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ing and Autumn Period

검색결과 285건 처리시간 0.024초

북한강 수계 미소생물 군집 및 이취미 물질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 (Temporal and Spatial Distribution of Microbial Community and Odor Compounds in the Bukhan River System)

  • 변정환;유미나;이은정;유순주;김백호;변명섭
    • 생태와환경
    • /
    • 제51권4호
    • /
    • pp.299-310
    • /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4월부터 10월까지 북한강 수계 3개의 연속댐(의암호(UA), 청평호(CP), 팔당호(PD))의 미소생물 군집과 이취미 농도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환경요인, 이 취미 물질, 미소생물 군집 등을 조사하였다. 3개 저수지의 박테리아 군집은 주로 Actinobacteria와 Betaproteobacteria가 우점 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계절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봄철, 규조류 및 은편모조류 여름철 남조류, 가을철 규조류 및 은편모조류 순서로 우점하는 계절성을 보였으며, 북한강 수계에서 출현한 남조류는 Dolichospermum spp., Microcystis aeruginosa, Pseudanabaena spp. 속이 우점 출현하였다. 북한강 수계에 출현한 미소생물 중 이취미 물질을 발생하는 분류군은 Actinobacteria와 남조 Anabaena, Pseudanabaena 속 등이며, 이취미 물질인 Geosmin과 2-MIB가 높게 나타났을 때, 높은 현존량으로 출현하였다. 미소생물과 이취미 물질의 상관관계는 Actinobacteria의 경우 2-MIB (r=0.491, p<0.01)와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남조류의 경우 geosmin (r=0.381, p<0.05), 2-MIB (r=0.386, p<0.05)와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북한강 수계에서 나타나는 이취미 물질은 Actinobacteria 및 남조류의 출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남조류 미출현 시 발생하는 높은 농도의 이취미 물질은 Actinobacteria가 생성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완도 양식장 해역의 수온변동 (Seawater Temperature Variation at Aquafarms off Wando i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 양준용;이준수;한인성;최용규;서영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514-519
    • /
    • 2012
  • 전라남도 완도 연안 해역은 전복양식이 중요하고 최근 해상가두리 양식이 보편화되어 전복사육과 폐사에 중요한 수온의 변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완도해역에 위치한 신지도, 청산도의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연속자동관측 수온자료를 이용하여 완도 양식장 해역의 수온 변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안에 가까운 신지도의 연간 수온변동 범위와 수온증가율이 청산도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수심이 낮은 연안 해역에서 하계 태양복사열에 의한 가열과 동계의 냉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추계의 수온 감소율이 춘계의 상승률보다 컸고, 하계에 조석 주기의 단주기 수온변동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급격한 수온변화에 해당하는 큰 수온일교차는 청산도에서 크게 나타났다. 수온 자료로 판단한 전복양식장은 외해에 위치한 청산도가 연안보다 더 적절한 해역으로 판단된다.

용천뽕에 관한 연구 I. 용천뽕의 이화학성과 상잠기간 급여시기에 따른 사료가치의 차이 (Studies on the Mulberry Variety Yongchonppong I.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Yongchonppong and Differencies of Leaf Value for Food in Growing Silkworm through Different Feeding Period.)

  • 박광준;양성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94-100
    • /
    • 1990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내동성뽕품종인 용천뽕의 엽질을 규명하고 그 이용효율증진을 위하여 뽕잎을 분석하는 한편 1987년과 1988년에 잠박육과 조상육으로 사율시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5령은 용천뽕으로 사육한 때의 수견량은 개량뽕 대비 춘잠기에 5%, 추잠기에 10% 떨어졌으나 견층비율과 생사량비율은 개량뽕과 같거나 약간 높았으며 춘잠기의 생사량은 개량뽕과 대등하고 추잠기에는 75 정도 낮았다. 2. 4령기에만 용천뽕으로 사육한 때의 사율시험은 거의 개량뽕과 같았다. 3. 4령기간과 5령전기를 용천뽕으로 사육하면 수견량은 개량뽕의 95%, 생사량은 97-98% 수준에까지 향상되었다. 4. 용천뽕은 전실소, 조단백질이 개량뽕보다 적은 반면 전탄수화물 조분 조지방 함량이 많았으며 무기물 중에는 인산과 붕소가 많고 망간 함량은 적었다. 5. 용천뽕의 엽면적중은 1.57g/dcm2, 잎두께는 113$\mu$으로 개량뽕보다 가볍고 얇었으며 방치 3시간 후의 수분감모율은 41.3%로 갸량뽕보다 4.6% 많었다.

  • PDF

한강수계 댐호의 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개체군 구조 (Population Structure of Bluegill, Lepomis macrochirus in Lakes of the Han River System, Korea)

  • 송호복;변명섭;강동원;장창열;문정숙;박혜경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278-286
    • /
    • 2012
  • 본 연구는 국내 수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있는 블루길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한강수계에 서식하는 개체군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한강수계에 위치한 대부분의 댐호에는 불루길이 출현하였으며 하천의 경우 하류역에 국한되어 서식하였다. 각 댐호의 개체수 상대풍부도는 0.2~18.2%의 범위였으며 대부분의 댐호에서 아우점종이거나 우세종에 속하였다. 생체량 상대풍부도는 0.2~40.0%였다. 개체군 동태는 소양호와 팔당호는 r-전략형, 의암호와 청평호는 K-전략형, 충주호는 K-전략형에서 r-전략형으로 이행하는 단계로 판단되었다. 비만도와 체중-전장의 관계는 모두 양호한 상태를 나타내었다. 산란장은 집단을 형성하여 조성하였으며 산란둥지의 직경은 평균 42.4 cm, 깊이는 평균 9.7 cm였고, 둥지가 위치한 평균 수심은 56.3 cm, 수변으로부터의 거리는 평균 191.9 cm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블루길의 개체군 동향 예측과 번식생태 등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소안도에 서식하는 해마(Hippocampus haema) (Pisces: Syngnathidae)의 서식지 특성 및 산란생태 (Habitat Characteristics and Spawning Ecology of Hippocampus haema (Pisces: Syngnathidae) Inhabiting the Soando (Island))

  • 조현근;안중관;김형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6권6호
    • /
    • pp.615-626
    • /
    • 2022
  •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서 해마의 서식지 특성 및 산란생태를 밝히기 위해 조사하였다. 해마가 서식하는 조사지점은 주로 거머리말 개체군의 초지가 형성되었다. 거머리말 생육밀도와 생물량(Mean±SE)은 각각 춘계(5월)에 136±14.4shoots/m2, 489.8g DW/m2로 가장 높았고, 생육밀도는 추계(10월)에 93±7.0shoots/m2, 생물량은 동계(2월)에 122.3g DW/m2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 기간 동안 다이빙과 족대 조사를 통해 293개체의 해마가 확인되었고 해마의 전장은 10.1~87.0mm의 범위였다. 수정란 또는 자어를 보육중인 수컷 개체는 2015년, 2016년 모두 5월부터 출현하여 10월까지 채집되었고, 미성어의 출현은 2015년에는 7월, 2016년에는 6월부터 확인되었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해마의 산란시기는 4~10월까지로 추정되었다. 수컷의 보육낭에서 확인된 수정난수 또는 자어수는 38.3±14.8(20~76)개였고 암컷에서 확인된 포란수는 47.2±8.6(31~59)개였다. 해마의 암컷과 수컷의 성비는 1:1.7로서 수컷의 출현비율이 우세하였다.

여수연안 정치강어장의 환경요인과 어항변동에 관한 연구 3 . 기초생산자의 출현과 어획량의 변동 (Environmental Factors and Catch Fluctuation of Set Net Grounds in the Coastal Waters of Yeosu 3. The Quantity of Phytoplankton and Catch Fluctuation.)

  • 김동수;노홍길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1권1호
    • /
    • pp.15-23
    • /
    • 1995
  • 여수 연안 정치망 어장의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1990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채집해서 분석한 식물플랑크톤의 분포량과 여수수협 위판장으로부터 구한 어획량 자료등을 이용하여 여수 연안 정치망 어장의 환경요인인 식물플랑크톤의 분포량과 어획량 변동과의 관계를 분석 정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물성 플랑크톤의 출현량은 춘계와 추계보다 하계에 최대가 되고, 특히 육수의 유입이 많은 여수만 중 돌산연안 수역 분포량이 많고, 소리도와 세존도부근의 식물성 플랑크톤 분포량은 내만수의 확장 경향을 추정하는데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다. 2) 여수 연안 정치망에 어획되는 주요 어종의 어획량은 삼치, 갈치, 고등어, 정어리, 멸치, 전갱이 및 방어의 순이고, 어획되는 시기는 정어리와 멸치가 4~6월, 전갱이, 갈치 및 고등어는 6~10월이 였으며, 삼치는 전 어기에 걸쳐 어획되었다. 3) 여수 연안 정치망 어장의 어획량은 식물성 플랑크톤 출현량과 상관 관계가 있고, 이들 식물성 플랑크톤량은 하계 육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내만수에 최대의 출현량을 보인다. 또, 이 어장의 어획량은 하계에 많으므로 여수 연안 정치망 어장은 육수의 유입에 의해 풍부한 영양염류를 공급받는 내만수내의 이료생물의 생산력이 어획량을 좌우하는 어장의 중요한 환경요인이 될 수 있다

  • PDF

양액재배 시스템 및 양액농도가 덴파레(Dendrobium phalaenopsis)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System and Sonic Strength of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of Dendrobium (Dendrobium phalaenopsis ) Seedlings)

  • 정순주;이범선;안규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284-291
    • /
    • 1997
  • 본 실험은 덴파레를 공시재료로 양액재배 기법을 이용하여 유묘생장을 촉진함으로써 재배기간의 단축 및 양질의 덴파레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개발함과 동시에 온실재배현장에 system생산이 가능토록 최적 재배 system 및 양액제어방법을 구명하여 난재배농가에 새로운 재배기법으로 제공코자 그 기초 및 실용가능성 타진을 목적으로 양액재배 시스템 및 양액의 농도에 따른 덴파레 유묘생장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추계재배시 초장의 경우 담액수경의 1/4농도가 31.7cm로 가장 높았으며 분무경의 1/2농도가 21.6cm로 가장 낮아 최고/최저가 약l0cm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담액수경의 경우에는 고농도인 1/2농도와 1/4농도가 초장이 높았으며 분무경에서는 비교적 낮은 1/6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근수에 있어서는 분무경의 1/4농도가 30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담액수경의 1/6농도가 26개 정도였다. 최대 근장에 있어서는 근수가 가장 적었던 분무경의 1/2농도가 23.9cm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의 경우 담액 수경의 1/4농도와 1/2농도가 총 생체중이 가장 높아 주당 40g이상의 생체중을 나타냈다. 엽의 경우 담액수경의 1/4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줄기는 담액수경의 1/2농도가 22.1g으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춘계재배에서는 담액수경과 분무경은 정식이후 PH가 상승하여 7.5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EC는 각 시스템과 농도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초장의 경우 시스템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담배액식이 약간 크게 나타났다. 경경과 초장은 담배액식>담배액식>분무경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엽장과 엽폭도 담배액식의 고농도(1/2, 1/4)처리구에서 더 높았다.

  • PDF

시경(詩經)에 나타난 식물 소재의 문화적 해석 - 상징요소와 경관조성요소의 관점에서 - (A Study on Cultural Interpretation of the Plants in "The Book of Songs" - Based on Symbolic Elements and Landscape Elements -)

  • 윈쟈옌;손용훈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96-109
    • /
    • 2014
  • 본 연구는 시경(詩經)에 등장하는 식물들을 도출하고 분석하여, 상징요소와 경관조성요소의 관점에서 기원전 3~11세기 식물들에 담겨 있는 문화적인 의미를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경에 등장하는 식물명칭은 총 147개, 종류는 총 136개로 기원전에 이미 이런 종류의 식물이 존재했고 생활 속에서 향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식물 소재에 대한 문화적 해석을 통해 연인을 상징하는 식물은 부들과 연꽃 등이 있고 이별을 상징하는 식물에는 작약과 수양버들 등이 있고, 군자를 상징하는 식물은 대나무가 있고,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식물은 화초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식물 소재와 풍경에 대해서 시경에 언급된 경관에 대한 묘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황철나무와 비술나무 등은 사랑의 장소를 묘사하는데 사용되고, 갈대와 원추리 등은 우수의 장소를 조성하는 식물로 등장하며, 개암나무와 약밤나무 등은 권위의 장소를, 미나리, 춘재 등은 학문의 장소에 사용된 식물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경에 대한 고찰을 통해 춘추전국시대에 주로 사용된 식물 소재와 각 식물에 담겨 있는 문화적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또한 몇몇 식물은 현재에도 유사한 의미와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동해 왕돌초 조하대의 해조상과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Subtidal Zone of Wangdol-Cho on the East Coast of Korea)

  • 권천중;최창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9권3호
    • /
    • pp.191-201
    • /
    • 2014
  • 한국 동해안 울진군에 위치한 왕돌초 조하대에서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계절별로 해조상 및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녹조류 12종, 갈조류 29종, 홍조류 81종을 포함한 122종이 채집 및 동정되었으며, 38종의 해조류는 조사지역에서 연중 출현하였다. 정점별 평균 생물량은 봄 472.19-1,198.77 g wet wt. $m^{-2}$, 여름 68.99-631.14 g wet wt. $m^{-2}$, 가을 200.91-401.20 g wet wt. $m^{-2}$, 겨울 53.61-922.32 g wet wt. $m^{-2}$로 나타났다. 생물량에 근거한 왕돌초 해조류의 수직분포는 상부 개도박(Grateloupia lanceolata), 넓은분홍잎(Acrosorium venulosum), 마디잘록이(Lomentaria catenata), 중부 미역(Undaria pinnatifida), 참가시그물바탕말(Dictyopteris pacifica),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 감태(Ecklonia cava), 하부 쇠꼬리산말(Desmaeistia viridis), 감태(E. cava), 괭생이모자반(S. horneri) 순으로 확인되었다. 왕돌초에서 출현한 해조류를 6가지 기능형군에 따라 구분한 결과 사상형 34.43%, 성긴분지형 25.41%, 엽상형 24.59%, 다육질형 9.71%, 각상형 5.74%, 유절산호말형 0.82%로 확인되었다. 해조상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조군락 특성을 판단할 수 있는 C/P, R/P, (R+C)/P 값은 각각 0.41, 2.79, 3.21로 나타났다. 또한, 왕돌초 조하대 군집 안정도와 환경상태를 다양도지수(H')와 우점도지수(DI)를 기초로 확인한 결과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왕돌초 조하대에 서식하는 해조류 종다양성 및 풍부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란이나 부영양화 같은 인간활동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남$\cdot$서해 및 동중국해$\cdot$북부해역에 출현하는 표층수온전선과 선망어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ST Fronts and Purse-seine Fishing Grounds in the South-West Sea of Korea and the Northern Area of the East China Sea)

  • 양영진;김상현;노홍길;정동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618-623
    • /
    • 1999
  • 표층 수온전선과 어장형성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선망 41개 선단의 어획자료와 인공위성에 의해 관측된 표층수온자료로부터 구한 표층수온전선과의 관계를 분석 정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해 및 동중국해 북부 해역의 선망어장은 주년 전선대 및 그 주변 대마 난류수 연변부에서 좋은 어장이 형성되고 있지만 전선역어장 외에 동계에는 제주도 서쪽 해역의 Water pocket내의 난류역어장, 제주도와 고도열도 사이 등고수온선이 심한 굴곡부내의 대마난류 주류역 어장, 동$\cdot$춘계 대마도 주변의 지형성 와류어장등으로 대별되고 한국 남서부 해역에도 하$\cdot$추계에 연안 전선대 외측과 황해저층냉수 사이의 황해난류역에 좋은 어장이 형성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