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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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성격강점,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aracter Strength and Self-Efficacy on Subjective Happiness of Adult Learners of Distance Nursing Education)

  • 김정희;박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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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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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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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성격강점, 자기효능감이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일 국립원격대학교의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 성인학습자 261명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주관적 행복감의 평균 점수는 미국과 한국의 일반 성인 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으며, 성격강점은 6개 하부영역 중에서 초월과 인간애가 가장 높았으며 정의감이 가장 낮았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원격간호교육 성인학습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적 통합성, 강인성과 지각된 건강상태이었다. 이들 변수가 주관적 행복감 총 변량의 38.0%를 설명하였으며, 긍정적 통합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직업과 원격학습을 병행하는 간호사들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긍정적 통합성과 강인성의 성격강점을 강화하고 건강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학습 지원전략의 개발을 제언한다.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자살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ubjective Happiness on the Effects of Andropause symptoms on Suicidal Ideation in Married Middle-aged Males)

  • 김보라;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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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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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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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자살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설문 응답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혼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199명의 기혼 중년 남성이었다.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자살 사고 및 주관적 행복감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갱년기 증상과 자살 사고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갱년기 남성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구자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갱년기 남성의 자살 사고를 예방하는 간호중재 방안을 마련하여 그 효과를 확인해 볼 것을 제언한다.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 제16차(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Convergence factors of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of Oral health characteristics in adolescents: The 16th(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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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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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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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청소년건강행태조사(제16차, 2020년)를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54,948명). 주관적 행복은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학업성적, 경제수준, 거주형태, 자살생각, 음주경험, 흡연경험, 어머니 학력)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구강건강 특성(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외상, 통증, 잇몸출혈 경험)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은 칫솔질 횟수(2회(OR=1.45), 3회(OR=1.53)), 점심식사 후 칫솔질(OR=1.19), 실란트경험(OR=1.08), 통증(OR=0.73), 잇몸출혈 경험(OR=0.74)이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 구조모형 : 스트레스 인지와 의도적 활동중심으로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e Subjective Happiness of Adolescents : Focused on Perceived Stress, Activities and Practices)

  • 위옥연;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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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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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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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 식생활, 신체활동, 음주, 흡연, 잠으로 피로회복 정도에 따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의 9,599명을 대상으로 IBM SPSS 20.0과 IBM SPSS AMOS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부트스트래핑과 팬텀변수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행복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는 스트레스 인지(${\beta}=-.457$, p =. 005), 잠으로 피로회복(${\beta}=.136$, p = .004), 신체활동(${\beta}=.055$, p = .005), 식생활(${\beta}=-.035$, p = .014), 흡연(${\beta}=-.030$, p = .011이었다. 스트레스 인지가 주관적 행복감으로 가는 경로의 간접효과(${\beta}=-.052$, p = .006)가 있었으며, 팬텀변수를 이용하여 다중매개의 간접효과 크기와 유의도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행복감 사이에 간접효과는 잠으로 피로회복(${\beta}=-.041$, p = .001), 신체활동(${\beta}=-.007$, p = .003), 식생활(${\beta}=-.003$, p = .008), 흡연(${\beta}=-.002$, p = .001)순으로 나타났으며, 음주는(${\beta}=000$, p = .636) 간접효과가 없었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학제간의 협력이 요구되며 가정, 학교, 지역사회 및 국가차원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력 및 재정적 지원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Stress and Self Esteem on Subjective Happiness)

  • 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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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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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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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주관적 행복감 정도를 알아보고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충북지역과 경북지역에 소재하는 2개의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한 3,4학년 간호학생 중 설문 조사에 동의한 147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주관적 행복감을 조사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6일부터 동년 10월 29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 test, ANOVA, scheffe's test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의 평균은 19.91점(28점 만점), 대학 차원 스트레스 평균 2.91점(5점 만점), 임상 차원 스트레스 평균 2.61점(5점 만점), 자아존중감 평균 29.74점(40점 만점)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p<.001), 경제상태(p=.002), 대인관계(p=.001), 전공만족도(p=.003) 순이었으며,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은 68%로, 주관적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대인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전략들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경로모형 분석 (Validation of a Path Model for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권영채;정추영;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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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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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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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 행복감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노인이 지각하는 개인-환경 적합성, 주거만족도, 주관적 행복감 간의 구조적 관계 - 주거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Individual-environmental Suitability Perceived by the Elderly, Residential Satisfaction,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Subjective Euphoria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dential Satisfaction-)

  • 최병소;이명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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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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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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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선진국들은 삶의 질 지표를 개발하여 정책판단의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민의 삶의 질 지표를 개발하여 운용 중에 있다. 생활밀착형 SOC가 그 중 하나로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의 삶의 질 중 주관적 행복감을 중점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노인은 국가정책의 상대적 소외계층으로 노인의 주거환경이 삶의 질과 주거만족도, 행복감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노인들이 지각하는 개인-환경 적합성이 주거만족도,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이 있는지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고 주거만족도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도시계획 수립 및 관련 정책 입안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개인-환경 적합성의 편의성, 쾌적성, 공공복지는 주거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주관적 행복감에도 영향을 미치며, 주거만족도는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쾌적성, 공공복지와 주관적 행복감간의 관계에서 주거만족도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사고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Positive Thinking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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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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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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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사고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지역의 2개 대학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간호대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9년 6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 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ver. 21.0, 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3.86점, 긍정적 사고 정도는 3.52점, 주관적 행복감 정도는 4.68점이었다. 각 변수의 하위영역 중, 사회적 지지에서는 정서적 지지가 3.92점으로 가장 높았고, 긍정적 사고에서는 목표추구가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 문항 중 가장 높은 점수는 '일반적으로 행복하다'가 4.92점으로 가장 높았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 사고(r=.48, p<.001)와 주관적 행복감(r=.49, p<.001)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사고는 주관적 행복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69, p<.001)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와 긍정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버스 운송업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신체활동, 주관적 행복감이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Physical Activity, Subjective Happiness on Wellness among Bus Drivers)

  • 이수연;서영자;채여주;하영미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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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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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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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wellness of bus driver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stress, physical activity, subjective happiness, and wellness. Methods: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during October 2017. Results: Based on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significant factors found to affect the wellness of bus drivers were physical activity (β=.48, p<.001), subjective happiness (β=.25, p=.001), and job stress (β=-.17, p=.025). The total explanatory power of the study variables for wellness was 45.7% (F=33.04, p<.001). Conclusion: These findings highlight a need to develop workplace wellness programs to reduce job stress and improve physical activity and subjective happiness among bus drivers.

현실치료를 적용한 행복선택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Happiness Choice Program Based on Reality Therapy on Subjective Well-be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 in Nursing Students)

  • 이은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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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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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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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 happiness choice program based on reality therapy on subjective well-be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45 nursing students, 22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3 in the control group. They were from 2 different colleges of nursing located in 2 regions. The happiness choice program based on reality therapy was held 6 times over 6 weeks, taking 120 minutes per session. Nursing students' subjective well-be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 were measured. SPSS 18.0 using the ${\chi}^2$-test, t-test, and paired t-test were used in data analysis. Results: Nursing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ife satisfaction (t=3.81, p<.001), positive emotion (t=2.09, p=.042), and interpersonal relations (t=4.11, p<.001), while significantly lower negative emotion (t=-2.59, p=.013).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happiness choice program based on reality therapy could be a useful intervention for improving subjective well-be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f nursing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