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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tolerance of embryos and spat of the mussel, Musculista senhousia

  • Liang, Zhuo Liang;Kim, Young-Hun;Zhang, Zhi Fang;Lim, Sang-Min;Kang, Kyoung-Ho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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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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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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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n embryonic development and spat survival of mussel Musculista senhousia were investigated. Embryos were incubated in water ranging from 0 to $35^{\circ}C$ and with salinity from 5‰ to 40‰. Mussel spat were tested in water from 0 to $40^{\circ}C$ and with salinity from 0‰ to 100‰. The optimal conditions for mussel embryos were $20-25^{\circ}C$ and salinity from 25‰ to 35‰, based on Within this temperature range, higher temperatures correponded to a shorter duration of the embryonic period. Optimisation of mussel spat survival was at $25-35^{\circ}C$ and salinity from 30‰ to 40‰; both values are higher than those for embryo, which hinted M. senhousia embryos are more vulnerable than spat. Temperatures below $15^{\circ}C$ were lethal for embryos, making temperature a feasible method with which to control the large population of M. senhousia in ark-shell farm during its spawn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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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늦은 소형 참전복 치패의 성장회복을 위한 부착성 규조류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s of Benthic Diatoms for Growth Recovery of the Retarded Spat of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Ino)

  • 한형균;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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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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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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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착성 규조류는 전복 치패의 성장 및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초기 먹이생물이다. 본 실험은 이러한 부착성 규조류를 먹이로 하여 동일한 치패군에서 성장이 늦은 소형치패를 빠른 시일내 성장을 회복시키기위한 것으로서 이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동일한 개체군에서 성장이 늦은 소형치패를 선별하여 7종의 규조를 먹이로 사육한 성장회복 실험결과에서 치패의 생존율은 C. schroderi, P. tricornutum 및 Raphoneis sp.에서 93.33~96.67% 범위로 유의적인 차이가 얼이 높았고, 성장은 C. schroderi구에서 일간성장량이 112.6 ${\mu$m로 가장 높았다. 부착성 규조중 C. schroderi와 미역을 먹이로 한 실험과 자연 발생된 부착성 규조류와 미역을 먹이로 하여 치패를 사육한 실험에서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87.8% 이상의 높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치패의 성장은 미역을 먹은 치패가 26.7~43.3 ${\mu$m,${\mu$m C. schroderi와 자연발생된 규조를 먹은 치패가 74.8~81.4 ${\mu$m의 일간성장량을 보여 미역보다 규조를 먹은 치패가 2배 정도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따라서 소형치패의 성장회복을 위하여 미역보다는 규조류 특히, C. sckroderi가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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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hree Microalgae, Tetraselmis suecica, Chaetoceros calcitrans, and Phaeodactylum tricornutum on Larvae and Spat Growth of the Trumpet Shell Charonia sauliae

  • 강경호;손승찬;김재민;;;김현정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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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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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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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trumpet shell Charonia sauliae is an endangered and valuable species with potential for aquaculture. For artificial propagation of C. sauliae, the effects of three different food microalgae on the development, growth, and survival rate of the larvae and spat were investigated. For the larval feeding experiments, we utilized six microalgae species as food sources, namely Pavlova lutheri, Tetraselmis suecica, Nannochloris oculata,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 and Phaeodactylum tricornutum; for the larval and spat growth and survival experiments, we utilized T. suecica, C. calcitrans, and P. tricornutum.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emporal digestion index (TDI) for the veliger larva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or C. sauliae fed the different microalgae species (p < 0.05), that the T. suecica, C. calcitrans, and P. tricornutum cultivars were better suited for larval consumption (p < 0.05), and that the growth and survival of the larvae and spat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food type, specifically P. tricornutum (p < 0.05).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other microalgae species, different algal concentrations, and biochemical composition on the growth and survival of C. saul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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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Atrina pectinata의 자연채묘연구 (Study on the Natural Spat Collection of the Pen Shell, Atrina pectinata)

  • 손팔원;하동수;이창훈;장대수;김대권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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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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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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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95년 10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2년간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 어장 및 전라남도 장흥군 득량만 어장에서 키조개 자연채묘와 치패의 성장을 조사하였다. 환경조사에서는 수온은 법환 어장 $14.1-24.1^{\circ}C$, 득량만 어장 $4.7-28.5^{\circ}C$로서 법환 어장의 최저수온이 득량만 어장에 비해 $9.4^{\circ}C$ 높았으며, 최고 수온은 $4.4^{\circ}C$ 낮게 나타났다. 그 외의 8개 항목의 수질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용존 무기질소가 법환 어장에서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키조개의 서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였다. 자연채묘는 키조개의 채묘기당 부착밀도는 법환 어장의 경우 10-13 m 수층에서 6.6 개체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득량만 어장에서는 1.9 개체였다. 월별로는 8월에 채묘를 실시한 시험구가 부착밀도 및 성장이 가장 좋았다. 부착한 키조개 치페의 성장은 채묘 6개월 후 평균 각장 42.5 mm로 성장하였으며, 부착일수 (D) 에 따른 각장 (SL) 의 관계식은 SL = 0.3854D + 0.8423 ($r^2$ = 0.9764)로 나타낼 수 있었다. 수심별 부착밀도 및 성장은 10-21 m층이 표층 및 저층에 비해 좋았다. 키조개 치패의 망목크기는 $1{\times}2mm$가 가장 좋았고, 부착기질은 polyethylene monofilament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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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rate Selection for Larval Settlement and Spat Growth in the Purple Clam, Saxidomus purpuratus (Sowerby) in Laboratory Culture

  • 이창훈;한기명;최진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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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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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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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substrate for larval settlement and spat growth in the purple clam, Saxidomus purpuratus in laboratory culture. Larvae were reared with 3 different types of sediments (mud, sand, and mixed) for 46 days in settlement experiment, and settled spats were further grown in 3 types of sediments for 36 weeks in growth experiment. The density of settled spats in muddy sediments was more than 2 times higher than those in mixed or sandy sediments. But, the average size of settled spats in muddy sediments was smaller than those in mixed or sandy sediments. After 36 weeks of growth period, growth rate decreased as shell length increased. When shell length was less than 2 mm, growth rate in mixed sedim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sandy sediments. When shell length was more than 2 m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rowth rate among different substrates. Sediment type affected growth rate only when the spats were relatively small (less than 2 mm). Muddy sediments seems better for larval settlement, while mixed sediments is best for spat growth. We suggest the laboratory procedure for enhancing seedling production of S. purpur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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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개, Scaphara broughtonii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보호망 형태와 유실방지망 종류에 따른 성장과 생존 (Growth and Survival of the Spat of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in Intermediate Culture with Different Shape of Protective Net and Type of Preventive Net of Spat Loss)

  • 김병학;신윤경;박기열;최낙중;오봉세;민병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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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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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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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보호망의 형태 및 유실 방지망의 종류에 따른 부착치패의 성장 및 생존을 조사하였다. 보호망의 형태별로 60일간 중간양성한 부착치패의 성장은 노출형이 평균 각장 $12.8{\pm}3.2$ mm로 가장 빨랐으며(P<0.05), 통발형이 $12.2{\pm}3.5$ mm, 원통형이 $11.9{\pm}3.8$ mm, 직사각형이 $10.9{\pm}3.7$ mm순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존율은 통발형이 43.7%, 원통형이 41.2%, 직사각형이 31.6%로 보호망의 형태에 따라 통발형 및 원통형이 직사각형보다 높았으며, 노출형이 5.4%로 매우 낮았다(P<0.05). 유실 방지망 종류별로 163일간 중간양성한 부착치패의 성장은 차광막이 평균 각장 $13.9{\pm}3.1$ mm로 가장 빨랐고(P<0.05), 여자망이 $12.9{\pm}3.0$ mm, PE망이 $11.8{\pm}3.1$ mm 및 대조구가 $12.6{\pm}3.3$ mm 순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은 차광막이 91.5%, PB망이 90.1%, 여자망이 88.5%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유실 방지망을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61.5%로 설치한 시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보호망은 통발형 및 원통형을 사용하면 채묘망과 보호망 간의 공간이 확보되어 마찰에 의한 탈락을 방지하고, 해수의 소통이 원활하여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보호망목의 크기는 2 mm 내외를 사용하여 해수의 유통이 비교적 원활히 되도록 하였으며, 일시적으로 탈락하는 개체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착치패 채묘망과 직각으로 설치한 결과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유실 방지망 종류별 중간양성시험 결과는 시험기간이 겨울철이여서 태풍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고, 보호망에 부착물질이 거의 없어 생존율이 매우 높았다. 겨울철 중간양성이 여름철 중간양성 보다 생존율에서는 월등히 높은 결과를 나타내어 산업화를 위해서는 유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피조개 부착치패 중간양성 시기는 태풍 등의 위험한 시기를 피하여 조절하고,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통발형 및 원통형의 보호망과 유실 방지망을 병행하여 사용하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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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식 양식어장을 활용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Spat culture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in seawater pond)

  • 이학빈;오정규;문재학;조현정;조수근;김형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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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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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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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축제식 양식어장에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홍합 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수온, 염분, 용존산소, pH, 용존무기질소 (DIN), 용존무기인 (DIP), 엽록소-a 및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범위는 각각 $4.0-23.4^{\circ}C$, 18.8-25.2 psu 로써, 일반적으로 보고된 적정 수준보다 낮았다. 매월 측정된 홍합 치패의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0% 이상을 기록하였다. 엽록소-a 농도와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은 높게 나타났고, 주요 우점종은 은편모류와 미소편모류이었다. 이들 우점종은 이매패류 유생의 좋은 먹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축제식 양식어장의 저층에 채롱 당 100 개체($2,700ind.\;m^{-2}$) 의 밀도로 수용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성장 ($7.63{\pm}4.65mm$) 을 보였으나, 채롱 당 200 개체 (5,400 개체 $m^{-2}$) 이하를 수용한 실험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축제식 양식어장은 이매패류 치패의 중간 육성을 위한 대안적 어장이라고 판단된다.

참굴 채묘에 관하여 3. 노출 시간과 치패 부착 (STUDY ON THE SPAT COLLECTION OF OYSTER 3. Spat Fall and Exposure Time)

  • 배경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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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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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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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962년 $6\~8$월과 1963년 $7\~8$ 월사이 경남 창원군 구산면 용호리 지선에서 채묘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굴 채묘기로서 껍질 안쪽과 바깥쪽과의 치패 부착률은 바깥쪽이 훨씬 좋았다. 2. 채묘기의 수하는 수직식보다 수평식으로 매어다는 것이 치패 부착률이 좋았다. 3. 채묘장에서 77일간의 치패 각고조성은 $21\~25mm,\;26\~30mm$로 중앙치를 이루었으며, 평균 21.556mm ($13\~53.0mm$) 였다. 4. 1963년 치패 부착 최적 시기는 8월 $17\~19$일과 $24\~27$일로서 일별 각당 최고 7개체였다. 5. 노출 시간별 치패 부착률은 4시간선이 가장 좋았고, $2\~4$시간선을 적층이라 할 수 있다. 6. 산란 시기의 평균수온은 $25.98^{\circ}C$, 비중 1.01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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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채묘의 개발연구 -부유유생의 출현과 부착치패의 초기성장- (Improvement of the Seed Production Method of the Pen Shell -The Occurrence of Larvae and the Early Growth of the Spat-)

  • 유성규;임현식;류호영;강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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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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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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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키조개, Atrina(Servatrina)pectinata의 효율적인 종묘생산기술개발을 목적으로 1986년 6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해만내의 칠천도 연구리 앞바다에서 부유유생의 출현시기와 각 유생단계별 생존율을 조사하고, 1987년 7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는 연구리 앞바다에서, 1987년 7월 9일부터 1988년 2월 15일까지는 여자만에서 각각 수직식 및 수평식 채묘실험을 하였다. 부유유생 조사기간중 크기가 약 $135\times144um$인 D형유생은 8월 1일, 8월 12일, 8월 25일에 각각 출현 peak가 있었으며, $300\times317um$인 umbo형유생은 8월 9일, 8월 22일, 9월 4일에, $468\~450um$의 성숙 유생은 8월 22일, 9월 3일, 9월 16일에 각각 peak가 있었다. D형유생에서 umbo형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9\~10$일 걸렸으며, 순간생존율(survival rate/day)은 0.94, 전생존율은 $54\%$였다. umbo형유생에서 성숙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12\~14$ 일 걸렸으며 순간생존율은 0.08, 전생존율은 약 $19\%$였다. D형유생은 발생에서 채묘의 대상이 되는 성숙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22\~23$일 걸렸으며 이 기간 중 전생존율은 약 $10\%$였다. 치패의 부착밀도는 연구리 앞바다의 수직식 채묘기에서 0.16개체/$m^2$이었으며, 여자만 수역의 수평식 채묘기에서 0.48개체/$m^2$이었다. 부착치패의 평균갑장은 1987년 9월 27일 $0.51({\pm}0.15)\;mm$, 11월 21일, $38.52({\pm}6.98)\;mm$, 1988년 2월 15일에는 $49.00({\pm}10.77)\;mm$였다. 각장(SL)에 대한 각고(SH)의 관계식은, SH=0.4749 SL-0.5893 (r=0.9651) 각장(SL)에 대한 전중(TW)의 관계식은, $$TW=0.0700\;SL^{2.6772}\times10^{-3}(r=0.9780)$$. 전중(TW)에 대한 육중(MW)의 관계식은, MW=0.4913 TW-0.1228 (r=0.980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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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개, Saxidomus purpuratus의 중간육성 및 씨뿌림된 치패의 성장과 생존 (Survival and Growth of the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Spat Sowed in bottom and intermediate culture)

  • 진영국;오봉세;정춘구;김태익;박민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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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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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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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급감하는 개조개의 자원량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패를 중간육성 후 씨뿌림하는 방식이 생존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였다. 개조개 평균 각장 15.81 mm (평균 전중 0.90 g) 의 치패를 4월에 채롱에 수하하여 10월까지 중간육성한 결과 각장 22.9 mm 내외 (전중 3.88 g 내외) 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73% 이상으로 자연에 초기 치패를 씨뿌림하였을 때 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음해 1월까지 다시 씨뿌림한 결과 각장 27.6 mm (전중 6.6 g) 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약 74%를 나타내었다. 이는 중간육성 후 씨뿌림 방식이 종묘 방류 후 나타나는 대량폐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