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s' Employment

검색결과 741건 처리시간 0.021초

가구 소득과 진로지도 및 상담 경험이 청소년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amily Income and Career Guidance and Counseling Experience on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원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2호
    • /
    • pp.638-649
    • /
    • 2019
  • 청소년기 진로에 대한 의식 및 태도의 발달은 성인기 진입과 함께 정서 사회 경제적 자립을 성취하는데 주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는 가구 소득과 진로지도 및 상담 경험이 청소년의 진로성숙 변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Youth Panel 2007) 데이터 중 1차시기와 3차시기 고등학생, 5차시기 대학생으로 유형 분류된 456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고등학생 시기 가구소득과 진로지도 및 상담 경험이 대학 재학 시기까지의 진로성숙도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가구 소득이 청소년의 진로에 중요한 결정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등학생 시기 진로지도 및 상담의 경험이 청소년의 대학 진학 이후까지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중등교육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교육이 계속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딥 러닝 기반 대학 이수학점 및 활동에 의한 교원임용 후보자 경쟁 시험 합격여부 예측 (Deep learning based teacher candidate acceptance prediction using college credits and activities)

  • 김근호;김의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3권8호
    • /
    • pp.917-922
    • /
    • 2019
  • 최근 교사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교사에 진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졸업 후 교원임용 후보자 경쟁시험이라는 시험을 통과하여야한다. 그러나 인구수 감소에 따른 임용T.O는 매년 줄어들고 있고 경쟁률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사정이다. 때문에 입학하면서 임용시험에 매진하고자 대학교가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는 곳이 아닌 시험을 위한 거대한 학원이 되어가는 중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점뿐이 아니라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및 스터디그룹 활용 여부 등을 종합하여 딥 러닝을 이용한 교원임용 후보자 경쟁시험 합격여부의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합격에 대하여 학과활동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고 합격률 예측에 대한 정확도는 대체적으로 70%의 정확성을 보였다.

신규졸업간호사의 전환충격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transition shock of newly-graduated nurses)

  • 문길제;조무용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56-166
    • /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that can affect transition shock in newly-graduated nurses. Methods: The first descriptive written survey was conducted on 450 graduate students from five nursing colleges. After their employment, the second survey was conducted on 316 participants who had responded to the first survey. A total of 158 respondent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ANOVA, Tukey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SPSS Win 25.0 Program.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24.25±4.47. Of the participants, 126 (79.8%) were satisfied that they had majored in nursing. The average score for transition shock was 2.61±0.55 points. Factors influencing the transition shock of newly-graduated nurses were the working department, working period, and working environment. The more positively the newly-graduated nurses perceived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the less of a transition shock they experienced. Grade point average, clinical competence, confidence in performing core nursing skills, and nursing professionalism did not affect their transition shock. It could be confirmed that there is a gap between college nursing education and the clinical field.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the transition shock of newly-graduated nurses,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apply educational and emotional support strategi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work department and the period of work.

성별에 따른 젠더 관련 이슈 인식 격차 감소를 위한 대학 교육의 필요성: K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The Necessity of Education to Reduce the Perception Gap on the Gender-Related Issue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Focusing on the Case of K University)

  • 전승봉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5권2호
    • /
    • pp.409-417
    • /
    • 2023
  • 본 논문의 목적은 K대학 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젠더 관련 이슈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펴보고 대학 교육 체계 내에서의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남성은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은 존재하지 않고 역으로 남성이 차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 이와는 반대되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 둘째, 여성의 노력 정도 및 소득이 낮은 이유, 취업 후 업무능력등에 대해서도 남녀는 유의미한 인식 차이를 나타낸다. 셋째, 남성들의 경우 여성에 비해 페미니즘에 대해 비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넷째, 남성들이 여성 할당제와 페미니즘에 대해 적대적 태도를 보이는 이유로는 남성에게 부과되는 전통적인 성 역할 모델의 영향과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남녀의 관점 차이를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인식의 남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대한 고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쟁점 교육, 실수 친화적 공간 마련을 통한 쟁점의 공론화, 그리고 시민 교육의 관점에서 대학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Based on the Analysis of Entrepreneurship Support Policy Information, Establishment of Customized Entrepreneurship Promotion Model for Sports Major

  • Byung-Kwa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9권5호
    • /
    • pp.165-175
    • /
    • 2024
  • 이 논문에서는 정부의 청년창업지원정책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여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맞춤형 창업촉진 전략을 제안하여, 창업효능감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1차적으로 문헌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차적으로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창업촉진을 위한 대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첫째, 창업정책에서 스포츠 분야의 부가가치성 및 개별성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스포츠전공자의 창업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성이 필요하다. 셋째, 스포츠창업을 위한 공간 구성(Startup Co-Space)을 해야 한다. 넷째, 창업동아리 구성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섯째,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진로세미나 교과목에서 창업경진대회를 활성화시킨다. 여섯째, 창업멘토링을 통한 스포츠전공학생들의 창업효능감을 증대시켜야 한다.

문헌정보학 전공의 진로탐색을 위한 애자일 기반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 (Agile-based Data Analysis Framework for Career Exploration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이정윤;김학래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189-210
    • /
    • 2024
  • 문헌정보학 전공자는 사서직 공무원,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등 도서관 분야로 취업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최근의 정보기술 발전과 직업관의 변화는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진로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진로탐색에 대한 연구는 대학의 전공 또는 직업군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지속적인 진로탐색을 위해 애자일 방식으로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진로탐색 조사에 대한 결과를 분석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문헌정보학 전공자는 사회변화에 따라 급여, 가치관에 대한 변화가 있고, 사서직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직종을 희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진로탐색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DISC 행동유형에 따른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대학생들의 만족도 차이 연구 -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만족도를 중심으로 (A study of DISC Behaviour Patterns on the satisfaction difference of Comic-Animation Department students : Focusing on satisfaction in the major and satisfaction of the university life)

  • 김신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47호
    • /
    • pp.217-239
    • /
    • 2017
  • 본 연구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대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을 측정하여 개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강점을 최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역량을 극대화함에 목적이 있다. 또한 행동유형별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DISC유형은 I형(사교형)이 41.7%로 가장 많았고 가장 적은 유형은 S형(안정형)으로 10%이었다. 연구대상자의 만족도 평균은 교수들의 조언에 대한 만족도가 3.8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내용 전공 적합성이 3.71과 교과 내용 흥미가 3.68로 높게 나왔고 행정서비스나 복지시설 만족도가 2.56으로 낮게 나타났다. DISC 행동 유형에 따른 만족도는 학과 만족도와 학교 분위기 만족도, 행정 및 복지시설 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만족도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유형은 I형(사교형)이고, 가장 낮은 유형은 C형(분석형)으로 나타났다. 특히 I형(사교형)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겠지만 산만하고 일의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중간 점검이 필수적이며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C형(신중형)은 내성적이고 스트레스가 많은 성향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정확한 조언으로 대학생활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행동 유형의 특성은 정확한 진로 탐색과 졸업 후 업무와도 연결이 되므로 학생 스스로도 본인의 행동 유형을 인지하고 교수들은 유형별 선호하는 환경이나 작업형태를 파악하여 매칭 한다면 취업률과 직업 유지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과의 소그룹 형태의 프로젝트나 작품 활동에서도 학생들의 DISC의 행동유형 적절하게 잘 구성한다면 유익한 리더십과 팔로우십으로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으며 학과의 분위기도 향상시키어 중도 탈락률을 감소시키고 학과의 응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행동 유형 파악으로 서로 다음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형이 다르므로 배척하거나 제외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될 것이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행동유형별 특성과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교수법으로 활용하고 유형별 맞춤 상담을 한다면 교수와 학생 간의 신뢰도와 충성심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치위생과 졸업예정자의 직업의식과 취업가치관에 대한 조사연구 (Study about Vocational Consciousness and Job Value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Graduating Students)

  • 장성연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65-271
    • /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직업의식 및 취업가치관에 관련된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취업준비에 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이나 기관에서 보다 효과적인 진로지도 및 취업지도를 실시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직업의식으로는 전문직종에 관한 질문에는 '구강보건향상의 일익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학술관련으로는 '치석제거는 치과의사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인관계 부분에서는 '동료와의 화목은 업무효율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근로윤리에서는 '치과병(의)원 발전과 치과위생사 발전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가 높게 나왔다. 취업가치관으로 치과위생사의 직업전망은 조금 발전적이다 55.2%, 지금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 27.4% 순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희망기관으로는 치과병원 43.2%, 치과의원 24.3%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경우 90.5%, 아직 고민 중으로 답한 경우 9.5%이고, 전공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보수와 근로환경이 좋다고 생각한다. 24.0%, 치과위생사의 장래성이 밝기 때문 22.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로 취업을 고민 하는 이유로는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아서 5.4%, 보수와 근로환경이 열악해서 1.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의식 부분에서 전문직종의식과 근로윤리의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직업의식의 영역간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p<0.01)로 나타나 네 가지 유형 중 어느 한 가지의 특성이 높으면 다른 특성들도 모두 높으며, 전반적인 직업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라 전공시간에 전문직 태도 및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야 하며 확대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 습득되었고, 자신의 업무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이라는 인식이 고취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이 위험감수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Self-Efficacy on Risk Taking Level in University Students)

  • 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1054-1060
    • /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이 위험감수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진로에 관련하여 능동적 직업탐색의 근본이 되어주는 진로자기효능감을 자기평가, 목표설정, 직업정보, 문제해결의 4개 항목으로 설정하였으며, 위험감수수준은 직업선택, 금전관리, 인간관계의 3가지 항목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1. 11. 26.~12. 17. 까지 3주간에 걸쳐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에 있는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4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이 중 유효한 40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진로자기효능감 중에서 자기평가 항목은 금전관리위험감수수준이 높은 군이 가장 유의한 영향을 보였고, 문제해결 항목은 직업선택위험감수수준과 인간관계위험감수수준이 높은 군에서 가장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직업정보는 위험감수수준 전 항목에서 부(-)의 영향력을 끼치며 위험감수 수준이 낮은 연구대상일수록 직업정보에 더욱 적극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본 연구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직업유형에 따른 위험감수수준이라는 개인의 직무에 대한 보다 세분화된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직업탐색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진로자기효능감에 대한 새로운 검증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대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 첫직장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Competencies Education in First Job Satisfaction)

  • 이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542-550
    • /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기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직무능력향상교육이 진로목표설정, 진로준비행동 및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직 간접적인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의 2013GOMS를 바탕으로 5,0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능력향상교육은 진로목표설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은 첫직장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셋째, 직무능력향상교육과 진로목표설정은 진로준비행동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직장만족도를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직무능력향상은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이 희망하는 일자리 획득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규명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직무능력향상에 노력해야하며, 이를 위해 대학교와 정부에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하여 이에 부합되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