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ph. aur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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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원 공기중의 공중낙하세균수와 세균분포 (T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Bacteria falling in the Air of Dental Clinics)

  • 장계원;강용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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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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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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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과 진료실은 진료의 특성상 환자의 혈액과 타액 내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에 노출되며, 진료 중 튀거나 에어로졸의 형태로 진료인과 환자의 신체 그리고 사용하는 모든 기구와 장비의 표면을 오염시키며 구강질병의 감염 가능성이 높아 치과영역의 교차감염에 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치과 진료실의 공기 중 미생물 분포와 오염정도를 조사하고 치과 진료기구의 오염과 치과 진료실의 감연방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J시 9개 치과의원의 대기실과 진료실 공기를 자연방치법과 air sampler를 사용하여 공기시료를 채취하고 평판에 배양하여 공중낙하세균을 산출하고 생성된 집락을 세균 자동 동정기(ATB)로 분리 동정하여 세균의 분포를 검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과의원 환자 대기실 공기 중의 공중낙하 세균수는 자연방치법의 경우 1개 치과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10(CFU/Plate)이하여서 청결기준에 적합하였다. 2. 치과의원 진료실 공기 중의 공중낙하 세균수는 자연방치법의 경우 1개 치과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10(CFU/Plate)이하여서 청결기준에 적합하였다. 3. 황색포도상구균(Stapylococcus aureus) 검색결과는 1개 치과의원 만이 양성이었고 모두 비병원성 포도상 구균이 검출되었다. 4. 병원성 그람 음성간균의 검색결과는 1개 치과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5. 세균의 분포검사는 진료실의 경우 9개 치과의원 중 7개 치과의원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환자 대기실의 경우 4개 치과의원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검출된 의원의 균주도 대부분 비병원균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볼 때 J시 연구 선정 치과의원의 공기는 1개 치과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으나, 청소와 살균여부에 따라 증감을 보였기에 감염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치과의원의 공기청정 및 살균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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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지역의 식용얼음에서 세균 분포 및 동정 (Identification and Distribution of the Pathogenic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Edible Ice in North Area of Daegu, Korea)

  • 김수정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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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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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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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용얼음은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 등에 직접 사용하거나 그대로 먹기 위해 먹는 물을 얼린 얼음을 뜻하며 얼음의 제조 및 판매 과정에서 미생물이 교차 오염되면 식중독 및 장염을 유발한다. 또한 식용얼음 뿐만 아니라 상수계통, 약수물, 상수와 냉온수기의 정수된 물에서도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 대구시 북구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용얼음의 위생 상태를 살펴보고자 무작위로 15곳을 선정하여 Brain Heart Infusion 배지에서 세균을 배양한 결과 1곳을 제외한 14곳의 검체에서 균이 증식 되었고 그람염색 결과, 그람음성간균이 80% 차지하였고 그람양성구균 17% 그리고 그람음성구균 3%의 분포를 나타냈다. 그람음성간균의 잠정적인 동정방법으로 API 20E kit와 API 20NE kit를 이용한 결과 Enterobacter cloacae, Chryseomonas luteola, Pantoea spp., Klebsiella pneumoniae, Acinetobacter baumannii, Acinetobacter calcoaceticus, Providencia rettgeri 등이 검출 되었다. 5곳에서 분리된 그람양성구균을 API Staph kit를 이용한 잠정적 동정결과 L업소에서 분리된 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이 강한 Staphylococcus aureus로 동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시 북구 지역의 식용 얼음류에 존재하는 일반세균 및 병원성 세균의 분포를 조사함으로 식용얼음의 위생 상태에 대한 주의를 부각시키고 나아가 대구시 타지역의 식용얼음에 대한 세균분포 조사 및 위생상태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한다.

유아용 생균제 개발을 위한 Bifidobacterium spp.의 선발 (Screening of Bifidobacterium spp. for the Development of Infant Probiotics)

  • 양현주;장금일;김정호;이윤복;손헌수;김광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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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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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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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유아용 생균제 개발을 위하여 1세 미만의 한국인 유아로부터 Bifidobacterium균을 분리 및 동정하여 생균제 특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고자 하였다. 20명의 충북지역 유아 분변으로부터 선택배지를 이용한 plate법, 그람염색법을 이용하여 42종의 Bifidobacterium균을 분리하였고, F6PPK test, MIDI 및 PCR 방법을 통해 최종 7종의 Bifidobacterium균을 동정하였다. 동정된 7종의 Bifidobacterium균의 내산성 및 내담즙성 실험을 통하여 높은 효능을 나타내는 B. psedocatenulatum PBH-29와 B. bifidum PBH-30을 선발하였다. 그리고 병원성균 성장억제 실험에서 B. bifidum PBH-30이 Sal. typhimurium과 Staph. aureus에 대하여 B. psedocatenulatum PBH-29보다 효과적인 저해를 유도하였고, 10% skim milk에서도 48시간 동안 배양한 결과, B. bifidum PBH-30이 B. psedocatenulatum PBH-29보다 좀 더 높은 성장능을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종적으로 B. bifidum PBH-30을 유아용 생균제 개발을 위한 균주로 선발하였다.

유청을 이용한 영지버섯과 잎새버섯의 균사체 배양 (Mycelial Growth of Ganoderma lucidum and Grifola frondosa in Milk Whey)

  • 정건섭;구영조;유진영;최신양;신동화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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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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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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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액체배양으로 영지버섯과 잎새버섯의 균사체를 생산하고자 cheese 부산물인 유청을 기본배지로 사용하여 배양최적조건 및 배양여액의 생리활성물질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지버섯은 기본배지인 유청에 CMC 0.5%(w/V), $(NH_4)_2SO_4$(w/v)를 첨가하고 pH 5.5로 조정한 배지에 균질화한 종균을 10%(v/v) 접종하여 9일간 배양하여 10.2g/L의 건조균사를 얻었다. 2. 잎새버섯은 기본배지에 soluble starch 2%(w/v), $KNO_3$0.1%(w/v) 첨가, 초기 pH 5.2 및 종균접종량 8%(v/v)의 최적조건에서 9일간 배양하여 얻어진 건조균사는 6.2g/L 이었다. 3. 균사생육에 대한 식물생장호르몬 첨가의 영향을 보면 영지버섯은 indole-3-acetic를 $10^{-2}$mM 첨가하여 균사생산이 1.2배 증가하였으며, 잎새버섯은 gibberellin A3-3-acetate $10^{-2}$mM 첨가로 균사생산이 1.3배 증가하였다. 4. 영지버섯 균사체배양여액은B. subtilis와 P. aeruginosa에, 잎새버섯 배양여액은 B. subtilis, Staph. aureus, P. aeruginosa 및 T. tonsurans에 대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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