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acromial bursa

검색결과 22건 처리시간 0.022초

견봉하 충돌증후군에서 견봉하 점액낭의 염증 정도와 견봉의 모양 및 통증과의 연관성 (Relation of the Degree of the Subacromial Bursitis with Acromial Shape and Pain in the 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 이관희;김용주;정훈;하종경;이우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34-38
    • /
    • 2009
  • 목적: 견봉하 충돌증후군에서 견봉하 점액낭의 염증과 견봉 모양 및 통증과의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견봉하 충돌증후군으로 수술을 시행 한 2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18명은 남자, 6명은 여자였다. 평균 나이는 58.3세(44-71세)였다. 모든 환자는 수술 중 관절경 칼을 사용하여 $1{\times}1cm$크기의 견봉하 점액낭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견봉 형태에 대한 방사선학적 분류는 Bigliani grading system에 의하여 평편형, 곡선형, 갈고리형으로 분류하였다. 환자의 통증 정도는 VAS(visual analog scale)에 의해 측정하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8가지 병리학적 인자를 사용하여, 점액낭의 염증을 급성 및 만성 분류하였고, 염증의 정도는 field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사용하여3단계(mild, moderate, severe)로 분류하였다. 결과: 총 24례 중 병리학적으로 단계 1에 해당하는 증례는 9례, 단계 2는 15례였다. 단계 3에 해당하는 증례는 없었다. 병리학적 단계 1에 해당하는 증례 9례중 방사선학적 분류상 곡선형에 해당하는 경우는 6례, 갈고리형은 3례였다. 또한 병리학적 단계 2에 해당하는 증례 15례 중 방사선학적 분류 곡선형은 5례, 갈고리형은 10례였다. 환자의 견관절 통증 정도는 병리학적 단계 1에서 7점, 단계 2에서 8점이었다. 통계학적 분석 상, 병리학적 단계와 견봉의 형태와는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p<0.05). 하지만 견관절 통증과는 연관성이 없었다(p>0.05). 결론: 본 연구는 견봉하 충돌증후군에서 견봉하 점액낭의 염증 정도와 견봉의 형태와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점액낭의 염증 정도와 환자의 통증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 PDF

견봉하 공간의 다발성 미립체 - 증례 보고 - (Multiple Rice Bodies in Subacromial Space - A Case Report -)

  • 민경대;류기훈;이재상;이병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0권2호
    • /
    • pp.232-235
    • /
    • 2007
  • 다발성 미립체는 만성 류마토이드 관절염이나 만성 점액낭염의 합병증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떤 기저 질환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활막 연골종증과 유사하기 때문에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단순 방사선과 자기 공명 영상 소견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우 견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주소로 내원한 37세 남자에서 견봉하 점액낭에 점액낭염을 동반한 다량의 미립체를 발견하고 관절경적으로 치료 후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견봉하 점액낭염에서 초음파 하 증식과 국소 스테로이드 병합 주사 요법 (Ultrasound-Guided Proliferative and Local Steroid Injection for Subacromial Bursitis)

  • 남기영;문영래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6-9
    • /
    • 2008
  • 목적: 견봉하 점액낭염에 대한 초음파 하 증식과 국소 스테로이드 병합 주사 요법을 시행하고 효과를 판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초음파 하에서 확인하고 견봉하 주사 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시술 전과 3주 후 기능과 통증을 평가하였다. 결과: 시술전 견관절의 외전 각도는 $77.89{\pm}14.17$에서 $148.68{\pm}13.39$로 호전되었고(P<0.05), VAS는 $6.8{\pm}1.4$에서 $1.4{\pm}0.8$로 호전되었다(p<0.05). 결론: 초음파 하 견봉하 점액낭염 증식 주사 요법은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효과적으로 증상과 관절 운동기능을 호전시킬 수 있는 술식으로 사료된다.

  • PDF

견봉하 삼각근하낭염 환자에서 견봉하낭 스테로이드 주사 후 운동의 효과 (Role of Exercise after Subacromial Bursa Injection in Subacromial Subdeltoid Bursitis)

  • 김선웅;김상준
    • Clinical Pain
    • /
    • 제16권1호
    • /
    • pp.20-25
    • /
    • 2017
  • Objective: To find that the patients who conducted home self-exercise in conjunction with intra-articular corticosteroid injection will have better improvement in subacromial subdeltoid (SASD) bursitis symptoms than those who received only an injection. Method: A prospective, nonrandomized, comparison study was conducted in outpatient rehabilitation clinic in a tertiary university hospital. Patients diagnosed with SASD bursitis with physical examination and ultrasound evaluation were included and received ultrasound guided injection (UGI).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compliance of self-exercise: UGI-exercise group and UGI only group. Visual analog scale (VAS) was checked before, at 3 weeks, 3 months, and 6 months after the UGI. A patient's global impression of change (PGIC) survey was made at 3 months after the UGI. Results: A total of 82 patients with SASD bursitis were included. At 3 weeks after the injection, the mean VAS for the UGI-exercise group was 2.6 ± 1.7 and for UGI only group was 1.9 ± 1.3 (p=0.030). At 3 months after the injection, the mean VAS for the UGI-exercise group was 4.0 ± 1.3 and for UGI only group was 5.4 ± 1.4 (p<0.001). Conclusion: We concluded that home-based self-exercise of the shoulder provides an additional benefit for pain alleviation possibly with prolonging the effect of injection in SASD bursitis.

줄기세포의 분화능의 기원에 따른 비교 - 견봉하 점액낭, 골수, 탯줄 혈액 - (Differential Potential of Stem Cells Following Their Origin - Subacromial Bursa, Bone Marrow, Umbilical Cord Blood -)

  • 심성우;문영래;강정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5권2호
    • /
    • pp.65-72
    • /
    • 2012
  • 목적: 세가지 기원의 줄기 세포 분화능과 면역표현형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견봉하 점액낭과 골수, 탯줄 혈액 세 개의 군에서 세포를 채취하였다. 견봉하 점액낭과 골수는 견관절 수술 환자군에게 임상적 동의 하에 수술중 채취하였다. 각각의 채취된 세포 및 탯줄 혈액에 대하여 계대 배양을 시행하여 신경 분화군, 지방 분화군, 골 분화군을 평가하였으며 세포 표면 항체를 밝히기 위해 유동세포분석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견봉하 점액낭 유래 세포에서는 신경분화와 지방 분화는 8예 모두 (100%)에서, 골분화는 8례 중 5예 (62.5%)에서 성공할 수 있었으며 골수 유래 세포의 경우 신경 및 지방 분화 유도한 6례 및 5예 모두 (100%) 분화에 성공하였으나 골분화 유도는 5예 중 4예 (80%)에서 얻을 수 있었다. 반면 탯줄 유래 세포 분화 연구의 경우 신경 분화 유도 67례 중 65예 (97%)에서 지방 분화 연구 54예 중 29예 (53.7%)에서 골 분화 연구 57예 중 39예 (68.4%)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결론: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분화능과 비교하였을 때 견봉하 점액낭 및 골수 유래 줄기세포의 분화능이 우수함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세포 치료에 있어서 안정성 있는 치료 제공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생체 실험 연구의 참고 자료로서도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