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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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용 세제 특성에 따른 세탁포의 주관적 태평가 및 선호도에 관한 연구 (Subjective Hand and Preference of Washed Fabrics according to Detergent of Drum Type Washer)

  • 유효선;노의경;주정아;오영기;조기헌;곽상운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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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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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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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better washing condition, especially on detergent contents to satisfy the consumer's concern on fabric hand using Drum Type Washer. The hand and preference of washed fabrics by various detergent contents were analyzed through subjective evaluation using questionnaire method in dry and wet state. Wine rank's semantic differential scale questions were developed with 27 kinds of adjective pairs and seven rank's scale questions were to evaluate preference of washed fabrics oil holistic touch, washing and rinsing effect and purchase intention of detergent. Group of trained panelists and untrained women panelists of $30{\sim}40$ years old were participated. The factors affecting consumer's taste for the washed fabrics were analyzed by SPSS 12.0. Smoothness showed relatively higher correlation with preference of washed fabrics on holistic touch, washing and rinsing effect and purchase intention of deterg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ference of washed fabrics on holistic touch, washing and rinsing effect and purchase intention of detergent by detergent contents when tested in wet state. Fabrics washed with detergents of non-zeolite were appeared to be the preferred ones.

역사그림에 나타난 사진의 진실과 관찰자적 재현 (The Truth of the Photograph and its Representation of Observer Appeared in the Painting of History)

  • 이경률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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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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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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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attitude of observer in the painting of history is to exclude a prejudice and a subjective view of an artist and to introduce a photograph, which is a record of objectivity, in the process of painting. Its ultimate intent is to redescribe the fact of an event's image intactly without any prejudice and to represent the event as a proven evidence that it was. The representation of history based on fact had already been conceived in imagination of renowned artists such as Francisco Goya or $Th{\acute{e}}odore$ $G{\acute{e}}ricault$ even before cameras were invented. What they portrayed was their own truth of reality which is gained through their observation, not a history that have corresponded to political ideologies, for all reliance on a limited tool of representation, painting. Furthermore, history was necessary for 19th century impressionism artists to be represented under proven fact in a neutral perspective excluding all subjective prejudice, not based on the representation with imagination. Edouard Manet in particular reconstited an instant moment on the basis of real proof of photograph without personal prejudice or opinion as if today's photojournalism. The catastrophic series by Andy Warhol and the photographic painting by Gerhard Richter show another role of painting in the realm of art, each of them implying information distortion and abuse by current media and intentional deformation toward history as Manet's painting of history. Today, the representation of an historical event that we experience in the era of the Internet and social networks having a great deal of information already came to be the exclusive property of the cutting edge mass media. Nevertheless, the attitude of observer which is realistic and contemplative in the realm of art is the crucial point in terms of artists' act as ever.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품질 평가에 관한 실증적 연구 : 서울시 구청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Evaluation for Administrative Service Quality of Public Institution : Focused on District Offices in Seoul)

  • 박경호;이강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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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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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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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비스품질이 기업들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재고되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의 고객중심적 서비스 품질 접근방식을 공공부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비즈니스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서비스품질을 개선하는 것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며 또한 서비스 개념에는 무형성, 이질성, 비분리성 및 소멸성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서비스품질을 객관적 이게 평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환경에서 보다 객관적이게 서비스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퍼지이론과 AHP 모형을 통합한 ASQI모형을 개발하였다. ASQI모형에서의 퍼지이론은 인간의 주관적 판단과 관계되는 애매한 개념들을 평가하는데 이용되어졌고, AHP모형은 고객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서비스품질 평가요인(유형성, 신뢰성, 대응성, 확신성, 공감성)들에 대한 중요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용되어졌다.

'삶의 만족'은 만족스러운가: 주관적 웰빙 측정의 보완 (Is 'Life Satisfaction' satisfactory?: Complementing the measurement of subjective well-being)

  • 김정호;유제민;서경현;임성견;김선주;김미리혜;공수자;강태영;이지선;황정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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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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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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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김정호 등의 동기상태이론에 기초해서, 주관적 웰빙의 인지적 요소의 측정으로 현재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삶의 만족척도 외에 삶의 기대척도를 추가한 김정호(2007)의 연구를 확장하여 주관적 웰빙 측정의 보완을 다루었다. 본 연구에는 삶의 기대척도 외에 삶의 만족을 위한 동기의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삶의 동기척도를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는 모두 286명의 남녀 대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본 연구에서 주관적 웰빙의 구성요소로 삶의 만족과 삶의 기대가 독립적으로 구분이 되는지 보기 위해 각각의 측정에 사용되는 총 10 문항에 대해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삶의 만족척도와 삶의 기대척도의 문항들이 두 개의 요인으로 잘 구분되었다. 특히 삶의 만족척도뿐만 아니라 삶의 기대척도도 별도의 집단을 통한 검사-재검사에서 좋은 신뢰도를 보였다. 둘째, 주관적 웰빙과 관련된 변인의 설명에 삶의 만족, 삶의 기대 및 삶의 동기가 유의한 예측변인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이 주요한 예측변인이었고 삶의 기대가 추가적으로 유의한 예측변인이었다. 예외적으로 특성분노의 경우에는 삶의 동기가 주요한 예측변인이었다. 셋째, 삶의 동기, 삶의 만족 및 삶의 기대와 웰빙 관련 변인들간의 관계에서 남녀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우울, 특성불안, 특성분노, 부정정서 등의 설명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끝으로 동기상태이론의 입장에서 주관적 웰빙의 측정에서 삶의 기대의 포함이 갖는 중요성과 본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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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과를 적용한 결혼이주여성 대상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s Family Life Education for Marriage Immigrant Women Applying Home Economics)

  • 김지욱;전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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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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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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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가정생활의 향상 및 실천 능력의 증진을 위하여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가정교과서의 가정생활문화 단원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은 2명의 전문가에게 검증받았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J구에 거주하는 14명의 결혼이주여성이며, 프로그램은 서울 J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4. 9.16-10.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평가는 객관적 평가와 주관적 평가(반구조화된 면접 및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객관적 평가 문항은 선행연구 및 가정교과서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구성하였고, 그 내용은 전문가 2인으로부터 검증받았다. 이 연구의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가정교과서 '가족이 여는 행복한 가정생활문화 단원'을 중심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된 가정생활문화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이해 및 자신들 모국의 가족문화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나아가 가족생활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자 하였다. 셋째, 프로그램 효과성 결과를 살펴보면, 사전-사후 검사를 통한 객관적 평가에서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관적 평가 결과, 모든 참여자가 프로그램 목표달성, 프로그램 내용과 활동의 적절성, 운영만족도에서 4.0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구조화된 면접을 통한 주관적 평가의 결과,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정생활문화와 관련 심화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의지에서 가정생활문화교육에 대한 높은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가정교과를 활용한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이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가정생활문화 구현에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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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재앙: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본 일과 삶의 균형과 정책 방향 (Curse of 'M': Work-Life Balance and Essential Development of Policies in Social and Cultural Aspects)

  • 김경희;유승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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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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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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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웰빙(well-being)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국가의 중요 정책이 되고 있다. 대표적 국제기구들 중 하나인 OECD는 GDP가 더 이상 국민들의 행복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대체지수로서 더 나은 삶 지표(Better Life Index)를 고안하여 세계 각국에 권고하고 있다. 그 지표들 중 하나인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은 부양가족을 지닌 근로자들의 행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지표들로 간주하여 11개의 지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일과 삶의 균형 지표는 다른 지표과 비교했을 때 공동체 지표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의 일과 삶의 균형에서 당면한 문제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들을 탐구하고자 한다. 연구 과제는 첫째, 일과 삶의 균형의 개념은 무엇인가, 둘째, 한국 근로자들이 처해있는 한국사회 고유의 특성과 일과 삶 균형에 관련된 정책은 어떠한가, 셋째, 기존의 관련 정책을 한국 사회의 특성에 맞춰 어떻게 변화 또는 발전시켜야 하는가이다. 논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정부 차원에서의 문화적 접근이 부족했다. 즉 적극적 캠페인을 통해 전통적 성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려는 실질적인 노력이 없었다. 회사 차원에서는 권위적인 조직 문화를 역이용하여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근로시간의 준수, 출산 및 육아휴직의 사용을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것을 제도화 할 필요가 있다. 일하는 여성이 직장인과 엄마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황을 남편 및 가족의 이해와 지지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지원책이 필요한 것이다.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Breast Cancer Screening Behavior among Women of Childbearing Age)

  • 단현주;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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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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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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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40세의 가임기 여성 2,000명으로,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로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다중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나이가 20-29세 (OR=.2.145, CI=1.219-3.777), 30세 이상(OR=5.663, CI=2.784-11.521), 연소득이 1000만원 미만(OR=1.606, CI=1.070-2.413), 3,000만원 이상(OR=2.422, CI=1.550-3.785), 유방암 가족력(OR=2.421, CI=1.154-5.080), 난소암 가족력(OR=4.321, CI=1.382-13.516),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이 '보통'(OR=1.466, CI=1.064-2.020), '건강하지 않음'(OR=1.854, CI=1.188-2.895)인 경우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가임기의 젊은 여성군의 유방암 검진행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초기 한국인의 바쁨과 주관적인 삶의 속도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Busyness and Subjective Pace of Life among Koreans in Early Adulthood)

  • 우아미;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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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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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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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큰 사회적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바쁨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경험하고 있는지와 바쁨과 느림의 삶의 속도를 추동하는 사회 심리적 동기들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바쁨과 느림의 개인의 삶의 속도에 따른 현실에서의 적응요소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은 20·30대 미혼남녀 21명의 심층면접 자료를 이용한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바쁨에 대한 인식 및 경험들은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공존하고 있으며 바쁨과 느림의 삶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심리적 동기의 구성 요소들은 '(바쁨/쉼)의 긍정적 가치 내면화', '(미래/현재) 중심적', '바쁨의 일상화/선택과 집중', '성격특성'이 도출되었다. 또한 바쁘게 사는 사람과 느리게 사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현실 적응요소는 '자기 선택적', '성공적인 시간관리', '심리적 건강 유지'가 차별적 요소는 '성취감'과 '자기특성 이해 및 수용'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한국사회에서 바쁨에 부여된 가치와 의미를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논의하였으며 삶의 속도와 관련된 기존 연구 및 논의들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여러 팔로업(follow up) 가능한 연구들을 제안하였다.

한국판 제로섬 신념 척도 타당화 연구 (The Validation Study of the Korean Version of Zero-sum Belief Scale)

  • 정주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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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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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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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Różycka-Tran, Boski, Wojciszke(2015)이 Belief in a Zero-Sum Game (BZSG) 모델을 토대로 개발한 제로섬 신념 척도를 국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508명의 성인(대학생 252명, 일반성인 256명)을 대상으로 제로섬 신념, 사회적 신뢰,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 개인주의-집단주의 문화 성향, 사회비교 지향성 척도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한국판 제로섬 신념은 단일요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신뢰도 분석 결과, 양호한 내적 일치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판 제로섬 신념 척도는 사회적 신뢰와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로섬 신념 척도는 수직적 개인주의와 수직적 집단주의 문화 성향과 정적 관계를 나타냈고, 수평적 집단주의 문화 성향과는 부적 관계, 수평적 개인주의와는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사회비교 지향성과는 정적 관계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 집단이나 일반 성인 집단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가 국내에서 제로섬 신념과 관련된 많은 연구를 촉진할 수 있음을 밝혔고, 제로섬 신념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제로섬 신념으로 인해 나타날 결과들을 밝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제언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게임에 대한 계획행동이론의 적용: 중요한 타인과 균형관계를 중심으로 (Apply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o Digital Gaming: Focusing on the Balance Relationship with Significant Others)

  • 호규현;나은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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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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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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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계획행동이론과 균형이론을 적용하여 디지털 게임이용행위의 기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감이 디지털 게임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 개인과 중요한 타인, 디지털게임 간의 균형 상태에 따라 계획행동이론 모형 적용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2021.10.21.~25 사이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총 315건의 성인 PC게임 이용자 응답을 수집했으며 이를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태도와 지각된 행위 통제감은 지속이용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주관적 규범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균형 관계에 따라 집단을 균형, 무균형, 불균형으로 구분하고 집단별로 계획행동이론 모형을 적용한 결과 균형관계가 불균형, 무균형인 경우 지각된 행위 통제감과 태도가 지속이용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균형인 집단에서는 태도만 지속 이용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디지털 게임이용행위에 대한 개인의 심리적 요인과 타인의 영향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디지털 게임 이용자에 대한 이해에 기여한다는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