > gimbab >. Preferred baked foods for dining out were as follows: cake > pizza > loaf bread > baguette > sandwich > hamburger > doughnut > cream bread.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일부 남성의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식행동 특성 및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의 효과분석 연구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of dietary behavior and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for sodium reduct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behavioral change in sodium reduction of male adult subjects in Gwangju·Jeonnam regions)

  • 허영란;오현영;노희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0권5호
    • /
    • pp.472-482
    • /
    • 2017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식행동 특성 및 영양교육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행동 유지단계 대상자의 연령은 고려전단계와 고려 준비단계 대상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운동과 외식의 빈도 및 짠 음식의 선호도에서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고나트륨 함유 식품의 섭취빈도는 우동, 라면 등 국물음식과 순대의 섭취에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 변화단계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식행동 점수는 행동 유지 대상자가 고려전, 고려 준비 대상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에 의해 고려전단계와 고려 준비단계의 식행동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섭취빈도 관련 식행동 점수에서 행동 유지 대상자는 고려전, 고려 준비 대상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영양교육에 의한 개선 효과는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나트륨 관련 영양 지식은 나트륨 저감화 영양 교육 후 정답률이 모든 행동단계 대상자에서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들의 행동단계가 고려전단계는 큰 폭으로 감소하고, 행동 유지단계는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나트륨 저감화를 실천하는 대상자들에 비해 고려전, 고려 준비단계 대상자들은 식행동 및 영양지식이 바람직하지 않은 성향이었으나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에 의해 식행동과 영양지식이 개선되었다. 본 연구는 단 1회의 나트륨 저감화 단기 교육에 의한 평가로,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영양교육의 효과를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일부 저체중과 과체중 청소년의 생활습관, 학업성취도 및 간식섭취행동의 비교 (Comparison of Life Style, School Achievement and Snaking Behaviors among Underweight and Overweight Adolescents)

  • 김혜경;김진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4권2호
    • /
    • pp.131-139
    • /
    • 2011
  • 본 연구는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12~19세의 남녀 청소년 중 저체중군과 과체중군을 대상으로 일반적 생활습관특성, 학업성취도 및 간식섭취행동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저체중군 333명, 비만군 13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체중군의 평균 BMI는 $16.90{\pm}1.19\;kg/m^2$, 과체중군은 $25.38{\pm}2.16\;kg/m^2$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저체중군은 여학생이, 과체중군은 남학생이 많았으며, 연령 별로는 12~14세보다 15세 이상에서 더 뚜렷한 결과를 보였다 (p < 0.01). 저체중군은 자신이 마른편임에도 보통이거나 뚱뚱하다고 잘못 인식 (50.4%)하였으며, 과체군의 94.7%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바르게 인식하고 있었다 (p < 0.001). 학업성적이 하위권에 속하는 군에서는 저체중보다 과체중이 많은 경향을 보였으며, 취침시간에서는 밤12시 이후에 잠을 자는 비율이 과체중군 (66.4%)이 저체중군 (58.9%) 보다 많이 나타났다. 저체중군은 하루 1회 이상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이 36.3%였으며, 과체중군은 22.9%로 간식섭취횟수가 저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간식섭취식품으로 과일, 우유 및 유제품과 커피를 제외하고는 저체중군의 섭취빈도가 높았으며, 학업성적이 좋을수록 우유 및 유제품과 과일을 자주 섭취하였고 (p < 0.01), 학업성적이 낮을 수록 감자튀김, 탄산음료, 사탕 및 초콜릿류, 쿠키, 케익과 빵, 팝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1).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청소년들은 과체중군 뿐만 아니라 저체중군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간식 섭취시 부족한 영양보충과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선택하기보다는 맛을 위주로 선택하였으며, 특히 저체중군은 간식섭취횟수가 과체중군보다 많았으며, 이로 인해 규칙적인 식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과체중군은 취침시간이 저체중군보다 늦었으며, 학업성적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청소년은 외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잘못된 미적기준으로 인해 저체중군은 자신의 체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잦은 간식섭취를 통해 식사를 대신함으로써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과체중군은 간식섭취빈도는 낮지만 늦은 취침시간으로 인해 체중조절을 위해 참았던 식욕을 야식 등으로 대신하는 경향을 보여주어 저체중군과 과체중군 모두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복하고, 학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 모두 영양교육의 대상자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이고 시기적절한 생활습관 개선과 올바른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에서는 청소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려하여 현명한 식품선택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광주지역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고열량·저영양 성분함량 조사 (A Survey on the Calorie and Nutrient in Children-favored Food within Green Food Zone in Gwangju)

  • 양용식;서정미;문수진;김태순;김보경;최수연;조배식;하동룡;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299-305
    • /
    • 2013
  • 2012년 3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광주시내 초 중 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분식점, 길거리음식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 떡볶이, 꼬치류, 오뎅, 튀김류 등 식사대용 및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 중 조리식품 124건에 대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성분과 나트륨, 당함량 등을 검사하여 고열량 저영양 식품 해당여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식사대용 어린이 기호식품 35건 중 토스트 12건이 모두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기준을 초과하여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었고,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 89건 중에서 튀김류 4건과 닭강정 5건이 열량기준을 초과하였고, 또한 슬러쉬 27건 중에서 20건이 당함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총 29건이 고열량 저영양식품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조사한 식품들은 슬러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저영양 식품 판단의 한 요소인 단백질 함량이 높고, 튀김류 등은 식품의 특성상 지방함량이 많아서 열량이 높고, 모두 조리식품들이기 때문에 식사로 섭취하게 되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라 하더라도 한두 번 섭취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식을 피하고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노력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여러 유형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어릴 때부터 형성되도록 소비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