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inernema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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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spp.의 산소 요구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Oxygen Uptake Rate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spp.)

  • 김도완;박선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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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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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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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곤충병원성 선충은 생물학적 살충제로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in vitro배양, 저장, 수송 과정에서는 낮은 용해도와 물질전달 문제 때문에 적절한 산소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4종의 서로 다른 Steinernema 곤충병원선충에 대하여 5L 생물반응기를 이용하여 온도를 변화시키면서 산소요구도(OUR)들을 측정하였다. 13~17$^{\circ}C$범위에서는 모든 Steinernema종의 산소 요구도는 0.5$\times$${10}^{-3}$ mmolO$_2$/L.min 이하였다. S. glaseri Dongrae와 S. carpocapsae Pocheon의 경우 산소요구도(mmolO$_2$/L.min)는 21$^{\circ}C$에서는 각각 0.4$\times$${10}^{-2}$와 0.75$\times$${10}^{-2}$, $25^{\circ}C$에서는 $1.5\times$${10}^{-2}$와 3.2$\times$${10}^{-2}$, 29$^{\circ}C$에서는 2.8$\times$${10}^{-2}$와 5.8$\times$${10}^{-2}$였다. 그러나 50~150rpm의 교반속도에서는 산소 요구도의 변화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S. glaseri NC, S. glaseri Dongrae, S. glaseri Mungyeong 그리고 S. carpocapsae Pocheon종의 비산소 요구도(${qo}_{2}$)는 $25^{\circ}C$에서 각각 0.3$\times$${10}^{-8}$, 0.5$\times$${10}^{-9}$, 0.3$\times$${10}^{-9}$, 그리고 0.2$\times$${10}^{-9}$mmolO$_2$/cell.min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크기와 온도가 증가됨에 따라 ${qo}_{2}$ 또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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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얼룩풍뎅이(Exomala orientalis)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 (Pathogenicity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s to Exomala orientalis(Coleoptera : Scarabaeidae))

  • 이동운;김형환;이상명;추호렬;최우근;권태웅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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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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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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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골프장의 문제해충들 중 등얼룩풍뎅이(Exonala orientalis) 3령충의 방제를 위하여 21계통의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habditis sp. 202, 206, 217,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 통,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 longicaudum 공주, S. longicaudum 논산, Steinernema sp. 7, 24, 62, 55, 60, 64, 206, 207, 209, 210, 219, 227 계통}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등얼룩풍뎅이 유충 한 마리당 200마리의 선충을 처리하였을 때, 14일 후 치사율은 Heterorhabditis sp. 202 계통이 $55\%$, Heterorhahditis sp. 205 계통과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 각각 $50\%$의 치사율을 나타내어 Heterorhabditis속 선충들의 병원성이 $32.5\%$이하의 치사율을 나타낸 Steinernema속 선충에 비하여 높았다. 등얼룩풍뎅이 3령충 내에서 증식된 선충수는 Heterorhabditis sp. 202 계통이 273,064마리, S. carpocapasae 포천 계통이 273,043마리, Heterorhabditis sp. 217 계통이 248,887마리로 이들 선충들의 증식수가 일반적으로 많았다.

시설재배지에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tid와 Heterorhabditid를 이용한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Lepidoptera: Noctuidae)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s(Steinernematid and Heterorhabditid) in Greenhouse)

  • 김형환;조성래;이동운;이상명;추호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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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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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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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엽채류 재배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파밤나방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 5계통(Steinerna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eterorhabditis sp. GSNUH-1)을 이용하여 petri dish와 pot 및 엽채류 재배 온실에서 병원성과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파밤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를 조사한 결과, 선충의 계통과 파밤나방의 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LC_{50}$은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GSN1) 계통이 파밤나방 $2{\sim}4$령충에서 $3.8{\sim}5.1$마리로 가장 낮았다. 파밤나방에 대한 pot와 시설재배지에서의 병원성 실험결과도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teinernema 계통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계통 선충들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선충의 처리회수에 따른 파밤나방 유충 치사율은 선충의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1회 처리보다 2회와 3회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파밤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방제효과는 양배추나 케일보다 배추에서 높았다. 시설 재배지에서 GSN1이 파밤나방에 대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m^2$당 100,000마리(720,000마리 $7.2m^{-2}=1{\times}10^9$마리 $ha^{-1}$)가 다른 두 농도처리보다 높았다.

Galleria mellonella 유충을 이용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배양 조건 (Culture Condi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Using Galleria mellonella Larva)

  • 김도완;박선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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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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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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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simple method for the in vivo production of third-stage infective juveniles(IJs) of Steinernema glaseri was developed. Using Galleria mellonella larvae, only IJs can be rapidly generated inadequate quantities for field application. The nematode inoculation concentration and incubation temperature were critically important. The most effective temperature for infectivity of Steinernema glaseri IJs to Galleria mellonella larvae was 33$^\circ C$. However, the total number of menatodes harvested at 25$^\circ C$ about 66,000 IJs per larva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at other temperatures. The optimal inoculation number of nematodes was 60 to 80 nematodes per host larva. The higher nematode inoculation concentration of 100 IJs per larva caused a rapid decrease in the total number of IJs harvested. As the inoculation medium pH increased, the number of IJs harvested increased and reached about 110,000 IJs per larva at pH 9.0. The pathogenicity of IJs decreased y increasing the salt concentration in the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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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ernema 속 곤충병원선충을 이용한 사과원 병해충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Apple Pests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spp.)

  • 유연수;박선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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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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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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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복숭아심식나방, 사고애모무늬잎말이나방 그리고 왕풍뎅이 는 전국에 퍼져있는 주요 사과원 해충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분리된 고충병원성 성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와 Steunernema glaseri종을 이용하여 이들 사과원 병해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복숭아심식나방의 경우 S.carpocapsae를 유충 한 마리당 80마리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24시간 후에 100%의 치사율을 보였으나 S. glaseri의 경우 유충 한 마리당 50마리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48시간 후에도 $83.3\pm5.8$%의 치사율을 보였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경우 50마리/mL 선충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48시간 후에 S.carpocapsae와 S.glaseri의 처리구는 각각 100%와 43.3$\pm$5.8%의 치사율을 보였다. 그러나 왕풍뎅이 5~6령충의 경우 유츙 한 마리당 200~800마리까지 S.carpocapsae와 S.glaseri를 처리하였으나 병원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충의 토양 침투력은 유충 한 마리당 선충 접종농도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어 $25^{\circ}C$, 50마리/mL 처리구에서 S.carpocapsae가 10cm 깊이까지는 100%의 치사율을, 16~15cm깊이에서는 56.7$\pm$5.8%의 치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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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물바구미의 방제를 위한 곤충 병원성 선충 및 공생박테리아의 야외포장시험

  • 박선호;박재성;조한규;남민희;박노봉;임상종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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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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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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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곤충병원성 선충인 S. carpocapsae에 대한 벼 물바구미의 field와 바프에서의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표준처리구의 경우 부처리군에 비해 71%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배처리구의 경우 74.2%의 방제가를 보였다. 바트에 처리한 경우에도 표준처리구의 경우 79.3%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배처리구에서는 84.5%의 방제가를 보였다. 또한 공생박테리아인 Xenorhabdus spp.에 대한 바트에서의 벼 물바구미에 대한 선충의 방제가를 확인한 결과 무처리군에 비해 공생박테리아을 10mL 처리한 구에서는 33.3%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60mL의 공생박테리아를 처리한 구에서는 58.3%의 방제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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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tid와 Heterorhabditid)을 이용한 시설재배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with Korean Isolates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tid and Heterorhabditid) in Greenhouse)

  • 김형환;조성래;이동운;전흥용;박정규;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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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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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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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엽채류 재배지역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배추좀나방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 5계통을 이용하여 실내 petri dish, pot 및 엽채류 재배 온실에서 병원성과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곤충병원 성 선충 5계통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를 조사한 결과, 선충의 계통과 배추좀나방의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반수치사농도는 Steinernema carpocapsae GSN1(GSN1) 계통이 배추좀나방 2$\sim$4령충에서 2.6$\sim$3.9마리로 가장 낮았다. 배추좀나방에 대한 pot에서의 병원성 실험결과도 선충의 계통, 처리농도, 처리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차이가 있었다.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선충은 GSN1계통이었고, Steinernema 계통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계통 선충들보다 높았다. 선충의 처리회수에 따른 배추좀나방의 유충 치사율에서는 선충의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1회 처리보다 2회와 3회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 양배추, 케일, 적겨자, 쌈추 및 잎브로콜리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처리한 결과 배추, 쌈추, 적겨자에서는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양배추, 케일, 잎브로콜리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시설 내 배추, 양배추 및 케일 포장에서 GSN1, GSNUS-14 및 Heterorhabditis GSNUH-1 계통의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충 계통 간에는 GSN1이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m$^2$2당 100,000마리(720,000마리/7.2 m$^2$=$1\times10^9$마리/ha)가 다른 두 농도처리보다 높았다.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